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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매니아라면 한번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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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매니아라면 한번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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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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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8.18 06:12:50 조회: 1,878 추천: 0 |
죽어가는 아르케에서 무슨무슨 비행기를 타고 아르케에서
안타리아로 넘어온 사람들중들 중에서도
여러 우여곡절끝에 살아남은 자 스물 다섯,
그중 주신이라 부르며 선계열 신 열두명.
암흑신이라 부르며 악계열 신 열 세명
주신의 우두머리 프라이오스
암흑신의 우두머리 베히모스
그들은 초창기 아르케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단 한명은 그러지 않았다.
음모의 베라모드 혹 베라딘
달의 디아블로와 또 한명의 떨거지 신을 댈꼬,
음모를 꾸민다.. 음모의 베라모드니까.....
그전,
주신과 암흑신의 표면적으로 올라올 무렵
프라이오스는 열세 날개를 가진 대천사 루시퍼를 만들고
이에 베히모스는 마족의여왕 리리스,
베라모드는 마족의 황제 벨제부르를 만들어낸다.
그 사이 리리스와 루시퍼는 끝이 보이는 사랑을 하게되고
결국 사랑의 도망을 치지만 천사와 마족의 추적대에 잡히고
그 선두엔 벨제부르가 있었다.
벨제부르는 루시퍼에게 결투를 신청하였고 황혼부터 새벽까지 이르는 싸움을 하게된다.
결국 벨제부르의 심장에 칼을 꽂아넣은 루시퍼
하지만 주위엔 이미 알고 몰려온 천사와 악마들이 있었고 잡혀갔다.
루시퍼는 갖은 고문과 감금속에 고통을 울부짖었고
리리스는 그저 구석진 작은 방에서 루시퍼의 소식을 듣고는 울고있었다.
그러던중 그의 아버지 베히모스가 알렸던 환생론을 리리스에게 말하고,
리리스는 그것을 믿고 주신들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루시퍼를 풀어달라고한다.
루시퍼는 모든 형벌이 없어지고 관직도 복귀되었으나..
그의 형뻘이였던 주신 비스바덴은 그에게 모든것을 알려준다.
결국 관직도 뿌리치고 방랑의 생활을 거듭하던 그는
리리스와 첫 재회한 헬카이트 산정상에서 베히모스를 만나게된다.
베히모스는 그를 아들이라 부르며 환생에 대해 알려주었고
리리스가 남긴 카오스 큐브가 그녀를 찾을 매개체란것을 알려준다.
리리스가 죽어간 그 곳에서 루시퍼는 자결을 한다.
ㅡㅡㅡㅡㅡ
이것이 전제스토리정도..-_-?
ㅡㅡㅡㅡㅡ
실버애로우 , 팬드래건을 중심으로 커티스와 다갈, 아스타니아 연합이다.
다크아머, 게이시르 제국을 중심으로 사막국가 머시기-_-와 연합이다.
그 둘은 맞붙게 되었고,
그 전쟁중 팬드래건의 둘쨰인가 셋째왕자 크로우가 사라진다.
그리고 크로우가 가지고ㅓ 있던 바라사다도 함께 (맞나?_-)
여러 잔당과 함께 팬드래건의 삼대 보물 인가 유물 영광의 홀 , 패자의왕관 , 성검 스탐블링거
뭐 하이튼 이러쿵 저러쿵 샤바샤바해서-_- 팬드래건 복구하고 게이시르 제국까지 친다.
그중 눈여겨 볼건 죠엘과 칼 번스타인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성밖에-_-;)
죠엘은 이올린의 영원한 쫄따구로서-_-; 창세기전2에선 졸라리 허접하고 쓸모없고 가치없고 그냥 퇘 뱃어버리지만-_- 그 후엔 졸라리 출세한다-_- 아 바자 라는 상인도 눈여겨볼게.. 이스프리 피를 이어받아 120세까지 산다.
좀죽지-_-;
여하튼 죠엘은 그렇고 칼 번스타인은 게이시르제국의 흑태자 4천왕 중 한놈으로
근데 이놈만 필살기가 없다-_-;
여하튼..-_- 그렇게 이러쿵 저러쿵하게 되서 게이시르는 한차례 망하게 되고-_-;
팬드래건은 성왕 라시드로 대 성황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투르 라는 새로운 국가랑 겁나게 싸우게 되고
싸우고 또 싸운다-_-;
그 와중에 라시드가 전사하나?-0_-;
( 아 라시드로 키워준건 사막에서 크로우가 라시드를 도와 많이 키워준다-)
나중엔 흑태자가 음모의 베라모드에 맞서 최강의 마장기 아스모데우스를 꺠우고
우주로 나가서 싸우고 폭풍도로 돌아와 이올린곁에서 죽는다 ㅠ_ㅠ
그후 이올린은 여기서 산다..-_-시녀랑 함께
-여기까지가 아마 창세기전 2 시나리오와 약간 픽션정도일꺼다.
이제부터 외전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아까 잠시 나왔던 칼 번스타인, 그의 가문은 그래도 꼴에 4천왕이라고 꾀나 잘나갔다.
그에 후손중 한놈인 시라노 번스타인... 그는 학자였다.
하지만 제국 내에서 금기시된,, 창세기전2에선 현자라 불리던 현자 기쉬네의 뭐시기 책을 읽었다고 한번 들어가면 죽어서 나온다는 인페르노에 갇히게 된다.
그 이유.. 그녀의 약혼자였던 에스메랄다의 아버지 제국의 추기경 체사레 보르자는
사실 그지같은 가문보단 졸라 빵빵한 보우엔의 프레데릭경이 좋았나보다-_-;
그래서 억지로 그의 친구까지 돈으로 했는지 어쨋는지 그를 바람맞게하고는 보내버린다.
그곳.. 인페르노에서 7년인가 뭔가 살다가 죽기직전.. 어느 버려진 웅덩이에서..
암흑신의 우두머리 베히모스를 만난다.. 그는 이미 죽어버린 신체에서 영혼만 살아 숨쉬고 있었다.
자신의 육체는 흑태자에게 자신의 영혼은 시라노에게 준 암흑신 치고는 착한놈..-_-;
여하튼 그렇게 되어 인연이 있어 동료를 사귀고 샤바샤바해서-_- 복수를 하게된다.
여기서 알아둘점..
창세전쟁중 주신은 아홉명이 죽었고 나머지 세명은 뭐 샤바샤바했다.
암흑신은 오직 베라모드만 죽었다. 하지만 그전 베히모스는 베라모드와 달의 디아블로에게 당해 육체만 흑태자한테 건네주곤 인페르노에 갇힌것이다.-_-;
그래서 폭풍도로 건너간 시라노는 이올린 할머니-_-에게 수련을 받고 나와서 또 샤바샤바..
체사레보르자에게 복수를 하고 또 샤바샤바..
그중 제국내 반 추기경 세력을 이끌었단 제피르 펠컨의 대장 클라우제비츠.
하지만 그는 원래 팬드래건의 왕자, 하지만 떠돌고있다.
시라노는 어찌됬다.. (까먹었다-_-;)
- 여기까지가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다. 대충 내 느낌 좀 적고-_-;
이제부터는 외전 템페스트..
제국에 있던 클라우제비츠. 샤른호스트라는 괴도로 제국내 활동하다가 팬드래건으로 온다.
용자의 무덤을 근거지로 삼고 에밀리오라는 집사와 함께 8명의 여인들과 함께
팬드래건을 휘어잡은 반 리처드세력을 규합하여 그를 몰아낸다.
(템페스트를 해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며 양팔벌려 하며 서있던 세놈은
살아남은 주신 세마리다.-_-;)
하지만 그와중에 리처드는 그리피스의 도움으로 왕녀 엘리자베스를 댈꼬 폭풍도로 슝~
아스모데우스를 깨울거란 에밀리오의 말에 클라우제비츠, 샤른호스트는 놀라게되지만,
곧 '세라프'라는 초차원마장기을 알게되고 그는 자신이
과거 창세기시절 십삽익 천사장 루시퍼였다는 것을 각성하게된다.
그리고 세라프를 끌고 나가 역시 우주에서 아스모데우스를 상대로 싸운다
하지만 아스모데우스는 신을 능가했던 흑태자만 탈수있는 것..
그 살아남은 세명의 주신들이 겨우 가동, 세라프를, 루시퍼의 각성을 도운것이다.
그 8명중 리리스가 환생해 있어서 그도 각성을 하게됨..
또 전나리 싸우고 아스모데우스는 공중분해..
세라프는 온데간데 없고 날개만 핀채 쓰러진 루시퍼는 리리스의 도움으로 다시 살게되고
투르와의 전쟁, 리처드 잔당을 제거하는데 1년을 소비했다고 말했다-_-;;;
그사이 그 납치사건으로 백치가 된 엘리자베스를 정략결혼으로 맞아드린 클라우제비츠는 그녀를 생추어리 - 성지로 보내 치료하게되다 놀러갔는데-_-
그녀는 곧 리리스.. 였다 또 여기서 찐한 키쓰~
- 대략 여기까지 외전 템페스트의 스토리와 내 느낌 간략-
그러나 팬드래건은 투르와의 전쟁에서 두 왕자를 잃게 된다..
필립 팬드래건과 죤 팬드래건..
그 두 왕자는 투르에 노예로 팔려나가고.. 커티스 광산에서 차기 예니체리 얀 지슈카를 필연적으로 알게된다. 그 둘은 조잡한 피리로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탈출 시도 중 필립은 동생을 향한 총구를 등으로 막아냈고. 필립은 버려졌다.
뭐 또 이렇게 해서 필립은 살리딘이 되고아지다카하를 알게되고 기파랑도 알게되고 머리도 염색하고-_-
시반슈미터 이끌고 샤바샤바-_-; 사파 알딘을 알게되고 세라자드를 알게되어 사랑하고
칼리프 사파알딘을 도와 술탄 머시기 장인어른을 제거하고 투르를 되찾는다.
하지만 술탄의 간부 세놈이 술탄을 볼모로 삼아 팬드래건으로 망명하고
술탄을 약속대로 살려주지 않고-_- 죽여버린다.
그 세명은 약간의 군대를 가지고 아스타니아를 점령한다.
-여기까지가 시반슈미터 스토리.
팬드래건은 버몬트 대공이라는 복수심의 대공을 중심으로 헤이스팅스 공작과 맞짱을 뜨고
그사이 가짜 샤른호스트는 헤이스팅스에게 여러 사람을 요구한다.
뭐 이렇게 하다보니 헤이스팅스 딸내미 바이올라는 버몬트를 도와주고 배신당해 백치되고
그에 애비도 죽는다~-_-;
팬드래건을 되찾지만 아스타니아가 점령됬단 소리에 또 그 세놈을 일망타진~
하지만 그 세놈을 협박해서 투르 원장대 우두머리로 삼는다.
이래저래 물적 양적으로 도움을 줬던 지그문트 박사는 초창기 아론다이트2 - 슈발츠를 줬다가 투르전쟁때 빼앗아가고 비공정으로 대량의 군대를 투르로 집어넣는다.
이사이 또 사뱌사바해서 술탄 즉위식때 철가면은 술탄을 죽이고 세라자드가 술탄으로 즉위
살라딘은 자신의 비밀을 다 말해준채 먼저 떠나지만 회담장은 이미 버몬트의 계략으로
마르자나는 죽고 세라자드는 잡혀가 버몬트에게 당한다..-_-;
또 이러다보니 살라딘은 버몬트 막사로 와서 샤바샤바하다가 세라자드죽고 버몬트는 살라딘이 자신의 형 필립이였다는 것을 알고 처량하게 운다.
그 사이 (아포칼립스 파트는 빼자.. 구찮타...) 죠안과 크리스티앙은 철가면 비공정을 타고 살라딘을 맞게되고 그 비공정에서 철가면 즉 클라우제비츠, 혹 샤른호스트
(이새끼 이름 존나많다-_- 생각해보자 이놈 템페스트에서부터 있었다. 아니다. 서풍의광시곡부터다. 대략 서풍의 광시곡을 템페스트 3~5년전으로 잡으면 1268~1270년 쯤이다.
이때나이 약하게 25살로잡자.
템페스트에서 별 짓을 다겪고..-_-; 창세기전 3로 넘어와서도 별 짓을 다한다.
이때 아마 1280년대로 봤다. (얼굴은 갈수록 미남이다.. 쉬벩-ㅁ-;)
여하튼 그 비공정에서 만나기 시른 앙그라마이뉴가 흑태자교에 의해서 태어나려한다고한다.
(아까 가짜 샤른호스트가 사람을 모은게 앙그라마이뉴를.. 머 그런거다.
비공정에 태운체 혼자서 아론다이트2 - 슈발츠를 이끌고 앙그라마이뉴를 죽이러 북극으로 간다. 또 혼자 멋지게 앙그라마이뉴를 제거하고 뒤졌나?_-( 까먹었다..ㅡ_ㅡ)
그러나 남겨진 살라딘과 크리스티앙, 죠안은 아르케로 이 비극을 막기위해 건너갔다.
-여기까지가 창세기전3다..
대충.. 심각하게 길게 서술해봤다..
어제까지 2틀동안 창세기전3와 템페스트를 모두 클리어했다.
아 이제 서풍의광시곡과 창세기전3-파트2해야지..
나는 창세기 매니아-ㅁ-!
방금 템페스트를 클리어 하고 엔딩을 보면서 연결되지않았던 부분이 연결되자
이렇게 길게 서술했네요..;;
잘못된부분있으면 코멘트 달아줘영~_~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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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에서 안타리아로 간것은 블랙홀의 영향으로 자신들의 과거행성 아르케의 과거로 돌아간것이라고 했죠-ㅁ-? |
2004-08-18
0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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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_-)b 존경스러우심..전 창세기전1 2 창세3랑 파트2 이것만 해봤는데..ㅡㅡㅋ 역시 젤 잼있는건...창세기전2 -_- 그래픽의 압박이 심하지만..ㅎㅎ |
2004-08-18
0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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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는 템페스트 뺴고는 창세기전 시리지는 전부 플레이 해본..ㅡㅡ;
근데 한 3번 쯤 플레이 하니 내용이 이해가 가더라구요..ㅡㅡㅋ |
2004-08-18
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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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갑자기 창세기전 하고 싶다-ㅅ- |
2004-08-18
1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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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해보니까 스토리 다 알겠던데 |
2004-08-18
1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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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은 앙그라마이뉴 제거 못하고 죽었음..-0-; |
2004-08-18
1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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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자는 이올린손에 죽었습니다.
이미 죽을 운명이였기에 이올린에게 자기 손으로 죽여달라고 하죠...
아잉 슬픈이야기..흑흑
원래 2에서 끝났어야할 게임.
뭐 스토리 파트2까지 다 좋긴하지만
억지로 붙이는부분들때문에 유저들이 욕도 하고 그랬었죠 |
2004-08-18
1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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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 하지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아르케로 돌아가려고 했던 것은 베라모드 일당이었고... 다른 신들은 자신들의 만든 이 대륙에 남으려고 하였기 때문에 베라모드의 음모를 막은 건데요....
....................................................... |
2004-08-18
1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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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이올린손에 주거찌-_-;
수라님 템페스트에서 보면은 정 반대로 말하던데..-_-;;
다 돌아가려고 했지만 돌아가서 인간으로 남느니 차라리 여기서 신이 되곘다고 한넘이 베라모드인뎅..
쩝--;;; 아닌가 ㅋ |
2004-08-18
2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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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신의 수장인 데이모스가 안타리아와 아르케가 같은 행성이라는 것을 알아내었다는 사실과 이들이 안타리아를 만드는 순간 그들의 모성이었던 아르케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 이러한 사실을 막기 위해 베라딘은 자신들이 아르케에서 떠나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 오딧세이호의 출발을 저지시키려 하였으며, 파괴신상을 모은 것 역시 바로 이러한 일을 위해 오딧세호를 가동하기 위한 에너지를 모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신들 역시 ‘아르케 귀환파’ 와 ‘안타리아 사수파’ 로 나뉘어 전투를 벌였지만, 이 전투가 ‘귀환파’ 의 승리로 돌아갔고, 이로 인해 오딧세이호가 곧 파괴신의 힘에 의해 재가동되어 아르케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뒤 흑태자가 아스모데이수를 타고 베라모드를 아뵤-_-!! 했다는 |
2004-08-19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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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라모드가 앙그라마이뉴로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알았눈뎅
살라딘이랑 데미안이 이러쿵저러쿵해서 다죽고 베라모드만
알게 됐삼.. 아햫햏ㅎ |
2004-08-19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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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324&# 46993&# 54644&# 51652&# 49900&# 51060&# 50556 |
2004-08-28
1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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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넘어가서
창세기전 시리즈는 전부 새드엔딩이다!!! |
2007-12-26
14: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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