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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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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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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여, 몸 간수 잘해라. 칠칠 맞게 발정난 개 마냥 돌아다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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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여, 몸 간수 잘해라. 칠칠 맞게 발정난 개 마냥 돌아다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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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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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26 10:28:04 조회: 6,661 추천: 2 |
저번 유진 사건 이후로, 전진이 동침을 폭로 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15장의 사진으로 추측되는 동침 사진은, 본인 전진은 모르는
일이라고, 아마 계획적으로 자신을 음해 할려는 무리들에게
당한거라 생각하고 있다 합니다.
정확히는 돈을 노리는 자들 이였겠죠.
뭐 여하튼, 만취한 상태에서 옆에 여자가 버젓이 있고,
자신은 알몸으로 되어진 사진으로 협박당한 전진은 자신을
피해자라 부르짖으며 협박범에게 꿀리지 않을거라 합니다.
분명 전진은 피해자죠.
허나, 전진이 걸어다니는 씨앗 이라는 소문이 이미 왠만한
네티즌들 머릿 속에서 꽂꽂히 박혀있고, 그의 인터뷰에서
긴가민가하다는 듯한 반응에 얼마나 같이 잔년들이 많으면
1년동안 속앓이 한채 긴가민가 했을까 하며 오히려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들고 있는게 사실이죠.
최근들어 부쩍 인터넷을 이용한 연예인들이 피해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사생활,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라
성토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치만, 다르게 생각하자면 좋은 일은 공인으로써의
행딩이고, 나쁘 일은 인권을 침해 당하는 일이라 부르짖는게
과연 그들의 인권 발언이 용납이 될수 있을까요?
연예인으로써, 사생활을 100퍼센트 지킨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연예인 생활을 집어 치워야 겠지요.
홍진경이 나 좋을 때만 거만한 연예인이고, 나쁠때는 연예인이
아닌 한 평범한 사람이라고 부르짖는 얌체 연예인은 되기
싫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전진의 경우야 완벽한 협박성 공갈이라지만, 범행을 저지른
사람들 또한 전진의 깔끔하지 못한 사생활을 빌미로 범행을
저질렀다는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연예인들도 분명 사생활이 보장되어야 하긴 하지만,
100퍼센트 사생활을 보장받을려면 차라리 연예인을 그만두어야
하며(연기와 노래라기 보단, 그들 자신으로써 겉포장으로써
사랑받는 연예인이니깐),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지만
공인된 사람으로써 부도덕적한 일이 있을 경우에는
개인적인 일이라 할지라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건
인권을 외치기 보단 용서를 구걸해야 하는게 올바른 수순입니다.
남자 연예인 5명을 차고, 발정난 암캐 마냥 살레 살레
떠도는 X양의 괴소문에 네티즌들은 이년을 당장 연예계 생활을
할 수 없게끔 까발려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씁니다.
과연, X양은 사생활이다, 인권이다 라는 말로 그 모든
도덕적 행범을 묻혀 둘 수 있을까요?
물론, 전진이나, 전에 있던 유진이나 X양들 서로 서로 비슷한 듯
싶기도 하지만 본질은 다르기에 애매할 수도 있으나...
현재의 연예인의 사생활과 인권, 그리고 도덕성의 기준의
잣대가 애매한 관계로 저 또한 딱 구분지어 말 할수는 없습니다.
허나, 분명...
연예인으로써, 사생활을 보장받기 이전에 깨긋한 공인으로써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팬들과 얼굴을 맞댈 수 있는게 진정한
공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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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몸 간수 잘하지 |
2003-04-26
1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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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좀 어려운 방법으로 말씀하시니 이해하기가 쫌..
훗 아무튼 우리나라는 어느 종류에 직업이든 욕먹을 만한 빈틈이 너무 많단말이지 암튼 말되안되게 씨부리는 안티팬들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이러니 예전같이 가수가 흔하지않고 별 사랑받지 못했던 게 낮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
2003-04-26
1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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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찍는넘들이 더 짱날꼰뎁.. |
2003-04-26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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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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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관심없는 일이긴 하지만 ㅡㅡ;;
뭘하건 인간으로서 평가를 할순있겠지만
공인이다? 연예인이다? 왜 그러는가?? 이게 ... 그렇게 따지고 넘어갈 문제인가... 만약 좋지못한 행동과 말을 하고다니면 그건 한 인간으로서 좋지않은 평가를 받겠지.
아니...연예인은 뭐 착하고 바른생활로 살아야 하는 법이라도 어디 있는것인가?? ㅡㅡ;; 자기 자신이 알아서 할문제...뭐 그런 그들에게 영향을 크게 받는다면 그건 ㅡㅡ;; 티비나오는 사람에게 영향받는 사람이 좀...웃긴것이 아닐런지...좋은 영향도 아니고...무슨 연예인이 뭐했다..어쨌더라에 그렇게 큰 관심과...영향을??? 음...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그다지 심한경우가 아니라면 손가락질 받을 이유도 없다고 보는데~~
좀...더 자유롭게 연예인이란 사람들과 일반 사람들의 안보이는 구속같은것이 풀어져야 할듯 ㅡㅡ; 서로를 너무 심하게 압박하는것은 아닐런지~~
흐 흐 흐 보다보니 재밌군. 술먹고 취해서 잠들었는데 몰래 찍히고 협박당한다??? 술먹고...시퍼런 청년이 여자와 하룻밤 지낸것이...뭐가 어쨌다고...?
음...여성팬을 의식한 오바...? 1억2천이란 돈을 요구했다던데~~ 그리고 전진은 차라리 그돈 주고라도 무마시키려고 했다던데~~ 난 그게더 마음에 안드네 ㅡㅡ;; 차라리 좋은일에 그돈을 쓰고 말지~~게임오버다 ㅡㅡ;;흐... |
2003-04-26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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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걸래새기들 |
2003-04-26
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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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이란,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자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인의 모습을 거울 삼아 꿈을 꾸는
청소년들도 있구요.
당연히 윤리적, 도덕적 결범이 있어서는 안되는것,
당연한거 아닐까요?
궂이 청손년이 아니더 하더라도, 대중 매체로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 사회를
바꿀 수도 있을만한 능력이 있는 자들이고, 응당
그런 힘을 가진 연예인들은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도덕적 윤리 따위는 기필코 지켜야 하는
일이지요.
선생님이 도덕적으로 결범된 자라면 어떻습니까?
국회의원이 도덕적으로 결범된 자라면 어떻습니까?
판사가 도덕적으로 결범된 자라면 어떻습니까?
또한, 시퍼런 청년이 여자와 하룻밤을 지낸 것이
뭐가 어쨋다?
그냥 아무일 없이 지냈다는 말인가요, 아님
동침을 했다는 말인가요?
동침에 관해서라면, 사상이 틀리신게 아닐까
감히 씨부립니다.
한낱 하룻 밤의 쾌락을 위해 혼전을 한다는건
발정난 수컷의 표본인것이죠. |
2003-04-26
1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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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놈님의 의견, 주장대로라면 사회 도덕은
벌써 무너졌어도, 한참 무너졌겠죠. |
2003-04-26
14: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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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나오는 연예 프로그램보면 '공인으로서....' 위에 이쁜뇌종양
말씀대로 타에 모범을 보이는 자인데 연예인들 모범이 됩니까?
걸핏하면 비디오파문에 마약에 대마초에 성매매에 이상한 글 사진
올라와서 타인에 모범이 되지는 않고 타인과 사회에 큰 파장과 충격을
주는 연예인들....진정 이들은 공인이라 칭할수 있겠습니까?
공인이면 공인답게 처신할줄 알아야지....그런것도 못하면서 공인이
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연예인들 보면 하나같이 다 죽이고 싶내여
타인에게 별 도움도 안되는것들이....그저 인형처럼 꾸며서 바보상자
안에서 꼭두각시처럼 노는자들이.....참 한심합니다. |
2003-04-26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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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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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라리 방송사나 시민단체에 가서 연예인 즉 방송에 사람을 내보낼때는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검증부터 하고 방송나오게 하라고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뭘 내게 따지는건지?? 내가 사회 도덕을 무너 뜨리기라도 했는가??
흐 흐 흐 공격성 발언이군?? ㅡㅡ;;
내말은 연예인 주장하는 바와같이 공인이라고 해서 꼭 옳고 천사같은 사람은 아니란것을 이해하란것이지요.
물론 보통사람들보다야 조심은 해야겠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니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그냥 한세상 살다가는 사람들이죠.
연예인들이 뭘 해서 사람들이 상처받는 일보단 사람들로 하여금 상처받고 소외당하고 외면받고 살아간 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입니다.
한번 인기가 끝나면 끝인게 그들이죠. 그들도 우리와 같이 세상을 사는 사람일뿐이란것을 알아두세요.
연예인 가지고노는것이 요즘 애들 취미인것은 알지만 막말하는것은 조심해야겠지요? |
2003-04-26
1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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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싸가지 없네~ |
2003-04-26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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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들이 더 밣히는건 예전부터 내려오는 사실중에하나이고
고급 접대부로 간간히 봅혀나가는것도 사실입니다..
일부 재벌들이나 그 아들들의 파티에도 나가기도 하구요.. |
2003-04-26
1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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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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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연예인 이란 직업은 사람들에게 관심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직업이죠. 그들이 똑바른 사람이여야 한다는 생각은 좀 억지가 아닐까요?
물론 영향력, 충분한 영향력을 가진 직업이죠.
하지만 그것은 사람으로서 그렇게 평가받아야 그런것이지
그냥 티비에 나온다고 모든 연예인들이 공인으로 인정받는것은 아니죠.
너무 넘치는 비판 같습니다.
보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는데 수많은 연예인들을보면서 옳고 그름도 판단 못할까요? 스스로 알아서들 하겠지요.
왜 바보상자라고 할까요? 티비를? 보는 사람이 생각없이 주는데로 받아만 보게되면 바보가 되고 바보를 만드는 상자 그래서 바보상자라고 오래전부터 그랬죠.
각자 판단력만 있다면 문제가 안될것입니다.
판단력이 모자른 어린 사람들이나 생각 모자른 다큰 사람들은 어쩌냐구요?
어쩌긴요...어린 아이들은 위에서 신경쓰고 교육시켜야할것이고
음...어느정도 큰 애들이나 어른들이 그정도 판단도 못할정도면 완벽한 바보상자의 노리개가 된것이라고 봐야죠. 그건 뭐 어떻게 할수 없네요.
흐 흐 흐... 연예인이라고 해서 입에 놀리기 쉬운 사탕정도로 생각하는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정말 죄를 지었다면 그건 욕먹어도 상관안함 ㅡㅡ;; |
2003-04-26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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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ㅇ ㅣ 구...- ㅁ - |
2003-04-26
1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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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문란한 공인의 행동에 법제적인 절차에 따른 처벌이 아니라면 언론 내몰기, 여론 몰이라는 폭력은 정당한것이 되지 않죠. 그걸 아는것이 그리도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군.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아직 그걸 용인하고 있는듯한데.. 한번 여타 선진국을 앞서서 인권을 위하는 성과를 거둬볼 생각이 없나? |
2003-04-2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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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예인도 성욕을 갖고 있는 인간이며
그들도 보통 사람과 같은 사람인데
그들의 사생활에 관심 쏟을 이유가 없는거 같아여.......
그들이 누구랑 자든 말든 이혼하든 결혼하든
먼 상관입니까?? ^^;; |
2003-04-26
1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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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납치극이라고 믿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
신화 팬사이트에서나 그럴려나..
그냥 솔직하게 터 놓던가...하기사 남자라서 밑바닥까지 가진 않겠군 |
2003-04-26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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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는 글쓴이의 말씀대로 정말 복잡한 내용이죠. 하물며 그랬을 지언정 법적인 문제라면 법이 알아서 해결할 일이고 나쁜놈이라고 하면 나쁜놈이라고 삿대질 하실수도 있지만..
그나저나 제가 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성관계가 서로 동의한 관계성립이라면 법에 어긋나는것이 아니지 않나요? 이런말을 하면 진짜로 한것이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런건 아니고 (-ㅅ-a)
ps : 글쓴이의 말을 보니 정말 여론몰이의 힘이 대단하군요.. 네티즌들이 자기만의 소신적인 생각이 아니라 남이 하는말을 줏어먹기 식으로 듣고 판단하다니.. |
2003-04-26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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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님같은 생각을 저두 고등학교때가진 했죠
근데요 고독한님아 현실에선 님같은 생각을 받아들일수 없네요
연예인들을 동경하는 청소년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제 생각에는 연예인이 됐으면 그에 따른 책임감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를 많이 얻은 연예인은 더욱 그 책임이 무거워지는 거겠죠^^ |
2003-04-26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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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책임감을 갖고 있는것이 좋지만 연예인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청소년의 모습은 어떤걸까요? |
2003-04-26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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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말하건데 연애인들이 100퍼센트 인권을 보장받으려면 연애인을 그만두는것이 아니라 법을 고치고 좀더 나은 문화를 만드는것이 더 현명한 법이죠. 돈적게 받는게 불만이면 일 그만둬라 식은 고인인 전태일씨와 같은 희생양을 낳게 될테니.. |
2003-04-26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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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근육한번 쥑이네;;
안티 사이트들..불붙었겠네;
연예인인 만큼 그것도 여러빠순이들과 안티세력이 많은
군화의 멤버 인 만큼.-_-;;더 관심이 가는 것이겠죠 |
2003-04-26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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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선생님이 도덕적으로 결부되어
있거나, 판사가 결부되어 있거나, 경찰관이 결부되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선생님이야 자신이 아는 지식만 가르치면 됩니다.
판사는 외운데로 판결하면 됩니다.
경찰도 시키는데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실껀가요?
연예인도, 노래, 연기 그런 걸로만 모든걸
해치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들은 이미 청소년들에게는 하나의 우상이 되어
버린지가 오래이고, 연예인들 그들 본인들도 공인이라고
부르짖은지가 오래입니다.
공인은 사회적으로 여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게
올바른 것이고, 응당 연예인들은 도덕적으로 최소한의
결범은 저질러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
2003-04-26
1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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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토론들이군..ㅡㅡ
참 보기 좋습니다... |
2003-04-26
1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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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정말 황당하군,, |
2003-04-26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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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쓰~~~
왠일이래니..ㅡㅡ^
전진...전혀 몰랐네....-0- |
2003-04-26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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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네멋대사당. |
2003-04-26
2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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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ㅡㅡ; 엄청난 토론 |
2003-04-26
2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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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개인의 인권을 생각할 때가 된것이죠. 공인은 물론 여타의 모범이 되야 할테고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는 색안경을 껴서는 안되죠.
시간이 흐르고 잘못을 저지른 그들의 사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
2003-04-26
2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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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강요할 입장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가져야 할 것이고요.
물론 유진이나 전진팬들이 있을것을 생각해서 그분들께 말하자면. 지금까지 유진이나 전진 등의 언론에 의해 떠들어 댔던 문제는 도덕적인 결범을 저지른것이라 한건 아닙니다. |
2003-04-26
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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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집중된 내용으로 얘기를 ㅡㅡ;; 이리저리 몰고가는것은 좀 황당...
이쁜뇌종양의 내용이 틀린것은 아니나 문제와 내용의 이해차이가 있으므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움...
단면적으로 보자면 별문제 없는 내용 ㅡㅡ;;
도덕적문제라? 흐...세상을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쉽게 논리대로만 판단하는것은 아니지 다시한번 자신의 생각과 사회의 현실적인 모습, 사람들이 사는방식 모든걸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할 필요가...
전진이 잘못한건 없는것이 이문제. 고의로 협박자에게 사진을 찍힌것도 아니고 뭐 그다지 문제되는 짓을 한것도 아니고 ㅡㅡ;;
이번 내용은 이것저것 물고 늘어지며 사람들을 몰고 가는것이라 봄.
마치 CNN의 편향보도를 보는것 같군 ㅡㅡ;; 흐 흐 흐
((이런내용을 주로 올리는 이쁜뇌종양은 아무래도 연예인에 푹...묻혀사는듯 전진오빠가 여관에서 잤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남자들 젊을때 술마시고 필름 끊기는 채로 여관방 혹은 길거리에서도 자게됩니다. ㅡㅡ;; 이것이 도덕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잘못된 문제는 아니고 이상태에서 범죄나 이밖의 좋지 못한 행동이 나올때 그것이 한 사람으로서 좋지못한 평가를 받는것이지. 연예인이라고해서 마치 대단한 공인인 측면에서 평가하면 안됩니다. 연예인들중에 참~~~바른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겠지요. 말풀어서..하려니 꽤 길어지네요 흐흐 ㅡㅡ;; |
2003-04-26
2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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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복잡한것이니 항상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생활 보장은 아주 기본적인 거라서 말입니다. 뭐가 먼저인지는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겠죠? 사생활 보장이 언론에 여타의 문제가 생겨서야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연예인이기 이전에 평범한 사람일때부터 되있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
2003-04-26
2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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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놈님. 지금 (( 이 괄호 안은 어찌보면
엄청난 비하적 발언, 조롱적 발언인거 모르신다고는
생각치 않는데요.
그리고 글의 주제는 공인된 도덕심과 사생활의
기준에 대해 말씀 드린거였는데, 갑자기 왠
전진 오빠고, 나발이고 쑈 이십니까?
-_-a
또한, 계속하여 반복하여 말씀드리지만,
님의 말씀대로라면, 세상 년놈들 몽땅 걸레대고,
꼴린데로 성기 휘두르며 어느샌가 개판 사판된 것이
정당하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 남자입니다. 스팀 올라오는군요. 신문에
있길래 그 얘기를 했다고 편향된 쪽으로 몰고간다는 것도
웃긴 얘기죠. ) |
2003-04-26
2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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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지 않습니다......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사람 개개인의 인격체로 봐주는게 옳은 일이 아닐까요?
단지 자신의 사생활을 보장해야될 의무가 꼭있을까요? 그건 너무 한 요구있
것 같네요... 피해를 입은게 죄라고 말하는것 같군요.... 아무리 공인이라지
만, 단지 그 이유만으로 피해를 입으면서 까지 욕받아야 될까요? 그리고 님
이 깨끗한 행동.....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설사 유진이나 전진이 진짜 저런짓
을 했다손 쳐도 서로 남녀구분있는 사람인데 방송밖에서 개인 생활도 못한다
면 너무 하군요.... 국회위원도 공인 아닌가요? 솔직히 연예인 공인이 아니라
고 합니다. 용어가 정확치 않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꼭 공인이란 이유만으로
너무 비난 하는것 같네요....저렇게 인넷에 올라오는것 자체만으로 명예회손
을 당한것인데, 저 또한 거짓된 사실을 올리는것인데 너무 뭐라한다면,
우리나라에 공인될 사람 몇 되겠습니까? |
2003-04-26
2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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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되어서 어디 무서워서 술한번 코삐뚤어지게 마시겠습니까??
너무 그들을 공인이라고 해서 정직한틀에 갖추어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 단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전진은 피해자고..
그것을 악용한 그 가해자들이 정말 나쁜거죠.. 이런식으로 몸관리 잘하라고
하면 , 일반인보고 소매치기 안당하게 관리 잘하라고 하는겁니다..
그럼 피해본 일반인들은 몸관리 못해서 몇마디 들어야 하는겁니까?
연예인들도 그들만의 일상생활이란게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보면 술을 먹을수도 있는것이고.. 먹다보면 취할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전진에 대해 퍼진 글들은 모두 소문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진실이라면 지금 전진이 이렇게 활동을 잘 할수 있을까요?
저도 연예계에 들은 소문은 정말 무지하게 많습니다..
근데 그것들이 사실보다는 거의가 거짓이죠..
아무튼 , TV로보 보았는데.. 전진입장에서는 별로 잘못없고 피해만
본걸로 생각이듭니다. |
2003-04-27
0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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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은 씹히는게 일이당 -_-ㅋ 자기 처신잘해야긋다 공인대믄 |
2003-04-27
0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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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사진 합성같다 다리부분이랑 상체부분이랑 손부분도 좀어색하다 ㅎ ㅣ^ |
2003-04-27
0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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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님 님께서 직접쓰신 글인가요..?
글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ㅡ_ㅡb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
2003-04-27
02: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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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왜 쓸데없는 일에 그렇게 열들을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전진은 자기가 잘한것이 뭐가 그렇게 많길래 꼭두새벽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여러사람 골 아프게 하는건지..나원.참.. |
2003-04-27
05: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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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님 또 틀렸습니다. 개인사생활에 관해 침해받지 않는 기본적인것이 이루어진 후에나 그네들이 잘못한게 있으면 가려야 하는겁니다.
연예인이 된후 좀 잘한다 싶으면 그때부터 인권을 부여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
2003-04-27
08: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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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냥 훝어보는것 만으로도 틀린답안이 잔뜩 나오죠? |
2003-04-27
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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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다 발랑까졌어 ..
난 마왕하러가야지~ |
2003-04-27
0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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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합성은 아닐지 =_ ?;
전진이 상의 벗고 찍은 사진이 한두개도 아닐테고..
손위치나 색깔이 이상한데...
다리위치나 모양도 매치가 잘 안되는 ;;
(세상에 내가 남자 벗은 사진을 보고 관찰해야 했단 말인가..웩..) |
2003-04-27
0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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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전진의 틀에서만 생각하시는건
상당히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전진의 예는, 단지 수많은 경우 중 하나이고,
본론적으로 말하려는 건 공인이라면 적어도
도덕심 정도는 망각해선 안되는 일이고,
굳이 사생활이 깨긋하다면 저러한 일이 일어났을지도
사실 큰 의문입니다.
SA 님은, 그러고 보니 토론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에서의 오답이라면,
저 또한 SA 님의 코멘트에는 항상 틀린 답안만
보이더군요. ^^ |
2003-04-27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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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틀린답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군요.
토론은 말입니다. 찾기 어려운 답이 있기때문에 오래걸리는 것이지 없기때문에 하는것이 아니죠.
연예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공인의 입장을 생각하는 상황에서 발생된 일이죠.
단편적인 예로 전진을 드셨는데 말입니다. 사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이렇듯이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한 문제제기가 발현되는것 자체가 잘못이란거죠. 어느 연예인이 진짜 잘못한게 사실임이 입증되고 나서야 나서야 되는 문제를 말입니다.
제 답안에서 님의 생각이외의 것을 보고 틀렸다고 나오는걸 보니 님의 답안이 틀렸다는 검산이 되죠. 차근차근 보세요. |
2003-04-27
0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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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연예인은 일반인처럼 처신해도 스포츠 신문을 도배하는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항상 처신을 망각해서 스포츠신문에 스캔들이고 뭐고 일으키는건 아니죠. |
2003-04-27
0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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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권을 위해서 처신을 잘하라고들 하는데.. 그처신의 수위는 여자연예인은 남자를 만나지 마라, 혹은 그외 기타 공공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아주 지나친 정도에 있습니다. |
2003-04-27
0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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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생활에 대한 권리를 얻지 못하면 정말 자칫 잘못하면 안좋은 낙인이 찍히고 맙니다. 지우기도 어려운.. 그것에 노출되어 있는 입장이고요. |
2003-04-27
0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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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관적인 입장이 아니라 그것이 기본입니다. 제가 아주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2003-04-27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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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이란걸 생각하기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먼저 생각해보시죠..
사생활이 깨끗하면 굳이 저런일이 일어났을지도 큰 의문이라고 하시는데..
그건너무 이론성이없다고 봅니다..
사생활이 깨끗하고 안깨끗하고를 떠나서 그런일은 얼마든지 일어
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진이 사생활이 더럽게 행동을 해서
저런일이 일어난것도 아니니 말이죠..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어느날 연예인이 되었는데..
이름이 좀 난후..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놀다가 필름이 끊겨서 나도 모르게
그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입장에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겁니다.. 전진은 납치를 당한
피해자에요.. 그저 연예인이라는.. 공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자신까지도
몇마디 듣는다는건.. 안티팬이 그냥 뭐라뭐라 하는것과 같을뿐입니다..
뇌종양님은 , 상당히 연예인에 대해서 너무 정직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솔직히 뇌종양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연예인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연예인들은. 이과같은 피해를 보면
지들 몸관리를 잘해야 하는거군요.. -_- |
2003-04-27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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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으로 일어난 일이죠.
타겟을 전진으로 하구요. 물론,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전진의 뒷 소문이 깔끔하지를 못하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겠구요.
사실, 연예인 이라는 직업이 얼굴 팔고 하는 직업이니
남들보다 몸가짐을 더욱 낮춰야 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남들 보다 도덕성을 더욱 요구하는 것도
당연한 거구요.
허나, 실상이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럼 우리가 도덕을 왜 배우겠습니까?
실상은 지키지도 않을 것 사실 배울 필요도 없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도덕심을 지켜야 하는건 연예인으로써
응당 당연한 몸가짐이란건 모두 수긍 하실텐데요?
참고로, 전진의 경우는 단지 앞뒤 정황을
예측을 한 것에 불과해서 예를 들기가 뭐 하지만,
궂이 한 연예인인 전진의 경우만 두고 보진
맙시다.
말씀드릴려는건, 사생활을 외치기 전에,
깨끗한 공인의 모습으로 팬들과 당당히
교감할 수 있는 그런 연예인이 되었음 한다는
거니깐요. |
2003-04-27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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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도덕심을 강요하지 말라는건,
선생님에게 도덕심을 강요하지 말라는 것과
거의 일맥상통한 일입니다.
이미, 연예인은 그들의 노래와 연기를
보는게 아니고 그들 자체를 보는 것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살게 됐으니깐요. |
2003-04-27
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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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장은 도덕을 강요하는 입장이 아니라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몰아 붙이는입장이죠.
그런데 도덕을 요구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사생활을 저당 잡히는걸로 연결되는건 부당하죠. 침범할 수위를 넘어서 침범해 놓고 그것이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들 자체를 보는것으로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수위를 넘었다는 대표적이 증거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이제 어느정도 자신들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보장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것이죠. |
2003-04-27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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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사회를 걸어온 우리나라가 결코 부당함을 적법화하는 길을 걸어서도 안되니 이는 분명 인권을 위한 큰획을 글만한 일이 되겠죠.
사생활에 있어서 법에 접촉된다면 법에 의해 심판 받을것이고 연예인의 입장은 여러사람에게 부당하게 공격당할 입장이기에 그것을 막기 위해 전념해야 할것이지 대세에 의해 강요하는것이 올바른건 아니죠. |
2003-04-27
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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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강요할 입장은 그들으 기본적인 권한을 이루게 한 후에나 말할 수 있는 말입니다. |
2003-04-27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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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용할 이는 이미 연예인들과의 대면에서 절대적인 다수에 위치하고 있으니 말이죠. 오히려 사생활에 대한 보장이 빨리 이루어 져야 합니다. |
2003-04-27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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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을 주장하기 전에 먼저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말은 이미 곧 법을 무시하는 거죠. 태어날때부터 갖고 있던걸 박탈하고 다시 준다는 입장을 만들어 내다니. |
2003-04-27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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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도덕성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개인적으로만 생각하시는데.. 이런 범죄가 전진의 행동성에 대해서
나온 범행.. 그 해동에 대한 범행일까요? 뭐 , 물론.. 이번 전진의 일은
그것에 대한 범행이겠지만은.. 한가지 분명한건..
도덕성이 있든 없든 , 그사람이 앞뒤가 깨끗하던 더럽던.. 톱스타들은
범행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최진실 납치사건도 있었죠..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전진이 그렇게 자신의 사생활에
지장이 있게 생활한다는건 문제 있는겁니다.. 진정한 도덕성이 뭔지부터
알아보세요.. |
2003-04-27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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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더 말하면, 이 말은 씹지 않을러진
심히 궁금하군요.
전진의 경우는 단지 아주 극소수의 예일
경우 이고, 사실상 전 이 글을 쓸때 전진의
경우는 아주 조그마한 부분만 캡쳐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사생활이 깨긋하다면 사람들의
입 속에서 놀아날 일도 없는건 당연한게 아닐런지요? |
2003-04-27
1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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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뇌종양님 한테 한마디 하죠 뭐 그리 잘나셨어요?
당신이 뭐그리대단하다고
걸핏하고 태클들어오면 혼자 흥분해서 왜 오바해요?
보기 추하고 맨날 당신 코멘트 읽을때마다 보는 사람들 식상하다는거 알아요?
자기 마음에 안들면 모든지 그렇게 짓밟아 버리나요 자신 의견만 왜 맨날 주장만 하고 남의 의견 받아들이지 않고 태클들어왔다하면 괜스레 사람을 짓밟는 경향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당신보기 참 안좋습니다.
사회적으로 얼마나 대단하고 지식이 풍부한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인격을
야금야금 짓밟는 발언좀하지 말아주시겠어요?
천상천하유아독존 이십니까? |
2003-04-27
1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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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쁜뇌종양님은 얼마나 바르게 생활하고 얼마나 잘하시길래
남을 욕할 처지가 되는지요? |
2003-04-27
1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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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태클 들어오면 그냥 아~ 그렇구나. 하구 넘겨 짚을까요?
아마, 저번에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더니
어디로 내뺏냐는 식으로 말씀 하시던 분이 있던데?
그리고 인격 비하 발언 한거 있음 한번 씨부려 주시죠.
밝은 아이님이 흥분 하신거 같은데 ㅎㅎㅎ
그 외 더 개인적인 일이라면 쪽찌 보내주시길.
이런 곳에서 서로 서로 개인적인 감정적으로 싸우기도
그렇지 않은가요?) |
2003-04-27
1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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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들 노네..크큭.. |
2003-04-27
1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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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사람인데 그렇게 마구 대하면 존심상함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우리에 바탕이 되는거 기때문에
인터넷을 사용 하여 무자기로 욕하거나 해서는안됨니다 ..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 연예인의 그 아픈 상처를 들추고 등등 많은 잘못들을 합니다 .. 욕하기전 자신을 돌아보기바람니다. |
2003-04-27
1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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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예인이란 작자들은 모조리 인물빨이나 또 여자들은 노출빨(?)
참 희귀한 개작자들 제대로 진짜 잘된 연예인 대표적으로 한사람뽑으라면
정종철님을 뽑고싶군요
얼굴은 없지만 실력으로 해먹고 사니까.. |
2003-04-27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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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뇌종양님은 지금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연예인들을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저번 , 박용하때도 그렇구요..
사람의 속마음을 타인이 꿰뚫어 볼 수는 없는겁니다..
뇌종양님이 정말 바르게 살아왔는데.. 자신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자신이 아무죄없이 피해를 보았을때 , 타인들이 뇌종양님의 여러 소문을
듣고 멋대로 뇌종양님을 판단한다면.. 님은 어떤지요..
아마도 억울하겠죠.. 여기에 님과 반대대는 의견을 쓰신분들의 글을보면
전진이 못한게 없다고 쓴게 아니라.. 그것은 그들의 사생활이니
우리가 침해하지 말자고 대부분 쓰셨습니다..
그런데 뇌종양님은 너무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진을 판단한거죠..
연예인이란 직업 피곤한 직업입니다.. 입장을 바꾸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완변한 사람이 없듯이..
아마 완벽한 연예인 또한 없을겁니다.. 그리고 소문이라는건 무서운것이고
인터넷이 광범위 하게 보급된 현제.. 연예인들을 둘러싼
수많은 안좋은 소문들이 퍼진것도 사실이구요..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건 어떨지요.. |
2003-04-27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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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내용에 글써보긴 처음이지만...ㅡㅡ;
어차피 전진이나 유진이나 내가 보기엔 무슨 노래를 위해서 연예계에 발들여놓은 것 같지는 않고 그저 10대들 용돈푼돈이나 긁어모아 돈벌러 나온것 아닌가? 그렇기에 음악보다 도덕성이, 얼굴이 더 중요해진것 아닌가?
그들이 진정 음악을 위해 나왔다면 그들의 도덕성이 어떠한들 찾는팬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오모씨가 그랬듯, 백모씨가 그랬듯, 유모씨가 그랬듯. 팬들이 그들에게 기대하는건 절대 음악이, 연기가 아니다. 반반한 얼굴과 도덕성정도가 끝이다. 그 중요한 두개의 간판중 하나가 커다랗게 손상을 입었다면? 위에 언급한 몇몇사람들처럼 속칭 끝나버리는거다. 너 아니면 안돼 라는 부분이 전혀 없기에. 그들의 노래도 인스턴트지만, 그들 자신도 인스턴트다.
위에는 온라인상이라 횡설수설이고(- _-;), 마지막으로 팬들이 보통 얘기할때 그들의 음악에, 연기에 촛점을 맞춰 대화하는지도 생각해보자. 애초에 팬들은 그런부분엔 관심이 없다. 그들의 얼굴과 행동에 신경쓰고 있으며 그들 자신도 그런걸 알고 그런부분을 노리고(!) 데뷔를 한다. 그러면서 대체 뭘! 불쌍하고 사생활침해라는건가? 이미 알고 노리고 데뷔를 했고 이용해서 많이 벌었다. 벌때는 당연한거고 잃을때는 부당한건가? 팬과 연예인 사이도 기본적으로 기브앤테이크다. 아이돌 그들은 씹혀서 돈벌기위해 데뷔했고 팬들은 씹기위해 밀어준다. 그럼 이상. 횡설수설 맞군 ㅡㅡ; |
2003-04-27
1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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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훝어보기도 하지 않으시는군요..
연예인의 인권을 주장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그들이 행실을 똑바로 해도 스포츠 신문의 내용을 장식하는 등장인이라는 사실에서 말입니다.
연예인의 기본권을 너무 우습게 알지 않고서야 그런 내용이 들어오겠습니까?
그리고 전진의 경우만을 틀어서 말했다고 하셨는데 전진 이외에도 대체로 그들이 잘못이 있어서 그런것은 거의 없습니다. 스캔들이라던지 웃기지도 않는 누명씌우기 등등..
정말 제대로된 기사라면 좀더 무게 있는 내용을 다루는 신문들이 가져 갔죠. 판매부수나 늘리려고 연예기사를 본문에 들어가기도 전에 표지 제목부터 심상치 않게 늘어지고 있으니 참 난감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상식밖의 논리를 세우려고, 도덕성을 강요할려고 기본권을 인의적으로 박탈하는 행위 눈쌀이 찌푸려질 따름입니다. |
2003-04-27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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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아무리 행실을 똑바로 하고 바르게 산다 쳐도 팬들에게 있어 그들 자체의 가치는 스포츠신문1면기사보다 가볍다는걸 아셔야죠. 그 가치란걸 그들 자신들이 그렇게 조각해왔고 술자리 안주마냥 씹히기위해(돈벌기위해) 노력해왔죠. 그렇게 만들어놓고 좋은일만 씹어주세요. 나쁜일 씹으면 나쁜사람. 이라고 말하는게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참고로 전 도덕성은 강요하지 않습니다만, 그들은 도덕성과 얼굴빼면 시체입니다.
신문기자들의 허위기사는 어차피 그걸로 먹고사는사람들이니 이 이야기엔 별로 어울리지 않는것같군요. 연예계뿐이 아닌 수많은 기업 개인도 피해보고있습니다. 그들의 토씨하나에 울고웃는 사람이 어디 연예인뿐이던가요? 그나마 연예인들은 항변이라도 하지, 힘없는 개인은 아무말도 못하고 이지메당하거나 이민가는사람도 많습니다. 쩝... |
2003-04-27
1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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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면 왜연예인을 하는건데요
하나 사건벌이면 주목받을꺼 뻔~히 알면서
하는이유가 웃기지않나요?
특히 전진같은경우에 상당히 불량하다고 하더군요
(어서 들었냐구요? 왠만한 사람들 다알더군요;)
여러분
모든 연예인 전부 통틀어서 그렇게 말하시지마시구요
지금 전직 땜에 그런거 아닙니까?
근데
왜이렇게들 점점 퍼지는지
쩝 |
2003-04-27
1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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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도 엄연히 법적으로 뺸다면, 절때적으로
그의 사생활이고 그렇다면 우린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는 것인가요?
-_-?
아니지 않습니까? |
2003-04-27
1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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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남의 눈요기에
대한 대가로 많은 부와 명예를 얻으며 살아오는
자들입니다.
그런 대가를 위해, 100퍼센트의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없단느건 이미 왠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것이구요. |
2003-04-27
1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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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생활에 대한 왈가불가는, 대체로 그 연예인의
도덕성에 초첨을 맞추겠구요. |
2003-04-27
1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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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유승준도 우리는 비난할 자격이 없는거죠..
그렇지만 유승준의 문제와 , 이번의 문제는 상당히 다릅니다..
유승준은.. 팬들과 약속하에.. 군대를 갔다 오겠다고 하였고..
유승준은 결국 군대를 포기 했습니다.. 뭐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많은..
분명한건 우리는 유승준을 비난할 자격은 없지만은..
상황이 상황인 만큼.. 왠만한 사람들은 불과 얼음을 구별할수 있겠죠..
안그렇습니까? |
2003-04-27
2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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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음... 역시 오늘 멘트도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락큰롤]을 좋아하시는분들의 양간 대립으로 유지되는군요 ^^ |
2003-04-27
2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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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고상한 음악이라 여기는 '당신'은 바~보
[락큰롤]을 방항적인 음악이라 여기는 '당신'또한 바~보...
근데 지금 내가 무슨 헛소리지???!! 나는 바~~보... ㅜㅜ |
2003-04-27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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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케님 이상하네 ㅡㅡ; 그럼 주목받기 싫다면 로또당첨되도 돈 안받겠네요. 돈벌려고 주목받는거잖아요? SM이나 전부 돈벌려고 저짓하는거지 그럼 뭐때문에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ㅡㅡ;
흠 그리고 재즈가 고상한 음악이었나...너저분한 음악에 더 가까울듯ㅡㅡ;
그리고 락큰롤은 종잡기 힘든음악...너무 다양해서 ㅡㅡ; |
2003-04-27
2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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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 의한 기본권 박탈은 연예계가 나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한거가 되는군요. 현실이 그렇게 된것일뿐이지 옳은걸로 나간게 아니지.
그럼 돈을 많이 받고 순결을 버리는 윤락행위는 왜 합법화 되고 있지 않는거죠? |
2003-04-27
2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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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대해서 굉장한 적개심이 보이는 말을 하시는데
연예인이 자신들이 눈요기가 되는 대신 돈을 버는것이다 라고 생각했으면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게 없겠군요.
유승준의 일에 대해선 이제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올바른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더군요.
전 유승준이 자진해서,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아서 미국 국적을 딸려고 한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왜 스스로 무덤을 팔려고 했겠습니까? 스스로 약속한 일이거늘.
그러나 군대에 가겠다는 약속을 기획사가 한것은 아닐테니.... 어떻게 일이 전개 되었는지 전무하지 않습니까? |
2003-04-27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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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잃어서 하는말, 그저 씹기식, 구닥다리 남성상(여자는 집에서 집안일만 하라는 구닥다리는 이제 없어졌는데 남자는 꼭 군대 가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라는, 세계 전부를 따지면 군대 안가는 남자가 군대가는남자보다도 많은데)에 의한 편협한 생각에 사로 잡혀서 헐뜯는 소리를 말입니다.
국민들을 속여서 욕한다고 하면서 다들 대부분 군대를 안가기 위해서 외국 국적을 땄다" 식으로 욕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찌나 욕을 하고 싶길래 형평성에 어긋나는 말까지 만들어 가면서 욕을 해대니.. 잘못된걸 욕하는걸로도 모잘라서 말입니다. |
2003-04-27
2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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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국은 모병제인지 징병제인지 모르니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군 -ㅅ-a |
2003-04-27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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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에 맞지도 않는 비난을 자격이다 뭐다 가릴것도 없습니다. 박탈할 자격조차 없으니. |
2003-04-27
2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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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정당성을 위해 도덕성을 강요한다는 명목을 세우기 위해 기본권을 박탈하는 발언을 하신것부터 잘못이란거 다시 말씀드리죠. |
2003-04-27
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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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뇌종양님은 사람을 짓밟고 욕하시는게 취미 인가봐요
그리고 제목에 "발정난 개마냥" 이라고 하시는데 당신은 그것보다
잘한게 뭐있다고 그렇게 더럽게 사람을 욕하는지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요?
사람이기에 실수 하는거 아닌가? |
2003-04-27
2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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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들 가볍게 생각합시다. 가벼운,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갈, 인스턴트연예인들입니다. 유승준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적어도 그가 가수로써 유승준 아니면 안되라는 정도의 음악만 보여줬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내치진 않았을거라 보네요.
그리고 논점이 서로 다른듯 합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돈벌기위해 지나가는아해 뽑아다가, 돈주고 노래사서 대충 음반내는, 10대들푼돈 뜯어내는식의 연예인과 기업에겐 별로 사정을 봐주고싶지가 않네여. 그들은 음악이 아니라 애초에 자신의 얼굴 성격등으로 밀고나오는 이들이죠. 인기도 음악보단 그들의 얼굴 성격따라가고 돈벌이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들이 뭐가 좋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음악보단 잘생겼다, 착하다 소리가 튀어나올걸요. 물론 그들도 그렇게 알고 있고, 그래서 더욱 신경써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거겠죠. 어쩌다가 이런사건 터져도 쉬쉬해주자라...대체 그들 직업이 뭔지 묻고싶네요. 그들은 '가수'이고 '음악인'입니다. 애초에 '도덕성'이 아닌 '음악'으로 승부를 걸고 나왔나요? 그들이? 그들은 얼굴과 성격등으로 밀고나왔고 그와중에 도덕성부문에 문제가 생겨 비난받는겁니다. 가수가 노래들고나올때 우리들이 노래못한다고 많이들 평가하죠? 그들이 얼굴과 성격으로 밀고나왔을때 성격드럽다고 평가하는것도 똑같죠.
애초에 그들이 제대로 '가수'이고 '음악인'이었다면 그분야에서 실력을 보였다면, 그보다 더 드런짓을 했어도 팬도 살아있을거고 매장당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아니 오히려 따지는사람도 드물었을겁니다. 연예인 자신들이 스스로 자신들에 대해 음악얘기는 제쳐두고 그런얘기만(얼굴, 성격) 나오게끔 만들어왔고 그렇게 되어왔고, 팬들은 거기에 충실히 따를뿐입니다. 다만 프러스요인일때는 잠잠하고 마이나스로 치닫을땐 부당하다는게 참 어이없을따름이네요. |
2003-04-28
0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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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뇌종양이란 아이를 보고 독수리 타법으로 온라이프 가입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보다 온라이프 본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토론하는글들이 조금은 재미 있길래...보게 되는군요..
제가 실제로 이쁜뇌종양이란 사람을 보게 된다면..무지 혼내주고 싶군요..
이런 인터넷의 글들을 보면..ㅇㅇ님 xx님 이렇게 존칭 붙이고
ㅇㅇ적인..xx성의 등등 문어체(글로표현되는)의 글을 써야 유식해보이는 것 같구요.
구어체로 하거나..약간의 신경질적인 반응이라도 보이면 정신연령이나 그런 비슷한 부류로 몰려 한심한 처지로 몰리더군요..
흠...온라이프 가입하게 된건 이쁜뇌종양군에 대해 한마디 하구 싶어서입니다.
지나간 다른글들에서 보니 이쁜 뇌종양군의 글들이 그리 좋은 글들이라 할수는 없겠더군요. 종양군을 헐뜯는것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뇌종양군이 전진군의 사진을 들고 나와 토론의 주제로 삼으셨는데,
님의 글들에 여러분들이 반대의견을 들구 나오시고 논리정연하게
이쁜뇌종양군의 글들에 대한 반박의 글들이 올라오고..
다시 이에 맞받아 치는 종양군..
이런 재미로 가끔 그냥 글만 보고갔는데..
종양군의 말돌리기에도 나름대로 누찌푸림도 해보고 합니다
저는 누가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고 하는 등의 일은
세상도 많이 살아본게 아니고.그다지 현명하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세상 살면서 여러 격언을 따르며 살아갈뿐입니다..
위에 글들을 보며 생각는건..
역지사지(내가 전진군의 입장이었음 어쨌을까,1년 넘게 그런 협박을 당했다는데,)
어디서 본글인데 무릇,군자란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지 않을뿐,
스스로가 잘못을 깨우치도록 하며,
소인배나 남의 허물로 자신을 밝히려 하지만 더욱 어두워질따름이다.
오랜 선조들의 말씀이지만..요즘 처럼 서로가 헐뜯고,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대에 한번쯤은 되새겨 보셨음 합니다.
이런글을 쓴적이 별로 없어서,손이 떨리네요..
남의 아픔을 감싸주는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
2003-04-28
0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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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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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내용에 관해 토론들을 하시길...흐 흐 흐...
한참 지난후에 다시 열어보니 많은 연결고리를 이어가며 많은 얘기가 나왔군요. 리플이 이어지다 보니 어느새 별별 얘기가 ㅡㅡ;;
전 내용에 관해서는 할말했다고 생각하여 지나갔지만
그후 변화가 심하네요. 제뜻은 우리사회 개같이 돌아가도 괜찮다가 아니라
이쁜뇌종양이 주장한 논리가 밖으로 나가 부피만 커지게 하는것 같아 막말은 함부로 연결시키지 말자는 의미였습니다.
연예인? 공인? 음...공인의 의미를 생각하기엔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해도 되죠. 하지만 그들이 연예인이 될때 무슨 성인군자 콘테스트도 아니고 그런 자격이 있어서 연예인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입장에서 조심해야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자신들의 사생활, 평상시 살아가는 모습까지도 일일이 간섭받을 필요는 없죠. 이쁜뇌종양은 아무래도 사회생활 즉 자신의 세상 밖을 모르나 본데 세상 그렇게 깨끗하지도 나자신이 세상보다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심한정도가 아니라면 그 사소한 생활들은 자연스럽게 지나가기 마련이죠.
그렇게 말한다고해서 저위에 리플처럼 내가 우리나라 남여 개같이 성생활하고 다녀라? 이건 아니죠 ㅡㅡ;; 지들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야 할것을 제가 책임질 이유는 없죠. 다만 그렇게 심하게 순수하지 않다는것은 이해하는것이 좋겠네요. 뇌종양은 고등학생이라고 말하던데 어째서 이정도 사회적인 흐름조차 파악을 못하는것인지 ㅡㅡ;; 아니면 자기자신은 백옥같이 맑은 존재라서 일반적인 사회모습조차 이해할수 없는것인지?? 뇌종양을 비꼰다기 보다는 의문이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ㅡㅡ;;
고등학생 정도 되면 어느정도 성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알만한것 다알텐데 음... 결론은...연예인에 관심이 많다??
((흐흐...이쁜뇌종양의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글솜씨를 보노라면
놀랄지경 ㅡㅡ;; 하지만 내용은 좋지만 문제에 대한 이해도와 주장하는 논리가 약간 서술적이지 못하다는 뒷얘기...주절주절...
그외 리플들에선 할말은 있지만 워낙 내용들이 풍부해져서 ㅡㅡ;; 끝)) |
2003-04-28
0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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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죠.
굳이 연예인이 아니다 하더라도,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꽤나 눈쌀을 찌푸릴만한
일을 한다면 수군수군 손가락질 하기 마련입니다.
단지, 연예인은 좋든, 나쁘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쌓여있기 마련이고 그로인해 소문이 광범위 하다는
것 뿐이죠.
물론, 꽤나 그 여파가 큰건 사실이고, 당연히 그러한
여파와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
보다도 좀더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이죠.
그리고, 고독한놈님의 대한 질문의 답변인데,
세상이 그리 꺠긋하지 못하다는건 익히 압니다.
물론, 최근들어 지금것 알지 못했던 더욱 더러운
바닥과 바닥 사이에 깜짝깜짝 놀라고는 있지만
나이도 있고 하니, 모르는거 아닐테죠.
허나, 분명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연예인의
깨긋하지 못하고, 문란한 사생활을 지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거의 대부분이죠)
그건 곧, 고독한놈님의 의견대로 세상이 졸라게
깨끗하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까요?
하룻밤 쾌락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의 흐름이라고
덮어둘 일일까요?
국민을 상대로, 공개적으로 사기친 것이 일반적인 사회의
흐름일까요?
국회의원들이 사치스런 생활을 하고, 접대를 받는것도
사회적이 흐름이니 덮어두어야 할까요? -_-;;
그건 평범한 사회적 흐름이 아니라, 분명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비윤리적, 비도덕적 행범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상해서 그러는데-_-;; 어쨰서 연예인에 관심이
많다로 직결되는 것이죠? -_-;; 네 멋의 빠돌이라고는
내심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굳이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재미 차원 이상으로는 가지지 않고 있는걸요-_-;) |
2003-04-28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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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시면 확실히 연예인 매도가 쉽긴 하겠습니다 푸헐. |
2003-04-28
2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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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은 이쁜이님의 세상이 아니라 세상에 사는 이쁜이 님입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결국 그런 근본적으로(개인시각이 아닌) 틀린 결론을 내리지 않으셨습니까. |
2003-04-28
2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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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을 강요하기 위해서 기본권을 박탈할 이유는 없는데 말입니다. 연예인을 매도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것조차 박탈하려 한것이죠. |
2003-04-28
2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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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으로 매도하는 경우는 이제 그만두라고 하기 위해서 글을쓰는 겁니다. 그냥 묻혀둘 수 없죠.
그들의 윤리를 규정하는것은 법이지 사회의 매장이라는 웃기지도 않을 왕따 입니다. 명목은 좋지만 국민이 만든 법을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황당한 처벌 법안이 법원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
2003-04-28
2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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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윤리를 강요하기 위해 기본권을 박탈하는 행위가 옳지는 않을텐데요?
그 수군수군 하는게 옳지 못하다는 겁니다. 잘못을 인정하거나 해명한 자들에게 마땅한 이해가 있을뿐이죠.
옳지 못한 비행을 그냥 덥어 둘성 싶습니까? 광범위 하다는것은 그만큼 연예인은 인권적인 침해가 심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필시 국민들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는거죠. |
2003-04-28
2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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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지 못하니까 소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이군요.
근본은 좋은뜻을 말하고 있는듯 하지만 실상 많은 오판이 있기 때문에 이런 리플들이 존재하는 것인것을, 하다못해 님이 '직접'쓰신 본문이라도 다시 읽어 보시죠. 이 뒤에 있는 기나긴 리플들을 다시 읽는건 힘들테니. |
2003-04-28
2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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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틀린거라 생각이 계쏙 드는군요.
근데, 그거 아시는지, sa 님의 코멘트 중에 가끔식
이해 못할 내용이 있다는 것을.
그걸 예로, 소수에게 책임을 전가 등등의
애매모호한 말.
그리고, 뜬금없음에 도를 지나친(정확한 이유도
없이) 말들. -_-a
전, 이미 가치관의 차이라, 뭐가 우선이냐의 차이라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
2003-04-28
2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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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 하시죠. 전 님의 글에 대한 비판을 쓴겁니다.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몰라서 하는소리군요 역시.
옳다면 이렇다할 설득의 말이라고 붙일만한 글을 쓰셔야죠 푸헐..
도덕시간에 배운것중 법제적으로 가장 기초적인것이 견해차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
2003-04-28
2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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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한해서 쓴거라 뭐.. 멘트가 잔뜩 길어져서 스스로가 무슨말을 쓰셨는지 몰라서 그런거라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글을 이해하지 못한걸 글이 잘못됬다고 하는걸 보니 못사과나무(포돈지 무화과인지..)보고 여우가 저 열매는 시어서 먹을게 못된다 하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
2003-04-28
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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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이라는 말은 연예인 스캔이나 기타 문제가 연예인의 도덕성을 강요할 입장을 만드시는 님의 말때문에 그런걸 아시는지요.
연예인을 보는 입장의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는걸 바꾸지 못하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연예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거죠. |
2003-04-28
2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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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생각해보니 글을 안읽는게 아니라 생각을 안하는거군요. |
2003-04-28
2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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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sa님 그러셧어요 ^^(사실 생각할 가치 따위도
없다고 생각 중. 질질질 로써 끝내버린 얘기 따위. 그리고
책임의 전가 또한 홀로 광범위 하게 부풀리고 있다고 생각 중.)
근데 그거 아실런지.
알아 듣질 못한 고아한 격언은, 고상하지 못한
상놈의 말 보다 더욱 하찮고 쓸모 없다는 것을.
sa님이 갈수록 본문과는 관계 없는 화제로
돌리시는 것도, 감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
끝으로, 더 할말 있으시면 쪽찌 날려주시길.
뒷장 넘겨 짚으면서 까지, sa님의 코멘트에
답변할 정도로 여유롭지 못해서. |
2003-04-28
2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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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또한 솔직 하게
말씀 드리는 것지만, 사실 본문에서 처럼 정확하게
기준의 잣대 따위는 확정적으로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연예인으로써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를 말한거 뿐이구요.
헌데, 어느새 이토록 넓고 광범위 하게 부풀려 진건,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건데, 도통 이해가 불가능. |
2003-04-28
2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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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말이 좀 심한거 같긴 하네요.
뭐, 그냥 화풀이 라고 여겨 주시고, 제가
결론 내린 건, 저 또한 글을 쓰기 전에
인권과 도덕 이 둘 중에 무엇이 제일 먼저
보호 받아야 하는 것인가에 생각해 보고,
마땅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아직 밋밋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눈에 보이는 눈쌀 찌푸려
지는 것에 구애받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훗날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쉽게 생각하기로 했씁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찝찝하면서도, 어딘가 마음에 안드는
몇몇 연예인들의 행태에 대해 인권 따위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걸지도 모르죠.
여튼, 지금에 만큼은 감정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
2003-04-28
2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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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이 기본적인 내요을 완전히 무시하고 나가는걸 지적한겁니다. 본문을 읽어 보시라는 말을 아주 듣질 않으셨군요. 자기가 쓴 본문 내용을 모른다니 이 뚱딴지 같은 소리는 무어요 -ㅅ-a;
생각을 못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스스로의 잘못을 왜 애꿎은 글에 평가로 이어지시는지 모르겠군요. 자신의 글이 어떤식으로 전개되는지.. 하다못해 그냥 있는 내용을 가지고 생각이라도 했다면 그런말이 나올지 의문이군요. 전 격언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용을 말한겁니다. 가장 기초적인 법을 들어서 말이죠.
개인의 인권이 걸린문제를 쉽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란건 님이 쓰신 글을 통해 너무 쉽게 돌출되는군요. 확정짓지 못한 내용은 저의 리플을 통해서 배워야 할점이군요. 정확히 말하면 확정짓지 못했다기 보단 명확한 오판을 한거죠.
자신의 감정을 위해 해서도, 들어서도 안될 말을 하셔선 안되죠. |
2003-04-29
21: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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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질서는 클릭으로 정할 수 있는게 아니죠. 실제로 여기는 사회분야에 관한 견해를 가진 분이 적기때문에 이정도 입니다.
감정을 따르는것 보단 옳은 생각을 하도록 하는 길을 찾아보는건 어떻습니까? 개중엔 이곳과 비슷한 곳도 있지만 제법 견해 있는분들의 토론 칼럼을 찾는다면 저보다 효과적으로, 더 확실한 의견을 말할분이 많을 테니까요.
! 인권과 도덕을 비교하신거에 대해선 참 유감이군요.. 인권을 가져서 인간인 것이고 인간은 도덕을 지키는 겁니다. 지금까지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님을 보면 알아들을것 같진 않지만.... 심지어 도덕적이지 못한 죄수도 인권을 갖고 있습니다.
도덕이 인권에 지배권을 갖는것이 아니라 서로 다릅니다. 님의 말은 도덕을 위해 인권을 박탈하셨지만. ! |
2003-04-29
2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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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좀더 강조해서 말하자면 간단한 화풀이를 하시면서 인권을 거론 하셨습니다. 이것이 님에 의도에 좌우되서는 안될 일인 것이었죠. 그리고 이게 그중 가장 큰문제로 거론될 수 밖에 없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강조한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할 가치도 없다는 말은 지워주시는게 좋겠군요. 님이 생각이 짧다는 홍보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보는사람이 없지만. ^^a
님의 말은 연예인들에 대한 충고의 의도였지만 그 심층적인 내용을 보면 정말 가관이고 엄청난 내용입니다. 한손으로 세상을 가리려고 했다는 표현이 들어 맞는 내요입니다. |
2003-04-29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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