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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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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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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문계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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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문계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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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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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02 02:50:55 조회: 5,980 추천: 41 |
- SiteLink #1 : Me
엄밀히 말하자면, 인문계를 나온 대학생입니다.
이거이거, 너무 인문계를 몰아가시는 것 아닙니까?
톡 까놓고 이야기 합시다.
인문계 커트라인 : 90%
실업계 커트라인 : 80%
틀린 이야기 아닙니다. 실업계도 못가는 개쓰레기들이 오는 곳이 인문계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 '쓰레기'들의 수가, 어디가 더 많을거라 보십니까?
개쓰레기 10%가 오는 인문계냐, 중학교때 설렁설렁 놀다가 갈 곳 없어서 실업계가는 나머지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이걸로 기분나빠하시면 안되죠. 물론 공부 열심히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기 위해 실업계가는 사람 있습니다.
제 친구도 그랬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율상'으로는, 약간이든 어쨌든 '실업계'가 더 많은건 사실입니다.
또, 대학 진학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인문계와 실업계 두군데 중에 대학 잘보내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업계입니까? X소리 마십시오. 당연히 인문계입니다. 보내는 수도 많을뿐더러 가는 대학의 질도 실업계는 따라오지 못합니다.
실업계가서 대학 잘갔다구요? 실업계 특별전형이 대학입학기준의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하다못해 5%도 채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어디로 갈까요? 이런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만, 그야말로 이름도 모르는 지방 듣보잡대나 전문대 갑니다.
전문대 가는건 이해합니다. 실업계 학생들은 어차피 기술을 배우러 그 곳으로 진학했고, 그것을 이루는 가장 첫걸음은 전문대 진학이니까요.
한마디로, 대학가는걸로 실업계가 더 잘간다는 X소리는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 분쟁글 댓글에서 다시 봐도 열받는 한구절이 있습니다만,
'실업계에는 인문계처럼 1점에 목숨거는 일이 없고, 사회성과 인간성을 배울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업계에 가는 이유는 충분하다.'
장난치십니까? 인문계생 누가 1점에 목숨을 겁니까? 사회성, 인간성을 인문계에서는 배울수 없답니까?
그럼 저희들은 대학교에서 혼자 찌질하게 놀면서 사는 사람들입니까? 인문계를 가도 사회성, 인간성, 다 배울 수 있답니다.
그 댓글에 있는 실업계 옹호분의 말을 빌리자면, '다녀보고 지껄이'란 말입니다.
다시금 돌아와서, 술, 담배, 이야기.
네, 인문계 생들 담배 많이 핍니다. 저는 피지 않았지만 제 친구들은 꽤 많이 폈습니다.
술? 저도 마셨습니다. 물론 아버지에게 배웠습니다. 아직까지 주사도 제대로 안하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술과 담배는 19세 미만에게 팔지 않도록 하시는지 아시냔 말입니다.
'청소년'들에게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근거없는 편견이라 생각하십니까? X소리 마십시오.
저도 약간 머리커서 생각해본 결과, 어른들 말 중 근거없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청소년'이 술, 담배하는것, 나쁜 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비율? 솔직히 인문계 생들 야자하느니 학원다니느니, 접할 기회 많이 없습니다. 특히 술 말이죠.
하지만 실업계 학생들, 솔직히 야자 안하죠? 학원도 많이 안다니죠? 접할 기회가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담배, 담배는 피는 사람 곁에 있으면 피우고 싶어지는 충동이 있죠.
한마디로 접할 기회가 많다면 피울 기회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인문계와 실업계, 어디가 더 접할 기회가 많을까요? 당연히 실업계입니다.
아, 그리고 취업, 이야기입니까?
취업은 자기 노력의 결과입니다. 실업계 나오셔서 연봉 잘 받으시면서 다니시는 분,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4년제 대학 나와서 빌빌대시는 분, 노력을 하십시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력서에 줄 하나 더 채우는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학벌을 중시합니다. 공기업에서는 아니다 라고 반론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학벌은 그야말로 '그 학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는 최소한의 증거'입니다.
탁 까놓고 이야기합시다.
A는 서울대를 나왔습니다. 그는 토익 900점을 맞았습니다.
B는 듣보잡대를 나왔습니다. 그도 토익 900점을 맞았습니다.
자, 당신이 사장이라면 누구를 택하시겠습니까?
지금 좀 쓸데없이 분쟁이 일어나는것 같은데, 실업계, 인문계, 다 좋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게시판 상황을 보니 '실업계'가 처한 위기 때문에 인문계를 심히 까고 실업계를 옹호하시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보기 매우 더럽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실업계보다 인문계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문계는 실업계보다 대학을 잘보낸다.'
아시겠나요?
태클 환영합니다. 하지만 개념없이 반말 찍찍내뱉으면서 욕이나 하실 요량이라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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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잘쓰셨네요...
이 밑에 글들의 대부분 논쟁의 기준은
실업계 = 꼴통 이거조...
실업계는 무조건 꼴통들이다... 이거때문에 반발하고 난리부르스인데
이글보니 마음이 노이면서 끝이보이는군요 |
2007-09-02
02: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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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에 전부 술마시고 담배피고 꼴통이란 편견의
일부 찌찌리 인문계생들...
재가 졸업한 반을 되새겨보면... 담배 반에서 10명이하
술은 완전 날라리 그룹(3~6명) 이건 반베정마다 랜덤..
확실한건 용접과가 있었는데 거긴 완전 개쓰레기수준이라서
그반 앞 + 화장실 사이는 완전 스모그지역이라조;; 지나가기 역겨운 |
2007-09-02
0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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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인문계는 실업계보다 대학 더 잘 보낸다라..
고등학교다니시는거 맞아요?? |
2007-09-02
0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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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사실은 사실이잖슴꽈' ㅅ'; |
2007-09-02
0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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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제 글을 읽어보시기나 하셨습니까? 첫 줄에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무슨 근거로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대학을 잘보내냐고 물으셨습니까? 글 안읽어보신게 확실하군요. 다시금 말씀드리자면, 실업계가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는 '실업계 특별전형'입니다. 말 그대로 '특별전형'이라는 얘기입니다. 인문계 학생들과는 달리 '특별'하게 취급되서 진학한단 말입니다. 특별하다는 의미는 다시 말하면 '소수'를 의미합니다. 그 소수의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 빼고, 다른 학생들은 어디를 가겠습니까?
그리고,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대학을 못보낸다면, 대체 학부모들이 왜 인문계를 보내려고 하냔 말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율이 97%라고 하죠? 그 말 그대로 대학, 보내면 다 보냅니다. 실업계건 인문계건 다 대학은 간다는 겁니다. 근데 말입니다. 그 대학에서 중요한건 '대학을 갔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갔느냐'입니다. 또 글을 안읽으신 분에게 다시금 글내용을 반복하는건 귀찮은 일이지만, 토익 900에 서울대, 토익 900에 듣보잡대, 사장이라면 누굴 뽑겠냐는 겁니다. 한마디로 '네임 밸류'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아직 '잘보낸다'의 의미를 모르시는것 같은데, 개나소나 가는 대학을 다 보내는게 잘 보내는게 아닙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잘 보냈다는 의미는 소위 말하는 'SKY'를 잘 보내느냐, '인 서울' 대학을 잘 보내느냐, '지방 국립대, 혹은 경기권의 이름있는 대학'을 잘 보내느냐입니다. 실업계에서 전문대 다 보냈다, 이런게 잘 보냈다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으면,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대학 잘보낸다는 이야기는 어디가서 꺼내주지 마시고,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중학생들 현혹하려 하지 마십시오. |
2007-09-02
0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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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말을 인용하셨군요. 저는 분명 현재 인문계에 재학중인 저희 동생에게
들었다는 말을 적은듯 하고 그 댓글 아래로 내려가보시면 너무 감정적으로 적었다고
사과하는 댓글도 적었는데 다스금 이렇식으로 태클을 거실줄 몰랐군요.
그리고 실업계 옹호하는데 보기 더럽다는거 그동안 실업계가 인문계에게
까이며 느끼는 감정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습니까?
내 의지로 실업고갔는데 명절날 친척집가서 먼가 죄인처럼 눈치받아야하고
실업고 학생이라고하면 괜히 피하고 그런 느낌 조금이라도 공감하실수 있냐
이겁니다. 그리고 이건 내 주위에서 그런거 같은데 친구동생과 사촌동생이 둘 다
광주에서 알아주는(공부 졸락게 시켜대시는) 인문계를 중학교때 아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들어가서 이번년에 졸업을 합니다. 중학교때 성적 10%안에 들었던 애들인데
지금은 어디로 갈까요? 한명은 연세대 갑니다. 하지만 산업교육원이죠 2년제입니다.
한명은 서울에 있는 전문학교 간답니다. 거기도 물론 2년제입니다.
결론은 이놈들도 인문계가보니 지 위에 있는놈들 멍석 깔아 주고 나니 성적 개판되고
내신이 개판되니 수능 완전 대박 나지않으면 인서울은 꿈도 못꾸니까 그냥 수시로
전문대라도 가겠다는 겁니다. |
2007-09-02
1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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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카를로스//사과문 잘 읽었습니다. 이건 읽지 못한 제 잘못도 있군요. 사과드립니다. 그럼 카를로스님께서 써주신 글에 대한 반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절날 친척집에서의 시선? 이건 저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학벌 사회의 편견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건 사회적 편견에 따른 결과입니다만, 편견이 생긴 이유는 바로 그동안 쌓아왔던 '전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카를로스님은 그 '편견'에 해당되는 일을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말 그대로 '실업계'에 대한 '편견'이 남아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자기 의지'로 가셨는데 부끄러울 게 뭐 있습니까? 당당해지면 되는 거죠. 편견은 깨라고 있는거라고, 누군가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 친척분들에서부터 그 '편견'을 없애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인문계 대학 진학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가 같다고 보십니까? 엄밀히, 확실히 다릅니다. 중학교는 암기하면 학교에서 어느 정도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이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학교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고등학교 가서 막장이 된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중학교 때 잘하면 고등학교 때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겠지만, 중학교의 성적이 고등학교로 직결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친구 동생분과 사촌 동생분이 소위 말하는 '공부 졸라 시키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셨다구요? 근데 말입니다. 그런 학교에 있다고 공부를 열심히 할까요? 다 자신이 노력해야만 하는 겁니다. 말을 물가로 데려갈수는 있지만 먹이지는 못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만약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다면, 왜 수시를 넣을까요? 아직도 수능으로 학생 선발하는 대학교 많습니다. 정시로 좋은 대학 못가니, 수시라도 가겠다는 요량이겠지요. 아시겠습니까? 저희 때까지만 해도 내신이 개떡이어도 수능 잘보는 애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후배들 있습니다. 내신이 개떡이어도 모의고사 잘 치는 놈들 있습니다. 그런 녀석들이 수시를 쓸까요? X소리입니다. 당연히 정시죠. 한마디로 '수시'썼다는 얘기는 모의고사가 안나온다는 것이고, 공부를 안했다는 겁니다.
일부분의 이야기만을 듣고 전체를 파악하려 하지 맙시다. |
2007-09-02
1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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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중학교때 상위 40% 정도였으며, 실업고가서는 상위 10%안에 늘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3학년때 담임이 실업계 특별전형을 추천해주시더군요. 무슨 학교든 과마다
실업계생이 1%는 있어야하는건 아실겁니다. 그걸 가라고 인 서울을 많이 적어주셨는데
제가 수능을 해먹는 바람에 날렸습니다. 머 그래도 전남대와 조선대가 붙어있었기에
환경공학과가 더 쎈 조선대로 입학을 했습니다. 무슨 학교를 가든 그 사람의 노력에
의해 결정되는거지 인문고라서 분위기때문에라도 더 잘간다는건 틀린 말 같습니다.
어차피 인 서울하는 사람들은 내신 좋고 수능까지 잘 맞은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 듣보잡이라고 하실것 같은데 지방 4대 사립대중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역사도 지방 사립대중 가장 오래 되었구 학연도 각 분야에 진출한
사람들 덕에 빵빵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고더 많이 친다 이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사고야 인문계 실업계 거기서 거기입니다. 제가 의경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실업계에서 100명 올때 인문계생 1명오느냐? 아니면 실업고생들은 매일 불려다닌느데
인문계생들은 1년에 한두번 구경하느냐? 둘다 아닙니다. 실업고에서 1.5명 정도오면
인문계에서도 1명 정도는 경찰서 옵니다. 하지만 실업계는 만날 보는 얼굴이라는데
반해 인문계는 수시로 얼굴이 바뀐다는점 밖에 다른점이 없군요
인문계도 일진애들끼리 패싸움하고 학우들 왕따시키고 그런거 다 봐왔습니다.
그것도 제 3자의 입장으로요. 그런데 자신의 경험만으로 실업계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하니 여러가지 의미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2007-09-02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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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카를로스//노력 이야기이십니까? 노력은 당연히 중요하다고 제가 적어놓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환경이 중요치 않다고 보십니까? 공부하는 인문계의 환경, 기술을 중시하는 실업계의 환경, 어느 환경이 입시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누히 쓰고 있지만, 말 그대로 실업계 특별전형은 특별전형이라니까요? 몇명밖에 못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학 정원에 1%?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학교 총 인원수는 16000명이 넘고, 1학년은 약 5000명 정도 됩니다. 1%? 50명입니다. 그 안에 들어오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의경을 하시면서 경험하셨던 일을 써주셨는데, 경찰서 출입으로 사고치는 녀석들의 수를 판단한다? 가당키나 할까요? 길가에 삥뜯는거, 간혹 싸움나는걸로 경찰서 가는거 봤습니까? 다 묻어두고 지나가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도 인문계에서 사고치는 녀석들이 없다고 이야기하지 않았고, 분명히 '약간'이라도 실업계가 더 많다. 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건 카를로스님께서도 인정하셨죠? 인문계 1명, 실업계 1.5명 이란 비율로 말이지요. 아, 그리고 제 경험만으로 이야기 한다고 뭐라 그러시는데, 그러는 카를로스님도 일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신거 아니십니까? '경험'없이 어떻게 얘기할수가 있을까요? 그건 피차일반이라는 겁니다.
제 글을 이해 못하신 모양인데,
1. 인문계도 사고 친다. 실업계도 사고친다. 그런데 약간이나마 실업계가 많다.
2. 대학 진학은 인문계가 훨씬 잘간다.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인문계보다 잘간다는 X소리는 하지 말아다오.
3. 술, 담배 역시 인문계도 한다. 실업계도 한다. 하지만 노출 환경은 실업계가 더 많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업계가 더 많이 한다.
4. 취업은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
2007-09-02
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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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편견을 없애기 위해 여러 실업계 생들이 이렇게 게시판에 댓글을 달고있는데
보기 더럽다고하면 올리는 사람 입장으로서 얼마나 힘 빠지는 일이겠습니까?
저는 이해할수없는 이 세계를 제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지않은 아버지중 한명입니다. |
2007-09-02
1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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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카를로스//제가 더럽다고 한건 실업계가 아니라 그 실업계를 옹호하면서 말도 안되게 인문계를 까는 그 말도 안되는 행실을 말하는 겁니다!! 왜 실업계의 편견을 깨는데에 인문계에 대해 지껄여야 합니까?! 제발 군중심리에 휘말려서 글도 제대로 읽지 않고 이해하려 하지도 않으면서 댓글달지 말라는 겁니다!! |
2007-09-02
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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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 자식이
실업계 가기보다
인문계 가기를 바라는게 현실... |
2007-09-02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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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별반 다르지않은데 왜 실업계를 까대냐이겁니다.
변현된 바나나주의 입니까? 아니면 초님비현상의 다른 단면을 보고 있는겁니까?
학생들 조차 인문계 실업계 나누면서 티격태격 하는데 이게 과연
우리나라를 짊어지고갈 10대 20대들이 할소리입니까? 저도 많은 생활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한 사람으로써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팔다리가 안움직이면
무용지물이고, 팔다리가 아무리 좋아도 머리가 멍청하면 팔다리만 고생합니다.
그런데 머리라는 인문계와 팔다리라는 실업계가 싸우고 있고 대체로 인문계가
실업계를 까대니 감정적으로 다가간 측면이 없지않아 있는겁니다.
학벌주의가 불러온 폐해가 어떤건지 벌써 잊으셨습니까? 여러 유명대학 교수들의
학력위조, 공인들의 학력위조라는 거대한 파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성세대가 박아놓은 고정관념에 빠져 학벌, 학벌 하고 있는데 어찌
분노하지 않으란 말입니까? |
2007-09-02
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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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분명 작안의 샤나님인가 그분이 쓰레기... 라는 글에 올린 댓글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걸라고 생각됩니다.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그런 글이 다있던지....
그 글때문에 많은 실업계생 가슴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
2007-09-02
1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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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건드리지 않으면 인문계도 실업계를 자극하는 일 거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이 게시판 상황을 말하고 있는거구요. 대다수의 실업계분들이 냄비처럼 확 달아올라 인문계를 아싸 좋구나 하면서 까대는게 보기 안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카를로스님 말대로 인문계와 실업계, 싸우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적어주셨듯이 머리와 몸이 엇갈리면 안되기 때문이구요. 학벌, 학벌, 좋은 현상 아닙니다. 하지만 그 학벌이라는 거, 아직은 끊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카를로스 님도 은연 중에 말씀하셨지만, 지방4대 사립대학교 출신이라고 하셨죠? 이미 학벌 사회에 계시다는 증겁니다. 바꿔야 되지만 당장 바꿀 수 없습니다. 저희가 혁명을 일으킬 수는 없지 않습니까? 공기업 위주로 학벌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요즘 학벌주의 풍토도 옛날에 비하면 꽤 많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카를로스 님이 논점을 제 글이 아니라 분쟁이 시작된 곳으로 옮기신 것 같은데, 전 어디까지나 그 일에는 반대합니다. 그 발단은 어디까지나 개념없는 강남 아주머니들의 집값 안정을 위한 정책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그 글에 있던 '작안의 샤나'님의 댓글로부터 시작된 심각한 인문계 '까기'입니다. 그 분이 말을 잘못하신 것은 맞죠. 그 분의 뉘앙스 자체가 굉장히 실업계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정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런 말도 할 수 있는겁니다. '공부 못해서 실업계 간다.' 이것이 이 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할 사회적 편견이든, 다른 무언가든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왜 인문계를 그렇게 개패듯 몰아가야 하는지 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2007-09-02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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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게다가 '서울대' 졸업생의 토익 900 과
'듣보잡대' 졸업생의 토익 900 중 누굴고르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그건 사장의 사업형태에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대의 과 도 중요하구요 .
듣보잡대 졸업생이 사장이 하려는 사업의 전공 계열 이면
전 서울대생 포기하고 듣보잡대 를 선택하겠습니다만.
서울대에 모든 과가 있는건 아니듯이,
사장들도 별여별 사업을 다하니까,
그 예로 제시된 건 별로 맞는 소리 같지 않군요 . |
2007-09-02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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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가 특별전형만 있는건 아니지요 ..
자매결연 대학교에 대한, 연계교육이 있을수도 있고 ..
고로 이번에 저희 학교 (실업계) 에선 ..
3학년 전원이 [일부러 취업으로 빠진 녀석들을 제외하고] 100% 대학갔습니다..
[같은반에서 동거동락하던 일명 '특수반 아이들' 이라고 하죠 장애우 아이들도 취업나갔습니다.]
서울대 붙은 녀석도 있고 ..
자기 전공살려 간녀석들도 있고 ..
주위 인문계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
실업계 못간게 후회 한다 고 할정도로 ..
인문계 보다 쓰레기 같은 학생 수가 많은건 인정하나..
그건 수로 본다면 실업계가 많은거지 인문계도 적은 수는 아니며..
인문계 보다 실업계가 대학 더 못간다는 소리는..
대체 어느 시대 얘긴지..
오히려 인문계 보다 실업계가 대학 갈수 있는 길이 훨씬 더 많이 열렸다는걸..
중학교 때 부터, 선생님들이 얘기를 해주시던데 .. |
2007-09-02
1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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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제 최소한의 부탁입니다. 제발 글을 읽어주세요. 대학 다 간다구요. 님 말마따나 서울대 갈 수도 있습니다. 전공 살려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냐가 중요하냐고, 하지 않습니까? 또, 인문계와 실업계의 쓰레기 비율,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비슷비슷하지만 실업계가 더 많다고 분명 글에 썼습니다!! 대학 갈 길, 인문계가 좁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대학 가기 위해 상위권의 학생들은 훨씬 넓습니다. 중학교 선생님들이 말하시는 실업계로 가라고 하는건, 그 상위권 아이들이 아니라 중위권 아이들을 말하는 겁니다. 실업계가 대학 가기 더 좋다면 대체 왜 학부모들이 실업계를 안보내겠냐구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인문계의 존재 이유 자체가 사라지는 거랍니다. 아시겠습니까? |
2007-09-02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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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실업계 나와서 힘들게 일하는것보다 공부해서 취직해서
편한대 공부하는걸 훨씬더 성공햇다고 보는게 지금 시점입니다만;;
대학 잘가도 취직못하면 그게 그거걸랑요 ㅇ0ㅇ; |
2007-09-02
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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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가 위의 글은 보지 못했군요. 뭐, 듣보잡대를 선택하신다는 선택을 전 말리진 않습니다. 연봉이나 뭐나 모든걸 다 따져보면 그 쪽이 좋을지도 모르거든요. 아, 그리고 전공이 같은건 제가 써놓지 않아도 어떻게 잘 적용하시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되지 않았군요.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 두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인지는 표면상으로는 아시겠죠? 성격이 개차반같으면 쓸모없다, 이러면 할 말 없습니다만. 모든 기준을 같게 하고 학벌을 다르게 한 상태, 연봉도 같다면 무엇을 선택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
2007-09-02
1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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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 자체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사건의 발단이
그 글이었고, 그런 꼬투리를 제공한건 어찌하였건 인문게와 관계있는
그 누구(제가 작안님을 알지 못하니...)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동안 누르고있던
실업고의 분노가 표출될걸 모르고 썻다면 그것대로도 문제가 있고 후에
사과 댓글 한번 달지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글을 오리시는것도
아니지만 실업계 생들을 자극하기엔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실업계 애들은
예수처럼 왼빰을 맞아도 남의 오른뺨을 쓰다듬어 줘야합니까? 여러 실업계
사람들이 말하듯 우리도 인간입니다. 미물인 지렁이도 밟으면 꿀틀하는데 저희
실업계라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혁명을 일으키지요?
쿠테타같은게 혁명입니까? 우리대에서 최소한 이런걸 없애자 이겁니다.
빌어먹을 고정관념을 버리고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자
이거지요. 미레에 여기있는 누군가가 정계에 진출할지도 모릅니다. 그때도
이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저희 아들 딸들은 대체 이런 나라에서
무슨 꿈을 꾸라는 말입니까? |
2007-09-02
1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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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드린건 인문계들인데 왜 우리한테 와서 난리신지?
가서 아래 논쟁이 시작된 공고생들 절규 그거 기사 댓글좀 보고오세요. |
2007-09-02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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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연//댓글을 좀 읽어보시죠. 저는 분명 그 글을 모두 읽었고, 이 일의 발단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게시판에서 인문계를 대책없이 까고 계신건 알고 계시죠? 그 한마디 잘못했다는 잘못으로 게시판 한페이지를 써버렸습니다. 전 이제 일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논쟁은 힘들겠지만, 왜 다른 인문계 생들은 아무 말도 없이 당하고만 계시는지 정말 답답하군요. 뭐, 이렇게 발끈해서 황금같은 일요일 아침을 할양해버린 저도 답답하지만요. |
2007-09-02
1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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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하인// 아주 잘읽고 있습니다만^^;;
발단이 무엇인줄 아신다는분이 실업계가 먼저 건드렷다라는 식으로 몰아부치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결국 님도 실업계 대책없이 까는소리로 밖에 안들린다는 글일뿐 |
2007-09-02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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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흡연률이나 음주가 나쁘다는건 아시는데...
이건 흡연률과 음주가 나쁘다는게 문제가아니라
접하는게 많냐 안많냐에 따라서 좋고 안좋고를 따지시는데
흡연, 음주 적게하든 많게하든 나쁜건 나쁜겁니다.
우린 실업계를 심하게 옹호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당신같은 인간들이 까대고 무시하는걸 못참아서 이러고 있는겁니다^^;
인문계들이 댓글을 그 뛰어난 머리로 차근차근 잘썻으면 좋은걸
뭔 실업계를 ㅄ취급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이러는거죠^^
제대로 이유나 알고오세요. 발단 아신다는분이 대책없이 깐다고 말하시는지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
2007-09-02
1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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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문//제가 용접과 다닙니다.
뭐요? 용접과 교실 앞에가면 개쓰레기 담배냄세 난다고요?
웃기는 소리하고 자빠지셨네요.
오히려 용접과보다는 다른과에서 담배냄세가 흘러 넘칩니다. |
2007-09-02
1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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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글이 너무 공격적이라 이성적으로는 공감이가지만 감정적으로는....꼴보기싫다. |
2007-09-02
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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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자니 참 유치합니다 ㅡ.ㅡ
비류연님 쓰시는 글보면 좀 어이가없네요 . . 과민반응적이라고해야하나
이럴시간에 공부나하세요 제발 !
예. 실업계에서 공대 갔다고 칩시다
님 학교에서 적분 미적분 배웁니까???
공대에서 적분 미적분 필수입니다.
적분 미적분이 공대 즉 우리나라 공업 개발에 쓰이는 밑바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글고 대부분의 기술 개발은 인문계 - > 공대 나온사람들이 하는겁니다.
실업계나온 사람들 기술로는 공장 돌리는거밖에 더 합니까 ? ㅡ .ㅡ
저한테 댓글/태클 거실려면 미분/적분 배우고오세요 ^^
과거와는 달리 이제 현 대한민국은 인문계나온 분들이 이끌고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왜냐? 위에 말한것과 같이 기술 개발은 인문계-> 공대나온분들이 하거든요 ^^
글고 몇몇분들이 실업계 깐다고 인문계 중하위권 건들이는거 웃깁니다 ㅋㅋㅋㅋ
대한민국 중하위권수랑 실업계 상위 ~% 제외 한 사람들 비교하면
실업계 사람 수가 더 많아요 ^^
중학교때 열심히해서 인문계 가셨으면
이럴일도 없었을거 잖아요 ^^
비류연님 ^^ 억울하시면요 ~
이미 지난 과거 이니 걍 공부나 더 열심히하셔서
수능 잘보셔가지고 ^^ 대학잘가보세요 |
2007-09-02
1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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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금 이 계시판 완전
맛이 가고 있네요 ㅋㅋㅋ
괜히 자기가 실업계라는 열등감에 사로 잡혀서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열등감이 폭발 하셧나봐요 ㅋㅋㅋㅋ |
2007-09-02
1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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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작은.. 실업계를 쓰레기 취급 하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었는데..
어느순간.. 이문계 까는 것으로 바뀐 거?? |
2007-09-02
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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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다 읽어봤어여. 논리적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만.....이런식의 말투로는 비난만 받을 뿐입니다.;; |
2007-09-02
15: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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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부류가 글쓴이분과 같은 부류입니다.
인문계와 실업계를 양극화시키며
그 이유 또한 인문계라고 갖는 자부심이 아닌 자부심.
저는 지금 인문계를 재학중입니다.
인문계를 다니면서 느끼지만
현 인문계의 새태와 실업계에서의 새태는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단 몇퍼센테이지로 판가름 나는 것이라면 그걸 차이라고 인정할 수가 없네요. |
2007-09-02
1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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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아 웃겨 죽겟다 진짜
공부 열심히 안해도 가는게 인문계인데 억울하덴다^^
저기요? ㅈㅅ한데 전 억울하다고 호소한적 없는데 이걸 어쩌나요^^:
님 글쓴게 더 유치하단건 아시기나 합니까? 꼴에 미분/ 적분 하나 배웠다고
나대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별다를바 없어요^^; 알고 좀 말씀하세요 ㅋ |
2007-09-02
1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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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업계를 무시하면서 인문계에서 얻는 자부심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공부란 측면만 가지고는 평가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아무 별 볼일 없는 알량한 자부심이죠.
그리고 실업계에서도 솔직히 공부 못 해서 실업계 간 것 아닙니까??
공부 못 해서 갔으면 공부 못 한 것은 인정하는게 옳은 것이겠죠.
그리고 인문계보다는 소위 날라리가 많은게 사실 아닙니까?? |
2007-09-02
1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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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연님 실업계 다닌다고 티내지마세요 자랑아니거든요
수원이 비평준화라서 그렇지 다른 지역은 시험봐서 고등학교들어가요 네 ?ㅋㅋ
수원이라서 그런거에요..좀 넓게보세요
아나 ㅋㅋ님 어디공고 다니시길래 그렇게 떳떳하시나 ..
실업계간게 자랑입니까 ??
님이랑은 더이상 대화가 안되네요 저는 미분적분배웠다고 나댄적없는데
단지 미분적분이 우리나라 공업기술의 기본이자 밑바탕이라고 설명만했을뿐...
그렇게 인문계에 열등감을 느껴 억지를 부리니 참 ..
한심할 뿐입니다 ..... |
2007-09-02
17: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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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걸로 싸우시나 ㅋ
어차피 똑같아요, "인문계 ? 쓰레기 , 실업계 ? 쓰레기"
대한민국 자체가 쓰레기입니다. |
2007-09-02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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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실업계를 죽이는구만 ㅋㅋ 어이없어서 로긴합니다?
이 글 쓰신분 ㅋ
당신이나 잘하시구요 당신 생활이 궁금허네 ㅋㅋ
학교도 속쉬원하게 밝히지두 못하셧구만
아무리 실업계가 꼴통이라지만 당신만한 꼴통은 없는것 같아요 ㅋㅋ
여기서 이러고 있을바 당신이나 책한자 더 읽고 실업계보다 우세할수 있도록
노력이나 하시길 빌어요 ㅋㅋㅋ
저는 여유가되도 님들보단 잘났다 생각해서 이리사는거니까
아무리 그런다해서 실업계 건드리지마세요 ㅋㅋ
얼굴보고는 아무소리 못하실거면서 그러세요 웃기는 광경이네요 ㅋㅋ
소설 그만쓰시구 책보세요~ |
2007-09-02
1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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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다들 어디고등학교 비판할 상황 이십니까? 허허허,,, 그게 더궁금하네요?
그냥 얌전히 자기 고등학교나 잘 알고 다니면 되지. 뭔 신경을 쓰세요?
남이 자기 고등학교 꾸지다고 해서 반응 보이면 자신도 인정하는꼴 아닙니까? 그냥 자기 생각하
는 대로 고등학교 알고 지내면 되지. 뭐 실업계, 인문계 따집니까? 어디가 더좋고 나쁘고가 어디
있고,담배피는 학생있고 없으면 어떱니까??? 자신이 필것도 아니면서,
그냥 고등학교는 중간과정이지, 미래에 직업이나 성공유무를 골라주는 건 아닙니다.
다 자기 나름이죠. 뭐 고등학교 가지고 이렇게 시부렁 거리시나. |
2007-09-02
1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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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나 실업계나. 결국은 학교. 다니는놈들도 다 같은 중학교 거쳐서 올라온 놈들.
다만 꿈의 진행방도가 다를 뿐 어떤놈은 오토바이가 좋아 엔지니어 꿈을 꾸고 어떤놈은 과학자가 좋아 이과가고 어떤놈은 소설가가 좋아 문과를 가죠.
쉽게 말하믄 인문계니 실업계니 결국은 다같은 학교통인데 그걸로 싸우는 것이 웃깁니다 그려.
-지나가던 인문계 고1 |
2007-09-02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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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른들이 어디 학교 다니니 하면 무슨고등학교 다닙니다. 랑 무슨공고 다녀요.
하는거랑 뭐가 더 당당할까요
진짜 한지역에서 노는걸로 끗발날리는건 거의 다 정산이나 공고생들인데... |
2007-09-02
1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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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 나온 박지성도 쓰레기냐? |
2007-09-02
2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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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게 만드네
글 쓰신게 좀 거치네??
개념 없이 말한거는 그쪽 글 쓰신분 같은데여?? 무개념이네 ㅋㅋ |
2007-09-02
2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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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龍//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글쓴이님. 너무 어조가 마음에 안드는 군요.
<중학교 선생님들이 말하시는 실업계로 가라고 하는건, 그 상위권 아이들이 아니라 중위권 아이들을 말하는 겁니다. 실업계가 대학 가기 더 좋다면 대체 왜 학부모들이 실업계를 안보내겠냐구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인문계의 존재 이유 자체가 사라지는 거랍니다. 아시겠습니까? >
라는 문장에서 중위권은 실업계가는게 좋다고말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전 인문계의 존재이유가 사라진다고하는 이유를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것을생각하는 자아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소설,수리,탐구,역사.. 같은것의 흥미가 있으면 인문계를가는것이고 공업의 흥미가 있으면실업계를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라질이유가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에서도 상위권은 좋은대학/중위하위권은 않좋은대학을간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인문계,실업계 둘다 상위권은 좋은대학을 간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
2007-09-02
2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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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문계 생들 야자하느니 학원다니느니, 접할 기회 많이 없습니다. 특히 술 말이죠.
하지만 실업계 학생들, 솔직히 야자 안하죠? 학원도 많이 안다니죠? 접할 기회가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담배, 담배는 피는 사람 곁에 있으면 피우고 싶어지는 충동이 있죠.
한마디로 접할 기회가 많다면 피울 기회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인문계와 실업계, 어디가 더 접할 기회가 많을까요? 당연히 실업계입니다.
<<위에글은 당신의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업계에 개념이 부족한학생들이나 선배의권유로 술,담배를 접하게되고
인문계에서는 야자,시험,공부의스트레스로 술,담배를 잡하게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접할기회가만다면 피울기회도 많다는것의 고정관념 묻어잇다는것을느낌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것에대해 알지도 못하는것을 결론을 내리거나
남을가르치려고 드는 어조를고쳐줬으면합니다.
당신이 실업계,인문계 에 둘다 다녀보시지않았으면서
"인문계도 사고 친다. 실업계도 사고친다. 그런데 약간이나마 실업계가 많다. "
라는글처럼 실업계가더많다라는글을 함부로 쓰지마십시오
당신이 실업계를 다녀보시지도 않았으면서.그러는건 잘못된행동이라고 봅니다.
인문계 ㅡ>실업계로 전학한 학생 |
2007-09-02
2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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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입시제도와
한국의 가치관이 문제지.. |
2007-09-02
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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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님 말도 일리가있지만
술,담배에대한 제르하인님의 생각을 "고정관념"이라고 말하는건 좀 억지스럽네요.
"개념이 부족한학생" "선배의 권유" 라고하셨는데. 제가 사는 이곳으로 따지자면
실업계 학생 80%이상은 개념이없고 선배의권유로 술,담배를 하는거군요.
술,담배 등 청소년의 악행 기준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커피님또한 고정관념이구요.
그리고 인문계생들은 야자,시험,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술,담배를 접하게된다는 의견 또한 부적절하네요.
지극히 정상적인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야자,시험,공부"가 있기때문에 술,담배를 접할수없습니 다.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실업계는 시험,공부 안하나요?실업계생들은 시험,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없으니 속편한가봅니다.
결론은 피장파장인거고 님 또한 실업계를 무시하는겁니다. |
2007-09-02
2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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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귀찮아서 안읽었음.
글쓰신분 죄송. =ㅁ=aa |
2007-09-03
0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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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던 실업계던 돈많은놈이 잘난거지 ㅋㅋ |
2007-09-03
0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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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이것 하나면 모든게 해결. |
2007-09-03
0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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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돈만 쳐받을면 다가는거 같구만 대학은. 대한민국은 돈만있을면 되 ;;
아 ㅅㅂ 돈에 웃고 돈에 우는 세상 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쩐이라면 무엇이든 OK |
2007-09-03
0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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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생이라서 할말은 많은것 같군~~
대학생.. 좋은 직업이지~ 뭘 하던 아직 학생이니~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하며 겪어보고 나서 다시 글을 써 보거라~ |
2007-09-03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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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야기로 아직도 토론하는거네'' 그리고 무슨 인문계학생들이 야자 시험 공부 이것때문에 술담배를 접할수없다는건 지 이해할수없네요 .
솔직히 시간이 없다는건말도안되죠 담배 피는데 몆시간걸립답니까?? 그리고 술은먹을려면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단걸 압니다. 근데 무슨 실업계생들이 야자 공부 이런거 안해서 술을접 할기회게 많다라... 이건좀억지인것같에요 글쓰신 분 이야기 처럼 기회가 많긴많은데 돈이 남아돌진 않거든요 . 알바하는 학생들이 더많을거라 생각되네요 . |
2007-09-03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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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실때도 된거 같은데.. 사회에 나가면 인문계든 실업계든 상사가 까라면 까야합니다.
상사가 실업계출신이든 인문계출신이든.. 학교는 돈벌고 살아가기 위한 사회생활의 준비단계일뿐입니다. 그과정에서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남부럽지않은 삶을 살것이고, 모 노는사람들은 각자 개인에게 만족하는 삶을 살면 그뿐입니다. |
2007-09-03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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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어서. 위에 글쓴이분의 주장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마치 인문계를 까는게 실업계학생인거처럼 생각하시는데요
인문계다니신 분들이 다녀 보고 인문계를 까는 겁니다.
격어보지 않은 인문계를 실업계학생이 어떻게 까겠습니까?
생각좀 하세요. 다 인문계 다니면서 겪어 봤으니까 인문계를 깔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뭐 자기 주장하면서 자기가 대학생이니 자기는 미적분할줄 아니까 미적분 알고 오라느니하는데
님들 그쪽으로 그렇게 자신있나요? 미적분? 그거 이과나오면 기본은 배우고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본은 구지 고2,3이 안되도 배울수 있을 수준입니다. 중3공부 잘하는 놈들은
그때 미적분 배우기도 하더군요. 미적분 아시는 당신은 그럼 미적분 아는 중딩과 같은 수준인가요?
제발 유치하게 자기가 뭐 어쨌느니하면서 자기 주장 세우려고하지마세요
보기 더럽습니다. 구차해요.
만약 님에게 세계사를 전공한 사람이 당신에게 세계사의 흐름에대해 물었을때 당신이
대답할수 없는것처럼,,,,
기술 배운 사람이 당신에게 기계적인것을 물었을때 당신이 그들보다 지식이 적은것처럼...
제발 그따위 걸로 자랑도 하지마시고 그런걸로 주장을 세우려고 하지도 마십시요.
정말 보기 구차합니다. |
2007-09-03
1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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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글 올리면 온프하는 소수나 읽지 뭐 교사나 교육부애들이 읽어주기는 하남?
왤케 다들 글을 길게 올리는지 모르겠심....;;
솔직히 글쓴이님도 대학생이라면서 여기서 긴글쓰는거 보면 그닥...;; 실업계랑 다를게 없는듯?
흠..;; 여하튼 웃김 실명제 사이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사람들이 읽고 많은사람들이 쓰는
토론사이트도 아닌데 이런 글 올라오고 반박하는 리플 올라오고 뭐..;;
뭐 토론사이트나 실명제 사이트가 아니라고 토론이나 뭐 주장같은거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한심함..;; |
2007-09-03
1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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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인문계를 나온 대학생인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중간 기말때 백지내고 가는 사람들보면 거의 실업계생입니다. 실업계 전형으로 왔다고해도 적응을 잘 못하더군요 그리고 저희 지역만 그런지 몰라도 실업계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 심성이 나쁜경우가 많습니다. 뭐 제가 모든 실업계생들을 본건아니지만 재가 본 실업계 학생들중 80퍼 이상이 심성이 나쁘더군요.. |
2007-09-03
1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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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데스티니님 님이 계신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실업계학생들 80퍼가 심성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너무 비관적인것 같네요^^;
제가 지금 전문계(모든 실업계가 전문계로 바뀐건 아시죠?^^) 3학년이지만 (내년이면 대학가죠^^) 여기 지역 전문계 학생들은 대부분 좋습니다. 자신이 인문계라고해서 전문계를 너무 과도하게 비판한다는건 조금 안좋다고 보는데요^^; 저희 학교 전문계 학생들 심성을 저도 퍼센트로 나타내자면 나쁜학생들은 15~20퍼정도 되는것 같네요. 전문계라고 다 놀고 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하죠... 물론 최하위권 학생들은 포기하고 놀지만... 중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실업계가 왜 전문계로 바뀌었겠습니까? 전문... 말그대로 입니다. 이젠 전문적으로 기술을 배워 사회에 나가서도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살아나갈수 있다고해서 실업계가 전문계로 바뀐것입니다.
생각은 자기주장대로일것 같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얘기죠^^;
잘좀 알아보시구 말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직접 확인을 해보시던가요^^
아 그리고 인문계의 지식과 전문계의 지식은 차이가 납니다 인문계에서 배운지식은 전문계에서 모를수도 있는거고 전문계의 지식은 인문계에서 모를수도 있는겁니다.
계열이 다르다고 너무 차별받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지식의 차이도 있는거구...
과목의 종류만 다를뿐 인간성은 다르지 않습니다^^ |
2007-09-03
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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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땜시 싸우세요?
나는 솔직히 공부 안해서든지 못해서든지 성적이 모자르니깐 실업계 간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코멘트 너무 길어서 다 읽어보진 못 했지만
실업계 1등 해서 내신으로 대학 가려는 일부 상위권 과 특수학과(자동차)
이런거 놔두고는 다들 성적 모자르셔서 간거 아니에요 ㅡ.ㅡ?
그렇다고 실업계가 무조건 나쁜다고 이야기 하자고 하는 놈은 아닙니다. |
2007-09-03
2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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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를까는거나 인문계를까는거나 난 기계공고다니는입장으로서는 솔직히 분위기안조은대있기마련, 그리고 대학교 인문계나 실업계나 . 인문계가더만이보낸다고 생각하시는데, 틀린말씀,
실업계 특별전형이란게 소수가아니라 뽑고 더뽑는거,그리고 당신도 실업계 다니고 그런말하는거입니까? 술담배는 마실놈 필놈 알아서 지가 하는거지 접할기회는무슨 다알아서합니다.
그리고 당신 대학생이시죠? 맞나요? 서울대신가요? 맞다면 답이없지만 만약 님이말슴하신 듣보잡이란대학교 에 지금다니시고있지는안으신지? 특별전형 물론 소숩니다 하지만 인문계에서 전교에서 길고날아야 힘들게가는대학? 실업계 과에서 쉬엄공부하면 충분히 갈수있단말입니다..
풉..
그리고 야자안하죠? 학원안다니죠?
이건 당신의 생각일뿐 그리고 당신의눈엔 실업계에서 노는쓰래기들만 보고계시지는안으신지.
제가볼땐,
이런글이나 밑에있는글이나 다른게 없어보이는게 이상한건가요?
그 댓글에 있는 실업계 옹호분의 말을 빌리자면, '다녀보고 지껄이'란 말입니다
이글에 저도 이렇게말하고싶네요 당신도 '다녀보고 지껄이'란 말입니다 |
2007-09-03
2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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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생이 착하고 나쁘고 하는 그런 성격의 차이의 문제가 아닌데 - -
솔직히 실업계 쪽 가는 친구들은 말 그대로
성적이 안되서 기술쪽으로 자기 꿈을 펼쳐보고자 하는 친구들 과
자신이 공부도 좀 되서 실업계에서 존내 잘해서 좋은데 가겠다 놈과
완전 꼴통? 정도 나눌수 있을거 같은데..
인문계는 4년제 대학을 가고자 할 녀석들이 오고
성적은 쓰레긴데 아무생각없는 꼴통 녀석들이 오고 그런겁니다
당연히 머리통은 인문계 > 실업계 인데
4년제 대학 당연히 인문계열에서 잘 보냅니다
대한민국 일명 말하는 SKY 에 들어가는 학생들 이나 상위권 대학교 보면
실업계 출신 아니면 인문계 출신 어디가 많을까요 - -?
또 실업계 에 가서 존내 잘하고자 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래봤자 얼마 안된다 이겁니다..
두 계열의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데
실업계는 전문대 를 가는거나 취업을 목표로 하는 곳 입니다
인문계 는 4년제 대학을 가는게 목표로 하는 곳 이구요..
요새 실업계가 대학 잘보낸다고 하지만 인문계가 좋은 곳 더 잘보냅니다
어디서 요상한 소리 듣고 오셨는지 몰라도.. 머리통 은 인문계 > 실업계 입니다...
대학에서 존재하는 과들도 보통 머리통 이 큰 놈들이 가는 과가 더 많습니다= = |
2007-09-03
2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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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도 저희 지방에서 인서울 제일 많이 보내는 인문계고등학교인데
교장샘이 이러시더군요...60등이 성적이냐?...
전교생 650명 中 60등이면 10%인데...ㅋㅋ 그게 성적이라니;;;참...
그리고 아주 실업계는 아예 거들떠 보시지도 않으시는...ㅋㅋ 원래 어른들 고정관념이 그렇지 않습니까... 실업계보단 인문계를 우선시하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야 실업계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인정을 받으시겠죠;;;뭐=_=;; |
2007-09-03
23: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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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나오든 실업계 나오든 성적이나 학교로 평가받는 사회가 싫다
어차피 인문계에서 SKY가는 학생들도 상위 몇%일뿐
처음부터 실업계와 인문계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됬다는생각이드네요
인문계와 실업계 서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게 멋진거죠
그리고 세상은 넓습니다 우리나라 SKY입학하고 졸업을해서 대기업에 입사해서
연봉 많이 받는게 목표라면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죠
인문계가 서울대,인 서울을 더 많이 보내니 하는거 보면.....
아직도 미국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이 논쟁은 마치 일식집과 중식집에서 서로 음식이 맛있다고 싸우는풍경같네요^^.. |
2007-09-04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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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학생.. 실업계학생 < 읽기 좀그러네요 ㅇ..
인문 계열 학생으로써.. 솔직히 인문계.. 실업계.. 담배피고 술먹는건 비슷한데..
저는.. 나름대로 인문계보다 실업계가 낳다고 생각합니다..
(사유.. 그런 잡다한거 빼고..)
아마.. 실업계가 욕먹는건 고지식한 부모님들 탓이 크죠? 그게 학생들로 이어지고..
뭐.. 이제 실업계가 뜨는 추세니까 ㅇ..
P.s 혹여 논쟁 하고싶은 분들은 다음 싸이트 가시길..
물론 아는걸 자랑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이지만 ㅇ..
저같으면 공부하거나 각자 게임 렙업을..
p.s2 노자의 성선약수... 다들 굽힐줄 아시길.. |
2007-09-04
0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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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인문계든 실업계든 어떠하단말입니까 대체 뭐가 다른건지?
뜨거운 가슴을 달고 나온 남자분들.
인문계 다니시는분들 실업계에 친구 없습니까?
실업계 다니시는분도 마찬지입니다
친구 만나서 너 실업계지 쓰레기야 이럽니까?
너 인문계지 찌질한 새끼야 이럽니까?
처음에 누가 씨비를 걸엇건 그냥 무시해버리면 되는걸
뭘 이런걸 가지고 발끈 하고 그러시나요.
다 각자의 목표가 잇고 어떻게 살든 자기 사는방식대로 잘 살고잇는겁니다.
그저 모르는사람이라고 이러진 마세요 |
2007-09-04
0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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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업계로 실업계 특별전형없이 일반전형으로 중앙대를 갔습니다
대학비율 ? 바로옆에 있던 인문계보다 훨씬 더잘가더군요 |
2007-09-04
1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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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거죠.
실업계 학생과 인문계 학생이 있는데 둘의 실력이 같다고 보면 실업계학생이 대학교를 더
잘가는게 문제죠 |
2007-09-04
2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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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를 버리고 조선대를 갔다는거에서 이미 실업계 파워를 알법 |
2007-09-04
2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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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실업계 1학년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대학 잘 보낸다" 만 보고 가려고 했습니다만...
뭘 그리들 흥분하십니까? ㅎㅎ 그래봤자 학교마다 달라요.
오랜만에 좋은글 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돼세요~ |
2007-09-04
2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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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만든 편견 우린 그것에 얽메여있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고 바꿀 생각을 하는 이는 소수일 뿐
그리고 우리는 기성세대가 되어 그 편견을 후손들에게 가르칠 뿐
글쓴 분 말에 공감이 가긴 한데 댓글대로 꽤나 공격적이신 거 같군요
그리고 실업계 학교 이전문제인데 학교 잘보내느니 못보내느니 얘기는 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댓글에도 있듯이 인문계 졸업한 사람들이 인문계 까고 실업계가 깐다 해도 겉도는 얘기뿐이겠지요
반대로 실업계 졸업한 사람들이 실업계 까고 인문계 졸업생이 까봤다 겉도는 얘기일뿐이죠 |
2007-09-04
2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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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고에서 일반전형으로 수시쓸수잇는댕 ~_~ |
2007-09-04
2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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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헬파이어님 말이맞네여 둘이비슷하면 시럽고가 유리하져 저도 이번에 졸업반인대 ^^ |
2007-09-04
2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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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감정이 너무 격앙 되신듯한데...
사실 실증적 자료로 가보면
실업계에 비해 인문계가 월등히 좋은 대학 많이 가는것도 엄연한 사실이고,
특목고가 인문계보다 월등히 좋은 대학 많이 보내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저 이기적 유전자...
이말밖에 안나오네요, 실업계 분들은 실업계를 옹호하시는게 당연할겁니다.
인문계 분들은 실업계가 인문계와 비슷하거나 더 좋을수도 있다는 것에 화가나서 체면을 지키려는거구요.
뭐 까고 보면 모든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지만... 솔직히 사회정의나 가치중립적 자세로 서로 싸우시는것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누구나 인정하는 실증적 자료로...보자는 거죠...
다들 증거로 대시는 자료들은 대단히 주관적이고 표본집단이 작아서 신빙성이 없습니다
일단 상위 7개대학... sky 서성 한외? (나머지 하나는..모르겠네요-_-;밑에는 신경을 안써봐서..)
들어간 숫자로 살펴보면 특목고 생이 압도적이고, 인문계는 거의 수시로 옵니다. 실업계는 특별전형으로 온 케이스 말고 순수 수시나 정시로 온경우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특히 실업고 내신을 인문계와 동등하게 인정해준다는 말과는 달리 같은 성적이라고 인문계가 선발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서울 인원을 보자면, 숫자가 적은 특목고 생이 상위 7개 대학에 몰려있고 인문계가 다수이며 실업계는 대단히 적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10%안팎으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서 높아봐야 15%도 못넘습니다.
지방대와 전문대로 가보면 실업계가 다수이고 인문계 다수입니다. 특목고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가끔가다 인문상위 10%와 특목고생들이 있는곳은 한동대 같은 특수한 지방대나, 국립대학교입니다. 학비가싸니까요.
같은 상위 10%를 두고 비교해보자면, 특목고는 상위10% 전체가 대부분 sky 진학이고 인문계는 상위 10%면 거의 무조건 인서울이며 실업계는 특별전형 아니면 가능성이 거의 전무합니다.
전 일체의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아는 자료들을 토대로 글을 쓴 것입니다.
자료를 제시 해봐라, 한다면 여기저기서 본것들이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사실 검색만 해봐도 이정도는 금방 나올겁니다.
결정적으로, 사실 우리들 모두는 머리속에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업계<인문계<특목고
실업계 인문계....치열하게들 싸우시는데..
사실 인문계의 상위 1~2%와 특목고생들을 이런 글들을 보며 '도토리 키재기 하고 있네' 하고 비웃고 있을거란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
결론적으로... 인문계 최하위와 실업계 최상위를 비교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사실 실업계가 인문계한테 도전장을 낼수도 없는게 현실이랄까...
마찬가지로 인문계 역시 특목고에게 도전장내밀수 있는 처지가 아니죠...
p.s 많은 글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각종 예시로 실업계갔는데 잘된사례, 인문계 갔는데 못된 사례들을 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올바른 예시라 생각되지 않네요.
그건 그들 하기 나름이니까요...자신이 안해보고 모르는겁니다. 예외를 예시로 들어서는 결코 일반화를 시킬수 없고 일반화를 시킬수 없다면 실업계와 인문계중 누가 우열을 가릴련지요?
다들 예외적인 조항만 드시는데 전 예외보다는 정설적인 현실을 훨씬 많이 접했습니다.
제친구는 실업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전교권인데도 인하대나 아주대 노리고,
제 특목고 친구들은 내신나쁘다고 자퇴한 애들이 많으면서도 다들 기본으로 의대, 경찰대 이런대 노리고 있으며 성적 그만큼 나옵니다. 경찰대 간다는 녀석은 경찰대 떨어지면 서울대 가야지.
이러는 정도죠. 저역시 공부를 열심히 해왔고 지금 sky와 성서 어느 학과에 수시넣을까 고민중입니다. 위에 어떤분 중학교떄 공부 잘한다는 녀석이 인문계가서 망하셨다고 써놓으셨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과학고 떨어져서 인문계 간녀석, 그고등학교 최초로 2학년때 조기졸업했습니다.
올림피아드 상 다수에 대통령상 2개 부통령상 3개 등등... 카이스트로 갔습니다.
수능잘보라고 격려 문자도 보내주고.... 부럽기만 합니다. 가끔 할게임 찾아달라고 저 바쁠떄 전화하는거 빼면요.
사실 인문계 가서도 잘할지 아닐지는 전교 4%안에는 들고 봐야 아는겁니다.
상위층은 상위층대로, 중위층은 중위층대로, 하위층에는 하위층대로 그들만의 담론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제 그만 일반적인 사실을 인정하고 그만 이 지겨운 논쟁을 끝냈으면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거같군요 |
2007-09-05
0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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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이글이나 원래 논쟁에서 비껴간듯한.. 애초에 실업계를 욕한건 자기네들 땅값올리기위
한 어른들 그리고 이에 열받은 실업계생은어른들이 아닌 인문계를깟다 이건데;;
그리고 댓글에 몇몇 반론을 재기하자면 실업계도 공부잘하시는분은 대학잘가지만 그건 인문계
에 비해 적고 실업계생을 위한 전형도 경쟁률이 일반전형에 비해 쎄다는거
그리고 제 지역에선 실업계생들 80%가 담배피고안피우는 사람은 찌질이 취급당합니다.
찌질이 취급 안당하고 정상취급 당하려면 펴야하고 실업계는 마음 단단히먹고 가도
공부할 분위기가 안되잇는게 사실임 |
2007-09-05
1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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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인문계다니는넘은 실업계까고 실업계다닌넘은 인문계까고 그걸보고 특목고생은촌나웃고있는거지 ㅇㅇ |
2007-09-05
1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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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업계 나왔지만 까고 있는넘들 보면 그냥 웃김 -_- |
2007-09-05
2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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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놈들.. 대학좀가서 전공과목좀 몇개배우고나서 자퇴를 해봐야 정신차리겠구나..ㅉㅉ |
2007-09-05
2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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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순간 중요한건 실업계의 존폐여부인지가 중요한것이지 서로에 대한비방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보네요 실업계는 제생각으로 볼 때 대학이1차 목표가아닌 2차목표입니다. 인문계는 대학이 1차목표이지요 그상황에서 대학을 인문계가 더잘가는건 당연한 예기아닌가요.. |
2007-09-06
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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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랑 회계로 맞짱뜰까요? |
2007-09-07
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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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나 실업계나... 솔직히 애들 수준 다를거있나. 정신연령은 다들 비슷하면서 무슨...담배 술 그딴건 인문계나 실업계나 다 하는거잔아.... |
2007-09-08
1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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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는 좀 차이있는것같던데...울학교는 한학급 30명중 2~3명정도 담배피는데. 전 대구 사는데 대구에선 젤 좋은 대구공고 다니는 친구가 40~50%정도가 담배핀다더군요.
근데 인문계보단 실업계가 취업이 잘되니 쉽게 살려면 실업계가는게 나을듯...
인문계 가서 솔직히 10%안에 못드는 수준이면 괜찬은 대학도 못가요. 경북,대구에서
젤좋은 경북대학교.. 여기갈려면 인문계에서 내신으로따지면 적어도 20%안에 들어야
가는데... 경대에서도 대기업 원서는 2~3장밖에 안날아옵니다. 전 인문계생이지만
정말 공부에 취미있거나 스스로 자신있는 정도 아니면 차라리 공고가 나은듯. 환경은
좀 나쁠지 모르지만 |
2007-09-08
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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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는지역이 천안이라서 다른곳을 잘모르는데 다른지역은 인문계가기가 더 쉽나봐요;;
천안은 인문계못가는애들이 실업계가는데....오래된인문계->신설인문계->공고->농고 요정도
순서거든요;; 천안이 이상한건가+_+;; |
2007-09-13
2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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