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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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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는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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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는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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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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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02 15:10:09 조회: 685 추천: 0 |
음...일단 본인은 굉장히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빙빙 돌려서 말하는걸 꺼리는 스타일입니다. 눈치가 없는게 왜 고민이냐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될 때(현재 대학생이므로) 이 눈치라는 녀석이 없으면
아주, 아주아주 곤란할 것 같아서 말이죠...(아주를 저렇게 쓰니 강조가 되는듯한..)
흠...제가 올해 대학을 입학했는데...OT에 가서 만난 애들 중에 어떤 여학생이
있습니다만...(솔직히 본인의 취향은 아닙니다만..좀 예쁘긴..한 *- _-*)
그 때 한 번 얼굴 본게 다인데,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일일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너무 잘해줍니다.
OT때 한 번 보고 학교 다닐 때 딱 두 번 봤는데 지 연락처를 나한테 주는겁니다.
어쩔 수 없이 연락처를 주기는 했는데...좀 귀찮을 정도로 사소한 얘기를 많이하구...
고등학생 때도 어떤 여자애가 저한테 잘해줬는데 설마 좋아해서 그런거라고는
생각도 못해서..그 애한테 상처만 주고 말았지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해서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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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신이 말을 내뱉기 전에 생각해 보십시요.
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를.
이 버릇을 터득하지 못하시면 고치실 수 없지요 =ㅅ= |
2007-04-02
2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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