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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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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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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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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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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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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7.23 17:17:35 조회: 2,450 추천: 0 |
안녕하세요^^ 혈군입니다.
라그나로크의 유료화가 점점 다가 오는군요...ㅇ_ㅇ/
그에따라 그라비티에선 마무리 패치에 박차를 가하고 잇고요.^^
흠..그런 라그나로크의 패치로 예전의 솔로사냥이 아닌 파티사냥이
점점 유저들한테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사냥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느껴보네요.
밑에는 제가 느꼇던걸 요약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장점.
1.파티사냥을 하면서 몰르는 상대방과 친밀도(?)를 높이고 파티의
묘미인 "함께하며 즐기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수 잇다.
2.한게임의 푹 빠지다 보면 질릴때가 있지만 파티사냥을 하면 쉽게
질리지 않는다.
3.여러가지 직업의 조화를 이뤄야지만 어려운 몹을 쉽게 잡을수 있다
위에 보셨듯이 이제껏 제가 느꼇던 파티사냥의 재미였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2)단점.
1.파티분들과 파티사냥을 할때는 서로 자신이 맞은 역활은 확실히
해야한다.
(만약 힐만 쓰는 복사가 파티를 맺고 전투를 하다가 앞에서 때리는
전사분이 도저히 안됄거 같아서 자기혼자 도망치면 그뒤에 남은
복사의 운명은.....??)
2.파티분들의 개성이 너무 뛰어나 개인행동을 하다간 파티분열을
초래할수 있다.
(던전에서 사냥을 하다가 서로 뿔뿔이 흩어지면 파티사냥의 "의미"가
없겠죠.^^)
3.파티원은 조금 친해졌다고 욕이나 비언어를 함부로 써선 안됀다.
(파티를 맺는 연령대는 보기보다 높습니다.
만약 중학생분이 어른한테 반말하고 욕을한다면 보기좋은 광경은
아니겠죠.^^)
흠..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적은건 파티사냥을 하면서(미련하지만
어떻하다 보니 제가 팀장입니다.^^;;)위에 단점 3가지를 모두 겪어서
너무 화가나 잠시 내 마음의 안식처(?)인 온라이프에 글을 쓰는군요.
-_-/
파티사냥의 재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입니다.
누가 모라고 하든 서로 신뢰하고 믿음을 주며 함께 재밌게 하는게
파티의 장점이자 핵심입니다.
만약 다른분이 약간 밸런스를 잘못 올려서 파티에 도움을 못주셔도
웃으며 해야지 그분을 헐뜻고 비아냥 거리는건 용납할수 없죠.^^
그럼 이만...주저리주저리 혈군.....이었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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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티원이 욕하거나 반말한거 격진 않았지만 그럴수도 있겠네요... |
2002-07-23
1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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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길가는 사람 그냥 시비 건 적은 있어두,,,
파티원 욕은 하지 않습늬댜,,,
같이 경험치 벌어먹는대^-^;;
글구 파티사냥하면 1번 처럼 진짜 좋습니댜 (대인관계두 좋아지구요,,,) |
2002-07-25
0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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