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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마지막 라운드, 결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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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 마지막 라운드, 결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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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6.04.24 14:53:50 조회: 1,005 추천: 1 |
㈜넥슨(대표 김정주, http://www.nexon.com )은 지난 4월 22일,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리그의 본선 3라운드 2주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최종적으로 3라운드 결선 진출자가 모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3라운드 본선 1주 경기에 이어 16명의 C, D조 선수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 날 경기는 조별 스피드 전 5경기와 상위 8명 간 라운드 결선 진출권 4자리를 겨루는 쿼터 파이널 8경기로 이뤄졌다.
조별 경기를 통해 후반부 쿼터 파이널 경기에는 임영노, 오용환, 홍은표, 김대겸, 조현준, 나수원, 김승철, 김선일 등 8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C, D조 선수들의 박빙 승부는 쿼터 파이널부터 더욱 뜨거워졌다. 임영노, 나수원 등 서밋 팀 소속 선수들을 비롯하여 그간 온라인 그랑프리 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온 오용환 선수도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카트라이더 리그에 계속적인 참여를 보여온 베테랑 홍은표 역시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대결의 재미를 더했다.
쿼터 파이널 경기 진행되면서 차츰 경기는 김대겸과 조현준의 대결 구도를 보였다. 카트라이더 1호 프로게이머인 김대겸과 조현준은 경기 마지막까지 근소한 점수 차이로 순위를 다퉜다. 최종적으로 마지막 8경기를 조현준이 1위로 들어오면서 황제와의 다툼에서 앞서 갔으나 현장의 관객들은 두 선수의 뜨거운 승부에 승패와 상관없이 박수를 보냈다.
최근 김대겸 선수는 새로운 팀(IT뱅크)로 이적하면서 슬럼프를 벗어나 과감한 플레이를 보이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미 이번 리그의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조현준 선수 역시 계속적인 기량 상승으로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3라운드 본선 경기는 1위를 조현준 선수가, 2위 김대겸, 3위 홍은표, 4위 오용환 선수가 차지하며 마무리 되었다. 선수들은 다음 주 4월 29일 진행되는 3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지난 주 진출자 김진용, 조경재, 한창민, 최의영과 함께 또 한번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된다.
나날이 열기를 더하고 있는 <카트라이더> 대형 리그,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2006’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삼성동의 게임 스튜디오에서 공개 진행되는 것은 물론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많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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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삼들~ |
2006-05-07
13: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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