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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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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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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시위하신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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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시위하신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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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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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1.28 18:31:21 조회: 2,216 추천: 0 |
21일날 저는 미군부대앞에서
시위를 해봤습니다..
경찰도 막기만하다가...
점점과격해져서
피해가 나더군요...
구급차에 실려가고...
저는 그래도 열심히 사람들과 시위를하였습니다..
특별휴가를 얻고서 갔죠
멀리 미군이 보이지만.....
갈수가없었습니다...
미군이 손가락질하면 웃고 있더군요
허참 ㅡㅡ;
어느 아져씨께서...
한쪽을 뚫었지만... 바로 경찰에게 맞고서
실려가셨습니다..
정말 경찰은 필사적으로 막고있고...
미군을 우릴보며 웃고있고...
으.............
진짜 엄청나더군요.....
우리나라경찰 무섭습니다 ㅡㅡ;
그런데 어느 아주머니가 경찰의
방패를 뺏어서 싸우는걸보고...
하지만 여자라도 그대로 때리더군요...
참나 ㅡㅡ;
경찰진압봉으로 그아주머니의 방패를
때렸는데 경찰진압봉이 뿌러졌습니다
파워를 아시겠습니까?/??
경찰 우리를 막아야됀다는건 알겠지만....
그렇게 심하게까지 폭력으로 다스리다니..
참..............난감했습니다...
경찰도 지쳤는데 오래돼니...
조금씩 방패같은 무기들을 놓치게돼었습니다...
아져씨들은 방패를 들고 들어갈려고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로부터 몇일후에...
대학생 30명이 화염병을 던지고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몇명이 잡혔다는건 기분이 않좋지만요..
으으... 그럼이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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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의 음악선생님은 주말만돼면 일인시위하러 갑니다 ㅡㅡ;;
아직 무사하시고요 ㅡㅡㅋ |
2002-11-28
1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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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그런 선생님이 계시다니 그분은 진정한 선생님의 모습이군요! |
2002-11-28
1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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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역에선 시위가 없더군요...-_- 하고는 싶은대..ㅜ.ㅜ
그렇다구 멀리 갈 수도 없구...ㅜㅜ |
2002-11-28
1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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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건 보았습니다...^^;;
경찰이 진압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심하더군요.. 욕설과 욕설이 서로 난무하는...
한 아주머니인가... 니들은 부모도 없냐? 라는 말.
전경들에게 정말 가슴 아픈 말일꺼 같더군요.
그래도 저희지역에서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이 앞뒤로 호위하고 시위대는 천천히 전진하고...
보기 좋은 모습이였죠. |
2002-11-28
1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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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선생님께 이런말 하면 안돼지만 ..(근데 왜해?)
그 선생님이 좀 사이코틱한면이 ㅡㅡ;;
컴퓨터프로그램 띄어서 (보이스웨이) 책상 줄 맞춰라 바닥에 쓰레기 떨어져있으면 마구마구 때리겟다..
이렇게 틀어놓우시고 하는말 "내 비서 목소리 이쁘제?"
기계음인데.. 여자목소리...; |
2002-11-28
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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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를 먹고도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
2002-11-28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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