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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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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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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들 초딩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데..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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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들 초딩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데..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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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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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7.28 19:44:14 조회: 2,459 추천: 0 |
쩝 저도 황당 했죠
그러니까
머그겜 리니지 잠깐 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렙 35든가 데포 섭에서
피시방에서 키운적이 있는데
마침 피시방에서 친구 둘과 함때
리니지를 하고 있었죠
갑자기 어떤법사가 오더니 에볼을 날리더군요
그래서 촐기 빨구 뗘가서 잡아떠니
온갖 욕을 다하더군요
쩝 욕 한두번 듣나요
근데 욕이 좀 심하더군요
그런데 누운놈 하는 말이
지가 머 22살에 어쩌고 저쩌고
차마 여기 쓰기 부끄런 욕을 하더군요
한 친구가 "뭐하냐"하고니 제 화면을 보고는
지가 더 열을 내면서 싸우더군요
계속 싸웠죠
계속 싸우다 보니 열이 나더군요
그래서 피시방의 의자를 뒤로 졌히고
여기저기 둘러 보고 있었는데
제 옆자리의 초딩한명이
열나게 자판보면서 타타타탁 치고 있었죠
그래서 몬가 하고 자세히 봤죠
근데 어디서 많이 본 화면 ㅡㅡ;;
'어엇 저것은'
바로 제 옆자리에서 저랑 싸우고 있는 초딩 ㅡㅡ;;
그래서 어깨를 툭 치며
아그야 이 화면좀 볼래
하니 놀라는 초딩
머 저 혼자였다면 참았지만
옆에 친구둘이 구경하다가 ㅡㅡ;;
그녀석 봤으니..
성깔 드런 친구들 덕에 좀 맞았죠 그녀석
쩝 그땐 정말로 황당 했습니다..
초딩과 싸울때 주위를 둘러 봅시다
주위의 어떤 녀석일지도 모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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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 마주침 반 죽여놓는건데...난 그런일없눼..ㅎ_ㅎ |
2002-07-28
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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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전 고스톱 치다가 어무이 만난적이 있지요 ...
전 자취방~ 저의 어무이는 원래 집 -_-;;
에휴~ 이 얘기가 아닌가...... ㅡ_ㅡ |
2002-07-29
12: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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