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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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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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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볼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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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볼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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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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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7.29 21:01:54 조회: 2,167 추천: 0 |
제가 너무 이런 얘기만 한다고
싫어 하지 마세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살아 있는 삶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못하는 자들....
아무런 증거 없다고 믿지 못하는 자들...
그리고
지독한 자기 중심철학으로 하나님을 배척하고 믿지 아니 하는 자들...
끊임 없는 주님에 대한 의문
이런것 들이 구원 받기가 쉽지 않은 이유 입니다.....
제발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처음엔 억지로라도 믿고 교회에 다녀 보세요
처음엔 반뿐인 믿음이지만 점차 온전한 믿음으로 바꿔 갈 수 있습니다...
그때가 돼면 뭔가 크게 달라 집니다.....
실제로 성령의 말씀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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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에서 퍼옴..
답변 ^^ eagon17 문제제기
사람마다 다 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더군요.
그런데 그런 신비체험에 너무 연연해 있지 않는것이 옳습니다.
저의 경우는 예배중에 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고 한인 교회의 과중한 직무에 견디지 못하다가 미국교회중에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라는 교회를 한 2년 다닌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일꺼에요 아마.
빌 하이버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이시고 매주 2만명 정도가 들락날락 하죠 아마..
그 교회 예배 형식은 다른교회와 약간 다르죠.
찬양-헌금-연극-설교-찬양-축도
그런데 연극시간에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체험을 했습니다.
연극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창녀 한명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줄리아 로버트 주연의 프리티 우먼의 장면을 연상케 했음..-_-;)
그리고 가죽잠바를 입은 한 남자 등장.
남자가 여자를 노골적으로 지켜봅니다.
여자: What are you looking at? (뭘봐요?)
남자:... nothing.. (아니에여)
여자: you know, just looking at me will cost you, you know that?(이봐요, 날 보는것도 돈 내구 봐야되요, 알아요?)
남자: what is your name? (이름이 뭐에요?)
여자: my name is Kelly(내 이름은 켈리에여)
여자: ah.. you are lookign for a date, huh? (데이트 상대를 찾는군요?)
남자: No.. not really. (아녀.. 그런건 아니구..)
여자: what's yours? (이름이 뭐에여?)
남자: oh.. sorry.. I'm Jesus.(아.. 미안해요.. 전 예수에요.)
여자: hahahaha.. Oh yeah.. Jesus, yeah right. the mighty one who came from heaven to save man-kind, right? (푸하하하.. 아.. 예수 그양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왔다는?)
남자: No.. not man-kind. I came just for you.( 아니요.. 인류가 아니구 당신을 구하러 왔어요.)
여기서부터 여자는 비아냥 거리기 시작했고 남자는 여자의 어릴때부터의 과거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여자는 괴로워하고 그만하라고 소릴 지릅니다.
여자: Stop it!! I don't know where you got all that information about me. Get out of here!! (그만해! 니가 어디서 그렇게 뒷조사를 했는지 모르지만 빨리 꺼져!)
그러면서 여자가 도망가려 하자
남자: Tammy!!(태미!)
그러는 순간에 어디선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Tammy)와 겹쳐지면서 들렸습니다.
저의 한국이름을 불렀고 아주 따뜻한 목소리였습니다.
전 예배중간에 마구 두리번 거렸죠. 4천명이 넘는 예배자 중간에서 그러기가 쪽팔렸지만 목소리의 주인공을 난 찾고싶었습니다.
마구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러나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이름을 어떻게 아시죠?"
제가 그 말을 하자마자 연극배우들의 대사가 이어졌습니다.
여자: How do you know my name?(내 이름을 어떻게 아시죠?)
그 순간 알았습니다. (제 이름을 어떻게 아시죠?)라는 질문이 얼마나 바보같은 질문인지..
그리고 그동안 제가 기억 저편으로 지워버렸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을 지나쳤습니다.
5살때 모래장난을 하다가 아이들이 저녁을 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에 모두 들어가면 혼자 놀이터에 남아 모래가지고 놀던 제 뒤에는 예수님이 서 계셨습니다.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당시 어머니가 안계셨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운동회날 100미터 달리기 1등을 할때도 군중속에는 예수님이 웃으며 계셨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자살을 생각하며 버스에 몸을 던지려던 생각을 할때도 예수님은 제 뒤에서 울고 계셨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서야 예수님을 믿겠다는 말을 할때 예수님께서는 제 옆에서 기뻐 춤을추고 계셨습니다. '오래 기다렸다' 라는 말씀과 함께요.
눈물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그때 소매가 모두 젖어버렸으니까요.
챙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연극 보면서 그토록 우는 남자라는 사실에 정말 쪽팔렸지만 눈물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저의 체험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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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글을 읽고 잠시 밖에 나가 걸으며 생각 할때
예수님이 저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찔금 나더군요
예수님이 단지 피조물인 우리를 위하여 기뻐하시고 슬퍼하시고 심지어 춤까지 추시다니..
예수님은 지금도 당신들을 지켜보시고 다시 회개 하길 바라고 계십니다..
죽을때가 돼서야 깨닫고 믿어봐야 소용 없습니다.
부디 주님의 성도가 되시길......
참고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 세분은 삼위일체 입니다.
세분이 똑같이 위대하시고 세분이 하나라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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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은 뷁!!!!!!! |
2003-07-29
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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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무교가 좋던데..;; 교회를 4년정도 다녀보긴 했죠 ㅡㅡ;
초딩1학년때 연필과 공책한권에 ㅎㅎ 홀려서
솔직히 교회다녀서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착하고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별루 달라진것도 없고
저는 저를 믿어보렵니다..;
엄청난 믿음100% 기독교신자가 암에걸렸는데
제발 병좀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한들 고쳐지는일은
없을꺼아닙니까..;; |
2003-07-29
2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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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 왜 다 헛소리로 들리죠? |
2003-07-29
2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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햏라센님스타나해요;; |
2003-07-29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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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2003-07-29
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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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겠소..
올래 잘 안 믿는 스~따일이라..-_-^ |
2003-07-29
2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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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게...
아니 인간이란게
언젠가 힘들거나 고난에 부딧칠떄는 뭔가 의지할걸 찾게되죠
부모나 친구나, 아는누군가를..
하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절대자를 의지하기때문에
그런 어려움도 믿음으로 이겨내는거지요 |
2003-07-29
2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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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만 믿소 ㅡㅡ; |
2003-07-29
2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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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않믿을거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모두가 믿지 않을줄은......
믿어도 손해는 없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단 한명이라도 이 글을 읽고 주님곁으로 다가가길 빌면서... |
2003-07-29
2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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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가 속 편한듯 ㅎㅎ |
2003-07-29
2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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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리플이 달릴거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모두가 당연히 안 믿지.....
믿으면 교회에서 돈 거두니 손해인데 왜 그러시는지...
단 한명이라도 이 글을 읽고 자기자신을 소중히 하기를 빌면서... |
2003-07-29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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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않내도 됩니다.
또 억지로 걷지도 않습니다. |
2003-07-29
2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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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흠 전에 제가 가던 교회는 돈 안내니 좀 짜증나는 눈초리로 바라보더랍니다~ |
2003-07-29
2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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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님 혼자 느낀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정말 목사가 그러했다면
목사 자격 없는 사람이죠
재대로 된 교회로 가보심이? |
2003-07-29
2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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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틴님 께서 말씀하시는 제대로 된 교회란 어떤교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2003-07-29
2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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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대해 잘 알고
성경을 바로 따르는 교회죠 |
2003-07-29
2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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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추상적인듯 ㅡ.ㅡ;;; |
2003-07-29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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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성경이 곧 진리 입니다.. |
2003-07-29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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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성경이 곧 진리입니다 -_-;;; |
2003-07-29
2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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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을 성숙하게하는 도를닦는게나을듯 ㅡ_ㅡ;;
너무 절대자에게 의지하는거는 좋게안봄
그리구 왜하필다 서양인이야? |
2003-07-29
23: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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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절대자 깨서만이 구원을 하실 수 있으니까요^^ |
2003-07-29
2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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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가 구원받은건 자기 의지가 얻다는 말씀이시군요.
절대자에 의해 정해지는 삶인 것입니까? |
2003-07-29
2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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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뭘 구원한다는건지 ㅡ.ㅡ;;;; |
2003-07-29
2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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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있죠
주님을 믿느냐 않믿느냐
그리고 제가 여태 계속 답리플을 했던건
제 답을 통해 혹시나 예수님을 믿을까 해서 였습니다만..
플스님은 그게 아닌거 같군요
저도 성경 공부를 한지 그리 오래 돼지 않아서 님께
모든것을 답하고 가르쳐 드릴 지식이 없습니다.
믿지 않으신다면 제 말이 모두 헛소리로 들리시겠죠 |
2003-07-29
2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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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절대자만이 구원할수 있다.
주님을 믿는것이 의지라면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의지가 없다는
뜻인것입니까? |
2003-07-29
2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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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있으니 믿지 않죠 |
2003-07-29
2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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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틴님 께서 말하는 의지란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
2003-07-29
2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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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
예수님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당신은 예수님을 않믿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니 않믿는거 아닙니까? |
2003-07-30
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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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예수란 사람이 자기를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했어요?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정말 그랫다면은 문제네 |
2003-07-30
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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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백두산에 오크가 살고 있답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하지만 믿으세요. 오크를 믿으시면 보인답니다.
믿지 않는 자에겐 보이지 않습니다.~ |
2003-07-30
0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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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오크는 믿으시면서
어째서 성경의 증거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은 믿지 아니 하는 것입니까
귀신 존재함은 믿으십니까?
만약 믿으신다면 어째서 귀신은 믿는데 하나님은 믿지 못하십니까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2003-07-30
0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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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밑에 코멘트는 개그? ㅡㅡ;;
간만에 웃었내요 -_-;; |
2003-07-30
0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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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을 바에야 조로아스터교를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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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겨우 이런걸로 회원가입을 하게 될줄이야.. |
2003-07-30
0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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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교회를 싫어하죠....좀 그러지좀 마요..ㅡㅡ;; |
2003-07-30
0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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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믿으십쇼...............................
자기가 곧신이고 자기가 곧 종교고 자기가 곧 힘입니다!!
타인의 생각에서 만들어진 존재에 의존하지마시고
자기를 의존하고 믿으십쇼! |
2003-07-30
0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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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 다닙니다...
종교를 믿건 안믿건 자신의 자유입니다..
남이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신을 믿는다고 해서 비판하거나 비난할수는 없는겁니다... |
2003-07-30
1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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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않했는데요
남들이 리플한것만 보질 마시고 제 글부터
제가탄 리플부터 천천히 보시고
글을 자세히 읽고 말씀하심이.. |
2003-07-31
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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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님을 믿지만 이글 볼떄 깜짝놀램 예수님 면상이..ㅜㅜ |
2003-07-31
1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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