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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40만원 약정할인. 그 숨겨진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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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40만원 약정할인. 그 숨겨진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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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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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19 00:48:47 조회: 1,349 추천: 0 |
하, 저도 뒤늦게 8개월 뒤에 알게되었습니다만,
온랖에는 아시는 분들 많으실 거라 봅니다.
휴... KTF약정할인. 2004년 1/2일 서부터 떠들석 했죠.
40만원 약정 할인.
이것이 이번년 6월달인가 7월달까지 존재했죠.
뭐 그래서 휴대폰 가격이 1,2만원까지 내려갔죠.
아마 그때 사신분들.
지금, 아니 한 5월달 쯤서부터 땅을 치고 후회하고 계셨겠죠.
KTF 40만원 약정 할인.
정말 거창하지 않습니까?
이 말이 TV에 대두되고 서부터 사람들은 급속도로 이 40만원 약정할인에 눈을 돌렸죠.
40만원 할인. 아무리 번호 이전을 할려는 사람들을 돌려막을려고
몇조원 가량의 손해를 봐야만 했을까요?
절대 KTF는 그럴 회사가 아닙니다. (필자는 절대 KTF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40만원 약정할인 하셨던 분들.
〃한번에 사신분들〃거의 안계실 겁니다.
KTF 40만원 약정 할인
이 말에서도 나와있듯이 〃약정할인〃 입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할부로 한다는 말이죠.
KTF에서 이걸 이용한겁니다.
요금 납입고지서에 단말기 가격을 붙여논거죠.
하지만 이미 약정을 계약했으니 취소하면 계약 불성사로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하게 되는거죠.
이것이 바로 KTF가 40만원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었던
비리였습니다.(비리라고까지는 안해도 될것 같군요)
아마 이거 아시고 40만원 약정 할인 때 핸드폰 사신분들 거의 안계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요즘 TV에서 40만원 약정 할인이란말 보신적 있나요?
당연히 없을 겁니다. 사람들 알거 다 아니깐.
그래도 아직까지 KTF단말기 가격이 싼 이유는 무엇이냐? 라고 반론이 제기될꺼라 보고
글을 더 서론하겠습니다.
왜 KTF단말기 가격이 다른 이동통신 회사 LGT과 SKT보다 훨씬 싸냐?
이 부분은 저도 단정지울수는 없지만
이부분에서 이건 하나 정확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KTF에서 이건 어쩔수 없이 손해를 보고 팔수밖에 없는 거라고 보는거죠.
40만원 약정 할인도 알거 다 알게 되고, 아무래도 휴대폰 이전을 할 때 단말기의
가격이 싼 만큼 그 쪽으로 몰리다 보니깐 말이죠.(물론 KTF것이 싸다고 해도 쓸만한
것 30만원 대 이상합니다.)
다시한번 말슴드리는데 저는 한때 KTF사용 유저였고 지금도 KTF가 상당히
좋은면을 유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 통신케이블도 SKT소속측 것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010에서도 SKT만큼
전화면에서 뛰어난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물론 지하에서는 아직도 SKT를 따라올
회사가 없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약정할인의 그 뒷모습을 아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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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보통 약정할인은 3,6,9,12,18,24개월 분으로(거의다 24개월 이였습니다.)
나눠서 실행했었습니다만, 만약 휴대폰이 50만원대였다! 근데
약정할인으로 10만원에 샀다! 그리고 24개월 할부로 샀다.!
이러면
휴대폰 요금+단말기의 요금이 24개월 분으로 나누어서 나온다 이겁니다.
그리고 24개월이 상당수 많은건 사실이고요,
24개월 동안은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휴대폰을 해지한다, 즉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역시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되는 겁니다. |
2004-09-19
0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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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휴대폰가격이 여전히 Sk텔레콤이 KTF보다 비싼이유는
수신방식차이때문 아닌가요?
저는 학교에서 물리선생님에게 잡담하면서 얼핏들었는데..
SK텔레콤은 셀룰러?방식이고 KTF나 LG텔레콤은 PCS방식 이라고 하던데요 셀룰러방식이 음질이 PCS보다 좋고 전파도 PCS방식보다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이 비싸다고 들었는데...뭐 사업상으로 싸게 파는것도 한몫을 할듯..
요즘 휴대폰이 너무 많이 나와서...폰을 새로사도 한달도 안되서 바로 구형이 되어버리는 시대...
전 아직도 흑백모토로라쓰는데..;;
예전에 KTF광고보고 살까 하다가...뉴스에서 사기라고 많이 광고하고 인터넷으로도 안좋다고 해서 그냥 안샀었는데... |
2004-09-19
0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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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 있었구나 -_- |
2004-09-19
0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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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약정할인판매는 전혀 KTF쪽에서 손해 않봤따고 하던데요
어짜피 요금쪽에 폰값다 붙여서 판거엿다고 하구요
요금을 10만원이상 쓰지 않는한 거의 폰따로 사서 일반요금으로
이용하는거랑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
2004-09-19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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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인님 제가 요금쪽에 단말기 가격 붙여놨다고 코멘에 놓았는데^ㅡ^
그리고 투니아님, 010으로 통합되기 전서부터 KTF소속측은 SKT측
수신회로장치(명칭을 까먹었어요 죄송; 군데군데 높은곳에 설치되어
있죠)를 빌려썼었는데 010으로 통합되고 서부터 빌려서 쓰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수신율에는 지하빼고는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아, 물론 지방의 몇 군데군데도 포함해서입니다^ㅡ^ |
2004-09-19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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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핸폰이 없어서 그런가 뭔말인지 통..-ㅅ- 크흘흘~ |
2004-09-19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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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몇마디 더 적어봅니다.
요금 납입고지서에 단말기 가격을 붙여놓지 않고
또다른 방법이 하나있었는데요,
몇달동안 의무적으로 몇만원 이상을 써야된다는 그런 약정도 있었는
데요, 이 약정에서 제가 알기로 적어도 5만원 이상씩 몇달 의무
사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한분은 8만원까지나왔다고 하더군요. |
2004-09-19
1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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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합니다.. |
2004-09-19
1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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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TF광고할때.. 봤는데 그거 나오고 2주인가 3주후에 사기라고 tv와 인터넷에 떴었죠.. 물론 저는 새거로 절대 핸드폰을 사지 않는 관계로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1-2달 사이에 많은 분들이 사셨고 그 후에는 거의 안 산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션트님의 말씀대로 "장사꾼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합니다." 이게 정답 입니다. 항상 염두해 두시고 제품구입을 하시길... |
2004-09-19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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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약정할인..오히려 이득 이뽜이~ |
2004-09-19
15: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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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_-a..믿을건 없어~ |
2004-09-19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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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15만원 왔다 갔다 거리는 나로선 별로..
그리고 머가 잘못됐다고하는지 요지를 알수가 없네요.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글을 적은지알수가없네요. |
2004-09-20
0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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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대충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휴대폰 40만원짜리 1~5만원대에 그냥 팔고
월 전화요금에서 뺴간다 그거죠 |
2004-09-25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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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도 핸드폰 오래 쓰는데.... 지금 문제가 많아서-_-;
바꾸려고 해도 최신형 엄청 나오고... 또 지금 여러가지 기술개발에 대한 기사들이..; |
2004-09-28
1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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