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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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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답변감사드립니다. 하나더 여쭙고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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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답변감사드립니다. 하나더 여쭙고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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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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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22 17:03:17 조회: 932 추천: 2 |
앞글에대한 세심한답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제가 앞글을 올리고난뒤로 몇일세에 좋아하는여자가 생겼나봅니다.
그애와저는 반이 끝과끝으로 떨어져있는데요
매점같은데나 지나갈때 가끔보면요...본뒤로 계생각밖에안나고
안봐도 학원에서든 수업에서는 걔생각밖에안납니다.
수업듣다가 착생에 그애 이름적었다 지웠다 적었다 지웠다를 반복합니다.
또..본뒤로 계속 가슴이 답답하다고해야되나....
무튼그렇구요.
좋아하는거 우리반애들이 아직 별로 아는애들이없습니다.
뭐 나중에 그냥 그러려니하면되겠지만
제가 다시 글을올린이유는요.
그애한테 뭐든 호감얻법을 좀 가르쳐주셨으면합니다.
문자도 남자답게 보내는법도 가르쳐주세요.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아무래도 가장 자주하는게 문자 이다 보니까 수업시간이든 언제든 할수있는거자나요
문자로 정말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
그리그 걔가 아직 제 얼굴을 모릅니다. 첫인상 좋게 남으려면 항상 미소를 띄워야하나요?~
그애나 저나 둘다 한번도 사귀어본경험이란 존재하지않습니다.
학원갈때 다됬는데 학원에서도 그애 생각밖에 안나겠네요.
이런감정 처음입니다.
잘됬으면 좋겠네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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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내친구가 여자 꼬실때 쓰는방법인데;;
그전에 우선 자기가 가진 매력부터 알아봐야죠;;
아무리 못생겨도 매력은 있으니까요. 그걸 살리고;; 저같은 경우는 말하는 거라서 적절한 컨트롤을 합니다;; 여자애들이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학교다닌다면 잘나가는 축이라면(스타일 신경쓰고 꾸민다는거지 흔히말하는 일진이 아님)금방 들어올거에요 좀 못나가는 애면..;;(그게 좀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누가봐도 간지나는 스타일 ㅎㅅㅎ;; 학교 교복이라도 헤어라도 멋지게 하고 다녀요 교복이면 안에 좀 튀는 폴라라도 입어보시던가.. 그리고 그전에는 인사정도만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인상이 비호감쪽은 아니라서;;(조금 두루뭉슬하게 생겼어요;;ㅎㅅㅎ;;)말걸고 대화 이것저것 하고 그뒤로 적절히 핸폰번호 따내서 문자하고;; 그러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문자는 나같은 경우는 답장 안오면 기분나빠서 그냥 전화걸어버리는데;; 배짱하나는 죽이거든요. 그리고 문자같은 경우는 가볍게 보내요. 뭐 문자에서 남자다운거 따진대요.
여자한테 우위에 서고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고백을 하면 대부분 차이더라구요. 그냥 즐거운 만남을 위해 친하게 지낸다. 그렇게 생각하면 잘되구요. "난 그아이에게 남자답게 보여야해." 이런건 좀 아니죠; ㅎㅅㅎ;; 적절히 존심도 세우고 그애땜에 싸움걸어 오면 뒤지게 맞아도 싸우거나 꼼수라도 써서 이기거나.
솔직히 말해서 남자답게 멋지게 보일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우리가 흔히보는 연예인들이 얼마고.. 그냥 재밌고 좋은애로 남아있자라고 생각해요;;ㅎㅅㅎ;; 매점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거 아니면 대화도 걸어보고 그래요. |
2007-11-22
2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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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뭐냐면요, 쉽게 만나고 이야기 하는 그런 사이 만드는것도 일단 중요하긴한데요,
내가 없을 때도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필요한 거에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디
남자는 그 인지도로 밖히는 이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잘하는게 성적에만 좋은게 아니거든요. 머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
공부만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체육시간에 애들이랑 서로 니네 팀 가져라할 수준의
운동신경만 아니라면 조건 충족. 축구, 농구. 농구가 눈에 띄기는 좋습니다.
내가 없을때도 날 생각하게 만드는 진정한 힘은 스펙입니다 남자는 ㅋㅋ
옷잘입고 스타일 이런거 부질없어요 소개팅이나 일시적 헌팅 즐기기용일뿐 ㅋㅋ
남자는 스펙이 중요해요 ㅋ
아 하나 덧붙여 무게감. 문자질 잦다거나 하는걸 예로들자면 , 고백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 죽겟다고 광고하는 건 여자가 봤을 때 발정난걸로 밖에 안보인다고 합니다
머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으실듯. 내 감정을 알려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이전에
여자가 날 괜찮은 것 또는 그 이상으로 느끼게 만드는게 중요한거 |
2007-11-23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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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프리크리님이 말씀하시는건 배우자 정하는 거구요;; =_-;; 무슨 잠깐 사귀다가 말건데;;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없을때도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힘? 한마디로 님하 같은 상태를 그 여자애한테 똑같이 만들자는건데.. 솔직히 말해서 쉬워요? 그리고 스펙중에 옷스타일도 포함되거든요? 운동잘해도 옷찌질하면 개쪼다취급받아요 그리고 무슨 배우자 정하는것도아니고.. 사람을 왜그리 어렵게 만듭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도 욕할려는건 아닌데요 그냥 사귀고 말거니까 가볍게 알려줘야지 솔직히 생각해봐요 위에 방법이 쉬워서 미칠거 같아요? 너무 너무 쉽습니까? 그거 통했으면 세상 모든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결혼했어요. 그거 알아요? 어휴.. 스타일이 부질없다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리고 말입니다 위에 방법되로 되기만 하면 내가 김태희랑 결혼하겠네. 어이쿠. 말이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남깁니다. |
2007-11-23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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