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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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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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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폐인vs게임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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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폐인vs게임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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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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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3.06 20:24:02 조회: 2,170 추천: 0 |
폐인....
많이들 들어보신 단어일겁니다.
저도 많이들엇지요..
심지어 저에게 하는 얘기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하는말이
"야 너 폐인 다됫구나.."
요즘은 가정마다 인터넷 안되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터넷이 집집마다 잘 보급되어져 있습니다.
학생이 있는집에선 필수요소라 할수있겠죠.
저는 대략 중학생시절부터
친구의 집에서 나우누리?천리안?하이텔? 등등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인터넷이 쓴만큼 내는떄엿기에..
지금처럼 밤을새가며 할수도 없었죠..
설사 한다 하더라도 다음달 전화세가 나오는날은 각오를 단단히
해야했습니다.
그시절에는 채팅이나 정보검색 혹은 소설읽기 등등
지금의 인터넷에 비한다면
흥미거리가 많이적다고 할수있는데요.
그떄에도 인터넷.통신 중독자들은 있었지요.
현재는
인터넷에 접속만하면
무궁무진한 즐길거리
게임,만화,영화,소설,정보검색,동호회
등등......가히 셀수없을 정도로
즐길거리가 많아졌죠.
이중에 폐인.즉 중독자들이 가장 많은것은
크게
인터넷폐인과 게임폐인이라 들수있겟네요.
제 개인적인 분류입니다.............
일단 인터넷중독
저도 지금 아마 걸린듯 싶습니다만...
집에오면 저도모르게 화장실보다 먼저 손이가는
컴퓨터의 부팅버튼...
저도 모르게 눌려지는
인터넷 아이콘..
인터넷에 접속을하여선
평소 가입되어잇는 홈페이지및카페들을 순찰하곤합니다..
새로운글 없나???하고말이죠..
순찰을 계속하다보면 질리지도않고
시간은 금방금방 지나가곤합니다.
방학동안 이렇게 시간을 보낸날들이 많앗는데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나서 잠자리에 들때면..
허무하더군요
하루종일 인터넷을 켜두고....
하루를 끝마칠땐 남는게 없다니..
나름대로 보람잇던 적도 있었지만
아닌적이 더 많앗던것 같습니다.
하지만다음날이면 같을날의 반복이더군요.
인터넷...중독 참 심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손을 못놓고 글을 쓰고 있지않습니까?하하
다음으로 게임폐인
폐인계의지존.........게임폐인
가히 마약을 뛰어넘고
도박,경마등을 원샷에 날려버리는 중독성을 가진 그이름..
game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시절부터 게임(즉 오락)문화는
쭉있어왔죠.
설날에하는 윷놀이,연날리기,널뛰기도 게임의 한종류라할수
있을듯하네요.
사냥도 마찬가지겠고요.
이런 게임이 요즘에 와서는
온라인게임,혹은 패키지게임,으로 변형되어
수많은 백수분들,백조분들,혹은 가정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즐기고있죠.
위에서 제가 인터넷 폐인이였듯이..
게임폐인인 시절도 있었죠..
게임한다하는사람치고 모르는 사람이없는
리니지
저도 이게임에 한참 공부할 나이에 빠졌었던적이있었죠..
그때는 돈귀한줄모르고 게임방에 아예 매일 출근을하며..
하지만 저는 굳은결심을하곤
리니지를 접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의 게임폐인생활의 시작이었죠.
리니지를 접고 방황하던 저에겐
여러가지 베타테스트 게임들이 눈앞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발하며...유혹을 하였죠.
하는수없이 몇몇 오픈베타테스트 게임들을 접하기 시작한 저는
점점 '베타족'이 되어가고있었습니다.
요즘도 할게임이 없어서 게임을 안하곤 있지만
온라이프 게이머추천게시판은 꼭들른다죠..
게임중독.폐인도 인터넷 폐인 못지않은 중독성과
허무함을 안겨주더군요.
여러분은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신적있나요?
아니면 혹시 지금도?????????????
폐인생활 중이신가요?
과연 인터넷폐인(중독)과 게임폐인(중독)
둘중 어느것이
더욱 중독성이강하며..
더욱 허무 할까요?
그리고.......저는 요즘 인터넷쇼핑에 빠지려하고있습니다..
새로운 폐인이 등장할듯합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며
가격비교를 하곤...
사야지..........하며 아직도 안사고있네요.
더 싸지길 바라는 이마음
여러분은 아시나요?
이상..
인터넷및게임및쇼핑에 빠져있는 한 폐인이었습니다.
이글도 다쓰고나니 허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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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이 만들어낸 문제지요 . |
2003-03-06
2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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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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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정말 마음에 딱 와닿는 내용입니다.
제가 온게임에 재미를 붙이게된 계기와 비슷하군요.
컴퓨터라는걸 손에도 안대면서 기계문명이여 몰락하라 ㅡㅡ; 를 외치던 내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흐흐흐...
동네 피씨방을 가게 됐는데 채팅이나 배워볼까 해서 들어갔죠.
좋아하는 삼국지를 한글로 즐길수 있는게 좋아서 오랜시간을 피씨방에서 있게 되었죠. 그러던중 학생은 아니고 한 23~5살 되보이는 애가 오더니 "저기 저 아르바이트중인데요. 리니지 할줄아세요?"
이러더군요. 전 리니지가 뭔지도 몰랐답니다 ㅡㅡ;;
온라인게임이 있는줄은 알았지만 바람의나라나 영웅문 그런게임은 어렸을적부터 비디오 게임을 즐겨온 내눈엔 들어오질 않았죠.
"리니지? 그게 뭐냐...?" 하니까 "진짜 모르세요? 제가 가르쳐 드릴까요?" 하더군요. ㅡㅡ;;
이게 제 온게임 개인역사의 시작이죠. 데포섭 용병군주로 화려한 첫 발자국을 남겼죠 ㅡㅡ;; 흐흐...
그후 님이 쓴 글내용처럼 리니지는 멀어졌고 그것이 폐인의 시작이였죠. 수많은 게임들이 어서옵쇼 하더군요. ^^;;
아마도 거의 모든 장르의 온게임을 두루 거쳤다고 할수있죠 ㅡㅡ;;
불과 1년전까지도 하루중 게임시간을 10시간 이상을 소모했으니까요.
바쁘게 살았는데도 , 항상 피곤했지만도, 재밌고 나자신이 취미로서 즐기니 후회는 없습니다. 이젠 폐인이 될만한 게임이 없어진게 오히려 아쉽죠. 흐흐...언제 그런 기회(??)가 생기면 열심히 폐인이 되보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언제나 자기나름대로의 판단과 깨달음이다.
[고독한놈] 푸하하하 ㅡㅡ;;; |
2003-03-06
2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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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폐인 입니다만...요즘은 게임 불감증 최고조에 다다라서
폐인생활은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할만한 게임도없고
그래서 요즘엔 저도 주로 아는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죽치죠
온라이프같은 곳에서요 ㅎㅎ 이것도 재밌군요 ^^
제가 생각하기엔 게임중독성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인터넷한다고 가야할 학교나 해야할일을 못하진 않습니다
근데 게임에 진짜 빠지면 모두 소홀히 하게되죠
물론 제 경우 입니다만... |
2003-03-06
2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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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무 똑같군요..저는 새아버지가 있는데 그아버지느 ㄴ매일 2시간식만 하라는군요..진짜 짜증납니다 새아빠라그런지..씨벨넘..이제고1인데도 지가 아들을 안낳아봐서 모르는거에여..처음부터 키워야알지..소중함을 몰라..씨댕..그딴놈 필요없는데 엄마가 불쌍해서.. |
2003-03-06
2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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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게임 계정 넣으면 게임폐인되고
평소엔 전 인터넷 폐인인디.. |
2003-03-06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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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폐인 vs 나우폐인 리니지폐인은 저리가라~ |
2003-03-06
2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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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은 안좋은것이죠./-_-;;; |
2003-03-06
2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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