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외모 설정: 성, 피부색, 얼굴형, 머리형, 머리 스타일, 머리색, 눈색, 키, 기본장식(예: 귀걸이등), 수염, 나이, 문신, 상처, 체형, 뿔, 날개등
(드래곤의 외모 설정 화면)
기상+시간+천문 효과: 다이나믹한, 계절, 밤, 낮, 달, 별, 행성, 눈, 비, 안개, 폭풍, 광풍, 토네이도등
카메라 앵글(시야): 1인층 + 3인층
유파들[직업들]: 크게 Adventure 그리고 Trades 카테고리로 나뉘고, 그 안에 Warrior(워리어), Healer(힐러), Scout(스카웃), Wizard(위자드), Scholar(학자), Outfitter(장신구 파는 사람), Gatherer(채집하는 사람), 그리고 Blacksmith(대장장이)가 존재합니다.
이 유파 저 유파 옮겨 다니며 여러 스킬들을 배울 수 있지만, 동시에, 같은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두개의 유파에 소속 될 순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한번에 Adventure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Warrior 유파와 Trades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Blacksmith는 소속 되는건 가능 하지만, 둘다 Adventure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Warrior와 Wizard 유파에는 동시에 소속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또 한가지 유니크한 유파 카테고리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바로 Prestige School(유파) 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유파들로는 Alchemist(연금술사), Armorer(갑옷 파는 사람), Artisan(장인), Carpenter(목수), Monk(수도사), Ranger(레인저), Paladin(팔라딘)등입니다.
제조 가능한 아이템/장비 수: 수천만개 (예: 검 - 25 종류의 검날, 25 종류의 손잡이, 손잡이에 달 수 있는10 종류의 장식끈, 10 종류의 그을림 도수, 검날에 장착 될 수 있는 10 가지 조각들, 3개의 구멍까지 가능 한 소켓, 소켓에 들어 갈 수 있는 20 종류의 보석들, 3가지 종족 스타일, 그리고 6가지 금속 합금 = 675,000,000! <= 검 하나의 제조가능 콤비네이션 수)
자산: 한번에 한 구역의 땅을 소유 할 수 있읍니다. 이미 개척된 지역에 땅을 살 수도 있지만, 멀리 있는 몬스터가 많이 출현하는 미개척된 변경의 땅을 사 드릴 수도 있읍니다. 소유하고 있는 땅에는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데, 집, 여러 종류의 가게(예:대장장이, 잡화점등등), 화원, 탄광등을 자신이 시간을 들여 짓거나, 인부들을(다른 플레이어들) 고용하거나, 그들에게 협조를 요청해 지을 수 있읍니다.
자산(계속): 건물을 짓기 위해서 여러 종류의 재료를 필요로 하는데, 필요한 재료도 건물의 종류에 따라 가지각색입니다. 또한 크래프팅 스킬이 적용 되기 때문에, 만약에 건물의 이 부분은 돌을 써서 만들어야는데, 자신의 돌을 다루는 스킬이 미천하다면, 돌을 잘 다루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대가 도와줌으로서 자신의 돌 다루는 기술이 향상 되겠지만서도 자기 건물도 아닌데 공짜로 일을 해 주기 싫어 할 수도 있으니, 돈을 주고 고용 할 수도 있읍니다. 여럿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담당하여 함께 일을 한 다면 건물은 더욱 빨리 지어지겠지요.
자산(계속): 완공된 자신의 건물을 모두에게 출입허락을 할 수도 있고, 사유로 할 수도 있으며, 아니면 길드전용으로 할 수도 있읍니다. 또한 건물이 가게인 경우, 거래에 이용되는 기계들을(예: 대장간의 풀무, 베틀등) 들여 놓을 수도 있고, NPC 종업원들을 사거나 잠시간 고용 할 수도 있읍니다.
자산(계속): 마을이나 도시도 만들 수도 있는데, 마을을 건설 할 수 있는 지역은 플레이어가 다수의 구역을 사 들이는 것을 허락합니다. 이 다수의 구역들에 건물들이 지어지고, 방문자들이 생겨나, 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이곳에 NPC들이 들어와 보편적인 건물들을 짓기 시작합니다. 이 보편적인 건물들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건물들로서 (예: 트레이닝 홀-유파들이 들어 설 수 있는 건물), 이 건물들을 짓는데 자신의 힘을 보탤 수도 있겠지요.
자산(계속): 플레이어는 또한 자신만의 성을 가질 수도 있읍니다. 성의 경우엔 다수의 보조 구역이 존재 하지만, 주요 구역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이 하나의 주요 구역에 성이 지어지고 성곽이 둘러지면, 성의 주인은 이 안의 보조 구역들을 임대 할 수 있게됩니다. 성의 주인은 세금을 조절 할 수 있기도 하고, 임대료와 건물의 종류에 제약을 둘 수도 있읍니다. 성의 주인이 보조 구역들이 발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성내를 북적거리게 만들지 않는 이상, 성벽, 성문, 타워, 수비병 생성소, 그리고 Travel Gate(다른 마을로 순식간에 워프하게 해주는 포탈임) 등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자산(계속): 플레이어는 자신의 소유한 자산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본래 소유하던 조그만했던 집과 뜰에 세워진 장식용 대리석상은 더 크게 확장 될 수 있고, 대리석상을 금으로 도금된 석상으로 바꿀 수도 있으며, 여기에 분수대를 더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산(계속): 끝으로 자산은 외부의 영향에 의해 절대 파괴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너 뜨리고 새로운 것을 짓지 않는 이상 말이지요. 하지만, 언데드들이 자신의 건물이 위치된 마을을 차지 해 버릴 경우, 그들에게 막혀 자신의 건물에 도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용기와 배짱을 가지고 경계 지방을 개척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산(계속): 호라이존스의 Plot Management System은 그리드식이 아니라, 멋을 추구 하기 위해서나, 또는 자신의 땅을 효과적으로 사용 하기 위해, 건물의 방향을 여러 각도로 돌려 배치 할 수 있읍니다.
건축: 플레이어들은 힘을 모아 강을 가로 질르는 다리를 놓을 수도 있읍니다. 이러함으로서 마을의 멋을 더 하는것은 물론, 교통을 편리하게 하겠지요. 어떠한 지역은 다리를 놓지 않고선 (드래곤으로서 날아 넘어 가거나, 하이레벨 마법으로 날아가지 않는 이상) 발을 딛을 수 없는 곳도 있읍니다.
(드래곤이 나는 모습)
마법: 마법은 상인이나, 퀘스트 상품, 또는 유파내의 트레이너에게 얻을 수 있는 스크롤을 스펠북에 주입 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마법에는 Fire, Water, Air, Earth, Life, Death, Chaos, 그리고 Order 이렇게 8가지의 서클이 존재합니다.
커뮤니티: 호라이존스의 채팅 시스템은 별도로 마련되어,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 게임을 하지 않지만 호라이존스의 채팅 서버에 접속 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다른 서버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 이들간의 채팅이 가능합니다. 플레이어 게임 내에서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플레이어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읍니다. 텍스트, 테두리, 버튼, 리스트, 윈도우 사이즈, 윈도우 투명도, 윈도우 고정하기, 윈도우 숨기기등 모든것이 조절 가능합니다.
핫키: 핫키들 역시 플레이어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읍니다. 마을을 들어 섰을 때, 멋진 옷으로 갈아있고 싶다면, 자기가 지정한 핫키를 누르면, 쨘~ 하고 순식간에 옷을 갈아 있는 것입니다.
길드 시스템: 길드리더는 직접 직위(이름)들을 만들 수 있고 직위에 따른 허락 조건과 권한도(예: 채용) 조절 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진 모든 권한을 다른 한 사람과 공유 함으로서, 하나의 길드에 두명이 길드 리더가 존재 하게 할 수도 있읍니다. 길드리더는 자신의 의지하에 리더의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물려 줄 수도 있고, 무슨 이유로 인해 잠시 길드를 떠나게 된다면, 후계자를 지정 할 수도 있읍니다. 후계자가 지정되지 않은 경우, 가장 활발하고 오래된 길드멤버가 길드리더가 됩니다. 길드가 커지면 길드만의 유일무이한 문장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이 문장은 건물, 무기, 갑옷등 모든 것에 표시 될 수 있읍니다.
길드 시스템(계속): 또한 달력과 이벤트 스케줄링 툴들이 게임 내에 존재하여, 길드 창단 기념 행사, 습격, 길드 미팅등을 게임 내에서 계획+실천 할 수 있읍니다.
컴뱃: 보통 물리공격으로 몬스터를 공격 한다면 기본거리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적을 상대로 원을 그리며 싸울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기본거리 옵션을 끈 다면, 모든 방향으로 움직 일 수 있게 되며, 자유롭게 자신의 전략에 따라 싸울 수 있읍니다.
몬스터: 몬스터들 역시 스킬을 구사 할 수 있으며, 향상된 A.I는 그들이 숫자적으로 밀리면, 후퇴했다가 동료들을 데리고 오던지 하게 하는 전술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앞으론 더욱 A.I를 향상시켜, 약한 몬스터를 앞세워, 기습공격(함정) 같은 전술을 구사 할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몬스터들마다 각기 다른 A.I 패턴들이 있는데, 어떠한 몬스터는 적합한 장소를 찾아 좀비를 생성시키는 토굴을 짓기도 하고, 동료들을 찾아 돌아 다니기도 하고, 무리가 어느정도 모아지면 때거지로 죽일 수 있는 적을 찾아 헤메다가, 더욱 강한 동료 몬스터를 지나치게 되면, 본래의 무리에서 약한 녀석을 내 쫓고, 새로운 동료를 추가 시킨 다음 다시 적을 찾아 돌아 다니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몬스터(계속): 몬스터들도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건물들을 짓는등의 행동을 하기에 자원을 캐고 다닙니다. 호라이존스에서 가장 큰 관건중 하나가 미개척지들을 개발 시켜 나가며 리빙 레이스들이 살 수 있는 영역을 넓혀 가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몬스터들을 밀어내어 새로운 자원들을 확보해 나가기도 하겠지요.
업데이트: 다이내믹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이머스 펄스라는 잡지사에서 든 예를 대충 줄여서 보면,
"지도 제작자 한명이, 팀에서 사용하는 툴셋을 이용하여 2분안에 새롭게 산이 들어간 배경을 만들었다. 그리고선 그는 버튼을 클릭하여 바뀐 배경을 서버에다 세이브 시켰고, 다른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를 바라 보고 있던 나의 앞엔 새롭게 변화된 풍경이 바로 나타났다. 몬스터들, 퀘스트들, NPC들, 스펠들, 무기들, 등등 모든 것이 서버가 돌아가는 도중에 이러한 방식으로 순식간에 업데이트 될 수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http://hz.warcry.com/scripts/news/view_news.phtml?site=14&id=6087
http://www.stratics.com/content/portals/hz/content/interviews/interviews/hzqa1.php
http://www.gamerspulse.com/modules.php?op=modload&name=GPPreviews&file=index&req=showcontent&id=202
http://www.gamerspulse.com/modules.php?op=modload&name=GPPreviews&file=index&req=showcontent&id=202&page=2&POSTNUKESID=1ec2da777a4d87e7b0c496d560751b21
프리뷰를 마치며
호라이존스는 사실 오래 전부터 프리뷰를 해 보고 싶었던 작품 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많은것에 질려 버린것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하여서, 언젠간 해야지 해야지 하며 미루어오다가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군요.
아쉬운 점은 WOW나 Guild Wars에서 그랬던 것 처럼, 이야기식으로 재미있게 프리뷰를 하지 못 한것입니다. 게으른데다 집중력 빵점의 제가 하루만에 번역해야 했던 양도 양이지만, 호라이존스 홈페이지의 내용 자체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 세 가지 다른 자료들을 참고 해가며, 변화된 점이나 새로운 사실들을 비교+추가 해야 했기에, 쓰다 보면 서너배는 길어져 버리는 이야기 형식으로 쓸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ㅠ.ㅠ (저번 Guild Wars 프리뷰에선 쓸데 없는 이야기가 전체 내용의 절반도 넘었다는... ^^;;)
핑계..핑계..핑계.. 제가 성실하고 꼼꼼한 사람이라면 이런 저런 핑계거리나 만들고 있지는 않을 텐데여^^;; 죄송합니다. 제 헛소리는 이제 그만 하고, 호라이존스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 가겠습니다.
처음 호라이존스 홈페이지에 들어 섰을 때, 눈에 띈 스샷들은 최근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약간은 촌스러워 보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이거 별로인 게임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며, 내용물을 흝어 보던 저는, 저의 첫 느낌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완벽이라는 표현은 할 수 없지만 호라이존스는 완벽에 근접 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 해 있었습니다.
특히, 단 한번의 싸움을 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호라이존스라는 세계는 제겐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Artifact의 Creative Director인 David Bowmans는 Gamers Pulse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의 많은 MMORPG 게임들에는 목적이 없다"고 했는데,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목적이 없는것은 MMORPG 내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도 되는 근본적인 문제이겠지만요.
궁극적으론 문제의 해결은 개인에게 달려 있겠지만, 개개인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또는 개인을 고무 해 줄 수 있는 외부적 영향소도 분명 존재합니다. 목적지 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노가다에 익숙한 많은 사람들에게 호라이존스는 이러한 영향소로 다가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최고의 대장장이를 목표로, 또는 건축에 도가 튼 최고의 건축가를 목표로, 아니면 옷과 장신구에 관한한 전문가를 목표로,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가상현실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호라이존스에서 통일된 답이란 존재치 않습니다. 다양성과 개성에 따라 자신만의 답을 찾아, 자신만의 개성을 발전 시키며 살아 갈 수 있는 곳, 그것이 바로 호라이존스의 세계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면, 첫째로, 스케일의 크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내 게임들이 창의성과 세련됨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 게임들에 비해 스케일이 작은 이유는, 우선, 국내 시장이라는 작은 공간 내에서 수 많은 게임회사들이 오로지 온라인 게임이라는 장르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다보니 한국의 인력은 흩어지고, 자본은 조각조각 갈라 나눠져 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 치열한 경쟁이 빠른 발전을 일궈내기는 했지만, 그 발전은 한정된 범위 내에서의 도토리 키재기는 아니였는지 의문 해 봅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보다 수십배나 넓고 인구도 훨씬 더 많은 미국에서도 온라인게임을 만드는 회사수는 한국에 미치지 못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온라인 게임산업이 절망적인것도 아닙니다. 제가 최근에 올린 DailyGame's "Best of E3 2003" Awards라는 글에서 이미 한번 얘기 했다시피, 한국의 게임 회사들은 중국, 대만등의 아시아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가고 있고, 엔씨 소프트에서는 아레나넷을 인수함으로서 세계를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보여 주기도 했읍니다.
그러니 미래가 그다지 암담하지많은 않습니다. 특히, 중국의 엄청난 인구수를 보았을 때, 중국에 어느정도 터전을 잡고 있는 한국의 게임 회사들이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유리한 입장도, 외국의 큰 게임 회사들의 단합된 우수 인력과 어마어마한 양의 자본으로 밀고 들어 온다면 순식간에 무너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게임 산업계의 이리저리 흩어져 버린 인력과 자본으론, 크고 방대한 스케일의 게임을 만들어 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게임성, 기술, 그래픽등등 많은 분들이 여러 분야에 대해서 샤프하고 정확히 꼬집어 주시고, 모두 좋은 지적들입니다만, 제 단순한 생각으론 크기(스케일)에서 밀린다는 것이 국내 게임들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셋는데, 하여간 수 많은 행동범위와 선택권을 제공 해 주는 호라이존스의 100km X 100km의 방대한 세계에선, 개인의 다양성과 개성이 마음껏 표출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이유로, 개성화와 다양화의 필요성입니다. 꼭 고레벨의 강자만이 동경의 대상이 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 한번의 싸움도 하지 않은 사람도 자신이 전문성에 따라 동경의 대상이 될 수도 이고 부자고 될 수도 있으며, 사회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등수놀이나 무한대 노가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게 하는 모티브가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개인의 영감을 자극 할 수 있는 요소들이 호라이존스에는 존재합니다. 결과적으로, 여태껏 제가 프리뷰 했던, WOW나 Guild Wars에 뒤쳐지지 않을 게임인것 같습니다.
끝이 미적하지만, 이상 HORIZONS: Empire of Istaria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