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주의로 인하여 스크린샷이 모두 깨지게 되었습니다. 메인에 오른글인데 정말 죄송하고 다음번에 이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딩동!... 잠시 잡담..-
드디어.. 드디어...! 필자의 컴퓨터가 xp로 교체 되었다 마하하하..
그리고 시험도 끝났다. 이번 시험 결과는 예상이지만 다 90을넘고 100점이 4개이므로.. 평균이 95 정도로 요구된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안좋은 소식이 있기마련.. 필자가 재미 붙였던 "씰"을 접게 되었다.. 계정지원 을 꺼려 하길레 어쩔수 없는 선택.. 그래서 다시 필자가 접하게 된것은 "이터널 시티!" 자 그럼 다같이 단기천리와 함께 이터널시티를 즐겨보자!
"여기가 어디다냐...?"
"흐으으음....냐...."
눈을 떳다. 음.. 음... 무엇이 떠오를 듯 하면서 떠올르지 않는다..
머리만 아플뿐이다..
그런데.. 낯선 냄새가 나기시작했다.
'눈을 뜬거라면 집일텐데.. 술에 취해서 남의집이나 전봇대에 누워서 자는건가..?'
얼른 일어나 나를 살펴보았다.. 아니 이런! 양복을 쫙 빼입고 있던 내모습은 어디가고 달랑 팬티하나에 몸매를 들언내고 있는 내모습이 보여진다 ..-_-; 내 최고급 명품 신발도 없다!.. 대채누구야!
나를 이렇게 한게!
△"누가 내 머리까지 빡빡이로 만들어놨어!"
저기 앞에 뚱뚱이 아저씨가 보인다.! 혹시 저 아저씨가?!
"당신! 당신이 나의 최고급 명품 브렌드 xxxx의 옷과 신발을 뺏어 간거요~! 그게 얼마짜린데~ 내 샤기 를 넣고 염색을 살짝한 머리스타일은 어디가고~ 머리카락은 어디간거요!! 백혈병에 걸린거요~!?참.. 범인이 어떻게 바로 앞에 있지?"
"이봐요.. 진정해요.. 지금 이 서울은 외계생물체들이 득실득실 판을치고 있소.. 당신이 싸우다가 쓰러진걸 바로 목격하고 이 곳으로 이송했소... 몸은 괜찮으시오?"
"..... 그런가요? 그럼전 이제 어떻하면 되죠?"
"저기 다른 npc 들과 얘기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내가 그런 사고를 당했다니.. 아.. 저기 경찰이 있군...
"저기 제가 할일이 없나요?"
"아... 저기 훈련대장님과 대화하시면 임무를 받게 되실거에요. 임무를 완수하셔야 이곳을 나가실수 있답니다. "
저기 근육질 몸매의 한 사람이 보인다 나보단 못하지만 *-_-*
"자 첫번쨰 임무는 레벨 3을 달성하고 좀비를 죽인 증표로 "연습용 좀비 샘플"를 확보해라!
첫번째 임무를 받았다. 처음 연습장으로 가니.. 이런.. 내가 이런 좀비가 되어 살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미안하긴 하지만.. 난 살아 남아야한다. 다시 살아남아서 결혼도 하고 마저 못이룬 꿈도 이루어야한다.. 근데 난 총을 한번도 쓴적이 없는데 명중률이 좋군..
"수고했다. 이제 2번쨰 임무이다. "연습용 위토군 문서"를 확보해라"
훈련 장교님이 "스포츠 기관총"를 주셨다. 권총보다 속도가 빠른거 같다.
이번엔 좀비가 아닌 나와같은 인간이란다... 저 사람들은 나랑 같은 사람일까..?
아니면 나와 거의 같게 생긴 변이체 일까.. 이말 저말 할것도 없을거 같다. 난 살기 위해 공격한다.
△"hot 뜨거 뜨거 hot 뜨거 뜨거 hot~!
이것들도 내적수가 못되었다. 10장을 채운후 다시 훈련장교님에게 전해주자..
간단한 방어구를 주시고
"수고 했다. 이제 마지막 임무이다. 마지막 훈련장으로 가서 "훈련수료증"를 구해라. 힘든 임무가 될것이다."
장교님이 힘든 임무라고 한만큼 단단히 준비하고 마지막 훈련장으로 향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 한기가 보였다. 인정 사정 없이 쏘았다.
하지만 이녀석 의외로 강력하다.
마지막 까지 혼신을 다해 싸울건가 보다. 이제 나도 정신력과 컨트롤로 이녀석을 이기는 수 밖에 없을거같다.
1300발 좀 들고 같는데 800발정도 밖에 안남았다. 이녀석 새긴 새다. 하지만 나의 총실력은 이길수 없었나보다. 결국 나에게 무릎을꿇었다.
한마리가 더 달라붙을려고 하길래 얼른 "훈련수료장" 을 들고 냅따 뛰었다.
"자네는 정말 대단하군... 이정도라면 당신의 옛날 모습을 찾을수 있을거야"
옛날 나의모습? 맞아... 난 이제까지 살기만위해 훈련을 했지만 내 본래 목적은 명품xxxx의 신발과 옷을 복구하는것이다....
내 목표를 잊고 있었다니.. 이럴때가 아니군.. 저기가 출구 인거 같은데?!
"중곡동 생활시작..한강어썰트?"
출입구로 나가서 중곡동이라는 곳의 게이트를 탓다..
응? 여긴 별로 변한점이 없는듯한데? 일단 무기정에 가보았다 "화염방사기"?이거 아까 위토군중 어느놈이 나한테 쏴서 내가 hot 뜨거뜨거 hot 한거아냐?
이거 꽤 좋아보인던데... 그 길로 20만원정도를 투지하여 하나 장만 하였다.
그리고 의류점으로 가서 옛날 과 맞진않지만.. 가발도 하나 사고 츄리링 복도 하나 샀다.
이제 어딜가면되지? 지도 를 보니 지하주차장이라는것이 눈에 띄였다.
변이체라면 어두운 곳에 많이 있을꺼야.. 저길 한번가보자..
역시나 내 예상이 맞았다. 지하주차장에는 이 서울이 변했다는걸 한눈에 보여주는 변이체들이 살고 있었다..
이놈들 니놈들이 감히 나의 명품xxx의 신발과 옷을 뻇었겠다..(계속 집착중) 이야압!
화염방사기의 뜨거운 열의 방사와 합께 변이체들이 하나둘씩 쓰러져 가고 있었다.
△"이 놈들 불맛좀 봐라!"
이놈들은 돈을 주는것이 아니라 보상을 준다.. 다른 시민에게 물어보니.. 이 보상으로 경험과 돈으로 바꿀수 있다고 하였다. 열씸이 열씸이 보상을 모아야지...
그렇게 화방에 의지하여 나의 레벨이 15가 되었다. 이제 다른 곳을 찾아 보아야 겠다고 생각 하였다.
시민들에게 수소문 한게 바로 "한강어썰트" 란다.. 어썰트라.. 한번 해볼까.. 하지만 어썰트는 꽤 어려웠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바로 죽음 만 당했다..
음... 여기서 갈고닦은 모든 컨트롤을 다보여주어야 겠어...
결국 한두판 하면서 한강 어썰트 익숙해질겸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이터널 온프인"미친달의 저격" 님이시다. 이런곳에서 온프인 을 만나다니..
방가 방가~
"미친달님과의 스크린샷~"
저격님과 간단한 잡담을 나눈후 다시 어썰트 를 하였다. 어썰트 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눈이 번쩍번쩍 빛났다.
△"엄천난 인기 한강어썰트"
필자가 몇번 5위에 안에 드는 적이 많았다. 한판에 몇만원씩 버니.. 꽤 짭짤한 수입아닌가?
앞으로도 계속 돌아야지....
"이터널은 지금 다양한 이벤트중~"
-㉠-부는 여기서 줄입니다~ 실제 도시와 비슷하니 체험도 처음으로 소설 쓰듯이 했는데 어떠셨는지요? 아참 그리고 이터널은 지금 다양한 이벤트 중이랍니다.
"울티매아매거트" 를 잡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매거트는 20이하의 캐릭터만 잡아야 패널티를 입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매거트를 잡으면 여러가지 아이템이 떨어진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구요.
그리고 글 을 보시다보면 제가 화방을 샀다는 글이 써있는데
혹시 현질을 한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을거 같아서.. 저건 이벤트중인 신규가입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100만원을 지원 받아보세요
아참.. 그리고 누가 필자 총사주실분 -_- -No Pain,, No Gain
On살다가
ㅇㅅ ㅇ/ 싸우다가 정신을 잃었다니 말도 안돼 -ㅇ-!
2005-05-07 14:29:18
폴컨
이게임은.. 도서상품권만있으면 만사 오케이!!! 도서상품권으로-0-
이터널 돈사서 키우세-0-;; 그래서 접는분들도 많이 생겼지만;;(그수가 미미하지만^^;;)
2005-05-07 14:36:00
압박교주
흠 1.5있는데.... 1억5천.. 거지라는 ㅠㅠ
지금 숙철알피스 구하고있는데 잘 팔질 안네요..이터니티섭이고요
03년 1섭에 자주활동하는 "카운어택" 귓 거시면 말동무 나 사냥도와드려요..(돈은 거지라...)
2005-05-07 14:47:52
샤위닝로우
이거 한다면 케릭드릴수있는 .
렙 35인가 그런데 .
아이템과 돈은 사기당해서 다 날리구요 .
드릴수도 있는데 가지실 생각있으신가요 ..
2005-05-07 16:28:37
진혼/카가야
이터널 넘 잼써용 ^_6
2005-05-07 16:42:21
세레이나스
이터널 케릭 이름이 어떻게되세요+_+
제가 같이 놀아드릴게요 ,, 낄낄,,
전 "제갈소연"입니다.
2005-05-07 18:02:14
『單騎千里』
전 이터니티썹에 "단기천리" 입니다 ^^
2005-05-07 18:20:01
아콩
전 이터니티섭의 "으라차차축구부"입니당 ㅎ
며칠전에 컴백했구요^-^
전에 키우던 계정에서 돈만 빼와서~
신규가입후 다시키우고있네요 ㅎㅎ
거의 2003년 3섭에서 노니 보시면 아는척 부탁드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