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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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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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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은하영웅전설 온라인 프로듀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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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은하영웅전설 온라인 프로듀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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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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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12 01:13:06 조회: 4,145 추천: 28 |
* 개발자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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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이시카와 아키히로 石川 彰弘 (ISHIKAWA Akihiro)
Position : Director
Profile :
A IV Evolution<PS> (ARTDINK / Sales Promotion,Direction)
A5<PC> (ARTDINK / Sales Promotion,Direction)
Lunatic Dawn III<PC> (ARTDINK / Sales Promotion,Direction)
Spiritual Soul<PC> (SHUWASYSTEM / Sales Promotion,Direction)
은하영웅전설 V grand<PC> (BOTHTEC / Planning,Direction)
은하영웅전설 VI<PC> (BOTHTEC / Planning,Direction)
은하영웅전설 VI SG<PC> (BOTHTEC / Planning,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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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의 개발에 대해
1. 은하영웅전설은 그 동안 PC 패키지 게임으로 지속적으로 개발됐다. 이번 최신작은 ‘온라인 버전’으로 서비스를 하게 됐는데, 그 배경이 궁금하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플레이어가 게임중의 캐릭터 한 사람이 되어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게임으로, “은하영웅전설 IV를 MMO형식으로 해보자”라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 컨셉이다. “플레이어 = 한 사람의 캐릭터”라는 시스템은, 모든 유닛들을 플레이어 한 사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타입의 시스템보다도 조직의 중요성이나 활용방법의 전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원작에 나오는 양 웬리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램을 시뮬레이트를 통해 게임화 하는 것은 이 시스템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개발하게 됐다.
2. 온라인 버전은 어느 부분을 살리는데(게이머들에게 어필할 부분)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어느 한 사람이 되어 원작에 존재하는 조직(제국군 또는 동맹군)에 가담해, 성장해가면서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 한 사람의 캐릭터가 실행 가능한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플레이어가 협력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명령, 제안, 사전교섭 등 타 캐릭터와의 인간관계가 이 게임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전술 게임 부분은 은하영웅전설 시리즈 최초의 RTS(Real Time Simulation)방식을 도입해 종래의 시리즈 보다 훨씬 긴박감 있는 전투씬을 체험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은하영웅전설 게임성에 대해
그래픽 파트
1. 풀 3D 그래픽의 우주가 아름답게 펼쳐질 것이라 들었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의 그래픽적인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면?
->전술 게임 부분에서는 애니메이션용으로 디자인 되었던 전함을 3D 모델링 해서 표현했으며 이것을 리얼타임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전술 게임에는 최대 600개의 유닛이 동시에 참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서 원작의 대규모 함대전이 재현 가능하게 되었다.
2. 풀 3D 그래픽이라 사양을 어느 정도 요구할 것 같다. 컴퓨터 사양이 어느 정도 선이면 게임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가?
->“은하영웅전설ONLINE”의 동작환경은 아래와 같이 예정되어 있다. 단 아래의 추천사양대로라면 아주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의 진행 파트에 대해
1. 처음 게임을 시작한 다음의 진행에 대해서 알려달라(게이머는 처음부터 자신만의 함대를 이끌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온라인 게임의 특징상 가장 낮은 장교 직급인 소위부터 임관해 활약을 펼치는 것인지, 아니면 제국과 동맹 2국가의 일반 시민으로 스타트를 하게 되는 것인지 등)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에는 2종류의 플레이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플레이어가 최초부터 자기 스스로 설정을 해서 캐릭터를 만들어 그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이다. 이 경우 대략 설정하는 나이에 따라 스타트시의 계급이 달라진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계급이 높아진다. 가장 어린 나이로 시작했을 경우 가장 낮은 계급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이미 설정되어있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해서 플레이 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각 캐릭터는 원작에 근거한 계급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단, 캐릭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축적해온 포인트를 소비해야 한다. 즉, 원작 캐릭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플레이기간이 필요하게 된다. 게임을 시작단계에는 어느 쪽의 경우에도 군인으로 게임을 스타트하게 된다. 일반 시민은 될 수 없다. 간단한 게임의 흐름을 설명하자만 다음과 같다.
1. 캐릭터 생성
2. 몇 개의 퀘스트를 수행
→ 이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다.
→ Quest를 클리어 하는 것으로 경험치가 쌓이게 되고, 경험치 포인트에 따라
일등병에서 대위까지 승진할 수 있다.
3. 함대의 편성/운영
4. 군사조직의 운영
5. 적진으로 침공/아군진지에서 방어공적을 올려서 승진
또한 ’자신의 함대’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소유하고 항상 사용 가능한 기함은 1유닛 뿐이며 그 외의 함정 유닛은 국가로부터 지휘를 위임 받은 것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주어진 함대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라고 상관이 판단하면, 함대사령관으로부터 해임 될 수 도 있다. 그리고 함대 등의 대규모 부대를 지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장관(장군)의 계급을 얻어야 한다.
2. 처음 게임을 시작한 게이머가 궁극적으로 다다를 수 있는 위치는 무엇인가?(목적에 대해)
->소속되어있는 세력(제국군이나 동맹군)을 승리로 이끔과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를 높은 지위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3. 소설에 등장했던 영웅(라인하르트, 양 웬리, 키르히아이스 등)들은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가? 등장한다면 게임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는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원작 캐릭터는 게임에 등장한다. 어느 누구에게도 선택되지 않는 원작캐릭터는 AI가 담당하게 된다.
4. 은하영웅전설에는 수많은 별들이 등장했고, 이를 점령하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게이머가 점령할 수 있는 별들은 총 몇 개가 등장하나?
->게임에는 86개의 성계가 존재하며 각각 1~4개의 혹성을 가지고 있다. 혹성의 합계는 총 286개이며 이들 전부 점령하는 것이 가능하다.
5. 전투는 물론 ‘내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정의 각 메뉴와 특징은 무엇이 있으며,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가?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에는 건물의 건설이나 유닛의 건조 등의 일반적인 내정 커맨드 이외에도 인사관련의 커맨드나 첩보활동관련의 커맨드가 존재한다.
전투 파트에 대해
1. 전투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전투가 시작되는 과정부터)
->원칙적으로는 전략지도상의 동일 그리드에 복수세력의 유닛이 존재할 경우 전투가 발생한다. 아무것도 없는 그리드에서 전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쟁탈전 양상이 되는 것은 항성계를 포함한 성계그리드이다. 전투가 발생한 경우는 전술게임으로 전환된다. 이때 전략게임은 동시병행으로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전술게임이 발생하고 있는 전장에 지원군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전술게임에서는 각 캐릭터에 유닛을 자동적으로 할당해 그 후 지도상으로의 배치가 행해진다. 지도상에서는 각 부대를 어느 정도 분산해서 탐색해 적의 상황이 확인된 지점으로 전력을 집중해 결전이 이루어 진다.
2. 등장하는 함선 및 전투 무기들은 몇 종류나 되는가. 아울러 게임 내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게이머들이 직접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인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유닛은 국가로부터 지휘를 의뢰 받은 것으로, 개인이 직접 구입하는 것이 아니다. 함선은 전략게임시의 생산의 역할을 담당하는 플레이어가 건조해 군비 담당의 플레이어가 배치하게 된다. 그 때문에 자신의 함대를 증강하기 위해서는 각 담당의 부서에 대해 제안을 해야 한다(역으로 위로부터의 명령으로 자신의 함대가 증강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타고 있는 기함 유닛 하나에 대해서는 유저가 직접구입을 한다. 단, 돈으로 기함 유닛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 게임플레이에 의해 축적된 포인트(경험치)로 기함 유닛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3. ‘이젤론 요새’와 같은 군사 거점도 나오는가? 이를 점령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지?
->이젤론이나 가이에즈부르크 같은 요새포를 장치한 요새도 물론 등장한다. 단, 현 상황에서는 원작에 등장하는 “이젤론 요새 탈취”같은 이벤트는 없다. 요새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육전대를 내려 보내 적의 육전대를 파멸시킬 필요가 있다.
4. 은하영웅전설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함대간의 화려한 전쟁을 들 수 있다. 온라인 버전에서는 이런 점을 어떻게 부각시킬지 생각하는 바가 있다면?
->대부분의 함대전은, 전략상의 요점인 성계의 지배권을 놓고 발생한다. 성계내의 혹성이나 요새를 점령해서 연락선의 중계점을 만들지 않는 한 적국 깊숙하게 침공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력이 풍부한 혹성을 점령하는 것은 자국의 생산력을 높여 적국의 생산력을 저하시키는 것과 직결된다.
서비스적인 부분에 대해
1.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현재 어느 정도 개발됐으며, 언제쯤 게이머들이 플레이가 가능할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알려달라.
->클로즈베타는 2004년 1월, 오픈베타는 2004년 2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2. 마지막으로 게임을 즐길 한국의 은하영웅전설 팬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전략 시뮬레이션, RTS, MMORPG등의 다양한 요소를 통합한 새로운 타입의 게임이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누군가 한 사람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적이나 아군, 모든 인간의 이상이나 욕망 그리고 감정 등의 다양한 생각이 뒤섞여서 무엇인가가 만들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이다. 지금까지의 게임시스템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원작의 시츄에이션을 재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 기대해도 좋다.
-www.OnLife21.net//투고-
-www.OnLife21.net//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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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은 일일하게 명령내리기가 불편했는데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 순간. 글고 리얼타임이라면 홈월드 하이급사양은 돌려야 겠는데... 256은 -_-;; |
2003-11-12
13: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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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되는 대작이오~ +_+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나의 꿈~~~ 거대 함대들의 광할한~~~~~ 우주에서의 무한전쟁~~~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전멸전~ +_+ 로망이로다~ 클클클...... |
2003-11-13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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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이라.......얼마 안남았지만 기다리기 지루하네요.. |
2003-11-13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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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온라인을 무시할순 없지 |
2003-11-13
1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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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도 선전하기를 |
2003-11-13
1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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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우주네...
잼있게 생겼어요..
그래픽도 좋은거 같은데... |
2003-11-13
1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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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대작 그래픽도 조코 스토리도 조쳐 은하영웅전설이라
ㅋ 잼잇을려나 |
2003-11-13
2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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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홈월드가....더좋지만 온라인겜이아니니,,, |
2003-11-29
09: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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