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안녕하세요?^^ 글쓰는 거 정말 오랜만이네
제가 소개하고픈 게임은 웬만한 분들이 다 아실겁니다
바로 '이스이터널-페르가나의 맹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천사유: 스트레스쌓일때 이 게임하면 정말 짜릿합니다.
직접 조작해서 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손맛도 잇고요.
또 몬스터가 죽을 때 그냥 죽는 것이 아니고 터져서 죽기 때문에 훨씬 타격감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이스이터널의 다른 장점은 아이템인데요. 저번 이스6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무기 강화를 사용햇습니다. 이스6에서는 속성별의 검을 업그레이드한 것이지만, 이번 '페르가나의 맹세'에서는 단순한 검을 업그레이드합니다. 그렇다고 이스에서 속성별 무기가 없는 게 아닙니다. 이번에도 속성별로 잇는데 땅, 불, 바람의 팔찌입니다. 이것들은 각각 토파즈, 루비, 에메랄드로 업그레이드합니다. 각각 3개씩 꽂을 수 잇습니다. 2개꽂을 때부터 기를 모아서 공격할 수 잇지요. 이번에 다른 독창적 시스템은 분노시스템입니다. 전투를 하다 보면 분노게이지가 찹니다
그걸 실행시키면 '아돌(이스의 영원한 주인공)'의 공격속도가 엄청나집니다. 그럴 때 또 타격감이 잇지요
아돌과 도기가 여행을 마치고 도기의 고향인 페르가나로 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마물들이 보이고 낌새가 이상합니다. 원래는 평화롭던 페르가나에 마물들이 보이다니... 그다음부터는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이 게임이 나온지는 좀 된걸로 압니다.
제가 수능치고 이제야 받아서 다 깨보네요
이건 수준별로 나눠져잇는데 저는 그 중에서 '이지'모드를 6시간30분만에 깻습니다. 이스이터널이 좀 빨리 끝나는 게임이죠
하지만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디자인, 설정 등이 상당히 우수한 게임입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