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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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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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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효도르 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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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효도르 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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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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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1 02:43:42 조회: 2,659 추천: 18 |
“나의 도전은 끝이 없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국 씨름을 정복한 것처럼 격투기 무대에서도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최홍만은 1월3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가진 ‘스포츠칸’과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언젠가는 격투기의 최강자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더 강한 선수를 상대로 끝없는 도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만이 특히 꼭 한번 싸워보고 싶은 상대로 프라이드FC 헤비급 챔피언인 효도르 에밀리아넨코(31·러시아)를 지목했다.
‘얼음 황제’,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효도르는 현역 최고의 격투기 선수로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다.
최홍만은 “효도르는 격투기를 그만두기 전에 꼭 한번 상대하고 싶은 선수다. 기회가 된다면 은퇴하기 전에 링에서 만나고 싶다. 최고의 선수에게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나선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효도르를 만나기 위해 이른 시간 안에 K－1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우선 K－1에서 챔피언이 된 뒤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다. 세미 쉴트, 레이 세포, 피터 아츠 등 K－1을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을 누르고 챔피언이 되겠다.”
최홍만은 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마이크 타이슨(41)과의 맞대결도 기대했다. 2005년 하와이대회에서 관중석에 앉아 있던 타이슨에게 도발적인 행동을 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최홍만은 “타이슨과의 매치가 성사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현역 시절 타이슨은 무서운 핵주먹을 자랑했지만 지금은 전성기의 그가 아니다. 타이슨과 신체적인 조건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길 자신 있다. 언제든지 타이슨과의 경기는 환영이다”고 밝혔다.
K－1 측과 계약기간 3년, 총 10억엔(80억원)에 재계약한 최홍만은 부산에서 부상 치료에 전념하면서 올시즌을 대비했다.
“조만간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최홍만은 “올해는 한층 더 진화된 홍만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홍만은 오는 3월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2007’에서 약 3개월 만에 링에 오른다.
K－1에서 10승2패를 기록 중인 최홍만은 이 대회에서 복싱 기술이 뛰어난 마이티 모(34·미국)와 3분 3라운드의 입식 타격 룰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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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고 있네 -_-;;
최홍만 잘하는거 인정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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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아직 멀었~ 기술도 아직 별루 없고...뚜렷한...마무리 기술도 없는 듯..
다만 큰키 큰체구에서 나오는 무한한 파워를 믿고...설치는 것두 3라운드 다뛰었을경우..
후반부 갈수록 헥헥 거리던뎅 -ㅅ-;;; |
2007-02-01
0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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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부실 |
2007-02-01
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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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 횽... 아닌건 아닌거야...... |
2007-02-01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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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3라운드 3분씩 뛰는것도 힘들어서 헉헉대는데 10분 3라운드 프라이드를 무슨수로 버틸려고;; |
2007-02-01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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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솔직히 이건 아니다. 기술도 후지고 체력도 후지고. 세미슐츠한데도 겨우 판정승으로 이겼으면서(진정한 실력은 누가 우위였을까요?)-_-;; 세미슐츠 프라이드에서 맞고 다니드만. 키 너무 크면 프라이드에선 별로인듯 |
2007-02-01
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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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재석 밀어내겠다" |
2007-02-01
13: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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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홍만이횽이라도... 효도르는 아직.... |
2007-02-01
1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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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 자제연 |
2007-02-01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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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승승장구 하내 찌질이 한넘 잡았다고 효도르 잡겠단다 이중인격자 |
2007-02-01
18: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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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 목표를 높게 잡는것도 좋은거죠... 열심히 하세요~! |
2007-02-01
2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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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건방지네 ..;; 아무리봐도 ㅎ |
2007-02-01
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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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응이 영 -_-
자기가 목표를 잡고
꼭 붙어보고 싶다
한수 배우는 자세로 가겠다.
이러는데 왜 이러시는지....
물론 부족한건 많지만
자기가 해보고 싶다는데
이건 뭐.........-_- |
2007-02-01
2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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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이 다리부실하지 않아여~~~~~~~
씨름이 경기 다리힘이 얼마나 필요한데여~~~~
키와 등치 떄문에 그렇고~~
쓸줄몰라서 그렇치~~~~~~부실하진않아여~~~~``
킥좀 배워~~~~~`홍만아~~~~~`
로우킥 호되게 맞지말거~~~~~~~~~ |
2007-02-01
23: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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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격투선수라면 당연한말은할거같은데...냉정들하시군 ㅋㅋ
지금당장경기하자한것도아니고 자기목표를말한건데'';; |
2007-02-02
0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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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말부풀린거 아냐 ? 우리나라 기자분들은 하나같이 뻥튀기라.. |
2007-02-02
0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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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최홍만이 프라이드로 가는거 자체를 좀 부정적으로 보는..
K1 에서 차라리 챔피언먹고 끝까지 갔으면 하는다는.. |
2007-02-02
15: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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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뻥튀기잖아요..?효도르 꺾겠다 내용과 다르죠.
홍만이횽은 그저 은퇴하기 전에 한번쯤은 붙어보고싶다했는데 기자색히는
꺾겠따고 오버한거죠 |
2007-02-02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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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최홍만 한국에서 대단한건 알겠지만,,, 효도르도 좋은데,,, 솔직히, 아직 좀 무리인 것 같은데,,, 만화책에서나 보던, 산속에서 몇개월동안, 초월적인 특훈을 받고와서, 필살기 같은것들을 몇개씩 쓰지 않는이상,,, ㅋ,,, 솔직히 싸웠을때, 최홍만이 이기면 좋긴하죠... |
2007-02-02
2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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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는 아직 무리라고 보는데;;음.... |
2007-02-03
2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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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뻥튀기네요... 기자가 인터넷 기자인가 ? 사람들 글 보게하려고 과장한거군...
최홍만이 효도르 꺾겠다고 말할거 같지는 않은데. |
2007-02-03
2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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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이~씨름으로 효도르 눕혀줘!!니가 누우면 끝이지만 먼저 파운딩당하는건 효도르라구~ |
2007-02-03
2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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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평신같이 제목을 써가지고 뭐 이거.. 원 홍만이 형아 나쁘게 보겠네..
그냥 홍만이 형아는 한수 배우겠다는 자세로 붙고싶다는 말을 한거 같은데..
제목이 영.... |
2007-02-04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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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 벌었네 .. 제목만 봤을뗀 저새키 깝치다가 허리나꺽이지말길 .. 내용은 뭐 .. 배운다는 자세로 한다고 해놨음서 .. |
2007-02-04
1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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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
2007-02-06
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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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스승이 공중에서 안바 걸기했는데;
그걸 내동댕이 쳐버렸다는데..?.. 그 스승 몸무게가 100kg..넘는;;
홍만이횽의..무한한..힘;; |
2007-02-08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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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한나라당을 없애겠다" |
2007-02-08
1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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