너는 그곳에서 나는 이곳에서 원한도 사랑도 없이 존재하고 있어라.
-유리노의 시간의 성서중에서-
-.프롤로그...
천상의 세계는 과연...어떠한..모습일까...
천계란 과연 존재 하는 것인가..천상의 인물이라 불리우는 선인..그들은 또 무엇인가...
기존의 판타지와 무협에 편중해 있던 국내 온라인 게임계에 천계라는 새로운 배경을
가지고 나타난 천상의문 이제부터 저와 함께 천상구경을 한번 떠나 볼까요??
-.천상..천계로의 여행..첫 발을 내딪다.
천상의문에는 4가지의 직업이 존재 하고 훗날 전직을 통해 상위의 직업을 선택할수 있었다.
기존 전사,법사,등으로 구분되던 직업의 명칭도 각각 정신,물,바람,흙선인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
조금은 새로운...그리고 선인이라는 신비감이 있는 이름으로 직업이 존재 하였는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 보면 기존의 전사,법사등의 직업과는 특별한 차이는 없었다...
필자는 근접전투를 선호하다 보니 무한한 피(??)의 흙선인과 일반 전사의 느낌이 다분한 정신선인
사이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 결국..꽃미남(??)과인 정신선인으로 최종낙점 한뒤 천계로 들어갔다.
*.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천상의 문에 처음 접속한뒤 받은 느낌은..."밝다!!" 라는 생각이 퍼뜩..들었다.
기존 3D게임을 볼라치면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를 많이 본듯 한데, 천상의문은 눈이 부실정도로 밝았다.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 왔다.
*. 요것이 바로 튜토리얼 창이다.
처음 케릭터를 생성한뒤 게임에 접속하게 되면 튜토리얼 창이 열리는데
유저는 선택적으로 튜토리얼의 수행 여부를 결정 할수 있었다.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으로는 굳이 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
(튜토리얼에서는 기본적인 게임 진행 방법만 가르쳐 준다.)
튜토리얼을 완수한 필자는 마을 지리도 익힐 겸 마을 구경에 나섰다.
*. 사람들로 북적대는 무기점 앞..
처음으로 간 곳은 (정신선인)무기점으로...이곳은..이동에 에로사항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다.(물론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그러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방어구점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으며
사실 마을에 있는 사람의 80%이상은 무기점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대충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각종 엔피씨들의 위치를 파악한 연유에
본격적으로 게임의 백미!!사냥을 나서기로 마음먹고 물약(천문에서는 체력과 마나가 아닌
RA<라>와 SA<사>로 체력과 마나가 구분이 되어 이 역시 새로운 느낌이었다.)
물약을 정비하고 사냥에 나섰다.
-.사냥도 알고 하자!!
천문의 처음 접속지역중 한 곳인 태생마을에 분포해 있는 몹은
코요와 염탐령 카알이 등장하는데
이중 코요에게는 탄생의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덩치를 넘어선 사랑을 이뤄낸 코끼리와 닭의
사랑의 결정체라는 소문이 한간에 떠돌고 있었다.
코요는 전반적으로 코끼리의 모습을 하고는 있었으니
그 크기가 작아..나름대로 귀엽데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구염둥이 코요와 친분을 쌓는 중!!
또한 염탐령 카알은 흰색의 몸에 간간히 까만 점(??)들이 찍힌
마치..달마시안...(물론..외형은 전혀 달르다.다만..색만 같은 뿐이다.)을
연상케(??)하였으며 그...몸주위를 돌고 있는 의문의 물체는
해골...을 연상케 하였으며..상당히 위압감을 주고 있었다.
*. 염탐령 카알과 나란히 한컷!!
코요와 카알은 극초반몹들 답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1렙의 초특급 울트라 캡쑝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필자에게는
코요와 카알따위(??)는 한주먹 거리 뿐이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노리갯감(?)으로 전락해버린 코요와 카알과 함참동안 친분을 쌓고 있었는데
갑자기!!뿔그데데한 글자의 쇼~~크!!(영어를 몰라 한글로 쓴것이 아니다..절대!!ㅡ,.ㅡ;;;)라는
글자와 함께 공격을 멈춘..필자..
그렇다..몹에게 쇼~~크!! 공겨을 받게되면 공격을 멈추게 되는데
쇼크공격을 받게되면 다시 공격키를 눌러주어야 한다.
(누르지 않으면??드렇다 맞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무시무시(??)한 쇼크 공격이다. 사진의 주인공은..비뮐.
코요와 염탐령 카알의 쇼크를 피해가며~~
초특급 울트라 캡숑 파워!!진리의검을 휘두르며 친분을 쌓다 보니
어느새 필자의 레벨은 샤라락~~~오르고 있었으니...
To be continued ....(과연...??)
-.후기
새로이 시작하는 천상의문 이라는 게임이람니다.
오픈 초기에는 온라이푸 에서도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게임으로 기억을 하는데
요새는 천문에 대한 글들이 거의 없네요...ㅎㅎ
천문이 다시한번 이슈거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룡쟁패
천상의문 오픈베타 첫날...접해보니 접속도 제대로 안돼고 접속해도 글자가
아예 안보였었져 아무튼 어렵사리 접속해서 캐릭을 만들어야는데 아무 글
자도 안보이니 감으로 가장 윗쪽이 캐릭이름 적겠구나 해서 이름을 쟁패(가명) 라고 적었져 물론 적은글은 안보이구요 그런식으로 맘에 드는 캐릭명을 세개 만들고 하루지나면 괜찮아 지겟지하고 다음날 접해보니.....
캐릭 이름이....wodvo(쟁패)...한글로 안바꿔서리 ..ㅡ_ ㅠ
다시 만들어 보니 이미 누가사용중이라는
그후 접속을 안했다는 ㅋ
2003-11-08 16:15:49
멋있어서쿠우
신정환님 트라비아도 탐험기 해주세욥 정말잘하셧당 ㅡㅜ
2003-11-08 18:27:43
일대일신화
아 진짜 천상의 문은 클로즈때로 돌아가면 바로 하겠는데 ㅡㅡ
겜이 진짜 왜 저렇게 됬는지 ㅡㅡ
클배때 보다 상태 안좋아지는 겜은 첨이네
2003-11-08 18:33:34
사센
ㅋ // 다시해볼까나~~~
2003-11-08 19:07:15
크루스카이
저기요 이거 TNT2에서 아직도 글시안보이나요?
2003-11-08 19:57:54
수카리나
아뇨 잘 보인답니다 ...............
2003-11-08 20:11:21
강백호
흐음.. 당연히 Voodoo3 3000에선 안돌아가겠지..ㅠㅠ
2003-11-08 21:34:58
킬러진수
하고싶다...컴터가 딸려ㅠㅜ
2003-11-08 21:52:43
마제[魔帝]
ㅋ ㅑㅋ ㅑ 신정환님 ㅎㅇ입니답!
저번에 나이트 하다가 만난거 정말 반가웠어요 ㅋㅋㅋ
이제 천상의문.?! ㅋㅋ 나중에 뭐 나이트에서 또뵜으면 좋겠네요 ㅎㅎ
2003-11-08 22:51:34
즐겜중
동접자 궁금.....
2003-11-09 09:03:14
강백호
그래픽카드의 압박...
2003-11-09 17:08:43
DioXin
신정환님 오타가 조금씩 보이네요
이겜은 그래픽카드보당더 시퓨나 램이 더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암만 지포스라더 램 시퓨 꾸지믄 로딩중에 멈추거 장난아니라는-_- 필드함 넘어갈라카면 잽팅 시켜저야하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