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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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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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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짜 지금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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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짜 지금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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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똥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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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15 22:55:57 조회: 2,169 추천: 0 |
저는 학교를 다니는데...
공고거든요?
그래서..잘나가는애들이 저 진짜 막 괴롭힙니다.
뒤에서 내 등을 샌드백처럼 이용하지않나.ㅡㅡ
의자집어던지고 맞짱뜨는거? 당근 생각해봤죠
하지만 잘나가서 한번패면은 형들 우루루 몰려와서 저 죽일지도모릅니다.;;
선생님한테 이르기? 만약일러서 퇴학이나 전학가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게안돼면 전 그날로 끝입니다.ㅡ
아진짜 짜증납니다..제가 전학갈까요? 하지만 그게엄마한테 알려지면....
저 지금 이거쓰면서도 눈물납니다...아...살기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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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3-04-15
2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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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심하게 당하시는지...;;
학생부장 선생님께 익명을 보호받고 말씀을 드리세요.
그런놈들은 한두명 건드리는건 아니니|까요.
한두번 그러다보면 몇달간은 조용히 지내는 놈들이 그런놈들입니다^^
한번 해보시길..혼자가기 어려우시면 친구와 같이 가보세요.
선생님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
2003-04-15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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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으세요....저도 친구는 많지만 그런기분은 이해가가네요
그러다가 친해지겠죠. 친구들끼리 장난치는거니까요.^^ |
2003-04-15
2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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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싸가지들은 인간될 자격도 없는 놈들이야
꼭 공부못하고 띨한 놈들이 그 짓하고 다니더라
확 그냥 신고해 버려여 복수해여?
그럼 소년원에 보내버려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이른
사람은 비공개로 할 거에여 |
2003-04-15
2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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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그냥 눈 딱 감고 다이 한번 깨세요.
초반에 잡아놓지 않으면 계속 괴롭힘 당한답니다.
저도 한번 어떤놈이 학기초에 얕잡아 봤는지 자꾸 괴롭히길래
(등치가 저보다 2배 정도 큰 놈-_-;)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눈 딱 감고 죽을 힘을 다해서(?) 싸웠더니
그놈도 좀 눌렸는지 안 괴롭히더라구요-ㅁ-
제 생각은 거의 죽을 힘을 다해서 싸우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안싸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2003-04-15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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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까지 같은 고등학생 죽여서 뉴스에서 나온적은
거의 못봤으니 죽을걱정은 하지마시고요..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일단 반항합니다.. 맞습니다.. 많이 맞을수록 좋구요..
걱정마십시요.. 맞아서 죽는건 힘든일입니다..
많이 맞으면 당연 병원 갑니다.. 진단서 필수로 받아놓으시구요..
경찰서 갑니다.. 신고하시구요.. 신고하면 학교측에 연락 가거든요
그럼 학교측에서 님한테로 상담이 들어올거고
학교에서 문제 학생들 강제 전학시키거나 퇴학시키거나
정학시킬것입니다..
물론 당한놈들 무지 열받겠죠
그런다음 전학가십시요..
학교에서 보내달라는곳으로 다 보내줍니다..
답변이 되셨습니까? 겁이 많아서 못하겠다면 할말없습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사시고 싶다면 걍 고3때까지 그렇게 사십시요.. |
2003-04-15
2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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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학교다닐때도 이런일이 있었지요.
쪽지 상담을 해보자고 건의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전에도 괴롭힘을 받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담임이 상당히 지혜로우셨죠.
그냥 그애들을 혼내면 보복이 올수도 있으니 모든학생에게 쪽지를 나눠주며 누가 괴롭히거나 괴롭히는걸 목격했으면 다 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아이를 괴롭히는 10명정도의 강한 아이들이 잡혔답니다. 선생님도 자상히 타이르구요...그후에는 애들이 안 괴롭힌다고 하네요.자기가 이른것도 아니니까 보복도없고.^^ |
2003-04-15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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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번해는 학교 폭력 근절의 해라
조금만 잘못해도 그대로 영창 갑니다.
저희 학교 어떤 1학년 일진도 애 잘못 괴롭혔다가, 영창 갔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빌어요^^ |
2003-04-15
2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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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거나 전학가는것보다는 쪽지상담을 하여 지혜롭게 처신하시는게 님한테 도움이 되실겁니다. 꼭 해보세요....
음..공부좀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고등학교 갔으면더 좋았을텐데....
학벌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아니니 기분나빠하시진 마시고 제가 말한 방법대로 하시고...이젠 이런슬픈일 없었으면 합니다. |
2003-04-15
2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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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받아 버려요. -.-
니 죽고 나 죽자.. 생각으로 독하게 마음 먹고요....
뒷일은 생각 하지; 마시고.. |
2003-04-15
2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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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비겁한수를 써서라도 그놈을 불구로 만들어 버리셈 ...
하교 할떄 뒷통수 의자루 까던지 어쨋든 님은 그상태로 학교생활못 버팀..
님 나름대로 하기에 달렸음 |
2003-04-15
2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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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맞짱 까세여....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계속 맞아주고 괴롭힘 당하면 안됩니다....
자신도 성질이 있다는걸 보여주세여......
명색이 노는늠들이라는 애들이 다굴놓겠습니까???
1:1로 맞짱한번 까자고 하세여.....
맞아도 맞아도 계속 일어나세여.....
솔직히 노는애들 중학교때나 있는거지...고등학교때는 없지 않습니까??
걍 이 꽉 물로 죽기살기로 덤비세여......
자신도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죽지 않을 정도로 패놓으시면 됩니다.....
싸움에는 가장 중요한게 깡입니다.....
앞으로는 쫄지말고 걍 떠버리세여.....
계속 당해주면 끝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하는 소리이니 참고해주세요......
다른곳에 도움을 청하기 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는게 가장
효과가 클것입니다.... |
2003-04-15
2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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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운동하세요 6개월만 참고 방학까지 이용해서 운동하세요
운동하시면 자연적으로 힘이 쎄집니다 힘이 쎄지면 용기가 생깁니다.
용기가 생기면 맞짱깔수 있습니다 그러니 집에서 허무맹랑하게 컴퓨터만
하시지 말고 꾸준히 운동하세요 운동하는거 어려운일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열심히 6개월만 꾹참고 운동해보세요 그이후는 님이 알아서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
2003-04-15
2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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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다 싶으면 형광등이라도 들고 후려까세여....
고등학교 3년내내 당하고 사시겠습니까????
죽지않을 정도로 밟아버리세여.....
만약 그 늠들이 다같이 덤비면 옆에 무기될만한거
들고 걍 다 후려까버리세여.....
다시는 못건들껄요????
학생부에 끌려가면 자초지종을 설명하시구요..... |
2003-04-15
2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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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놈들일 수록 집결력이 강해서
누군가 도전해 오면 바로 죽여놓는게 습성입니다.
섣불리 싸우다가 오히려 골로 갈 수도 있으니..
그냥 피해 다니거나, 전학을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네요.. |
2003-04-15
2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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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복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복싱 제대로 한 1년만 배우면 맞고 다닐 일은 없습니다. |
2003-04-15
2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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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는 학창시절때 짱이나 어울려 다니는 애들과 친해서 님의 기분은 잘 이해 못하겠네요.-_-.저도 힘이나 그런건 왠만큼 쎈편이라서...;;
참고로 제가 다녔던 학교에는 노는 애들이 없었습니다. 싸움잘하는 애들도 약한애들 도와주고 거의다 착했죠.
하지만 님네 학교 학생분들은 정말 심하네요.
우선은 운동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강해지시고요
좀 강해져도 여려명한테 싸우는건 무모한 짓입니다.싸움은 무시안받을 정도만 되도록 운동하시면 되고 쪽지상담이 가장 바람직한다고 보여지네요 |
2003-04-15
2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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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좀..있으시면..유도나..합기도...
싸울때..한번..잡아서..엎어버린다음에..아주..훔씬..패주면..되죠.ㅎㅎ |
2003-04-15
2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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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전학을 가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 듯 하네요.
선생님한테 말하든, 누구한테 말하든 문제를 풀어서
그놈들이 전학을 가거나 영창에 갔다고 하더라도,
바지에똥쌋군 님은 불안심리에 휩싸이게 될 겁니다.
그놈들이 언제 복수하러 올 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설령 몰래 익명으로 일렀다 하더라도, 등신이 아닌 다음에야
누군지 짐작은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바지에똥쌋군 님이 전학을 가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
2003-04-15
23: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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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님 글 재대루 않 읽으셨네..
상황 파악을 해야죠..
그럴땐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쥐약은 산 뒤 먹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죽고 싶지 않나면..
벌써 맞을거 부터 걱정 하지말고
한번 붙어 보세요..
저두 공고 다니는데 초반에 제압해두면..
싸울일도 거히 없고..
건드리는 찌꺼기들도 없네요..
글구 마사루님처럼 엎어버리기는 힘드실테니..
뻥튀기 한방 면상에 박아주고..
이불빨래 할 때 밟아주는것처럼 밟아주고..
맞짱 몇번 붙어서 이겨 두면됨..
일진이였다는 놈들만 잡고 다니세요..
일진이라는 것들이 힘은 비리비리 해서..
빽밖에 없음..
한마디로 빽없음 x되는 거죠..
그러니 학교 생활 하려면 그런 놈들은..
죽어라 패줘야함 |
2003-04-15
2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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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 말은 많이 할 수 있지만
정작, 맞짱 뜰라고 하면 무서운 게 사실이죠..
그냥 부모님 께 말씀드리고 전학가세요.. |
2003-04-15
2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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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맞짱은 말 처럼 쉽지 않죠
우선 위압감이 다르고
그동안 맞아온게 있기 때문에요
상담을 해보시지 그러세요? |
2003-04-15
2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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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애들 많이 괴롭힌놈인지라........ 진담으로 하는 충고인데....... 일단 님을 괴롭히는 녀석이 일진회..... 그러니깐 학생서클 같은곳에 속해 있다면 전학을 가시던지...... 포기 하세요 학생서클 같은곳에 있다면 대부분 싸움 못하는것 같아도 경험이 많고 무술 같은거 배워서 이기기 힘듭니다
설령 싸움 못하는 놈이라서 이긴 다고 하더라도 다른 애들 아니면 선배들한테 죽어라 맞습니다
게다가 그 다음부터 원래 님을 괴롭히던 녀석뿐만 아니라 다른애들한테도 열심히 괴롭힘 당하겠죠
선생한테 이르는건...... 노는애들한테 엄청나게 강화된 괴롭힘을 당함과 동시에 애들한테도 고자질한다는 놈으로 찍혀서 따 당하기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친구들을 열심히 사귀세요 싸움 잘하는 애들말고 그냥 애들요
친구들이랑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으면 잘 안때립니다
대부분 맞을때는 패는애보다 맞는애가 문제가 많지요........
왕따 라거나 성격이 싸가지 없다던가...... |
2003-04-16
0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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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괜히 빽도 없는것들이 양아치 처럼 폼만 잡는거라면 진짜 눈딱감고 기회 잡아서 맞짱떠보세요 괜시리 가만히 있는데 먼저 덤비지 말고 툭툭 건드릴때 턱을 주먹으로 있는힘껏 처보세요
그다음에 다른거 신경안쓰고 무조건 얼굴만 계속 치세요.......
그러면 대우가 많이 달라 질껍니다 |
2003-04-16
0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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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쓰신님이 계속 당하셧다고 하셧는데요 그러면 코멘트에 나온거
처럼 맞짱뜨기 힘들어 집니다. 맞짱은 초반에는 떠서 제압하는거지 한놈
또는 패거리에게 계속 당하다 보면 위압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화가나고 머리속으로 엎어버리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법
입니다. 엎어버리라고요? 몸이 과연 따라줄까 의문이네요 글쓰신분도 그런
생각 안해보신건 아닐 것입니다. 단지 생각에서만 끝나지 실제로 실천하기란
몸이 절대로 따라주지 않을 겁니다. 이럴때는 자신이 강하다는것을 자신스스
로 발견해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주위분들하고 팔씨름 같은걸 재미
삼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놈들도 팔씨름 하러 올겁니다 그때 꺽어 버립니
다. 그러면 어느정도 용기가 생길거에요 |
2003-04-16
0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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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이건 진짜 치사한 방법인데....... 만약 그 노는애들이 님말고 다른애도 괴롭힌다면...... 예를 들어서 님을 철수라고 하고 다른괴롭힘 당하는 애를 영수 라고 한다면............
학교 게시판 같은곳에
"몇학년 몇반 모모군이 영수를 너무 괴롭혀요
매일 패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면...... 노는애들은 선생님한테 깨질테고....... 보복한다고 해도 님은 보복당할 확률이 줄어 들껍니다 |
2003-04-16
0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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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 방법이 제일 님입장에서 좋긴한데..... 너무 치사한 방법인지라 -_-;;; |
2003-04-16
0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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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고를 나와서 님상황 대충 이해가 되네요.
그냥 한번 붙어보세요.
알고보면 그런 애들 별거 아닙니다.
위에 보면 누가 무술 어쩌구 써났는데,
그런 애들 별루 없어요. 아니 거의 없습니다.
저랑 같이 다녓던 형이 권투하다 1년 꿇었는데.
그형이 좀 순진해서 님같이 누가 괴롭히더군요.
그 괴롭히 던애는 작살났는데... 그 애가 아는 형들을 대려 오더군요.
대려온 형들도 작살났는데 나중에 사건이 커져서 학생과에서 처리됐지만...
님처럼 괴롭히는 애덜치고 좀 된다 싶은애덜 별루 없어요.
알고보면 별볼일 없죠.
그냥 미친척하고 붙으세요. 힘들다 싶으면 의자가 걸래같은걸로...
그게 힘들다면 3년동안 괴롭힘 당하면서 사세요.
그렇게 살렵니까?? |
2003-04-16
0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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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업는게 젤 났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러기 엄청 힘들겟죠 당하던게 있으니..
저도 경험상 참다가 뒤업어서 열라게 맞았지만요..
한번 뒤업어서 열라게 맞아도 끈질기게 굴면..
그전의 동네북 같은 대접은 없어지더군여..쩝.. |
2003-04-16
0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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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등학교에 노는거 그런거 없구요~(우리 지역만 그런가..??)
걍 다 노는겁니다....걍 후두려 까버리세여~
그리고 쫌 논다싶은 애들은 자존심이 쎄서 1:1은 안피할겁니다~
일진 그런거 중학교 2학년때까지나 잇는거지요....
걍 1:1 맞짱이 제일 원활한 방법입니다....
지금 이렇게 피해다니면.....나중에 사회에서 힘든일이 일어났을때도
마음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깡이 중요합니다......
독한마음 먹고 무기를 들어서라도 까버리세여~
저 고1입니다만.....저희 지역은 고등학교 때부터 노는애들 그런거 없구요~
걍 다 노는겁니다...-_-;;학교가 워낙 꾸려서 담배 안피는 애들이
각 반에 1~2명 있구요....담임이 꽁초는 화장실휴지통에 버리라고
까지 얘기하는 학교입니다....노는 애들 그딴거 없습니다....
걍 시비걸면 까버리면 됩니다.....항상 당하고만 사실겁니까???
자신이 남자라는걸 보여주세여.....여기서 도망치면 안됩니다..... |
2003-04-16
0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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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건 오히려 나를 더 괴롭혀 달라는 신호탄에 해당됩니다.
일단 등을 샌드백처럼 치고 있다면 반항이라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시비와 싸움이 붙게 되겠지요
그때 당황하시지 마시고 상대방이 때리는 만큼 때린다는 생각으로
싸우십시요...
요즘 고등학생, 중학생들 싸우는거 보면 만화책에서나 소개되는
뒤돌려차기 , 가위차기 같은거 할줄 아는놈 거의 없습니다. -_-
오로지 아구깡이랑 팔의 완력만 조금 된다면
싸움 잘해보이는 덩치 큰 놈도 보낼수 있답니다. |
2003-04-16
0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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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 맞장뜬다...우선눈빛쌈부터 하시고 최대한꿀리지 않게하세요....(애덜이 모여들꺼라 예상되면 피하세요. 1:1찬스를 노리세요)
두번째 - -좀잘나가는 애덜로 그룹을 만들고 애덜이 괴롭힌다 싶으면
애덜 부르세요...일명 집단구타! 다구리에 장사없습니다. - -그놈이 보복못하게 줠라 후려패세요...물론...돈이 많으시고 부모님한테 욕먹을각오하시고...
세번째 제일좋은방법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한대맞고 헐리웃액션으로 몸에 상처를냅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은다음에...학교에 고발합니다...교육청에 고발하
면 효과가 더욱큽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어떤후배놈이...- -); 저랑같이 다니는 애덜 몇몇을 신고하여.....퇴학까지 당할뻔하거 간신히 그놈이 취소해서 살았습니다.....교육청에 신고하면....- -학교 빨간불들어옵니다...난리나죠..
아마도....그놈은 최소 정학내지...퇴학까지 될수도 있습니다...님 상처가 크면클수록... |
2003-04-16
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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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세요.. 제가가죠.. |
2003-04-16
0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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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선빵으로 불알까세요 -0-;; |
2003-04-16
1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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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빌려드릴까요..? |
2003-04-16
1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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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죽으십시오...
ㅋㅋ장난이고요
걍 참고있으셈....이건 장난아님...
그런거 괜히 갱기다가 더 맞거나 잘하면 죽습니다
정말로 그런일 만습니다
맞아 죽는거....뉴스에도 만이 나오죠...
그니가 그냥 가만히 있으십시오..
그럼 그정도 에서 끝납니다...
근데 어느 공고죠??
저희 친척형은 부평공곤뎅...
ㅋㅋ애덜 막패고 다닌다는뎅..쩝 |
2003-04-16
16: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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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한번뜨면 용기를 인정해서 적어도 괴롭히진 않게 됩니다 |
2003-04-16
1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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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학교에는 양아치 때문에... 힘 없는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니깐
지 내 들이 얼마나 잘나가길래 사람을 그렇게 심적으로 고통 받게 괴롭히는가
이런건 학생부에 넘겨버려야 되요
아니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저희 학교는 저렇게 상습적으로 괴롭히면 징계 없이 퇴학이랍니다..-_-
힘을 내세요,,, !!!! |
2003-04-16
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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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히 그런놈들 건드렷다가는 낭패 봅니다... |
2003-04-16
1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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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단수가 도합 12단인데요...(경호원직 근무중)
양아치짓 하고 돌아댕기는 놈들 치구...
쌈잘하는 세끼들 못봣소... ...
현재 내 나이는 19살이오....
여러번 꿇어서 고딩 생활만 5년 쯤 햇을낀데...
(학교도 겁나옴겻지라...)
그동안 병신들 겁나 밟앗지라...
운동해서 강하지던.
선생뒤에 숨어 일러바치던.
개처럼 맞다가 도피해버리던...
뭐 내 알바는 아니오만... 뎡험자로써..
충고해드리고 가지요...
누군가와 싸울때. 80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자신감" 이고 10퍼센트는 "운" 나머지 10퍼센트는 실력과 감이오...
부디...회피하지 말도록,,... |
2003-04-16
1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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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쿨럭..대단하시구려..전 아직 중딩이지만..계속 괴롭히면 나도 모르게 책상 집어던지고 책도 던지고 막 싸우는데--;; |
2003-04-16
1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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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딩이지만 괴롭힘 당하는건 아님 울학교 왕따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맞짱떠요 좀 싸우다가 질지ㅣ 이길지 모르잖아요 |
2003-04-16
1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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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싸울 용기는 있습니까?
정말 싸울 용기가 있다면
그깟 빽들 그거 그냥 맞아주면 돼는거 아닙니까 |
2003-04-16
1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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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시다문..
전동건 하나사세요..그 담엔..튜닝해서 한방맞으면 피멍날정더루
그담에 막 갈교대문..ㅎㅎ그담에 총 몇종류는 개머리판이..텅비어있느데요..
쇠덩어리를 집어너코 대가리를 때리면..피줄줄나요..
ㅎㅎ..농담이구요..
그냥 근처 파출소에 신고하세요...
아니면 교육청에 전화해서 죽을거가따구.. |
2003-04-17
0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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