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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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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의 정치는 초등학생도 이해한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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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의 정치는 초등학생도 이해한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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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려손이
(Homepage) |
날짜: 2003.08.23 06:48:53 조회: 2,221 추천: 0 |
노대통령의 정치는 초등학생도 이해한다
흔히들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과 생각이 오락가락하고 종잡을수가 없어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혹시 본인이 과거에 너무 집착하기에 혼란스러운건 아닌지요 하고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과 정책은 아주 쉽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쉽게 알수가 있는 내용들이고 흐름입니다.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고 실익에 우선하며 잘못에 대해 원칙대로 할뿐입니다.
어릴때부터 우리는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삼권분리를 배워왔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삼권인 행정부,입법부,사법부는 서로를 견제하며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곳이라고 저는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니라의 삼권은 한사람의 절대자에게 집중되어있었고 삼권의 분리로 인한 서로의 견제가 아니라 서로에게 기생하는 잘못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을 위해 복무하라고준 권력을 한사람의 권력 보호와 그곳에 기생하는 집단의 이익에 복무한것이지요.
이것은 틀림없이 잘못된것이고 바로 잡아야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노무현 대통령은 검찰에게 절대 간섭하지않을것이고 소신껏 해나가라고 한것입니다.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도 확실히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 정당의 일에 관여하지 않을것이고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운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당에도 절대 간섭하지않겠다고 또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너무나 민주주의 사회에서 기본적인것을 이야기한것이고 당연한걸 이야기한것 뿐입니다.
만약 이런 대통령의 모습이 혼란스러우신분들은 본인이 잘못된겁니다.
지금까지의 잘못된 모습들을 혹시 옳은것이라 생각하셨다면 이제 제자리를 찾아갈려는 모습들을 혼란이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 원래대로 돌아가는것임을 알아야 할겁니다.
일부 언론에게 소송을 제기한것이 대통령으로서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탄압이라고까지 이야기합니다.
일부 언론이 제대로 하는데 대통령이 그러겠습니까.
아시다시피 일부 언론들은 지금 편파성을 넘어서서 언론으로서의 본분을 스스로 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권력에 복무하며 기형적으로 자라온 일부언론들에게 이제는 권력과의 유착을 버리고 참된 언론의길을 열어준겁니다.
역대정권처럼 언론과 유착하여 국민들을 기만하지 않을것을 확실히 하고 지금까지 잘못된 습성을 가진 언론들이 제자리를 찾아가야 하기에 대통령이 먼저 나선겁니다.
아직까지도 언론들이 잘못된길을 가길 원하십니까.
그렇지않다면 잘못된 일부 언론들의 제자리 찾기에 노력하는 모습과 언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원해서 언론과의 유착을 끊고 원칙적으로 갈려는 모습에 딴지를 걸지마세요.
한나라의 안정과 외부로부터의 침략을 막는 기본은 자주국방입니다.
군사력을 침략의 목적이 아닌 방어로서의 최소한의 자주적 능력을 갖추는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그런 기본적인 자주의 역활을 우방이라는 이름의 미국에게 너무나 많은 의지를 해왔습니다.
이러다보니 한 국가의 안보를 다른나라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식민지라는 비아냥까지 듣게되는겁니다.
스스로를 지키자는 자주국방의 길로 나가는것이 어째서 우방과의 관계를 훼손시키고 위험한 행동입니까.
오히려 다른나라에게 의지하며 항상 불안에 눈치나보며 살아가는게 더 위험한 발상입니다.
혹시 미국의 품에 안겨 식민지가 되시길 원하지 않는다면 자주국방의 의지에 딴지를 걸지마세요.
이번 극우들의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태운 행위에대해 적국의 수장에게 굴복을 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분단된 나라에서 서로의 이념의 차이와 휴전상태의 반전시상황을 원하신다면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그속에서 조금씩 가까워지며 함께 나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적대시하며 군사적으로 대립하는것이 민족의 개념에서나 국가적으로 손실되는 비용적 차원에서나 이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인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입니다.
이런 긴장된 상황을 서로의 이해속에 해결해나가고 그힘을 나라의 발전에 이용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이번 유감 표시는 굴복이 아니라 서로의 신뢰를 쌓아가는 단계의 모습입니다.
어설픈 자존심을 내세워 강경하게 나간다면 남북의 관계는 휘퇴할것이고 또다시 복귀하기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번 대통령의 유감 표현은 굴복이 아니라 남북관계를 계속적으로 회복시키고 나아가 화합의 시대로 나가기 위한 행동이고 실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판단한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했듯이 노무현 대통령의 행동과 정책은 누구나 자신이 기본과 원칙을 이해한다면 쉽게 읽을수있는 것입니다.
정치라는것은 국민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예측하고 함께 갈수있게 하는겁니다.
이전까지 정치란 밀실에서 몇몇의 머리속에서 만들어지고 기본을 무시하고 순간적인 기지로 회피하는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모든것을 알고 이해하며 함께 갈수있도록 만들어 나가는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선 기본에 충실하고 정책에 원칙과 소신이 병행되어야합니다.
지금 혼란스러운분들은 이런 기본과 원칙의 정치를 이해못하기에 혼란스럽고 어려운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과거의 닫힌 정치에서 벗어나 열린 정치를 이해하시고 함께한다면 지금의 상황과 대통령의 모습이 불안과 혼란이 아닌 기본과 원칙에 의해 제자리 찾기를 하고 잇다라는것이 보일겁니다.
정치란 어렵고 복잡한것이 아니라 원리원칙대로 기본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워 하시지말고 쉽고 열린 정치를 함께 즐기면 됩니다.
과거에 매달려 기본과 원칙의 정치를 이해 못한다면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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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게 필요한 것
힘을 실어줍시다.~! 믿어줍시다. ~!
우리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누가 대통령이돼도... 누가 여당이 돼도 더 낳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쪽에선 자유를 요구하고 한쪽에선 카리스마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것에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습니다.
비판받지 않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노무현은 김대중처럼 정치적 기반도 많지않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민주당의 내분조짐까지 있습니다.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서 뭔가를 기대한다는 것은 환상입니다.
자그마한 하나로 흔들어대지 맙시다. 노무현은 신이 아닙니다.
김영삼, 김대중은 흔들어도 막아주는 방패가 있었지만 노무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정치적 기반이 부족한 젊은 노무현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선 말한마디로 쓰러질 수있는게 노무현입니다.
그가 무능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방패가 없기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방패가 되어줘야합니다.
노무현이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노무현은 겁을 먹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초기 개혁실행 과정에서 자신의 방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닳았기 때문입니다.
썩어빠진 정치인, 부패적인 행정관료, 간사한 기업인...
이들중 노무현의 방패가 될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노무현의 방패가 되어줄 사람은 우리 서민들 뿐입니다.
근데 그 서민들은 무지한 나머지 쉽게 외부적 선동에 현혹되어 버립니다.
문제의 본질은 모른 체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자들의 꼭두각시가 되어갑니다.
저는 노무현팬도아니고 민주당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안따까운 현실에 몇자 글을 올려봅니다.
정신차립시다. 그리고 문제를 직시합니다.
지금은 사소한 개인적 안목이 아닌 전체적 안목이 필요할때입니다.
한번 노무현을 믿어보구 힘을 줍시다.~! 그리도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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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죄성 ㅡ,ㅡ;;;;;;) |
2003-08-23
0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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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ㅖ 좋은 말씀이시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 못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뽑앗기에 믿음을 가져야죠.. |
2003-08-23
06: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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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빠따~ !
대통령을 믿어야죠...!
우리가 않믿으면 어떡할껀데요 후훗..
화이팅..--ㄷ- |
2003-08-23
0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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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반도 전쟁 카운트 다운 내려가고 있지만
노무현이 북한한테 잘해서 아직 별다른 기미가 없다.
이회창이 됬을때 북한에게 강경책을 써서
전쟁나면 누가 책임질꼬.....
왜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가
정치는 둘째치고 우선 살아야 한다..평화가..... |
2003-08-23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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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초딩은 이글을 이해 못한다 |
2003-08-23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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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지지세력이없었죠... 게다가 국민들도 그를 안믿어줬죠
실제로 노무현은 대선때 투표수가 과반수도 못넘었는데 대통령이되었거든요?
그럼 국민중에 절반 이상이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예기입니다
그럼 예긴 끝난겁니다. |
2003-08-23
12: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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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연님 이해못했나보네요? ㅋㅋ |
2003-08-23
1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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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대통령이되고나서 사람들이 기대를 했죠
하지만 달라지기는커녕 대통령 하기가 힘들다는 둥 대통령이 유감을
발표하고 여러 문제가 많죠
차라리 이회창을 뽑았으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
2003-08-23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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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천 (맞나?)를 해서 내려와여지 정신을 차리겠져.. ㅡㅡ;; |
2003-08-23
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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