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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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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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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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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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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06 19:53:26 조회: 744 추천: 0 |
요즘따라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매번 자기가 편한대로 이끌어나가는 사람들...
제 주변은 다 그렇더군요.
자기가 궁지에 몰리면 쉽게 빠져나가거나 남 탓으로 돌려버리는...
지겹군요...
그 사람들과 인연을 끊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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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자유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 닮아서 눈썰미 하나는 죽이는데요.
제 친구들중에서도 정말 믿을수있는 친구는 딱 3먕입니다.
그 친구들이 저를 걱정해줄때의 눈빛은 정말 다르죠.
그중 특히 1명,,
초창기땐 몰랐지만 지나면 지날수록 친구로서 존경스럽고
정말 무슨 말을 하든 믿을수있는 그런 친구가 있죠.
음,, 눈썰미를 키우는다는건 많은 사람을 대해보거나
한사람을 오래 사귀다 보면 충분히 키워질거구요..
인연이란건 맺어지기도 쉽지만 끊어지기도 참 쉽죠..
음, 정말 딱 봐도 그런거 있잖습까
날 위해주는것 같다
날 걱정해주는것 같다
이런 사람에게로 가십시오.
느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앞에서다르고 뒤에서다르고 누구한테다르고 그런 사람 안됩니다.
한결같은 그런 사람이 정말 좋구요.
제가 보기론 말 없는 사람이 정말 좋은 애들이 많아요.
필요한 말만 딱 하고 눈빛이 깊어보이고 진짜 필요할때 내
옆에 있어주는 그런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입니다.
평소에 친한척 하는 사람은 그냥 그렇지만
진짜 필요하고 내가 곤경에처했을때 그럴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래요. |
2007-01-06
2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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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딱아놓고 말해서.. 주변사람 다정리하고.. 혼자 살수있을까요?
이 '사회'라는 우리안에서..? 할수 없으시다면..
주변 인물에게 적응하시고 주변 환격에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이런말 해도 될지는모르겠습니다만은.. 요즘따라라함은..전에는 덜했단소리구..
지금 님이 생각하시는것도.. 자기가 편한대로만하려는 행동은 아닐까요?
사람이 자기편한대로 하려해서 싫다.. 님은 지금 님이 편한대로 주변사람을 버리려하는건 아닌가요? |
2007-01-07
0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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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면서 혼자서 살수는 없는거죠...긍적적으로 판단해보시고
그사람과 정말 안되겟으면 끊으십시오 |
2007-01-07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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