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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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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nba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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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nba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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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휘
(Homepage) |
날짜: 2005.03.26 18:11:22 조회: 2,168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방성윤의 NBA 콜 업 가능성은 상당하다"
방성윤(21)의 소속팀 로어노크 대즐의 켄트 데이비슨 감독이 방성윤의 NBA행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데이비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페이엇트빌과의 원정경기 후 마이데일리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들어 방성윤의 NBA행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빗슨 감독은 "팀의 주전 맷 캐롤과 코리 알렉산더가 콜 업 돼 현재 팀의 전력이 정상이 아니다. 방성윤마저 콜 업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하나 (웃음)"며 농담을 던진 뒤 "하지만 만일 그가 NBA에서 부름을 받는다면 기쁘게 보내겠다. 가능성은 상당히 무르익었다"며 방성윤의 '콜업'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또 데이비슨 감독은 "최근 상대팀의 집중 마크로 야투 적중률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기회를 만들어 내며 상당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방성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방성윤은 페이어트빌에서 열린 페이어트빌 패트리어츠와의 경기에 스타팅멤버로 출장해 총 37분간 20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며 두경기 연속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방성윤은 지난 23일 22득점에 이어 이날 20득점을 올림으로써 두 경기 연속 20득점을 돌파했고, 다섯 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마크했다. 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도 적극 가담해 NBDL진출 후 가장 많은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팀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앞선 네 경기에서 30%대에 그친 야투성공율이 이날은 무려 57%에 달했고 (14회 시도 중 8회 성공), 3점슛 역시 두 차례 시도해서 모두 성공시키는 등 고감도의 슛 적중률을 되찾은 것이 큰 소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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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dl에서 이정도면 nba가도 희망적이다.
nba가서 활약하시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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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농구를 잘하잖아 ㅋㅋㅋ |
2005-03-27
1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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