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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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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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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이는성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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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이는성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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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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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1.15 02:17:40 조회: 2,266 추천: 0 |
처음보고 역시 미야자키하야오감독이구나
하는말이 먼저떠올랐으면서
에니가 저리 아름다워도 될까?
이런생각도 떠올랐습니다
현제 3d에니나 실사체가 판치는<인크래더블,슈랙,샤크 등등>
곳에서 2d그림체로 저리 이쁜 화면을 연출한다는것부터가 놀라웠습니다..
내용도 미야자키하야오감독의 특유의 상상력이 덧붙여져
훌룡한 영화 아름다운 색체의 영화하나가 탄생한듯하네요...
추천합니다..
<이터널시티가 안들어가져서 글올리는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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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사진 보고
첨에 코난 인줄 알았따-ㅅ- |
2005-01-15
0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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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토리가 엉성하고 무슨 말을하려는건지
도통알수없는 내용이 아쉬웠죠..
눈요기로는 괜찮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5-01-15
0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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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용이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했으나
점점어려워지져...
나중에는 이에니가 무엇을말하는건지
무엇을 전해주고싶은건지
몰른다는게 너무아쉬웠습니다...
저는 견문이낮아서 저만그런줄알고있었는데... |
2005-01-15
0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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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늦게보셧네요..23일날 개봉햇엇는대
시나리오 미상인지는 몰라도 후반부가면 너무 어정쩡한 내용으로 끝나버려서 약간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잇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성우 ,,하울 역맡은 "기무라타쿠야" 배우인데도 훌륭하게 소화해 낸 .. 제 의견은 아무래도 기계주의 비판인듯 싶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같은경우 내용의 의도를 잘 나타냇는대 이번은 좀 의아한부분도 있기도 있엇고 그래도 그런 관점을 찾아보면서 보시면 다른사고방식으로 조금더 재밌게 보실수 잇을 듯 하네요 |
2005-01-15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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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멋지죠..... |
2005-01-15
0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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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긴한데.. 내용이너무.. 왜 할머니가 소녀가됐다가
다시 할머니가돼는지.. 소녀는왜머리가하얀지--;;
왜 하울은 가르슈파에게 심장을줫는징;
심장이 없는데도 걸어다니는 하울==;;
가부가 왕자가됐다는것에 피식웃은..
개구리 왕잔가? 그거랑비슷하지않낭;;
가르슈파가 심장을돌려줬는데도 살아있던뎀;;
어정쩡하게 끝낸듯싶은........................
셜리반 죽고 끝나는줄알았는데.. |
2005-01-15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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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6번정도왓음,ㅎㅎ
위에분,ㅋ
소피 가요 누군가를 사랑 하는 마음이
생기면 다시 소녀로 바끼고
갑자기 할머니로 돌아가는건,
자기 마음에 갈등이 있는건 아닌지 싶어요,ㅎ
끝에쯤가면 할머니로 안변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5-01-15
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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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가 뽀뽀해야 원래데로 되는거처럼 소피는 누구를사랑해야 마법이 풀리는거란말인가 ..;; |
2005-01-15
1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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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울...처음봣을때 저도 스턴트매니아님과 여유찾기님과 같은
생각을 가졋습니다.그런데 영화는 원래 한번보는 걸로는
그냥 감상이고 2~3번째보는 영화가 진짜 재미라고하길레
15000원가량의 돈을 지불하여 하울을 3번이나 봐 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2번째는 이해가 갔고, 3번째는 재미더라구요^^
그러니깐 마지막에 소피가 하울과 가루슈파의 계약장소로
가죠? 거기서 마지막에 소피가 기달리라고 해서 하울이 기달린거
구요. 그리고 가루슈파가 소피에게 계약의 내용,중요한걸 찾아
달라고 합니다.그게 하울의 심장이죠.그런데 그심장이 가루
슈파에게 있어서 마지막에 소피가 둘의 계약을 알아서
저주를 풀어 준거구요.대략 이런내용입니다.
저는...설명하는걸 잘 못해서...ㅎ;; |
2005-01-15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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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나중에 생각하면 집구경 잘했다는 생각만 ... |
2005-01-15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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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내용이 엉성하다고 하시는 분이 좀 계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 ㅡ.ㅡ
모노노케히메나,, 토토로,,등등을 보면 뭔가 느끼시는게 없으셨나보죠,,?
물론 하울 역시,, 내용이 어려웠고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내용이 엉성한것은 절대 아니었죠,,
물론,, 개개인의 보는 사람들과의 해석은 다르겠죠,,
저의 조심스런 해석으로는,,
하울은 기계주의 비판의 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고요,,
소피가 하울의 과거로 가서,, 기다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하울은 끝까지 기다려서 현 세계의 그 모습으로 온 것이죠,
마지막에 소피가 저주를 풀어주듯이요,,
소피가 할머니에서,, 소녀로 오락가락 했던 그 저주는,,
아마 사랑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조심어린 비판과,, 자신의 사랑을 느껴가는 하나의 과정을
보여준 소중한 에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5-01-15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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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이 지브리거중에서 좀 약하다고들엇는데..흠...
안봐서 잘 모르겟다는...어서 봐보야할텐데..ㅎㅎ |
2005-01-15
2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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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저는 재밌게는 봤으나.. 전쟁이 도통 왜일어났는지는 모르겠네요...-_-; |
2005-01-15
2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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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느끼세요..........
이 만화에서 말하려는 주장을
여러분이 느끼면 되는 것이지~
여러분은 평론을 하려는 것이 아니잔아요...
아름다운 "어른용"동화 한권을
읽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2005-01-15
2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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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갈거에요.
저도 영화 보고 의혹이 생겨서 인터넷도 찾아 보고 했답니다.
일단. 하울의 선생 있죠? 그인간은 전쟁을 일으킬수도,
마치게 할수도 있는 인물로써, 전쟁의 핵심입니다.
미국 같은 존재죠. 하울은, 나름대로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그걸 제대로 끌어 내지 못하고, 언제나 남의 손에 놀아나는
신세죠.. 우리나라라고 할수 있구요..
그리고 소피.. 소피는 어떠한 상황에도 상냥함과 사랑으로
대처하구, 따듯함으로 주변 인물들을 감싸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무대가리가 이웃나라의 왕자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건.. 미국의 전쟁 반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주변 인물들과 소피와 하울의 관계를
잘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
2005-01-15
2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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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말 애니 잘 모르고 봣는데 그거 보니깐 감동입니다.
늙은 소피가 점점 젊어져감을 알았을땐 감독의 실수라고 단정 지은 엄청난 실수를 범했습니다. 결국 사랑이 젊음을 유지해준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탄탄한 스토리, 작가의 그림체, 그리고 뭣보다도 관객의 뜨거운 지지와 열정이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하울이 "난 아름답지 않으면 안돼"라고 했을땐 적이 실망과 짜증을 금치 못했습니다^^ |
2005-01-15
2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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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왕이 전쟁을 일으켰냐고요?
제 생각에는..하울을 다시 자기 자신한테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전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울이 진정한 사랑을 찾은 후
여왕은 "이제 이 의미없는 전쟁은 끝내자"라고 말한게
얼핏 기억이 납니다..과연..이런뜻이 아닐련지요? |
2005-01-15
2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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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용 ㅎㅎ;;
이거 공짜로 볼수있는곳 "다음에서 aniplus"
여기서 등업올려놓고 겜하시다가
1일지나고 영화란에서 보세욤~ |
2005-01-15
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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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품은 미야자키감독의 팬인 저로서는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끝에 갑자기 나온 이웃나라왕자.. 그리고 하울의움직이는성인대도 하울에대한 비중이좀 낮아보였구요.... 제목이 소피의 대모험이 더어울릴지도 ㅎ 제가 천공의성라퓨타 바람의계곡 나우시카 마녀배달부 키키 귀를기울이며 원령공주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그외에 기타등등 거의대부분의 작품을봤지만 이번것이 가장실망스러웠습니다..
아 반딧불의묘에서도 좀 실망을했었죠.. 확실히 반딧불의묘와는달리
그래픽의 발전으로 상당히 멋진 영상이였지만..
좀 충격이였습니다;; 추측으로는 거의 미야자키작품에 사람들이
끝결말을 남 녀 주인공을 완벽하게 잘안이룬다 라는
불평들이조많고해서 이번걸로 좀만외를한다던지 하는
그런짜마춤조 같은 느낌이많이들었던작품이였습니다..
일단 미야자키 감독 이라는이름때문에 흥행에는 성공하겠지만말이죠.. |
2005-01-15
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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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어둠의루트를 통해서 보았죠;
하울... 하야오감독이 만들었다기엔 조금 실망스러움;
스토리도별로구.... 볼만한건 그림! 이건정말 감탄을 자나냅니다.. |
2005-01-15
2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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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루트로 보니깐 가르슈파 라고 하는 불은 자막으로는 캘시퍼 던데.... 일본식 바듬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하울 처음 봤을때 도대체 후반 부분을 이해를 못 하겠던데... |
2005-01-16
0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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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피가 가 걸린 저주의 해제 키워드는 제가 보기에는 자신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아닌가 싶더군요..자신이 아름다운적이 없다며 자신이 없어할때 다시 할머니가 되어 버리죠.. |
2005-01-16
0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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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조금 유치한 면이 있죠. 허수아비가 저주에 걸린 이웃나라 왕자였다. 그리고 그 왕자는 마법에 걸린 소피를 어떻게 알았는지 그 소피를 움직이는 성에 까지 태워준다 (처음부터 모든 걸 꿰뚫어 보는).
이 이웃나라 왕자는 별로 필요 없는 존재 이었지만 작품의 재미를 위해 넣은 엑스트라 정도 일가요?
그.런.대! 왜 하필 허수아비 이었을까? 동물도, 곤충도, 파충류도 아닌 허수아비라니.
저의 생각으로는 이 허수아비란 자신을 만든 인간을 위해 그 자리에서 계속 그 인간을 위해 일을 하는 존재 그러니 덤불에서 꺼내준 소피가 만든 인간 의 계념으로 끝까지 소피를 도와주기 위해서?
이제 허수아비에 대한 앞부분을 저의 생각대로 펼쳐 가겠습니다.
어느 날 왕족의 중요한 회의가 있던 날 시종들과 병사들은 이웃나라 왕자를 회의장으로 대려 갈려 했습니다. 그런대! 이웃나라에서는 왕자는 없고 허수아비만 있었으니 시종들과 병사들은 조금 놀랐지만 언제나 장난을 치던 왕자였기에(밝은 분위기의 왕자) 장난쯤으로 생각하고 왕자를 찾기로 했다.
그런대 방을 나가려는 순간 그릇이 깨지는 소리에 시종들과 병사들은 무심코 허수아비 쪽을 봤습니다. 그런대 움직이는 허수아비라!! 경악을 한 경비병들과 기타 시종들은 그 허수아비를 왕궁 밖으로 버려 버렸겠죠.
그리고 떠돌던 허수아비는 하울이 있는 성을 보고 자신의 저주를 풀어주었음 싶어서 허울의 성에 올라갔겠죠. 그런대 하울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이건……. 복잡한 주술이로군…….) 잠시생각 후 (흠……. 저주를 푸는 열쇠는 행복에 젖은 인간의 키스인가.)잠시 후 (허수아비 나는 이만 좀 바빠서 그럼. 다음에 오도록 ) 그리고 가버립니다.
이웃나라에서는 자신의 나라에서 왕자가 갑자기 사라졌고 거기에 저주받은 허수아비까지 있었으니 적국의 소행으로 보고 전쟁을 일으킨 겁니다. 그래서 하울은 왕의 부름을 받고 전쟁을 하러가죠. 그 후 허수아비는 잠시 기다리다 하울의 성에서 내립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사람을 찾아. 그러던 중 언덕에서 굴러 떨어져 덤불에 박힌 허수아비를 때마침 다리가 아픈 소피가 구해줍니다(지팡이로 쓸려고) 그리고 구사일생으로 덤불에서 빠져나온 허수아비는 소피를 행복하게 해주기로 결심하죠.…….
그렇게 허수아비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피에게 힘에 닿는 대까지 도와주고 자신이 아는 지식에 한에서는 끝까지 도와줘도 보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위험할정도의 일까지 하고 그렇게 결국에는 행복에 젖은 소피의 키스로 허수아비 씨는 이웃나라의 왕자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잡생각이 좀많아서요...^^ 하나의 작품을 보고 그앞의 내용과 후의 내용가지고 상상의 날개를 펴면 좀더 재미있네요. |
2005-01-16
04: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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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를 소피가 제일먼저 도와줬어요 꿰뚫어본게아니라;; |
2005-01-16
1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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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작품이 좀 어려웠고 소피가 허수아비를 먼저 도와준셈이죠
뒤짚혀서 땅에 꽃혀있는걸 배로새워 줬으니..
소피가 걸린저주는 누굴 사랑한다는것 보단 자기자신을 되찾을때
인것 같은기분이 애니 보면 소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외모에
대해 자신도 없는듯하고 무엇보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하울의 스승과 대화할때 하울에 대한 자신의 솔직함 그대로
얘기할때 순간 본래대로의 모습이 돌아왔기때문에.. |
2005-01-16
2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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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만든사람
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만든사람이죠?
센과치히로 그건 내용이 꾀 좋고 탄탄한거같던데
하울은
재밌긴재밌더라구요. 근데 약간 뭔가 허전한느낌이.
약간.. 빠진거같은 ㅎ
아무튼 엄청 재밌었는데..
비밀이지만.. 학교에서 어떤 ㅅㅂㄹㅁ 꾸워와서..봣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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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잼게봣음... 근데 몇몇 ㅅㅂㄹㅁ는 누워잤다는.. |
2005-01-17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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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할머니가 됬다가 소녀가 됬다가 하는 이유!
소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또한, 레티(소피의 여동생)과 대화 했을 때 처럼
자기 마음의 갈피와 확신을 못잡고 살았기 때문에
황야의 마녀의 마법에 할머니가 됬던 겁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울을 사랑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걸 깨달은 순간, 소피의 마음은 확신을
하게 되고 소녀의 모습으로 변한거죠.
한마디로, 소피를 변하게 한건. 자기의 마음 이었다. 이거죠.
자신의 외모와 일 같은 것에 자신감이 없었으니.. |
2005-01-17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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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봐야겠다...;; |
2005-01-18
0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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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변신시킨넘이랑 같이사는게 이해가 안되3 |
2005-01-18
1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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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원작이라죠 - |
2005-01-21
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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