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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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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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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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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시엔
(Homepage) |
날짜: 2005.06.08 11:23:06 조회: 1,501 추천: 1 |
아주 X같은 지하철 개똥녀가 나와서 화제입니다.
사건의 전말
여러분이 애완견을 키운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봅시다..
지하철에서 귀여운 애완견이 "똥" 을 누었습니다. 그것도 덩어리가 아닌 죽 같은 물똥을.....
여러분이라면 이거 치우겠습니까? 이쁜 강아지 똥구녕만 닦고 계시겠습니까?
오늘 외국인들을 데리고 관광을 시켜주면서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땀 뻘뻘 힐러가면서 돌아다녔는데..
막판에 지하철 노매너 아가씨땜에 개똥칠했습니다.
자리가 나서 외국인들 앉으라고 손짓하고 보니 왠 여자가 슬쩍 자리 피해 앉았는데...
그 자리에 물똥이....
"아주머니.. 이거 모예요?" 하며 근처 아주머니께 물었다...
아주머니 왈... "옆에 아가씨가 데리고 있는 개가 싼거여.. 안치우네.."
유심히 지켜보니.. 개가 시원스럽게 배변을 했으니 뭐라도 묻었을까봐서 꼬리를 올리고 작은 손수건으로 살짝 살짝 문질러가면서 닦고 있는 모습이...
말했다... " 아가씨.. 이거 언제 치우실꺼예요??"
그 여자... ".... 흥... " 하며.. 하던짓 그대로.....
그러더만 다 닦고 나니 강아지 보고 방긋 웃으며.. 까꿍까지...... 기가 막혀서리...
주변사람들 시선 집중되고.... 아무래도 안되겠기에...
"아가씨.. 이거(물똥) 안치울꺼예요? 이거 개 주인이 책임지고 치워야죠. 개를 키우면 당연히 ..."
안그래도 옆에 아주머니는 계속 아가씨한테 핀잔을.....
참다 못해.. 걍 카메라로 샷~~!!
그 여자 펄떡 일어서더니.. " 아줌마! 개 처음봐요? 웃겨....정말..."
핀잔주던 아주머니 "6C럴年이....."
그 여자 지하철에서 사뿐 내리면서.. 뒤돌아서... "쌍年아~! #$@#$@#$"
지푸려지는 외국인 일행.. 한국말 다 알아듣는 사람인데.. 쩝... 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사진 올려볼까요?
사진 자세히 보시면 기분 상합니다... 중지 강력하게 뻗고 있습니다.
일 저지른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 아래 참조사진 -
사진1 : 개똥녀 개가 물똥을싸자 개똥구멍만 휴지로 딱고 있는사진..
http://fsfile.paran.com/img/free/20050606/200506061357174011117986632223_1.jpg
사진2 : 개똥녀가 그냥 내려버리자..할아버지께서 ddong을 딱고 있는사진..
http://fsfile.paran.com/img/scre/20050606/2005060611311753911117986632223_2.jpg
정말 개념을 어따 팔아먹었는지 -_-;;말하는거 보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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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는 부러뜨려버릴라 --; |
2005-06-08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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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어제 학교에서 봤다죠... 우리나라 사람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몰상식한 여자로더군요... 정말.. 어쩧게 저럴 수 있을지... 그냥 주의에서 하는 말들로는 '개똥녀' 한양대 유아교육과 라던데요..(그냥 루머) |
2005-06-08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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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여자가 유아교육이면(사실일경우) 세상 말세네요 -0- 똥싼것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 행동이 진짜 욕나오게 만든다는.. |
2005-06-08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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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너무한다.....
뭐 저런여자가 있나..쩝..
할아버지들 너무 좋아~ 히히... |
2005-06-08
1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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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놈 |
2005-06-08
1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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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치워줬어도 이렇게 큰일은 안낳을텐데..안타깝군여 |
2005-06-08
16: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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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 시집다갔다 |
2005-06-08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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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다갔다에 올인.. |
2005-06-08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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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면상봐..얼굴이 저런데 마음씨까지 저러면 시집어케가뉘 |
2005-06-09
0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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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있다면
그냥 짐 놔두고 나와도 될터인데
꼽살님이야 말로 어느쪽이 진실인줄도 모르면서
그런글을 올리셔도 되나요? |
2005-06-09
0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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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뉴스 에서 나오더군요... 개x녀의 실체.. ㅋㅋ 처음에는 피판쪽으로 가더니만... 나중에는 당한사람의 정보.. 그 후의 보복등이 너무 심하지 않느냐 등등... 황당했습니다. 당할만 하고 당할짓을 하니깐 그런거지.. |
2005-06-09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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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단체로 예기한다고 하더래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대한 기억이 전혀 다를수 있다는겁니다.
심지혀 분위기에 편승해 거짓말을 내뱉는 사람도 있을수 있구요-_-;
사진조작도 가능한 세상인데 이리저리 휘둘렸다가는 사람 바보되기 쉽상입니다...
웃찾사사건도 처음에는 소속사 돌맞고 다음에 개그맨들 돌맞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sbsi측잘못이라는 결론이 난걸로 기억합니다...(언론이 국민들 바보만든...orz)
그러니까 우선 지켜보자구요-_-;이런일은 괜히 먼저 그냥 나섰다가는 바보되기 딱좋은 상황...-_-;
물론 저말이 사실이라면 여자분이 잘못하시긴 한건데...그렇다고 주번에 인간관계등등 개인적인것까지 다들추는건 좀 오버긴하죠-_-;
그냥 미니홈피가서 뭐라고 해주는것까지야는 상관없을지 몰라도요
솔직히 이런데서 이러는거 보면 왜 실생활에서 엄청나게 당하는 사람들은 정작 사람들의 보호나 관심을 받지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
2005-06-09
0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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