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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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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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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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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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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03 20:16:40 조회: 574 추천: 3 |
역시 소심하니 우울할 따름이군요.
그냥 저하늘 자유롭게 떠다니는 달과같이 모든 생각을 잊고, 한곳을 보고 싶다고나 할까요..
반년전에 연락끊자던 여자한테 안부나 물을려고 했는데, 말주변이 없다보니 괸히 화나게 해버리고 말았네요..
예나 지금이나 미안하다는 소리밖에 할줄 모르는 나한테 깊은 자괴심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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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ㅠㅠ 힘내세요 아니 같이힘내요 |
2007-04-03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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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은, 혈액형 구분없이, 가정환경때문에 그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엄하시다거나,
드문데, 형이나 누나가 무섭다거나,
어릴 때 기가 죽어서, 그렇다구 들은 거 같아요.
솔직히, 소심한 거 없애려면,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해야하구요.
주위시선 신경안쓰고, 목소리를 점점 높여보세요.
성격바꾸는 게, 담배나 마약끊는 거 보다 어렵다구 들었지만,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어요,
화이팅. |
2007-04-04
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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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함 고치는 특효약은 "원만한 대인관계" 뿐이 없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사랑을 주는사람이 없으시다면,
먼저 사랑을 주시는것이 사랑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힘내세요^^ |
2007-05-01
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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