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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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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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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제의개발사!! 힘없는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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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제의개발사!! 힘없는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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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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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1.16 23:04:48 조회: 3,481 추천: 35 |
온라인게임을 좋아해서 온라인게임을 두루 섭렵한 고니비입니다.
********* 아템과 계정은 개발사의 소유? *************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약관에는 아템과 계정이 개발사의 소유로 나와 있습니다. 결국 억울한 유저가 아템,계정에 관하여 억울하게 소실또는 해킹등의 사유로 권리를 주장할수 없다는 얘기 입니다. 약관 않읽어 보시죠? 나두 귀찮아서 보험약관도 않보는데 겜약관 보겠습니까??
************* 독제의 개발사 *********************************
온라인 게임이 패치를 합니다. 물론 좋아질 수 있지요. 서버,버그문제 해결. 새로운 이벤트 및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기타의 패치...
이런 긍정적이 패치는 바람직합니다. 중요한것은 아이템요구치나
지존급아이템의 가치 하락. 심지어 스탯치의 변화 캐릭간의 벨런스를 맞춘다는 명목하에 캐릭터 능력 변화....
별거 냐고 생각 하십니까 아닙니다. 이건 치명타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예를 들겠습니다. 궁수 캐릭터가 있다고 합시다. 검사나. 법사이 모든 스탯치와 능력을 비교해서 아!! 궁수로하면 지존만들수 있겠구나!! 랩업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100을 만들고 겨우겨우 지존급활을 구했습니다. 그러고 아직 능력치가 않되어서 20을 더올려 120이 되어서야 지존급활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흐른시간이 장장 6개월 ... 날샌적도 많습니다. 돈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지존급 캐릭이라는 뿌듯함에 즐겁습니다. 그러고 하루아침에.......
하루아침에 패치가 되었습니다.
궁수의 능력치가 밸런스의 문제라 하여 깎여있군요. 활은 새로운 활이 나와서 더이상 지존의 활도 아니고 값어치가 있는 활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활은 120대에 내가 겨우 랩업해서 썼는데 이제는 랩 70만 되어도 쓸수 있습니다. 나는 더이상 지존이 아닙니다. 이활 들었다고 자랑을 할수도 없고 힘들게 남들이 생각 하기에 어렵다는 궁수를 지존되기 위해 120키웠다고 자랑할수도 없습니다. 자!! 이런패치를 건의 했냐구요 아닙니다. 유저들은 그런건의 한적이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간절히들 원하던 길드전. 피케이모드활용.... 이런것들에 대하여 그리 글을 남기도 콧방귀도 안뀌던 개발사가 어느날 느닷없이 이런 패치를 하더군요
난 왜 궁수를 키웠던가... 이제는 겜하기 싫습니다.
결국 게임은 개발사가 만들었기에 개발사 맘대로 하지요
그렇다면 생각해봅시다. 우리들은 정액비,한달 25000원정도 되지요 적은 돈 아닙니다. 걍 전화로 결제하면 되니깐... 아닙니다.
이건 유저의 소중한 자산인것입니다.
유저는 돈을 받치는 충실한 개들입니까?? 게임상에서 권리가 없는 멍멍이 들이란 말입니까?? 컴퓨터 데이터의 수치밖에 안되지만 그것에 몇날몇일을 힘들게 노가다 하는 우리들은 바보들이란 말입니까?
유저들의 바램... 보통 지존의 꿈이지요 물론 별거 아니지만 그것으로 만족할수 있느것입니다. 그것을 개발사의 의도와 독단으로 파괴한다는것은 말이 않됩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핸드폰을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인터넷도 잘되고 보바일겜도 잘되는 그 핸드폰이 회사의 의도대로 오직 전화만 되는 그런 핸드폰으로 바뀌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우리네들은 분명 돈을 지불하지요.
아니 현제 무료온라인게임이라해도 결국 미흡하기에 무료인것이고 완성도가 높아지면 상용화하는것 아닙니까? 차를 사기전 시운전의 시간을 며칠 가져라. 아니면 입어보고 결정하라는 보상판매와 같은 것입니다. 아직 결제가 되고있지는 않지만 분명 물건에 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참!! 글구 기가 막힌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게임 버그 악용을 말씀드리자면 버그악용은 누가 만들어낸 단어입니까?? 악용이라는 말을 누구 맘대로 붙혀 버립니까??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사용자의 책임이란말입니까?? 물론 공평성에 맞추어서 고치게끔해줘야겠지요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도덕성이지 악용이란 말을붙혀서 반드시 해야하는 의무가 될수는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어른을 공경않한다고 욕은 먹을지언정 형사처리되지는 않듯이 말입니다. 버그는 유저가 만든게 아닙니다.
여지껏 그건 독제가 없는 개발사 못봤습니다. 물론 있을수도 있겠지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것일수도...
하지만 여지꼇그래왔습니다. 진정으로 유저가 원하는 소리는 듣지않고 개발사 맘대로 생각하고 바꾸어 오던 게임 이제 지겹습니다. 난 ... 유저에게 허울뿐인 말이 아니라 진정한 정성을.... 고객으로서의 고마움을 표현할수 있는 게임을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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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버그 악용이... 버그를 이용해서 이득을 본다는게 버그 악용인듯 싶은데요.
버그써서 돈 마니 벌고.. 능력치 올리는 사람들..
한심하던데... 그 버그 못잡으면... 겜 망하는 지름길이죠 |
2003-01-16
2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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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밸런스 패치는 베타나 테스트때나 할탠데..
상용화 후에하는 밸런스패치는 문제있지만..
베타테스트때는 어쩔수 없지않습니까... |
2003-01-17
1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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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쥐요... 하지만 문제는 이미 베타때부터 열쉬미 애착을 가지고 캐릭을 키운다는 거죠 폐인소릴 들으면서... |
2003-01-17
18: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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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업을 게임기획쪽으로 할건데요..
만약 제가 어떤게임기획을 맡는다면... 게임시나리오나 구성도 중요하겠지만 유저들이 만족할수있는 겜을 만들고싶네요...
제가 게임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쓰면합니다..
고니비님 글 잘봤구요.. 위에 카제님 혹시 블레오라는게임 하셧나요? 휴.. 암튼 온라인게임업채가 좀더 유저들과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
2003-01-18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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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동감합니다많은 버그를 악용이란 표현이 올은거 같네용..ㅎㅎ;;
버그는 나쁜것입니다 |
2003-01-20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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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생각나네요...
예전에 제가 할땐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템 시세가 바뀌었었죠...
똘아이 운영자. |
2003-01-22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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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을 이탈한글이군요.
차라리 제목을 "내가 원하는 게임" 이라고 하시지 그러셨나요.
게임개발 업체의 본질 기업의 본질은 수익성의 극대화겠지요.
겜업체들이 적어도 국내에서 돈벌이를 하려면 이글을 쓴 유저님과
같이 snob 현상만을 고려한 한마디로 디아형태의 아템빨 렙업빨
게임개발외엔 할수가 없다는겁니다. 그외에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는다는것은 한마디로 게임이 복잡해지고 루즈해질 요소가 있지요
그렇기때문에 함부로 D&D룰을 적용시킨 겜을 개발할수도 없는거고
기껏해야 이글보니"위드" 이야긴듯한데..이런 단순한 형태의 개발
외엔 안되는겁니다. 위드 게이머. 저도 한달만에 140렙을 만들었
을정도로(도움없이) 광렙을 해봤죠. 별다른내용 있나요. 몹잡고
아템구하고. 오리바르고. 이외엔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140이상 넘음 슬슬 서브 캐릭 키우죠. 한마디로 개발사가 대략
몇개월간 지나면 오를 정도의 예상 ㄹㅔ벨을. 불과 한달이면
다 올려버리기 때문에 상대적인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온라인 컨텐츠(게임)는 대여의 개념입니다. 캐릭터의 대여입니다.
물론 저도 제가 키우는 캐릭의 아이템 소유권및 캐릭터 소유권은
해당 계정지불자에게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의 현거래를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캐릭터소유에 대한것은 아직까진 ㅈㅔ작사 쪽에
있고 대여하는 개념이 국내 온란겜 발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안그럼. 좋은 내용. 새로운 개념의 온란겜도. 막상 현거래가
안되는 아템빨. 캐릭터 빨을 갖추지 못하면. 망해버리는게 현실이니
깐요. 국내 유저 수준 향상을 위해서라도 아직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울온같은 폭넓은 사고방식이 국내 유저들에게 인식되면..모를까... |
2003-01-28
0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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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악용.. 이란 부분
그렇죠 물건에 하자가 있음 리콜을 하던 클레임을 걸던 ㅎㅐ야죠.
그러나 온라인 게임에서 버그가 없을순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세계 인구가 사용하는 윈도우 OS경우도 허벌라게 많은 버그가 있고
이번 인터넷 마비도 이런 DB서버의 약점을 노린 웜바이러스였죠.
한마디로 개발자 환경도 이런 시스템에서 개발하고있다는겁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버그가 없을순 없지요. 이젠 보편화된
스피드핵및 각종핵등. 고등학생까지 개발할정도로 프로그래밍 능력
은 나날히 향상됩니다. 한마디로 완벽한 블럭은 불가능하겠지요.
발견을 하고 개발을 들어갈때쯤이면 다른 핵이나 문제를 파고들테니
까요. 이것을 누구탓이라고 해야하나요. 제가볼땐 이런문제는 개인도덕성 문제를 넘어선 악용의 단계라고 봅니다. 길꺼리에선 아무나
자유롭게 지나다니고 말하고 행동의 자유를 누릴수 있지요. 그런데
조폭이 나타나 딴대로 가라 아그야!! 라고 말한다면. 그건 도덕성이
아니라 권력(이것도 권력이라해야하나..) 악용이겠죠^^
물론 이런 문제제기가 된것이 그동안 국내 온라인 ㄱㅔ임업체의
장기간의 베타테스트 기간과 꽁짜에 물든 유저들의 합작이라고
보는 저의 입장에선. 이런점이 변하기위해선 우선 콘텐츠 산업의
유료화에대한 거부와 온라인 게임 베타테스트에대한 관점을
유저들이 바꿔야 합니다. 기업은 베타테스트란 개념을 최종 테스팅
단계로 생각하고 유료화 직전 짧게 1~2개월로 최단축하고 나머진
내부 테스팅으로 잡아내거나 클로즈 인원으로 잡아내야하겠지만.
솔직히 마케팅 홍보문제로 이것도 쉬운일은 ㅇㅏ니겠죠.. 돈도
없을테고^^ 이러니.. 국내 온란겜업체들은 아마 조만간 외산 업체
들에게 잠식당할 날이 멀지 않을겁니다...가진돈이 없으니..
흡수되겠죠^^ |
2003-01-28
0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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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엄청길다...;;;
근데 글케 길게 코멘트 달면 잘 안보던데..흣흣..
유료 겜이 아니면 독제개발 같은거 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여? |
2003-01-30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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