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게임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며 지난해 12월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한 스카이리쉬 대전 <에어로너츠>가 10월 10일 오픈 서비스에 돌입한다.
(주)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새롭게 단장한 <에어로너츠>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일정을 공지하며 오픈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리뉴얼된 <에어로너츠> 홈페이지는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으며 새롭게 업데이트 된 게임 소개와 조작법 가이드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경품 행사도 푸짐하다.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황금 코인 대박 이벤트’는 회원 가입 시 또는 로그인을 하거나 친구를 초대 할 때마다 황금코인을 적립해 주고, 원하는 상품에 코인을 걸고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다.
40인치 벽걸이 TV, 소니 노트북, 명품 시계 등 푸짐하고 인기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이벤트 경품은 총 730여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넉넉한 수량으로 준비되어 네티즌을 유혹한다.
올해 3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8월 3차까지의 테스트를 거치며 <에어로너츠>는 다소 생소했던 온라인 비행 게임의 장르를 개척할 기대작으로 게이머들과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담당 게임 PD를 모델로 한 독특한 광고와 업계 최초로 회원가입 없이 게임 실행이 가능케 하는 등 톡톡 튀는 마케팅으로도 이슈를 가져오기도 했다.
JCE의 변상조 에어로너츠 총괄 PD는 “지난 테스트에 참여하셨던 유저 분들의 많은 격려와 질책이 오늘날의 <에어로너츠>를 만들 수 있게 하였다”며, “10일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완성도 있는 게임 플레이의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