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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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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트북 배터리, 미국서 또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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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트북 배터리, 미국서 또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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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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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3 22:39:44 조회: 2,449 추천: 0 |
- SiteLink #1 : 세계일보
일본 전자업체 소니의 노트북용 배터리가 미국에서 또다시 리콜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인 CPSC는 지난 9일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의 미국법인이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노트북 1400개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중국에서 제조된 소니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A100, A105와 테크라(Tecra) A7 세가지 모델 및 별도 판매된 소니 리튬이온 배터리로 2006년 1월1일부터∼4월30일 사이에 판매된 제품이다.
CPSC는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과열돼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도시바측은 미국 외 지역에서 소니 배터리를 장착한 노트북이 과열됐다는 신고 3건을 입수했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도시바가 소니 배터리를 리콜한 것은 이번이 벌써 세번째이며 지금까지 총 85만1400개가 리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소니 배터리를 장착한 델컴퓨터가 410만개의 노트북을 리콜한 데 이어 애플컴퓨터 180만개, 레노버 52만600개 등이 리콜된 지 1년만에 또다시 터진 것이다.
당시 소니측은 “앞으로 더 이상의 리콜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또다시 리콜 사태가 터져 소니로선 기술력은 물론 신뢰까지 타격을 입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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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품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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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 노트북쓰는사람 거의 없긴 없더라구요..
한번은 불량화소때문에 교환.. 한번은 키보드 오작동으로 교체..
또 한번은 배터리로 리콜.. 에휴.. |
2007-08-15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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