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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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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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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14만원 구찌 지우개에 한 네티즌이 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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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14만원 구찌 지우개에 한 네티즌이 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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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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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4.03 21:03:48 조회: 4,890 추천: 2 |
- SiteLink #1 : 본인
김태경 2004/04/03 20:20:50 (토)
멀그렇게 난리들이냐
한달에 10만원 벌면 200원짜리 사는거고
한달에 몇 천을 버는 사람은 14만원 짜리 사는게 당연한거지,
번만큼 쓰는거지,능력되니까 사는거아냐, 무슨위화감은.
지가 돈 벌면되지 그럼,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딴 사람과 차별화된 생활을 해야지
10만원 벌어도 200원,몇 천을 벌어서 200원.이건 불공평한거지,
번만큼 쓰고 번만큼 돈의 가치가 달라지는거야,
몇천만원 버는 사람한테 14만원은 돈으로 생각되지 않을껄,?
하지만 한달에 10만원 버는 사람한텐 100원도 소중하지,
돈의 가치는 버는 사람이 얼마나 버느냐에 따라 틀린거야
이걸 사는 사람은 그만큼 버니까 사는건데 미친놈이라면 돈많으면 미친놈이냐???
호로새끼들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봐
wishyourmine@dreamwiz.com
틀린말도 아니지만,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 같군요...=_=
자본주의의 모티브가 개인의 능력별 평등
이지만...-ㅅ- 그렇다고 10만원 이면 북한 어린이 몇명이
한끼식사를 할수 있는데...
능력이 있어도 밥벌이를 안하는 부류에겐 별할말이 없지만
능력이 있음에도 밥벌이를 "할수없고"
능력이 없어 밥벌이를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적어도 작은 도움을 줄수 있는
그게 사람사는 인생 같네요....
최소한의 인심은 밑바탕에 깔려야 과소비를 해도
이유가 됩니다.
ARS 불우이웃 돕기 전화 한번도 안해본 흔희 말하는 상류층
분들은 저렇게 말했다간 맞아 죽겠지요.
쩝....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주관으로는 이러하니 여러분들의 질책이나 칭찬에도
비판할수도 옹호할수도 없는 제주관적인 발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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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저 네티즌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네요...
돈은 번만큼 쓰는겁니다....
말그대로....한달에 천만원 벌고 백만원 쓴다면
자신의 한달월급에 10% 쓴겁니다...
또 한달에 백만원을 벌고 십만원 쓴다면
한달월급에 10% 쓴겁니다...
10% 쓴건 같은거 아닐까요...
이익은 손해가 있는만큼 이익이 있는거 이익이 있는만큼 손해가 있는거구(?????)
제 생각한 과소비라는건...
꼭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샀다는게 과소비라는게 아니라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분수에 넘치게 소비하는게
과소비 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저도 분수에 안맞게 충동구매 할때가 많은데
돈이란게 사실 있으면 쓰고싶고 없으면 못쓰는게 돈이고...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일거라 생각하네요 - _-;;;
그거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껀 못될거 같은...
그리고...그렇게 일일이 따져본다면....제가 생각하면 이렇게 될듯..
길을 가다 외제차를 보면
TLqkf 저놈은왜 외제차 타는거야 티코나 외제차나 무슨차이인데
학교에서 메이커옷을 입은 학생을 보면
TLqkf 저놈은 왜 비싼 메이커옷 입은거 길거리에서 만원짜리 옷이랑
무슨 차이인데
이런식으로 생각 하게 될지도 - _-;;
그냥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라는 생각하고 사는게 참 편한거죠 - _- ;;;;
그리고 불우이웃 돕기라는것도 ...ARS 로 한번 해봤는데..
자신도 안도와주면서 남에게 안도와준다고 머라하는것도 웃기고...
머....도와줬다고 구라치면 땡이겠지만.... |
2004-04-03
2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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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위엣말 그렇게 틀린말은아닌데.. 근데 몇천버는사람은 다른사람과 차별된 생활을 해야한다 ㅋㅋ 이말이 와닷네여-- ㅋㅋ 귀띠썌리뿔라 x같은소리 작작하라고해 지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있는데 뭐 몇천버는xx들은 차별된생활해야한다고 -- 14만원짜리 지우개쓸정도면 차라리 14만원어치 인심이나사라 xx같은넘아 ㅋㅋㅋㅋ |
2004-04-03
2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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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버는데 지가 쓰는것은 당연하지만,
저 색희는 골빈게 확실하군요 저런 놈이 있어서 한국이
선진국이 못되죠...가장 큰 원인이 저런 별종 들.. |
2004-04-03
2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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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맞아요, 틀린 말도 아니지만 참 애매하죠.
잘사는 사람 입장 에서는 당연한 생각이라고 인식될수도 있고,
평범한 서민에겐 속상한 대목이 아닐까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인식조사차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떤식으로 위에 제가 가져온 코멘트를 해석해 주실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보고 싶은 취지였습니다. ㅋ
좀더 지켜 보고 싶네요. |
2004-04-03
2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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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돈을 자신이 쓰는것은 그 분 것이니까
제 3자가 낄수는 없는 법이겠죠...
하지만 저런 과소비가 어떤 파장이 미칠까요? |
2004-04-03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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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만큼 쓴다....시벌 맞는 말이지...능력있으니 쓰는 거 당연한거지....
근데 시벌....그따위 글쓴인간들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거지.....누가 쓴 액수가 중요하다냐~~!!
남이사 만원짜리로 똥꾸녁을 닦던 10만원짜리 수표로 코를 풀던 상관없지만 그게 그렇게 보람되고 자랑스런 일이냐...당당한 일이더냐~
14만원짜리 지우개 사서쓰는게 당연하다는 넘들...내가 샀다는 넘들...
자신있으면 얼굴함 까고 핸펀 번호 공개하고 집주소 공개해바바..그렇게 자신있고 당당하다면................... |
2004-04-03
2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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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으로 불우이웃이나 불쌍한 사람이나 도우면 좀좋냐
미친놈들 그렇게 돈쓸떄가 없나?
휴지팔면서 도우는 사람도 있는데 골빈놈들이지 -_-
왜사는지 ㅉㅉ 번만큼 쓴다고?? 그래도 그렇지
남을 도우는 일에 쓰면 더 좋은 기분업됩니다.. |
2004-04-03
2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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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불공평한 세상 대학나와서 취직해봤자 고작 월급 150에서 200
잘나가는 대학나와야 사람취급받는 세상 돈많으면 머든지 되는세상
취직해서 모은돈 결혼하면 다나가고 애들키우면 다나가는 이런 떨거지 같은세상 -_- 전 그래서 결혼안할까 생각중 -_-; |
2004-04-03
2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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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지우개하나에 14만원이야..
음...저걸사면 과연 지울수는 있을까 의아 스럽군요...
역시지우개는 팀보우..300원 짜리.. |
2004-04-03
2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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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짜리 지우개와 300원짜리 지우개의 차이가 머죠?
둘다 지우개 아닌가요? 과소비 사치..번만큼 쓴다..
난감하군요..300원짜리 지우개라도 쓰는데 불편함은 없을텐대요..
윗분들 말씀하신거 이해가 잘 안가네요..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14만원은 꼴랑 지우개 1개가 아닌 생활에 필요한 정말 자신들에게 절실한
무언가를 살수 있는 돈입니다...꼴랑 지우개 1개가 아닌... |
2004-04-03
2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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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셰끼들은 뻘로 돈나오냐?
뻘로 돈벌이냐?
저셰끼들 학생떄 공부안핸지알어?
니들처럼 삥삥놀지않앗어 알어?
니들도 꼽으면
학생떄 코피터지개공부해서 저렇게돈벌든지?
니들이 학생떄빌빌놀다가 이재 커서 저래 돈못버니까
니들잘못아냐?
물론 일부 부유층에 비리로 올라간사람많겟지
근대 공부못하고 대가리없는셰끼가 비리로라도 올라갈수잇는지알어?
꼽으면 니들도 돈벌든지?
이글보고 욕하는사람 거이 돈없는사람들아냐?
저넘들이 뭘사든 니들이무슨상관인데?
지들이 돈벌어서산다자나?
지들이 공부열심히해서 커서돈많이벌어서 사겟다잔아?
니들도 돈있어봐 저런거사지 이런대서 저란사람 비판하며
글올리고있겟어?
불공평한 사회라고 욕하지마라
너인 사회에서 뭐해준거있어?
니들은 사회에 해준것도없으면서 무조건 받을려고만하자나?
사회는 니들이 핸만큼돌려준다 알어?
재발 니들돈없어서 저런거못사니까 샘나서
저런거사는사람 욕하지말고
니들도 점마들처럼 돈많이벌어서 땡땡거리면서살어
사회불공평하다고 욕하지말고
니들 학생때 코피흘리면서 공부햇으면 나도저렇게댓을껄
이런생각안해?
니들능력없어서 돈짜치는거지 사회욕할능력없어 |
2004-04-03
2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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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만큼 쓰는거니깐.. 14만원짜리 쓰든지 140만원짜리 지우개를 쓰든지
조용히 지 혼자 구석에서 15만원짜리 연필 지가 맹글어서 지우개로 지우고
하면서 혼자 놀아라~ 괜히 없는 사람 염장 지르는 글이야~
좀있으면 20만원 짜리 화이트도 나오겟네.. 그 따위로 돈 펑펑 쓰다가
부도 한번 터져봐야 정신차리지 우헤헤헤~!! 저주다!
글공 위에님 저 사회에 해준거 잇는뎁쇼? 세금 꼬박꼬박 내는뎁쇼??
있는 놈들이야 탈세하겟찌만 뿌하핳 우습도다~!! |
2004-04-03
2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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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지우개? 놀구있네 ㅋ
저런놈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이꼴이지.
문방구에서 파는 500언짜리 잠자리지우개가 제일잘지워진다. |
2004-04-03
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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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
사람들이 왜14만원짜리지우개때문에 뭐라고하는지하면
그지우개가 14만원정도의가치는전혀없고
미친 메이커 상표값때문에 3000원짜리지우개 14만원주고사는거죠
그리고 이태리놈들 배때지 채워주는꼴되고 우리나라 외화만날리죠
김태경이라는 놈은 보아하니 중딩인것같은데 좆도안되는짧은생각으로 짖어되는거보니 참한심하네요 니말대로 많이번사람은 많이써야해 그래야 경제가 잘돌아가지 그런데 14만원짜리 구찌지우개는 너무햇다이거야
정도를 지나쳣지 쯧쯧 중딩들초딩보다더문제여~ |
2004-04-03
2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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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안하는것만으로 사회에 하는일 크다고 들었다는;-_-;;;
흠..가지사람이 그만큼 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역시나 자기만을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을수잇는 글이군요.. |
2004-04-03
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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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님 말씀으로는 능력만되면 직업구할수 있다는걸로 들리는데..(개인적)
제가알기로는 사회에서 직업구할때 빽같은게 상당히 영향을 끼치는거같던데..ㅡ,.ㅡa..
취직할 회사에 아는 사람이 고위층이면 승급 잘될테고.. 없으면 오래걸릴테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알고있는데.. 그게아니고 무조건 능력인가요?
음.. 잘모르겠네. |
2004-04-03
2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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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썻다 지웟다 썻다 지웟다 썻다 하는건 머야 - _-;;
쩝 솔직히 말해서 온라이프에 성인 별로 없을겁니다
성인이라고 추측되는사람들중에서도 구라치는 사람이 있을수 있겟죠
여기서 사회 나가서 돈벌어봤어요?
학교다니기 싫다고 맨날 투정만 부렸으면서- _-;
돈벌어봤다고 하는사람 있겠죠 구란지 진짠지 알수없지만
어디까지 돈은 자기가 벌고 자기가 하고싶은곳에 쓰는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구요??
그럼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하게 써서
있는돈없는돈으로 불우이웃도와주면서 살앗어요?
염장 지른다 어쩐다 하는데 자랑하는게 염장이면
자겟에서 자랑하는사람 다 욕해야겟네 -_ -;;;
무조건 돈많으면 탈세하고 돈세탁하고 비리많고 뇌물처먹는 인간으로만 보지 - _-;;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자 - _- 난 존나 부럽다 - _-;
나도 돈 많이 벌어서 14만원짜리 말고 140만원짜리 학용품세트 사고싶다 무조건 돈없으면 착한사람으로 생각하는건 먼데 - _-;;
세금 다 냅니다 - _- 나도 내고 저사람도 내고 이사람도 내고
돈많은 사람도 냅니다 - _- 안내는 사람도 있겟지만
글구 사람들 엄청나게 어른틱으로 글쓰는데 - _-;;; 더 웃깁니다 - _-;;
자기들은 돈많으면 불우이웃에 몇천만원씩 기부 할듯이 말하고 - _-;;
얼굴 까서 전번 뿔고 주소 뿔고 해서 현피 뜨는게 자랑인가 - _-;
그렇게 잘낫으면 자기나 전번뿔고 얼굴까고 주소 뿔것이지 - _-;;
남에게 뿔라고 해 - _-;;
그렇게 쌈잘하면 K-1 나가서 타이틀 따던가 - _-;;
부러우면 무조건 욕하고 보자지 - _-;;;
맨날 매너매너 타령하면서 - _-;;
아우씨 말이 막 나온다 - _-;;
있는놈은 나쁜놈이고 없는놈은 착한놈인가 - _-;
난 없는놈이지만 나쁜놈이다 - _-
난 누가 나에게 뇌물주면 그걸로 입 싹 딱는놈이다
컴퓨터에서 거짓이나 일삼는 너네들이나 욕먹는 상류층이나
머가 달르길래 - _-;;
아우씨.. 말 막나왓으니 나도 몰라 - _-;; 욕할라면 욕하던지 말던지 |
2004-04-03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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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이런..내이름도김태경인데...아재섭다 -_-.. |
2004-04-03
2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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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님 제 생각으로는 님의 정신적 나이는 중딩라고 생각합니다...ㅡ,.ㅡ
님이 얼마나 잘나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현재 한국의 경제 사정을 조빱으로 보시는 듯하네요.
우리가 나라에게 뭘해줬냐고?? 해준거 없지...근데 한가지만을 알아두세요
전 사회에 봉사한것도 없지만 세금은 꼬박꼬박 내고 있습니다..
님이 나중에 명문 대학(갈 능력이나 있다면)졸업 하시고
취직한번 해보세요...크크...
전 솔직히 14만원짜리 지우개 사는 놈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렇다고 어쩔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그러려니~ 하죠
근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의 멍청하고 개념 없는 사고 방식과
사회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깝치며 돈을 못버는게 능력이 없다고
지랄 발광떠시는걸보고 썼답니다....
제발 부탁인데....알고 깝쳐주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셧업 클린업 하신다음 개과천선을 기대하겠습니다 |
2004-04-03
2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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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 저돈이면 컵라면 한달치먹을돈이네.. |
2004-04-03
2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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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은집 자제같은데...
지랄을 한다...
...
-_-+
쌩 쇼를 한다 아주..
능력없는게 부모잘만나서 살사는주제예..
하아...
재수털린다..
참고로 우리삼촌..
돈 쪼까 만지는데..[코업주식회사 사장이다 -_- 아니꼬우면 전화해서 추세계라는 사람 아냐고 물어보기를 바란다.]
과소비 눈뜨고 못본다 -_-
저혼자 지랄을 해라..
자고로 뭔가를 아끼지 못한다면 그건 자제력이 없는거다...
아아..
욕나와.. |
2004-04-03
2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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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보통 욕은 사용하기 싫지만 저딴새끼는 정말 짜증난다 한달에 10만원 벌면 2~3백원 몇천만원 벌면 14만원 짜리 꺼져라 십새끼야 니들은 돈벌면 재대로 생활해하 요리조리 국민들이 내놓아야할 세금도 피하는 새끼들이 돈을 그런씩으로 쓰냐? 샹류층이면 니가 말한래로 지우개 14만원 써도 아무말 하지 않을께 어차피 니들맘일태니 하지만 말이다 저소득층과 고득층이라도 국민이야 시발아 세금도 내고 돈도 똑바로벌면 니말처럼 인정하마 너 딱보니 교육도 이상하게 성격도 자기중십적 너같은놈은 니아비가 돈을 어케 버는지 알기나하는지 영... 세금도 어케내는지영.. 그러다 발목잡히면 제일 먼저 문어지는 부류야넌 알고 꺼져 십세끼.. 아오 여다 써보았자 아무상관없겠지만 아오 ㅡ.ㅡ^ 저딴 십세끼 14만원 지우개야 잘나왔다 질낮게 만들어서 고득층한테 존나 많이 팔아서 더 반전이나해라 아니 한 2~3백만들어라 고스득층 마음껏 사게 엉? |
2004-04-03
2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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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가 저번에 불우이웃 전화 한통 했는데..
엄청 후회되더군요 ㅎㅎ;;
TV에서 불쌍한 아이들 보여주고 사람들 마음 자극시켜서 돈 내게하는거.
솔직히 제대로 된게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그아이들에게 천원씩내서 몇억 만들어 주죠?
그러니 나라가 신경을 안쓰는거 아니겠습니까? ㅡ_ㅡ;;
시민들이 도와주니 나라에서는 아예 내팽게쳐 버리고..
우리가 조금더 내정해 저야 겠네요
주제와 어긋나지만 함 써봤어요 |
2004-04-03
2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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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짜리가 어쩌든 저쩌든 간에 그건 지돈이지 내돈입니까?
지돈 지가 쓰는데 뭐라고 할 자격이나 있나여?
그돈 쓰면 우리가 손해봅니까?
거참 말많네 -ㅇ-
1000만원 버는사람이 10만원짜리 빵을 사먹어도 우리가 그걸버고
돈이 썩어나네~ 이럴순 있어도 그거 사는 행위 자체를 뭐라고는 못
하조 -ㅇ- 우리 입장에서(서민) 돈이 넘쳐~ 이런거라면 가능하지만
-ㅇ- 비아냥 거리는거랑 이렇게 해! 라는건 엄연히 다르지 -ㅇ- |
2004-04-03
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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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들 말투가 우리 기;가 선생님 가태요;; |
2004-04-03
2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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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빙시시끼....
요새는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의사 되고 변호사 되도 돈 못벌어 알어??
빙신.
200언짜리 지우개 놔놓고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사는게 도저히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가 안되는거야. 13만9천800언으로 옷을사도 산다.
사람 소비라는게 그렇게 써야지 뭐 몇번 쓰면 없어지는 지우개를
14만원 씩이나 주고 사 ㅡㅡ;; |
2004-04-03
2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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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 전단지돌려서 벌어봤어요...
올해 고1 |
2004-04-03
23: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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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저세끼 머냐 ㅋㅋ 미린넘이네 ^^ 꼴사납다..
십세끼 지가 사보구나 말하지 썩어빠진 눈알루 구경두 못해본게 지랄이야
미린년아 걍 대저라 꼴사납구 역겹다 태경아
참.. 이름은 맘에드네 ㅋㅋ 이름만 새꺄 ㅋㅋ |
2004-04-03
23: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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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완존히 돌았다..
종이 한장따위로 봐라
빌게이츠는 1억짜리 A4용지 쓴다냐?
너의 생각은 그만큼 버니까 그만큼 쓴다 이거냐?
인간이 썩었구만..
저런놈이 외하는 못벌고
외제차나 사지..
이런 썩을 놈들의 생각이 저기에 나와있구나 |
2004-04-03
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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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14만원짜리 산새끼도 희안한넘이지만 14만원에 판새끼도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ㅋㅋㅋㅋ14만원짜리 지우개는 대체 어디서 파냐 ㅋㅋ그걸 파는 시키도 면상에 철판 2만장 깔앗네.."지우개 하나 주세요.." "네 14만원입니다" 그거 밖에 안해요? 잔돈이 없는데 카드도 되죠?" ㅋㅋ나는 그 지우개 살라면 6개월 무이자 할부 끈어야 긋네 ㅋㅋㅋ
그거 지우개 사서 조빠지게 지울동안 차라리 500원 짜리 노트 새거 하나 사서 다시 쓴다 ㅋㅋㅋㅋ 팔도 안아프고 얼마나 좋아...하이바 안돌아 가는 티내긴...
근데 세상이 존네 조까튼게..."사람이 돈을 버는게 아니고, 돈이 돈을 번다." 사회 생활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낀거다.. |
2004-04-03
2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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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짜리 지우개를 구입한 것 자체는 무어라 할 수 없을거라 봐요. 하지만 굳이 지우개까지 값비싼 외제 쓰면서 외화 낭비 부추키는 것이 옳은가 싶네요. |
2004-04-04
0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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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평범하게 지내던 초등학생........
'우와 엄청 비싸다 짱이네......근데 왜 우리집은 없는걸까?
돈도 없고 과자도 못사먹고......저런건 더욱더 못사고 살기 싫다.
우리집은 너무 가난해.......그냥 죽어버릴래'
..........................................................
..........................................................
..........................................................
다음날......뉴스........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사지못해 삶은 비관해온던
한 초등학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진체
발견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아들에게 사준
어머니를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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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머니 : 아이구 불쌍해라 그깟 14만원 없어서 자살하다니
쯔쯔쯔 왜 자살해..쓸데없이..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
거지. 자식 교육이 잘 못 되었구먼.
기자 :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머니 : 내가 뭘 잘못해요. 남아 도는 돈 쓴건데, 그깟 14만원
짜리 지우개 한개 산거가지고.. 전 제 돈 맘대로 쓴 죄
밖에 없으니깐 뭐라고 하지마세요. 그것도 죄예요?
별꼴이야 정말......얘~ 철수야...200만원짜리 자전거
사러가야지~ 애는 어디간거야~?
기자 : 참으로 어처구니 현장에서 엄청난기자였씁니다.
언젠가 한번 나올법한 뉴스죠?
세상은 요지경 속이니깐요.....ㅎㅎㅎㅎ
빚 독촉에 쫓기다 딸까지 숨기게 하는 세상이니깐요
그냥 한번 웃으라고 씁겁니다. |
2004-04-04
0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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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으면 몰해도 된다.. 이런 생각 덕분에 범죄가 끊일 날이 없네요.
농담으로 한말이겠죠... 진심이라면 머리를 해부해보고 싶네요..
어찌 생겨 먹었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
2004-04-04
0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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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한달에 100~200사이를 법니다.
뭐~ 좋은데 들어가면 그 이상 벌겠죠.
제가 지금 대학 등록금 벌려고 군대 제대하고 바로 취직했지만,
대학도 졸업 못하고 능력도 없다면...일자리 구하기 힘들죠.
어디 가서 공장에 취직하거나 노가다 용역으로 뛰면 모를까.?
그리고 이 세상에 능력 있고 잘나서 취직 잘하는 사람도 많지만
빽으로 인해서 취직 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능력만 있으면 취업 잘되는
사회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는 거리가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이 되네요.
이글을 남기신분 중에 과연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고,
얼마나 돈을 많이 벌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사회에 나가서 자기 스스로의 손으로 돈을 벌게 되면
14만원짜리 지우개 사려고 상황에서는 아마 손이 떨려
그렇게 못하실겁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말이죠.
사회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에이 취직 안 되면.....뭐
어디서 구멍가게라도 하나 차리지.. 무슨 걱정이야~
후후 한번 경험해 보십시요...대부분의분들은 사회의 높은
벽을 체험하시게 될꺼니깐요....저도 혼자 돈 벌어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혼자 사는 게 아니죠? 더불어 살아가는 겁니다.
14만원짜리 지우개 제가 보기에는 일종에 욕망내지
과시욕으로밖에 안보이네요......제 생각에는 말이죠.
자기의 욕망으로 인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고 어느 정도에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욕망 또한 절제할 수 있다고 보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 평범한 보통사람으로 말이죠
아~~~~어디 할만한 게임 없나요? 요즘 쉐도우베인하는데..
다른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글구 누가 돈좀 보내줘요 ㅜ.ㅜ 우씨 회사 망하겠다 |
2004-04-04
0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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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말이고 , 남이 돈쓰는것에 뭐라 할자격이 없는거지만요..
100만원벌어서 14만원짜리 모니터를 사는것과
100만원벌어서 14만원짜리 지우개 사는것과의 차의를 잘보세요..
돈을 많이 써서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지우개란것 자체를 비난하는거
지요.. 이런 고급지우개를 고소득층 자녀가 소유하고 다닌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생각해 보았는지요...
지우개를 쓰는 대부분이 아마 초등학생일겁니다...
번만큼 쓰고 싶고 그렇게 써야 돈의 가치를 안다면 , 14만원짜리 지우개
사느니 200원짜리 지우개를 사쓰고
13만9천8백원을 불우한 이웃을 돕고 맙니다..
이렇게 하는게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사서 돈의 가치를 깨닿는것보다..
훨씬 더 훨씬 돈의 가치를 깨닿게 되겠지요..
(글쓰신분한테 하는게 아니라.. 저 퍼온글의 김태경씨한테 하는소리 - -) |
2004-04-04
0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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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아
니들지금 세금낸다고 깝치는대
그건 니들이 세금낸만큼 지금받고이짜나?
님들지금 세금낸거보다 더받고잇는거야
알어?
꼽으면 니들도뺵만들어
니들 뺵만들능력안되는 너이자질이 부족하다는거야
나저 지우개사는놈들 잘햇다고말안한다
니들 주제를좀알고 욕해라는거다
나원참 지우개하나때매 열받는건또처음이네 |
2004-04-04
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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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돈있다고 자랑하는 부류 . 가장 마음에 안들죠 ;;
잡담/
저글(여기올린분말고)쓴분 돈좀 벌면 컴을 쓸것이지 왜 지우개를쓸까요? |
2004-04-04
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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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볼펜쓰는데.. |
2004-04-04
0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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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님 아이뒤가 미륵부처인데 말하는건 쌍놈 같으시네요.
부처님 말씀중에 모든 중생을 거두어 ... 하는말 있지 않나요 그리고 없다 치더라도 미륵부처 라는 아이뒤를 쓰면 자애하지 못할빠에 비판하지는 말아야지요 이름은 곳 인격이라는 말이 있는데 님은 참 싹수 없게 말씀하시네요.
대충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님이 세금 안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금 한번이라도 정말 한번이라도 내받으면 그따구로 말 못하지요 |
2004-04-04
0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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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저님 하시는말에 동감인데 ;;
불쌍한 사람 많지만 결국엔 세상에 중요한건 자신밖에 없는거..
그거 당연한거 아닐까요? -_-; 전 그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북한 어린이들한테는 도움을 줘야하겠죠.. 자기들 잘못으로 가난한것이
아닌데..
하지만 자기 능력없고 공부안해서 가난한거는 저사람이 알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14만원 짜리 지우개.. 능력 되면 사쓰는거죠 -_-;; 막말로 님들은 돈
많으면 구찌 같은 명품들 안사입겠어요? 어차피 자기 돈인데, 남 도우고
말고는 자기가 결정하는거지요.. 도우라고 강요 할수도 없고 -_- |
2004-04-04
02: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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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 짜리 지우개를 사던말던
그걸 자랑하던말던 무슨상관인지 -_-
그거보고 뭐라 비관하는건 뭐 -_-; 비관하는거도 지맴이지뭐..
돈많은놈이든 없는놈이든 한달에 몇천을 벌든 몇백원을 벌든
14만원짜리 지가 사겠다는대 누가 뭐라고 하나..
나같아도 미친놈이라고 한번 쏘아주겠지만 이건 그냥 쏘아주는거고
지 멋대로 산다는대 뭐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도 없는거고
나 살기도 바쁜세상 남일까지 신경써갈일 있나 |
2004-04-04
0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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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쁜말은 아니구요
능력이 있어도 밥벌이를 못하는 사람은 대충
명퇴자 분들, 한창 일할 나이인데 실직 당하고 일자리를
못찾는분들...그런분들 이 작은 일자리라도 취직할수 있는
교육원 같은것....
능력이 없어 밥벌이를 못하는 사람은
소년 소녀 가장이나 나이 드셔도 따뜻한 관심도 못받고 외롭게
독거 노인분들 이나 장애우 분들을 빗대서 말한것입니다..ㅎㅎ;
제주관에선 그런분들에게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힘이
될거라고 믿기에 당당히 글에다 써놓았습니다^^; |
2004-04-04
03: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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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진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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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 너가 우리를 "병신들아" 라고 칭했으니 나는 너를 "개씨발년"으로 칭하겠다.
개씨발년아 그 14만원짜리 잘난 지우개 사기전에 2번은 생각해 봤냐고 물어봐라.
개씨발미륵부처야^^
꼬우면 빽 만들라고^^?
이 새끼 뒈지고싶니^^a 쪽팔리게 빽믿고 까부는 썅년들하고 뭐가 다른거니^^?
세금 낸 만큼 쓰는거라고? 그래 그렇다고 치자. 아니 그렇다.
넌 새끼야 너가 돈버니?
그래 그렇담 어쩔 수 없는대 병신아 돈 못벌고 소년소녀 가장들은 생각이라도 해봤냐?
저 돈이면 씨발년아 몇끼는 쳐먹을 수 있거든?
순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산거 같은대. 차라리 2~300원짜리 지우개를 사서 돌리면 더 좋지 않을까?
씨발년아 넌 생각이라도 해봤니?
못먹고 자지도 못하고 실업률도 극히 낮은 이 나라에서 뭐 그리 대단하다고 14만원짜리 과대소비를 하냔말야 븅신아-_-
넌 번만끔 쓰냐? 누구에게 구걸한 적 없이 부모님에게도 돈 달라는 그런 개소리 없이 사냐고 병신아.
그럼 넌 부모님 은혜에 다 갚어라
우리가 세금 내는거 같이.
병신아. |
2004-04-04
0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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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짜리 지우개는 왜 사서 욕 처먹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문방구가 집 주위에 없었나...=_= |
2004-04-04
0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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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놈들이 14만원짜리를 안사고 200원짜리 지우개를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저놈들은 우리들에 몇배를 법니다 한달에. 그런데 쓰는건 똑같다고 칩시다 그러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벌어가는건 몇배인데 쓰는건 똑같다. 이건 말이안되는건데 . 저런놈들이 있어야지 돈이 순환되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과연 200원짜리 지우개를 사고 13만 9천800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쓸까요????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머리가 안돌아가요?그리고 보리스진네만은 단지 입이걸고 아무생각없이 나불대는초딩으로 보이는군요.. |
2004-04-04
09: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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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만하세요= =갑부자식들은 = =돈많고 불쌍한 이웃 하나도 못도우면서;;
지들은 명품지우개나사고 ..;;정신상태부터 ...바로하고해야져
돈버는것도 지들이?피나는 노력해서 법니까?
순 빽빨이져 ..
누군 빽만들기 싫습니까?
그게 쉽습니까?
쉬우면 우리나라 전국민이 부자돼어서 - -국가가 선직국대것네구먼.ㅋ
생각만 만들라고하지말고 ..
사회나가서 자기가 처음 피나는 노력으로 번돈 ..;;보십쇼;;
월급 처음받은거 ...보면 눈물나올껄요?
14만원짜리 지우개던...200원짜리 지우개던..
자기가 피나는 노력으로 번 돈으로산 200원짜리지우개는..
14만원짜리 지우개보다 빛나게 보이는겁니다..
이걸알아두세요..
돈보다는 돈을 어떻게 벌엇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
2004-04-04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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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님/좋아요 좋아 부자들이 돈을 많이 써줘야 돈이 순환된다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 귀족은 귀족답게 살아야 한다(이 말 뜻은 미모씨만 아니면 알 수 있겠죠)
14만원짜리 지우개 사서 지워대는 것 보다 삼백원짜리 지우개를 사서 지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위에 간단한 말 때문입니다.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게 좋죠. 하지만, 많이 벌어서 사회봉사에 쓰지 않는 다는 게 문제죠(세금 안내는 사람도 많은데 기부금을 내겠습니까?)
미륵부처/보리스진네만님처럼 욕설은 안쓰겠습니다마는,
이번에 중앙일보에서 기획기사로 나온 '가난에 갇힌 아이들' 을 읽어 보시죠
아마 생각이 180도 바뀔 듯(그걸 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다면 당신은 진정한 무뇌충) |
2004-04-04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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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난에 갇힌 아이들을 보았습니다만 그아이들은 물론 아무잘못도없이 가난에 갖혀서 허우적되죠.. 하지만 제가쓴글이랑 무슨연관이 있다는말이죠?
저희집도 중앙일보를 보고있어서 그 기획기사는 항상 본다고할수있는데요.무슨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80년대만해도 우리 부모님뻘되는분들은 그런 상황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됬는데요 과연그아이들이 열심히일해서 우리부모님들처럼 못되라는 법은 있나요? 물론 여러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
2004-04-04
0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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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위에 글적은 님 말두 마저요 그치만 말이 너무 심하네요...
욕나오는 거 지금 참고 잇는되..성질 건들이지마라 너가 살면 어케 사너..
글고 사람 팔자 어케 될지 모른다 너가 지금은 갑부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어케 될지 모르니 말조김 해라..... |
2004-04-04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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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진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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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그럼 잘 되라는 법 있나요? |
2004-04-04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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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하고 지금은 많이 다른데 =_=;; 옛날엔 공부잘하면 부자됬지만 요즘은 먼저 부자가 되야 공부잘하는세상 -_-; 가난하면 뭐든지 제약이 심하죠.. |
2004-04-04
1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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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외제 상품 쓰면 돈 회외로 나가는건디.........
왠 순환 |
2004-04-04
11: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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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 지가 돈 많아서 그런거 산다는데 뭔 말이 그리 심한지 .. 참나 막말로 그딴식으로 치면 강남 타워 펠리스 사는 놈들, 페라리 ~ 포르쉐 등 외제 스포츠카 타고 나니는 놈들, 수백, 수천만원 옷 걸치고 다니는 놈들, 쓸데 없이 차사는 놈들, 쓸데 없이 몇천만원씩 써가며 골프장 가는 놈들 .. 등등 무쟈게 많지 .. 그런 놈들은 욕하나 못하면서 왜 이런 사소한거 가지고 욕이 나오고, 의견들이 대립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 나참 -_- 웃긴 지고 .. |
2004-04-04
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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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쓴다는데 태클무지 많네 ㅡ.ㅡ;;
그럼 연예인 시상식장가면 욕열라쳐먹겠네
다~~~상당한가격의 옷들을 걸치고 다니니... |
2004-04-04
1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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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진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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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옷 사치스럽다고들 하지요? |
2004-04-04
1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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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돈 가지고 지가 쓰는데 우리가 뭐 할말 있겟소...
할말이라곤 한마디 뿐이라오...
정신 나갓구만.... |
2004-04-04
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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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사람들은 팍팍 써줘야지
돈이 잘 돌아가지
당연한거야 낭비해두되
우리가 뭐라 할말은 없지
능력있으면 되는건데 뭐 |
2004-04-04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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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 이제 중학생 됬나? |
2004-04-04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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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터진 이유를 아시는지?
돈많은 '분'들이 생각없이 해외여행간다 뭐한다 해서 우리나라 돈을 퍼날랐기 때문이지요.
무슨 말이냐 하면 니들이 퍼질러 쓴 돈땜에 우리도 피해를 입을수 있다고 ! |
2004-04-04
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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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달에 몇천씩 버는데..그에 대한 세금을 정당하게 내느냐 안내느냐죠..저런 사람의 대부분은 정장 내야할 세금을 안낸다는겁니다. 물론 세금 꼬박내고 법 잘지켜 가면서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사던 똥딱는 휴지를 사던 우리는 욕할 자격이 없지요..허나~~
세금 제대로 안내고 법과 질서를 무시하면서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쓴다면 욕을 먹어도 싸다는 거지요 ㅎ.ㅎ |
2004-04-04
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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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나 내가면서 그렇게 사고 쓴다면 문제가 없죠.
문제는 저렇게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세금을 안낸다는 데에 있죠.
그 돈 많이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솔직히 부모 잘 만나서 돈 많이 가졌으면서 저러는 꼴이 한심하죠. |
2004-04-04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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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 열심히 호로처럼 쓰다가 나중에 후회하라 냅두셈 ㅡㅡ; |
2004-04-04
15: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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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짜리 지우개.... 물론 서민들의 입장에서 볼때는 치가떨리는 일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십쇼... 소비가 있어야 나라 경제가 순환합니다.
즉 사는사람이 있어야 물건을 공급하는 공급자가 물건을 생산할수 있고
돈이 시중에 많이 돌아야 경제가 활성화 되는것입니다. 물론 구찌지우개는
수입품이므로 우리나라가 적정수준아래 수입을 해서 수입품에대한 소비를
늘리면 그에대한 수출도 늘어납니다. 경제는 쉽기만 한것이 아니죠..
물론 정당한수단으로 노력해서 부자가 된사람들은 피와같이 번돈이기
때문에 그만큼 씀씀이도 군자답습니다. 그러나 복권이나 재산상속,부동산
투기등으로 돈을 좀 벌었다 하는 사람들이 주로 강남권에 살며 자신의
권세와 부를 내보이기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마세요. 어떤방법으로
벌었던 간에 그사람들이 우리나라 경제 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또 강남권 사람들중엔 꽃동네나 타 사회복지단체등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상당수 됩니다.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시지 마세요. 이글을 쓴 저도 서민입니다. ^^ |
2004-04-04
1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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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을 보시고 오해하지마시길 저는 단지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초강대국이 되는그날을 바라는 애국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
14만원짜리 글을 쓴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에 첨단 산업과 경제 면에서는 선진국에 거의 다달했다고 저의 미천한 의견이나마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선국은 무조건 잘살아야된다 그런 건 아닙니다 정신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이 모두 받쳐줘야 선진국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해외의 선진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복지 수준과 국민들의 의식이 참 올바르게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쓰신다는분의 말을 들으니 참 섭섭하네요 물론 잘사는만큼 쓴다는데 무슨 토를 달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미래를위해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돈을 사회에 환원한다던지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 외국 선진국의 잘사는 사람들은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가 잘발달되있습니다. 세금을 제대로 번만큼 낸다던지 기부재단같은곳에 엄청나가 화원을 한다던지 복지 시설과 장학회를 설립한다던지 자기뿐만 아니라 주위에 못사는 자기들 국민들을 위해 돈을 씁니다 여지껏 우리나라는 수많은 외세의 침입을 받아오고 힘들었지만 많은 위대하신 선조들께서 자기를 희생하여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다시한번 우리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제대로된 정신을 갖게 되기를 빕니다. |
2004-04-04
1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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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의 지우개라..사치스럽긴합니다..
돈이 돌고돌아야 경제가 잘돌아 가는거지만..
딱히 할말은없네요....서민 여러분 힘냅시다 |
2004-04-04
15: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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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님 한데 갈겨 버리고 싶네요 ^^
그돈이면 불우한 이웃에게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님의 주제를 생각해서 그렇게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이런글 또 쓰면 욕나갑니다 ㅎㅎ |
2004-04-04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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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터진게, 극상류층의 해외물품구입 등의 호화사치물품 구입때문이라니..
-_-; 꽤 심한 피해망상에 빠져있네... 그당시 IMF는 세계경제 불황과 우리나라의 불안정한 경제구조가 맞아 떨어져 터진건데. 고작 그런 이유는 온라이프 홈페이지의 수많은 자료 중 2byte밖에 안되는 원인이다. ㅉㅉ
(비유를 하자면 ) |
2004-04-04
1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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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학교에서 안배웠나요..
머 돈많은 분들께서 팍팍 쓰시는거 아니꼽지만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우리가 돈많이 버는사람들을 욕하고 미워할게아니라..
사회에서 서양의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부유층들 머리속에
각인을 시켜줘야할게 아닐까요? 맨위에 글쓰신분 말씀이 맞아요..
소득이 많은사람이 그만큼 자신이 쓸수있는 돈의 범위가 큰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그 씀씀이를 국내에서 써야지 국외로
가지고 가는게 잘못된 거죠.. 부유층의 의식이 바껴야 될거 같은데요.. |
2004-04-04
1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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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할말이 없네용~ |
2004-04-04
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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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가 하고싶은말은
노력은 좇같이 하지도 않고
탓하는거 하지좀 말자는거 - _-;;;
돈많으면 무조건 비리탓 뇌물탓 부모잘만난탓 돈많은탓 하고
돈없으면 노력해도안된다는탓 재능있어도 안된다는탓 - _-등등 - _-;;
도대체 먼노력 했길래 - _-;;;
학교갔다오면 집에서 컴퓨터게임하기 위한 노력 - _-??
개뿔 - _- 노력 열심히 하는사람은 불평없이 묵묵히 자기 할일 할뿐이야
그렇게 탓할꺼면 돈많은 사람한테 가서 아부떨고 아양떨어서 돈얻어서 타든가 정꼬우면 뇌물주든가 -_ -;;
그럼 현대그룹 만든 정영주이신가 그분은 뇌물주고 비리해서 회사 만든줄 아나 - _-;;;
뭐? 노력해도 안되는세상??
개뿔 - _-;;
노력안하는 안되는세상이지 - _-;;;
니들이 하는말이 니들 부모 욕하는것이여 - _-;;;
니들이 돈많은사람들한테 이러잖아 "씨발 돈많은부모 만나서 저지랄이야" ㅋㅋ 그럼 니네는 돈없는부모 만나서 그따구로 산다는거야 머야 - _-;; 엄청 웃기네 - _-
니들이 하는말 다 개뿔로 보이니까
공부나 열심이 해 - _-
지들은 누구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돈많은인간한테는 불우이웃 도와주라고 존나게 지랄하고 - _-;;
돈많은 인간이 머좀 사면 돈많다고 자랑하는거야 머야 하면서 존나게 지랄하고 - _- 부러우면 걍 부럽다고 하던지 - _-;;
존나게 입에 발린소리 하면서 존나게 비꼬지 말고 - _-;;
니들이 입에 담을만큼 노력 했으면 그만큼의 열매는 열리는법이여 - _-;
노력같지도 않는 거 가지고 노력노력 이라고 떠들지말고
세금은 개뿔 - _- 지들 부모가 세금 다 내면서 - _-;;
돈많으면 무조건 세금 안내는거냐 - _-?
하긴 티비에서 고위부류층들이 세금안내는거만 찍으니까 그렇지 - _-;;
돈많은인간도 세금낸다 누구나 다 낸다 - _-;;
안내는놈 있으면 나라에서 알아서 딱지붙혀서 물건 가져가니까
세금세금 거리지좀 말고
그럼 즐해 - _-~ |
2004-04-05
0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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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님-_-..
그럼 님은 뭘 하셨길래 저희를 탓하시는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고위층들을 전부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어째서
저희들을 모두 싸잡아서 "지랄"한다고 비난하십니까.
재능있어도 안된다는 탓, 노력해도 안된다는 탓...
어째서 노력한만큼 된다면서 노력해도 안된다는 탓..이라고 얘기하십니까.
뭘 했든간에 노력을 했는데도 안 되니까 탓을 하든 후횔 하든 하는게지요.
또 노력을 해서 돈을 벌었다면, 부모 잘 만나서 많은 돈을 거머쥐게 된
사람들은 정당하게 노력을 해서 돈을 벌게 된 겁니까?
맨 위에 제가 쓴 답변, 솔직하게 제 생각을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나라에 사는데도 어느 곳에선 학생들이 엄청난 액수의 용돈을 받아가며 흥청망청 써버리는 것과 어느 곳에선 입학금조차 낼 수 없어서 자살하는 학생들과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교해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일들을 보고도 느껴지는 것들이 없는지요? |
2004-04-05
0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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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개뿔같이 하면서 노력해도안된다는탓 하고 있으니 그렇지요 - _-
여기에 코멘다면서 지랄 하면서 노력을 하긴 뭘 합니까 - _-
글고 부모 잘만나서 돈 얻게 된놈들을 칭찬 하는것도 아니고요 - _-;
정 억울하면 사회에 인정 받을때 지랄 떠는게 옳다고 보거든요 - _-
여기에서 백날 지랄 해봣자 보는사람만 안좋구요 - _-
저도 학교다닐때 입학금이랑 급식비 지원받고 다녔구요 - _-
그러니까 코멘 단사람들은 아씨 저놈은 노력안해도 돈벌자나
아씨 부모 잘만아서 돈 많자나 이런거자나요 - _-
정 아니 꼬우면 부모한테 가서 난왜 돈없는거야 울집에는 왜 돈없어
하고 따지던가요 - _- 그것도 안되면 묵묵히 노력 해보시던가 - _-
하루이틀 노력 했다고 노력노력이라고 씨부렁 대지말구 - _-
한마디로 저놈들은 돈많으니 나 배아푸다 배아푸니 욕해야지 하는심보도 아니고 - _-
글구 누구나 다 그렇게 말하죠 - _-
불쌍한 사람들은 도와주며 살아가야 하고 그래야 한다고 - _-
도와주는 사람 몇명이나 있는대요 같은 반에 정신지체 친구 있으면
더럽다고 피하고 침흘린다고 피하고 병신같다고 피하고 - _-
나원 |
2004-04-05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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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님 코멘에 제가 딴지를 거는 이유는
자꾸 한두사람만 보면서 전부 그럴거다 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자신은 일부분만 보고 보편화시키지 말자고 얘기하면서 왜 정작 자신은 저희에게 나무라던 짓을 하십니까?
너무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세상에..개뿔같은 노력을 하는지 안 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제가 노력했다는게 아니라 전 다른 사람을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개뿔같은 노력해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자살합디까?
여기다 코멘달면 노력을 안하는게 됩니까?
여기서 코멘다는건 님도 하시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이 볼때 님이 코멘달고 있는것도 "지랄"로 얼마든지 보일 수 있고 노력 전혀 안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해 보시지요.
그리고 전 세금도 안내면서 부모가 준 돈으로 흥청망청 유흥비에 써대면서 불법을 저지르고 능력도 없고 노력도 전혀 안하는 주제에 명품만 밝혀대는 일부 xx들을 욕한 것 뿐이지 전부 다 욕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제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라고 불평한적도 없고 아니꼽다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힘들게 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신 부모님께 그렇게 불평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만?
저놈들은 돈많으니 배아프다 배아프니 욕해야지... 무조건 그러는게 아니지요. 단지 같은 나라 안에선 입학금 못내서 자살한 학생도 있는데 정작 자신들은 그냥 싼 지우개 써도 될 것을 무려 14만원짜리 지우개를 쓴다는 것입니다.
님 말대로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돈"... 단지 "돈"이 없어서 자살한 불쌍한 학생을 보면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지요.
누구는 돈 때문에 귀중한 생명도 버리는데... 어느 놈들은 14만원짜리 지우개를 보란듯이 쓰는거 보면 정말 욕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누구나 다 그렇게 말한다는 건 알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 만약 정신지체 친구 있으면 라빈님은 더럽다고 피하지도 않고
병신같다고 피하지도 않는단 말씀이시죠?
불쌍한 사람들 얼마나 많이 도우셨길래 그러시나 모르겠네요. |
2004-04-05
23: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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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네요 뷁님 ^^
여러분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4만원짜리 저 지우개 열개만 모아도 140만원이 됩니다 ..
차라리 그 돈으로 만연필 한개 사고 남는돈 불우이웃 도와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
브릴라빈님 노력하고 싶어도 노력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고 항상 좌절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세상은 브릴라빈님 두눈만으로 보고 판단하기에는 더없이 넓다고 생각해요. 그 더없이 넓은 세상에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부류들만 있을까요 .. 노력하지 않는 게 아니라 노력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생각해주세요. 정신지체아들이 노력하고 싶지 않아서 노력할까요 .. 그들도 인간입니다. 단지 남들보다 못하게 태어나 노력을 하지 못하는 것일뿐 .. 그들은 노력을 하지 않는 게 아니죠 .. 브릴라빈님의 말은 아무리봐도 자신의 눈으로만 본 세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2004-04-07
2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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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세상사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여. 허허...다들 생각의
가치관이 다르니....참살만한 세상이다...생각할 문제가 많아서...ㅎㅎ |
2004-04-11
1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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