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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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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7.29 02:39:36 조회: 2,439 추천: 0 |
금요일 저녂에 하는 토론을 보셨던 분들 있나요??
그 논쟁이 여기서도 이어지는군요,...
배우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오로지 자신의 주장만 펼치는 한심한 논쟁들...그 과정이 어찌됐든 서로 꼬투리 잡고 늘어질려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그토록 욕하는..정치인이나 당신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이 보는 앞에서도 말도 안되는 시정잡배의 논쟁이나,..
여러분이나 틀릴게 없다는 겁니다..
누가 잘낫든지 간에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면 되는데..
초등학생은 화난다고 아무 꺼리낌없이 글을 함부로 남발을 하고
어른들은 자신이 당했던 일만 내세우면서 그것이 사회의 통념인양 글을 쓰는 이 행위들,,,
그 가운데 끼인 중고생들은,.하나의 구경거리인양,,,즐길려고나 하고,..
이딴 말도 안되는 논쟁.... 빨리 집어 치우길 바랍니다..
사실 논쟁 꺼리도 안되지만..초등학생들이여...너희들 모두가 욕먹을수는 없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지금 초등학생 전용게임이라 불리우는 게임들 들어가 봐라...얼마나 온갖 별짓거리가 난무하는지,...
욕이면 다 되는양.. 상대가 욕에 대해서 상대를 안하면..내가 이겻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여..과연 이겼다고 생각을 하는가??...... 상대의 대답이 없으면 이겼다고 생각을 하는가라는 것이야..천만의 만만의 콩딱이야..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상대를 안하는게야..그 한번의 상대 안함은,.. 너희들에게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얼마나 큰 고정관념으로 자리 매김하는지 너희들은 모르겠지??
한마디만 할까??초등학생이 지나가면 예전에는 귀엽고 깝직하고 했지만,... 지금은..너희들이 말하는 일명,,," 짱나 짱나 왕짱나 " 야..
나만 그럴것 같아??....게임방에 들어가서 어른들의 눈을 쳐다 봐봐..
너희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어떤지.....그것이 너희가 이겻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의 눈인지 ... 아니면 너희들을 무시하는 눈빛인지.. 판단하길 바란다...이글을 읽고 또 흥분해서 길길이 날뛰겠지만,,
너희들보다는 최소 12년 이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글 쓰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인이라 불리는 분들..성인으로 지칭합니다..
성인들은 무엇이 그리도 한이 맺혔다는 말입니까??
여러분들도 어렷을때 싸움하면 부모욕도 하고 별의 별짓 다 하지 않았습니까??... 안그런가요??...부정은 못하겠지요...
하지만 요즘 어린이들이 정도가 지나친 욕을 한다면..사실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지만..여러분들이 이렇게 글을 쓴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을 하십니까??...반발만 더 커질것이라고 생각치 않습니까??...여러분들의 주위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먼저 타일러 보시기 바랍니다..친척이나 아는 어린이에게 먼저 꾸짖으라는 말입니다..
보이지도 안는 사람말을 들을 정도로 요즘어린이 순진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의 사작은 주위에서 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주변 어린이에게 만이라도 관심가지고 조금씩 변하게 한다면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언젠가는 조금은 나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나..성인분들..그리고 저또한..포함한 모두들 잘못이라는 것 인정하고 자신만이라도 바꾸길 바랍니다..
초등학생은 무턱대고 욕하고 비매너 행위 자제를 하고 성인분들도 조금씩 노력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는 절대 끝나지 안습니다..
영원히 안끝날겁니다..여러분들의 미래에 자식들이 이런일이 노출되지 안는다고 누가 장담을 하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이런식으로는 결론도 안나고 끝나지도 안는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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