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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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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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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스타... 56살의 ‘젊은 미녀’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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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스타... 56살의 ‘젊은 미녀’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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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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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2 22:10:10 조회: 5,629 추천: 5 |
56살이면서도 30대 중반의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한 여성이 해외 인터넷의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의 인물은 이자벨 프레이슬러(Isabel Preysler).
1951년 필리핀 마닐라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 여성 이자벨은 스페인으로 건너가 교육을 받았다. 모델 활동을 한 바 있으며 저널리스트로서 이력을 쌓았고 스페인 TV 토크쇼의 호스트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이자벨은 스페인의 유명 가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어머니이다.
다시 말해 세계적 스타인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내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1978년 이혼 때 까지 7년을 함께 하며 자녀 셋을 두었다.
영어권 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그 때문에 동양에서도 낯선 인물이지만, ‘마닐라의 진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자벨 프레이슬러는 스페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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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인데 30대 모습이라..;;
나중에 20대 모습도 나오는거 아님.. -ㅁ-;; |
2007-08-03
1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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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살고 있는 사람이면 이사벨 쁘레이슬레르 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냥 거주만 하고 있는 사람인가영 |
2007-08-04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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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뜯어고쳐야 저정도를 유지할까...저몸에도 천문학적인 돈이들어간건....? |
2007-08-04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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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밑 사진 1초 이경실 |
2007-08-04
2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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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씨는 뭐임 그럼? |
2007-08-04
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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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씨는 아직 40대이던데,,, 50대는 두고봐야 알듯? ㅋ |
2007-08-04
2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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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님이 말하신대로 스페니쉬 발음으로 읽으면 이사벨 쁘레이슬레르죠.
서반아인 이름을 영어로 읽을때 보통 영문식으로 읽습니다.
저도 서반아권에서 6년째 살고있는데 제 한국이름 그냥 씁니다. |
2007-08-07
1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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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군요..ㅎㅎ 한국식이름 스페인어권 사람들도 발음 잘 되나요?ㅎㅎ
영어권 사람보다 담백한 발음이라 더 잘할거 같기고 하고욤..ㅎㅎ |
2007-08-09
1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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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50대 사람이 저정도면,,, 동안인가, |
2007-08-11
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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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동안같아 보이지는 않는데-_-;; |
2007-08-30
1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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