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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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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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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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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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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1 21:57:49 조회: 1,566 추천: 11 |
저는 왜 이렇게 각종 종교계에서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는걸까요 -_-;;
이사오기전에도 교회에서 자꾸 찾아오고 자는거 깨워가고
귀찮게 굴더니 이사와서도 마찬가지임 -_-;;
저는 부모님 두 분 모두 안계시고 할머니랑 둘이서만 사니까
더 그러는듯 ..
좋은뜻으로 그러는거겠지만 아무 종교도 안믿는사람한테는 진짜 스트레스임..
안그래도 어떤 아줌마가 자꾸 찾아와서 귀찮게 해가지고
할머니가 안갈꺼니까 다시는 오지말라고해서 안오시는데..
그 아줌마가 않오니까 이번엔 어떤아저씨가 또 교회같이가자 그러고 -_-;
평일에도 딸기사가지고 오고 계속 귀찮게 해서 일요일이면 문 걸어잠그고
잠수타는구만 ..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사와서 저희 할머니랑 친구되신분이 있는데
그분은 남묘호렌게교라고 불교에서 갈라진 종교인것 같음
그거 믿으시는분인데 토요일마다 화광신문이라고 SGI 신문 매주 가따주시면서
무슨 설계를 그리 하시는지.. 내일은 고등부있다고 10시에 꼭 가자고 하셨다는 -_-;;
할머니에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시니 싫은 말 할수도 없고
참.. 짜증 나네요..
그리고 또 방금 어떤 아줌마랑 아저씨 찾아왔는데
내일 8시30분에 같이 교회가게 준비하랍니다.. 데리러 온다고..
내가 싫어하고 가자는 말에 대답도 안했는데 자꾸 가자,가자,가자 전도해주겠다..
환장하겠네요..도망가지 말랍니다. 매알 아침 저녘으로 괴롭힐거라면서 -_-;;
웃으면서 하시는 애기지만 저에겐 정말 공포스러운 말이였죠..
큰엄마랑 아시는분이라는데 아.. 미치겠네요 정말..
이번엔 같은 빌라 3층에 사는 사람이니 얼마나 볼때마다 귀찮게 할지..
에휴.. 내일만해도 찾아오겠다는 곳이 교회2 남묘호렌게교 -_-;;
왜 그렇게 싫다하는데도 당사자 기분과 상관없이 가면 무조건 좋다고 가자 그러는지 원..
당사자가 가기싫은데 가면 좋아지긴 개뿔 뭐가 좋겠습니까..
믿는거야 자유이고 종교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무교인 사람들도 좀 가만히 냅두라고요!!
정말, 전생에 커다란 죄라도 지었나.. 종교단체에서 왜케 끌고갈라고 난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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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요일에 다 나가시구 저밖에없어서 맨날오는 아저씨계셨는데
막 화내니까 안오는.. 그냥 싫다고 확실히말하세요 |
2007-07-21
2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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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싫다고 단호하게 말하시면 더는 안올듯한데..
계속오면 신고라도..(신고되남?)
아니면 믿는 종교 따로 있다고 하시는게.. |
2007-07-21
2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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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떄 교회 안다닐떄 조낸 찾아와서 짜증나게 해서
진짜 저도 그때 어른이고 머고 욕하고 쫒아낸적이 집에서...
머 솔직히 ㅅㅂ 교회에서 전도 한다고들 왜 그리 지랄들 다니기 실다는대
그리고 그 이상한 교 다니는분 절대 따라 가지 못하게 하세요 할머니
거기 한번 빠지면 혈윤되가지고 두번다시 못빠저 나온다는 소문이 많내요
한마디로 싸이비 종교 그리고 그 어른분들 와서 데리고 간다고 하실떄
전 절대 교회가 의향 없고요 자꾸 이러시면 저도 하는수 없이 경찰신고해서
법적처리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만 하시저 딱 ㅂ뿌러지게 말하세요 |
2007-07-21
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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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심하게 말못하는게
그 아저씨 아줌마는 같은빌라 3층에 사셔서 자꾸 마주치고
큰엄마,큰아빠랑도 아는사이임;;
그 할머니도 저희 할머니 이사오고 하나 뿐인 친구분이시기때문에
제가 또 심하게 말하면 저희집에 찾아오기 제 눈치 보이실것 같고..
뭐 일단 TV에 나오는 그런 사이비교는 아닌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랑 잘 지내고 계시는데 찬물 뿌리는 일이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음 |
2007-07-21
2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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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 왜 대려가려고 합니까??? 가기싫은거 억지로 끌고 가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옛날에는 배운게 별로 없으니까 종교운운해서 믿으면 잘된다 천국간다 이런걸 믿었는데 요즘은 못배운게 고등학교고 보통은 대학가니까 사람 생각수준이 높아져서 종교같은거 잘 안믿더라구요 |
2007-07-22
0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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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간다고 하세요 자꾸 어정정한 태도보이시니 자꾸 들이대는거같네요 |
2007-07-22
05: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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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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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야 찾아오던말던 잠은 신경안쓰고 잘자는편이라 그쪽이 황당해서 안오던데..
한번 오질게 찾아오는 사람들은 욕이나 한바탕 퍼붓고 장난좀 거니까 ㅎ
그거그거 힘들겠네요 .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게.. |
2007-07-22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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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마음대로 집에 들어오면 무단 가택침입으로 신고 가능하구요
매일 괴롭힌다고 하면 협박으로 경찰신고 가능합니다
그리고 계속 믿으라고 하면 나는 다른데 믿는다고 하면서 무시하세요 |
2007-07-23
1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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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떠요 .................. |
2007-07-24
12: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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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종교있다고하는건데...
천주교라고 하세요 천주교는 전도하고 그런거 없거든요 자기가 가고싶음 가는거고
세례도 받았다고 말하면 더 좋음... ㅋ |
2007-07-24
1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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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빌라에 살던말던..
큰엄마 큰아빠랑 아는 사이이던..
그런거 신경 쓰지마세요...
싫은건 싫은거고...
인간관계는 인간관계인거고..
그런거 신경쓰다가는 이런 생활 계속되요~
단호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꺼져 씨발!! 이라고..
어른에게 할말은 못되지만...
효과는 대박이에요..ㅋㅋ |
2007-07-24
2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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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정이 들거나 눈치가 보여서 할 걸 못하면 진짜 인생 망가집니다.. |
2007-07-24
2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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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종교문제라기 보단 깔끔하게 거절의사를 보일 수 있는냐 없느냐의 문제로군요.....
딱잘라서 안간다고 말하십쇼.......미적미적 거절하는 것 보다 한번 맘 먹고 말하는게 편합니다..
길가다가 전도하거나 뭐 그런 사람들 보연 얼굴에 짜증 내면서 한마디 하면 됩니다.... |
2007-07-26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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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따끔하게 한소리 하세요.
그게 최선일거같네요
그리고 매일마다 찾아오는거 그거 신고 될겁니다
사생활침해 던가 여튼.. 정안되시면 경찰부르시는것도 -_ -; |
2007-07-27
0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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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안믿는 사람들에겐 최악이죠 완전 아우...진짜 거슬릴 뿐임
설교 듣는것 만으로도 이미 인내심의 한계는 끝임 |
2007-07-31
0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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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에서 A라는 사람을 보내서 B라는 사람을 교회로 대리고 오면...
A라는 사람을 어떠한 이익을 보는게 아닐까요..??
그러니 자꾸 찾아오지...
아니면 무단침입 이라고 신고 하세요... |
2007-08-01
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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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격이였음 한번화냈다..저는 집이 천주교믿는데 정말 종료를 거부하는데도 어는곳가도 어디 다녀봐라 어디다녀봐라 하느님믿어야지 천국간다..이런소리만 하면 짜증나죠..
그런상황에서는 단칼에 거부하십시요.. |
2007-08-01
1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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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다들 생각좀 하고 말씀좀 하시라고 생각드립니다.. 화내라뇨 어른분한테 요즘은 어른 공경하라는말이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윗분의 처지는 지금 큰어머님과 아시는사이이고 할머니랑 친하신분이라고 하시는데 욕하고 화낸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당신들 같으면 엄마친구가 와서 교회 오라니까 화내고 막그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윗분은 자기 의지대로 그냥 안가시면 됩니다. 종교는 자기가 선택하는 거지 남이 아무리 설득한다고해서 종교가 얻어지는거는 아닙니다. 그냥 안가신다고 정확하게 말씀하셔요 님이 말을 잘하시면 안오실수도 있을거에요 |
2007-08-09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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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갑니다- ., - 종교는 믿을사람만 믿으라지.. |
2007-09-27
1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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