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개발사 아라아이디시(ARAIDC)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판타지 온라인 게임 ‘포레스티아 이야기’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12월 3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게임터보에 밝혔다.
포레스티아 이야기는 지난 5월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품 발표회를 거쳐 6개월만에 공개된 판타지 온라인 게임. 곤충과 인간들의 융화라는 독특한 소재와 자연 친화적인 밝은 이미지를 통해 많은 온라인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1차 클로즈 테스트 당시 2천명 모집에 무려 4만 5천명이 몰려들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라아이디시의 이동원 팀장은 “오픈 테스트 시 새로운 기능들이 대폭 추가된다. 우선 클로즈 테스트까지 갖고 다닐 수 밖에 없던 정령알이 부화. 유저들이 정령을 직접 육성해 강력한 지원군이자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또, 네스트 시스템(공성전)을 통해 길드간의 전쟁이 도입되며 집 구입 기능과 여관 숙박 기능 등 실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동원 팀장은 “오는 12월 3일 포레스티아 이야기가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유저들에게 공개된다. 유저들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 서버 안정화에 주력, 현재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할 정도로 만전을 기했으며 오픈 테스트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과 게임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포레스티아 이야기는 유저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12월 3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아라아이디시는 12월 3일 오픈 테스트 이후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포레스티아 이야기를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온라인 게임 개발사 아라아이디시(ARAIDC)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판타지 온라인 게임 ‘포레스티아 이야기’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12월 3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게임터보에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