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야구게임 <마구마구(http://ma9.netmarble.net )>의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11일부터 일주일간 테스터를 모집한다.
1차테스트에서 스피드한 게임진행 및 팀플레이의 묘미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2차테스트에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마구마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
1차때의 999명과 비교할 때, 약20배에 달하는 2만명의 대규모 테스터를 모집할 계획으로, 이 같은 규모는 <마구마구>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1차 테스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뒷받침한다.
특히, 싱글플레이 위주의 기존 온라인 야구 게임과 달리 <마구마구>는 다대다(多:多)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온라인스포츠 게임의 팀플레이 묘미를 제공, 더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스피드한 게임 진행과 함께 실제 해설자의 목소리와 현장 응원소리를 녹음한 리얼한 사운드 제공 등은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대목이다.
이번 2차 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인터넷은 1차 테스트를 바탕으로 2차 테스터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마구마구>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박성원 차장은 “싱글플레이로 다소 지루함을 느꼈던 기존 게임들과 달리 <마구마구>는 다대다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팀플레이의 묘미는 물론 응원경쟁 등 부수적인 재미들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2차테스터 모집에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2차 테스트에서는 각 부분별 최고 선수를 선정해 <마구마구>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