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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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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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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들....유저를 위해 개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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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들....유저를 위해 개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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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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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19 14:20:35 조회: 3,450 추천: 23 |
어제 샤이닝로어가 오픈하였다 사람들은 5~6시에 오픈 할줄 알았는 3시간 뒤인 8시30분쯤
오픈하였다. 유저들은 크게 반발하였고 그에 반해 샤로 운영진측에서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이렇듯 우리나라 온라인게임들은 순전히 유저들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상용화를 우선시 한다. 오픈베타때 서비스는 유저들에 아부하는식으로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막상 유료가 되면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서비스는 오픈때보다 더
못하다. 그리고 유저들이 항의 하여도 묵살하기 일쑤인것이 온라인게임업체들에
문제점이다.
유저들에 편의를 배제 한체 상용화를 위해 무리한 패치와 말도안되는 업데이트등은
유저들로 하여금 반발을 사게 하지만 게임개발사측은 그런 말을 묵관 한채 상용화를
위해 유저들은 뒷전으로 미룬다.
대체 게임개발에 목적이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만드는것이 아니라 상업적 목적을 챙기는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늘날 우리 온라인게임은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개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중에서 정말 유저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를 해주는 게임 업체는 거의 없다.
그저 유료가 되면 돈만 내주는 사람들로만 뽈뿐 그외에 것들은 모두 묵살해버리는것이
현 온라인게임 시장에 주소인것이다.
또한 게임업체들은 똑같은 패턴에 게임들을 출시하고 새로운 기능이 있다는둥 없다는둥
에 상술로 유저들을 살살꼬셔 게임에 접속하게 난후 상용화 되면 그걸로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게임개발사들은 유저는 뒷전이고 돈과 온라인게임1위라는 타이틀만을 노린다.
온라인게임 업체에 눈먼 장님처럼 속아온 우리들...이것이 유저들을 농락하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 유저들은 언제나 그렇고 그런 게임을 원하지 않는다 새로운것 창의성이 돋보이
는것을 원한다. 그러나 게임업체들은 이런 유저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상용화를 위해서
이게임 저게임에 시스템,그래픽을 모방하는식에 게임을 개발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스템과 그래픽으로 만들었다 겉과 속이 다른 게임을 만들어
우리 학생들과 성인들에 돈을 빼가고 있는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조차 모른채
닫하고만 살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이제 바꿔야 한다.
이제는 유저들의 마음을 해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키지게임과 같이 유저들이
등을 돌리는 일이 일어날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유저들에 입맛에 맞는 참신한아이디어로 유저들을 모은다면 그것이
아름다운 게임 문화가 아닐까 하는 의문을 낳으면서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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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의문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위에 5-6시 사이에 오픈할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그 시간에 오픈을 한다고 공지를 했던건가요? 공지를 했다면 상관은 없지만 그러한 공지 없었고 그 5-6시라는 것이 유저들 사이에 그냥 그시간에 오픈이 될것이다라는 예상이었나요?
만약에 그냥 예상이었다면 그 예상을 믿고 항의하는 유저들이 잘못된거 아닐까요?그 시간대에 꼭 오픈을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가장 사람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오픈을 한것일수도 있죠.
그리고 오픈때 보다 상용화때가 서비스는 더 못하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입니다. 상용화때는 돈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이기에 그만큼 어떤 패치를 시행하든 이벤트를 진행하든 상당히 조심스럽게 시행하게 되지요. 상용화를 위해 유저들을 뒷전으로 놔둔다고 하셨는데 상용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저들을 만족시켜야 하죠.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뒷전으로 놔둔다는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게임의 개발은 돈을 벌기 위해서지 단순히 사람들에게 무료봉사를 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성심성의의 봉사를 받기 이전에 그러한 봉사를 받으려는 행동이 먼저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give and take'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의 게임회사는 게임을 만들어다 주면 대부분의 유저는 욕설을 가져다 줍니다.
유저들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게임을 원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노가다, 뽀대나는 아이템 그냥 보기에 멋있으면 대부분이 따라갑니다.
차별화된 게임일수록 빨리 문을 닫는 것을 보면 잘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게임회사를 탓하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선결되어야 할 문제는 유저들의 의식수준입니다. 국민이 똑똑해야 나라가 부강해지는 이치와 같은것이지요.
무턱대노 지껼여 대는 욕설, 아무생각없이 뿌려대는 핵프로그램, 이런것들이
난무하는 게임계를 본다면 그저 암담하기만 할뿐입니다.
내용이 정리가 잘 안됬군요....그냥 글보고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
2003-04-19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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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흑랑님과 마찬가지네요. 온라인게임이란 원래 사람이 많아질 수록 비
용이 알게모르게 상당히 듭니다. 그걸 그대로 곧이고대로 받아들인다면 그
회산은 해산위기에 쳐한다해도 틀린게 아니겠죠. 아마 바람의 나라가 지금 ]
까지 무료였다면 아마 넥슨의 지출은 상당할 듯... 돈을 벌기 위해서 보기보
단 게이머를 위해 게임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를 내달라는 뜻으로 생각했
음 좋겠네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이머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
지요? |
2003-04-19
2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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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로어..아직도 고질병을 못고쳤군요. 제가 보지 않았습니다만,
예전에도 몇시에 서버 오픈합니다. 해놓구선 몇시간이나 묵묵부답인
적이 많았다지요.
또한 회사의 문제도 이해합니다만, 그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클로
즈 베타이던 오픈이던 유료화던 - 고객은 왕이다 - 가 아닌 - 게임회사는
왕이다 - 라는 회사는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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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0
1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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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위해개발하지..... 그리고 서버 오픈은 사람폭주로 시간지나고 하지.......오픈때보다 더못하다니... 그시간동안 얼많아 많이 업글됏는데. 크로노스가 대표지 그래픽겜하나 만들라면 1억은 들텐데. 상요화안하면 더 좋은겜나와서 유저뺏기지 돈못벌지. 그럼어떻게해? |
2003-05-08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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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닙니다. |
2003-05-13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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