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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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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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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3, 세피로스, 유료화 성공 or 실패?? 그들만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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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3, 세피로스, 유료화 성공 or 실패?? 그들만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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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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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8.29 11:30:07 조회: 4,022 추천: 30 |
아삼, 세피, 유료화 성공? 실패?
지난 8월 27일 A3와 세피로스가 동시에 유료화에 돌입했다. (돌진하진 않았겠지 ㅡㅡ;;) 필자는 솔직히 돈 내고 해본 게임은 없다. 왜냐~!@ 뷰티의 온라인 게임 경력은 겁나게 짧고, 현재 플레이 중인 바스티안(아직 꽁짜~, 버뜨, 유료되도 돈내고 할꼬에요 ㅋㅋ)이 거의 첫경험(?) 이다 시피한... 온라인 게임 유저로써는 초짜에 불과하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 새는 줄 모른다고 바티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다른 겜도 쉽게 도전해 보지 못한다. 다만, 한가지... 캐릭터가 맘에 들 땐 어떤 식으로든 한번은 해본다. ^^;;;;
그렇다. 기억 나는가. 작년 12월. 초반에 바티가 오픈을 한 뒤, 거의 동시에 오픈 하기로 했었던 A3는 오픈을 미뤘다. 클베때부터 바티에 빠져있던 나는... 개인적으로 ㅡㅡ;; 아삼이 바티가 무셔서 오픈을 미뤘나 부다...라고 생각했다 ㅎㅎ... 당시 엇비슷하게 오픈 하려던 바티와 아삼(솔직히 아삼은 레디안 인가... 나오지도 않는 캐릭터...ㅡㅡ;;; 그 여자땜시 잠시 맘을 뺏겼었다..) 중 어느 게임을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바티가 약 20일 여를 먼저(맞나... 기억력이 .. 쿨럭) 하는 바람에 난 푹~ 바티에 빠져 버리고 만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
제목은 거창하게 써놓고 왠 개인사 얘기를 지껄이느냐... 니가 바티를 어케 시작했건, 아삼을 왜 안했건 알 바 아녀~ (하긴 했었다... ㅡㅡ;; 색감이 침울하고... 성인용으로 표방한 몬스터 폭파 등의 효과도 바티와 비교해서 전혀~ 나은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성인용이라 옷 벗고 나오는 줄 알았다..레디안이 ㅡㅡ;;;;; 궁극의 지존 방어구는 샤넬No.5-마릴린 몬로, 머 이런 것일줄 알았드니..ㅡㅡ) 하겠지만, 걍 주절 주절 내 생각을 쓰는 것일 뿐. (시비거는 당신의 혈액형은 CB형 v ㅡㅡ)
한 동안 글도 안쓰고, 칩거하며 간간히 바티존에 댓글이나 달고 살다가 바티의 공식섭이 정해질때까지(또 옮겨야 할지도 모르니까... ㅡㅡ;;) 일단 열렙모드는 오프 시켜놨다. 그 와중에 본 뉴스가 아삼과 세피의 유료화. 세피는... 원체 나의 관심사에 없었으니(개인적인 취향이니.. 세피팬 열분들 돌 던지지 마세용 ^^) 별 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아삼은 시도해보려다 적응 하지 못하고 떠났기에(주 이유 – 레디안으로 플레이할 수 없기에 ㅡㅡ+) 관심이 갔다.
현재, 유료화를 시작한지 이틀이 지났다. 온라이프 메인에 ‘아삼 유료화 후 동접 몇 명~’, ‘세피 유료화 성공적 평가~’ 머 이런 식의 기사가 나겠지... 라고 생각했다. 각 회사마다 자체적으로 내보내는 홍보 기사도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록 무소식이다.
어... 이상하네.. 세피야 글타치고(세피 팬 열분 들 죄송 _(__)_ ) 올초까지 관심의 집중이었던 아삼이 유료화를 시작했는데 무쟈게 조용하네?? 릴 유료화 할 때는 찬반논쟁, 기사 등이 넘쳐 났었는데, 정작 그런 게임이 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다.
궁금하면 도저히 못 참는 뷰티. 해당 게임의 홈피에 접속을 했다. 다행히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기억하고 있었다... 가 아니고 어디든 다 똑같다. ㅡㅡ;;;;; 암튼 겟판에 접속...
홈피 분위기는 각각 이랬다.
아삼 – 전반적으로 홈피내에서조차 유료화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느끼기 힘들다. 간간히 유료화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글이 보일 뿐... 일반 유저들은 평상심을 지키고 있는 듯 했다. 단, 그 평온함은 게임과 관련 된 것은 아닌 듯 보이고... 몇몇 유저들의 도배식 농담따먹기, 사진 올리기 등의 게시물과 댓글이 오고갈 뿐이었다. 순간 헷갈렸다. 여기가 ‘웃대’인지 ‘디씨인사이드’인지... 겜사이트 맞나... 싶을 정도로...
세피 – 솔직히... 글 보기가 민망할 정도. 접속율을 안보이게 했다든지, 서버를 줄였다든지, 업뎃내용이 부실하다는 등과 ‘떠난다’(이런 글 보면 겜회사에선 가슴이 찢어질 듯 ㅎㅎ)라는 글이 한페이당 7개(세피는 한페이지당 10개 글만 보임) 이상이다.
아직 이틀밖에 안됐지만, 분위기라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겜이든 유료화를 하면 당장은 홈피가 시끄러워지고 난리가 나긴 하지만, 발빠르게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처 하는 겜이 결국은 살아 남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근데... 아직도 아삼 홈피의 분위기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역시 성인용 겜이라... 유저들이 모두 통달한 사람들만 겜하는것인가...ㅡㅡa) 물론, 홈피 분위기 잠깐 보고 성공이다~ 실패다~ 라고 말할 만큼 둔한 놈은 아니니, 그 부분에 대한 태클은 정중하게 90도로 고개 숙여 반사하겠다.
어쨌든 유료화는 질렀으니, 조만간 그에 대한 기사가 나올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 지기만 한다. 같이 궁금해 하실 분들은 아래 홈피들의 겟판으로 이동해서 분위기를 느껴 보시길~!
아삼 홈페이지 바로 가기
세피로스 홈페이지 바로 가기
바스티안 홈페이지 바로 가기
<ㅋㅋㅋ 속았죠... 전 링크 달 줄 몰라여 ㅡㅡ;;; 오매불망 님 흉내 함 내봤슈...^^>
이제부터는 바스티안 라이프 홍보 글입니다.
온라이프21 메인 화면의 맨 위 메뉴에 ‘온라이프 존’ 메뉴를 클릭하시면 좌측 메뉴 중간에 ‘바스티안 라이프’가 있답니다. 갓 생성된 존이고요, 현재 공식섭을 네메로 정한 뒤 다음주 월욜부터 온라이프 길드 추진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온라프의 바티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바티존으로 모여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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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유료화 흐흠;; 국내 최고로 부모님 주민번호 도용해 쓴 게임 A3
나도 A3 그럭저럭 잼게 했는데
초반에는 퀘스트 떄문에 상당히 흥미 있었는데 ㅠ.ㅠ
레벨을 올릴수록 엄청나게 지루해서 현에 파랐는데 그래도
꾀 캐릭값 나가더군요 아마두 a3 유료화 된다면...
성공 이라고 붙이긴 어렵고 꾀 많은 사람들이 돈내고 할거예요. |
2003-08-29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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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할때 하던 사람들의 반 이상이 접속을 한다고 하더군요..
여기 겜방 알바하는 형이 아삼하는데 그형의 말이니 믿을지 어떨진 모르지만
암튼 그 소식을 직접 접한건 아니예요..
이정도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돼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네요...
홈피 게시판이 조용한건 아마도 다들 이해하고 유료화에 찬성한다는 입장이 아닐까요...그래서 아무말 없이 다들 돈내고 하고 있는건지도... |
2003-08-29
1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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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뷰리빠워님은 따라쟁이얌~! |
2003-08-29
13: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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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는 즐기는층이 성인들인지라, 한번 게임을 하게되면 유료되도 계속
하게 된다는듯의 글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군요.
직장다니고 일하는 성인들한테 있어서 게임한달정액비는, 하루 술값정도
니 ㅡ.ㅡ;;;; |
2003-08-29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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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글 말미에 잠깐 보고 판단할 만큼 둔한 녀석은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위 기사는 제가 보지 못했던 기사고요, 이 글은 일반적인 상황에 비춰 쓴 글로써, 상용화 시작일 이전의 기사에 대해서는 약간 성격이 다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약가입자들로써만 장사(?)를 할 것이 아니라면 후속 기사가 나와야 더 큰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했었고요, 오늘이 30일 이니까 벌써 4일이 지났는데도 그런 기사는 나오지 않는군요.
전 홍보 기사는 백프로 다 믿지 않습니다. 예약가입 3만, 동접 4만 5천은 아삼 홈피 가시면 "왜케 사람이 줄었지"라는 글로써 설명이 될 듯 싶구요, 아직 그런 기사가 나오지 않은 것은 예상외의 반응이라 기사가 안나오거나...음..아니면 정말 예약 가입자와 당일 가입자 만으로 아삼을 이끌어 나갈 생각 인 듯 하구요,
마케팅 말씀 하셨는데, 획기적일 정도로 마케팅을 잘했던 회사에서 이렇게 조용하다는 것은 약간 이상하게 생각되서 썼던 글입니다. 어떤 겜 회사든 오픈베타에만 인기를 누리고 상용화는 그저 그렇게 해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마케팅 하진 않을 테니까요. ^^
머... 티비 광고도 나가지 않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단지 A3 라는 '게임'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실제 유저 영입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겟다는 생각이 들고요... (티비에서 상용화 시작했습니다~ 라고 광고하진 않으니깐요)
글 쓸 당시에는 좀더 기다려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머 지금은 제 생각이 맞지 않나 다시 생각 중입니다. ^^ |
2003-08-30
2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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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아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클베도 해봤던 사람입니다만..
일단 조작감이 구린 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일입니다..
아삼처럼 조작감이 구린 것은 위드라는 게임이 있죠..(신규유저없이 망해가는 게임)
조작감이 구리다는 것은 마우스 클릭에 대해 캐릭의 반응속도와 즉각적인 방향전환등의 이동이 느리다는 얘깁니다. 이 덕에 아삼에서 힛트 앤 런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제일 구린 법사는 더욱 컨트롤 하기 안좋습니다.
그래픽도 그당시에는 뮤보다 조금 좋아보였지만 리니지2까지 나온 지금에서는 보면 볼수록 촌스럽다는 느낌뿐이더군요..
머 그거야 상대적 비교니..엔진을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아삼은 영원히 그 정도 수준의 그래픽을 유지하리라 봅니다. 뮤가 그렇듯이.
그리고 지금은 피로도 개념을 도입해 오토를 어느정도 차단했다고 하나..
고렙 캐릭 대부분이 오토로 키운 사기성 캐릭이 대부분인 겜..
뮤랑 다를것 하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료화를 한 시점에서도 캐릭 밸런스를 그렇게 못맞추는 개발팀의
지능수준도 매우 궁금할 뿐입니다..
법사는 밸런스에서 한참 밀려있고..전사나 성기사가 법사가 써야할 마법을 쓰고 있으니...
다양한 롤플레잉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여부와 판타지 세계의 룰을 아는 인간들이 만든 게임인가 싶을 정도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아삼에는 재미보다는 커뮤니티보다는(혼자서도 잘해요 시스템에서 커뮤니티가 활발하기는 어렵죠)
그저 주 연령층이 지불 능력이 있는 성인층이고 그러다보니 현을 통한 돈벌이가 되니까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 막 유료화 한 시점에서 예약가입자가 많네 어쩌네 해봐야..
어차피 망해가는 다른 유료게임들처럼 신규유저의 유입이 없으면 ..
고랩들의 잔치뿐인 졸작이 될것은 뻔한 일...
과연 아삼이 똑같은 길을 걸어갈지 아니면 획기적인 방안의 도입으로 ..
신규유저가 물밀듯이 증가하는 게임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뮤나 리니지 시스템을 모방한 것에 급급한 아삼의 꼴을 볼때는 후자의 경우는 기대하고 싶지 않군요...
그래픽 빼고는 볼것 하나 없는 리니지2처럼 현질폐인들만 남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이미 국내 온라인의 리니지식 시스템 답습에 질려버린 사람들은 이제 WOW를 기대하고 있죠.. 저도 국내 온라인은 쳐다보고 싶지도 않군요..
마지막 기대였던 리니지2도 역시나 개니지 시스템으로 노가다와 사람들의 불신. 깡패들만 양성하더니..
이제 리니지같은 1세대 구식 온라인은 사라지고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2세대 온라인 겜들이 나와야 할 시점입니다.
그저 리니지식 시스템에 그래픽만 새롭게 입힌 겜들이 대부분인데..
참 한심스런 온라인 겜의 현실....씁쓸합니다.
마비노기 같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임들이 대거 나와 현질 빼고는 재미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솔로잉 노가다 온라인 겜들이 퇴물취급 받은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마도 온라인 겜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한국뿐일겁니다. 외국도 이 정도로 현질 하는 사람 많은 나라 없어요.. |
2003-08-31
04: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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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태그 : [a href="링크주소"] 링크일때 보이는 글자 |
2003-09-01
06: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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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15억 돌파 했다는 소문이 나돌던데요 ... |
2003-09-02
0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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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아삼의 게시판이 유료화시 조용한 이유는 성인층이 주사용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유저가 많았던 게임들은 유료시 게시판이 난리가 나죠. 온갖 욕과 비방이 난무.
그리고 유료화성공의 확인여부는 개인정액신청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피씨방이 서비스신청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면 됩니다. 우리동네도 리니지와 뮤가 제일 많지만 아삼도 많이 신청한걸로 압니다.
피씨방을 파악해보건데 리니지 뮤 라그나로크 아삼 현재로선 대부분이구요. 리니지2가 곧 추가되겠죠. 그외의 게임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듬. |
2003-09-10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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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7
1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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