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 시리즈를 잘 알고 있는 게이머라면 렐릭 엔터테인먼트(Relic Entertainment) 라는 이름이 그다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뛰어난 게임성과 독특한 구성으로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온 홈월드, 그것을 개발한 렐릭이 '워해머 40000 : 돈 오브 워 (WarHammer 40K : Dawn of War, 이하 W40k : DoW)'을 들고 온다.
W40k : DoW 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의 노팅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보드게임 개발사, Games Workshop이 개발한 WarHammer 40000 이라는 보드게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미니어쳐, 소설, 만화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 게임은 룰북을 바탕으로 하여 진행되는 테이블 전략게임이다. 북미, 유럽, 일본 등지에 자사의 홈페이지를 두고 있으며 매년 게이머들 사이에 자체 토너먼트가 진행되기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워해머 40000 보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
또한 블리자드의 개발자들도 워해머 40000을 자주 즐긴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그들이 그동안 개발해온 게임들에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워크래프트의 인간과 오크의 대결구도는 워해머의 여러 종족 중 스페이스 마린과 오크에 대비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은 스페이스 마린에서 그 모티브를 따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닛의 모습이나 기능 등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W40k : DoW 은 각 유닛의 모습이 원작에 매우 충실하게 만들어졌다. 여러 미니어쳐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게임속으로 들어가 있을 정도이다.
이 오크의 모습을 게임 속에서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현재 국내 RTS(Real Time Strategy) 게임계를 주름잡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에 도전한 게임은 많았다. 과거 렐릭의 명작, 홈월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의 C&C 타이베리안 썬,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 등등 여러 게임들이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여겨지던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시장의 벽은 예상외로 높았고 워크래프트를 제외하고는 그 이름조차 모르는 게이머들이 상당수일 것이다.
각종 게임대회에서 주종목으로 자리잡은 스타크래프트는 전국 수만의 PC방에서 모든 PC마다 깔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더구나 지금도 꾸준히 팔리는데다가, 매달 패키지 판매 순위에서 수위권을 차지하는 만큼 국민게임이라 불리우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일색인 RTS 게임계는 고착화의 불명예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수년간 똑같은 종목을 울궈먹은 게임대회 역시 스타크래프트의 대안을 찾으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THQ에 인수된 렐릭이 개발한 W40k : DoW 에 대해서게이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게임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워해머에 대한 평가가 줄을 잇고 있으며 대부분의 반응은 '재미있다'는 것. 특히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팅을 진행한 게임메카의 관련 게시판에는 이를 경험해본 게이머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관련 게시물만 해도 1,000여개에 이를 정도이다.
또한 일부 게이머들은 대박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기도 하는데 그 이유로 각 전투유닛의 역동적인 동작, 스타크래프트와 유사한 인터페이스, 기존의 RTS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을 들고 있다. 실제로 기자가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 본 결과, 각 유닛이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행동을 취하는 점은 매우 매력있게 다가왔다. 특히 드레드노트(Dreadnought)라는 대인 병기의 경우 보는 이에 따라서는 잔인하다고 여겨질 만큼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의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쉽게 적응하리라 예상된다. 또 각 자원의 위치를 거점으로 하는 거점 방어/공격 전술이 스타크래프트의 그것과는 다르므로 신선한 감이 있었다. 그래픽에서는 모든 것이 3D로 표현되는데다가 시점 전환마다 자유로워, 한 유닛을 선택하여 근접 시점으로 살펴보면 기존 RTS 게임에서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W40k : DoW 의 퍼블리셔인 THQ는 9월 20일에 이를 공식 발매하며, THQ 코리아는 10월 경에 한글화를 끝낸 후 국내 시장에 발매할 방침이다. 워해머 40000이 고착화된 국내 패키지 게임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그 결과는 게이머들이 말해줄 것이다.
[온라이프21 객원기자 '황성철']
가끔 삐딱하게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히무라켄신
음..
워해머..
스타크의 아성을 노린다..
라든데.. 과연
중간계전투가 기대되는데.
2004-09-16 13:04:18
묵향교주™
사실적이고 엄청나게 재미있어보인다
2004-09-16 14:54:47
전자바바회장
저 보드게임 할려면..
엄청나게 힘 들다고 하던데..
근데 유닛은 이쁘고 멋져 보이는.......;; ㅋㅋ
2004-09-16 16:17:02
BY.준
이보드게임 티비에서 나왓음^^
2004-09-16 17:11:37
hours
과연 그 전쟁의 종이라도 울려볼까? 물론 우리나라에서만..
이미 죽었다.. 와레즈와 P2P로 매장된 패키지시장은 ..특히
워해머는 넷플레이가 게임스파이와 같은 것들로 지원되는걸로
들었는데..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몇장 안팔릴거같지만..
세계적으로 볼땐 대박이겠지..
2004-09-16 18:21:45
비도
젬있겠다.
하고싶다.
냐아.....
2004-09-16 19:51:38
장길산™
스타크래프트 대체를 위해선 게임방송들을 없애야 합니다
온게임넷의 경우 아주 심할 정도로 스타만 방송하고 있으니까요
보니까 재방,본방 섞여서 거의 24시간 내내 스타만 방송한다는
게임방송 없애면 스타 인기 몇 달 안에 없어집니다!!!!
2004-09-16 19:57:17
슈퍼스타a
이게임 강추!! 블리자드 제작자들이 이겜중독됬다던데 ㅋ
2004-09-16 20:13:01
蚩尤天皇
우리나라는 스타밖에 모른답니까-_-
찾아보면 스타보다 게임성좋은게 널렸는데-_-
2004-09-16 23:40:29
광개토태왕
흠,스타를 무너뜨리지는 못할거 같네요,,;
조심스런 제 생각이지만요,;;
워크나,제너럴이나,홈월드나,일단은 스타보다 사양이 높다는 것이고
물론 워해머도 마찬가지인듯 싶구요,
그리고 스타에 비해 게임 스피드가 떨어지는거 같네요,
여기서 스피드는 한 유닛이 죽는 속도 같은거라고나 할까요..;;
재밌을거 같기는 한데,,
위닝과 피파의 관계를 형성하는 정도에 그칠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2004-09-17 00:14:17
bogty
이거 해보고 싶엇는뎅..
저번에 모 게임티비에서 이게 하는 거 보여줫는뎅..
많은 게임디자이너,제작자들이 한다고 하던뎅..
2004-09-17 01:49:07
쾌액
뭐야 한국을 제대로 노린거 같은데?
너무 현실적으로 싸우는데?
주제에 미소를 짓게 하는군..
저 한 로봇이 기술도 다양한데다 마린 잡고 던질대도 같은 모션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던저버리고.. 오.. 알F 기갑보다 훨 낫네 이전만해도 그게 최고인줄 알았는데 우물안 개구리였나보네..
의외로 피씨방에 이거 다 갈려있으면 대박 터트립니다..
이거만 피씨방에서 사람들이 할수도있어요..
데모겜은 나온거 같던데..
2004-09-17 11:52:27
카우레벨
정말 오래간만에 대박 RTS 하나 나왔군요
성공은 이미 예정된거고
관건은 과연 우리나라에서 스타의 아성을
무너트릴수 있을까...하는 거겠죠
기존에도 물론 수많은 RTS 게임들이 나왔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워헤머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타와 비슷한 분위기의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비롯한 워해머 만의 재미 가 뛰어난 게임입니다
게임의 몰입도도 상당하고요..
다만 단점으로는..
일단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하더군요..
그리고 스타의 베틀넷 같은 편리한 멀티 서비스가 없다
정도..
물론 뚜껑을 열어바야 알겠지만..
갠적으로 워해머 대박을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2004-09-17 15:40:38
았싸좋구나
제 생각은 DoW는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많이 팔린다 쳐도 워3에 못미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마린미션만 나와있는 DoW데모를
해보았는데 솔직히 고사양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진감이란게 떨어진다 할까요? 속도감도 훨씬 떨어집니다. 유닛의 생산속도와
이동속도, 그리고 살상속도등.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처럼 많은 (대략 적과나 합해서 6~7부대정도)유닛들이 나오지도 않구요. 나온다 하더라도
엄청난 넷렉을 유발할것이므로 3d rts 장르는 국내에서는 그리 환영받는 종류가 아닙니다.
그리고 VALVE 사와같이 PC방과 게임계발업체간의 여러 문제에서 마찰이 빚어질경우 그게임의 주가는 팍팍 떨어지죠. 또한 인문협같은데서 불매운동펼치면 더욱 암울해집니다.
그러므로 Dawn of war 는 우리나라에서의 성공가능성은 낮습니다.
2004-09-17 18:25:27
▷『햏자』◀
역시!!!
내가 생각한데로..
이겜은 성공일수 밖에없다는?
생각..ㅋㅋ
왜냐? 이 겜은 스피디한 겜~(스타크와 비스므리)
그리고 워크의 오크 모체 겜이구요!!~~~
재밌네요~~(클베^^)ㅋㅋㅋㅋㅋ
글고 았사좋구나님
님은 절대 하지마세요^^
님 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
2004-09-17 19:51:28
쀍
RTS 란 장르란 자체가 유닛들이게 지능이 너무 미약해서 실제 전투랑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
2004-09-18 04:06:40
칼루스마스터
흠..저는 베타 10000V클라이언트부터 40000까지 베타테스팅했었는데 게임성에 대해서는 굳이 논하지 않아도 워해머는 모든 RTS의 가이아적인 존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성공한 RTS게임들의 모토이며 표본적인 교과서가 된 게임의 원작이 살아숨쉬던 바로 그 렐릭ENT란말이죠. 전에도 비슷한 분들이 와우나 워해머같은 게임들을 매니아저적인 성향의 재미가 라이트유저들의 가볍게 즐기는 재미의 코드에 부합하지 못하므로 성공못한다라고 하셨는데 물론 일반 라이트RTS유저들이 이 게임을 처음보고 느끼는 감은 스타나 워크의 아류라고 스샷만보고 대충 평가하시겠지만 라이트유저들도 쉽게 몰입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생산속도나 물량보다는 전략과 유닛하나하나가 가지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로는 진가를 알 수 없는 것이니... 게임성에는 흠잡을 만한게 없습니다. 뭐 한가지 흠이라면 서비스 고도가 너무 높은 덕분에 국내에서 좋은 핑으로 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상황봐가면서 아레나든 배틀넷이든 지원될테니 별로 크게 신경 않쓰셔도 됩니다. 최악의 상황엔 회선 인터네셔널로 바꿔야하나 -_-;
2004-09-18 05:17:54
켄
헐 저 파란색유닛이 다잡아버리네 ; 주변에도 몇몇인던데 전멸시키겠군
-_-
2004-09-19 09:05:30
열렙용병
스타에 대략 터렛 같은 건물을 지으면 오크족의 경우 터렛위에서 기관총을 들고 있던 병사는 평소에 룰루 랄라 놀고 있다가 적이 나타 나면 얼릉 기관총 방향을 돌려 열나 쏴 댑니다. 탄피도 마구 날리구요.
워 해머 40000 던 오브 워는 대략 이런 게임입니다. 하나 하나 유닛들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어떻게 보면 깜찍하기도 한 캐릭들이지만. 정말 피비린내 나게 싸우죠. 전기톱으로 썰어버리는..후훗..오랜만에 강추 게임이군요!
2004-09-23 15:27:27
ㅎㅏㄴㄱㅡㄹ
저겜 저렇게 저상태로는 못뜬다... 너무 박진감이 없어;;; 무적이잖아 완전 긴장감이 하나도 없네 ;
2004-09-25 15:07:46
돈쟁이
위에 참 난감하군 해보지도 않고 박진감이 없다니
개뿔? 난 스타보다 박진감이 넘처 흐르던데? 비록 염치 ㅇ없게
어둠의 루트로 받아서 지금 하고 있지만
박진감은 스타보다 뛰어나다고 본다
1:1 컴터랑 했을때도 그걸 느끼니 사람들끼리 대전한다면
박진감 이 넘처 흐른다
어째서 이냐고? 해보면 알지만 우선 깃발로 지역을 먹는 시스템
인가? 암튼 그게 있어서 서로 그지역을 먹고 뺏기고
깃발 먹고 있으면 본진 테러 오고
테러 유닛이 따로 있다 ...
다시 막고 영웅끼리의 대결 영웅이 한마리가 톱으로 썰고
던저버리고 톱으로 잘라버리고 도망가다 총으로 후리고
그러다가 날라가서 토막 되고
액션 하나는 끝내준다 한 지역에서 뒤로 앞으로
막고 뺏기고 스타같이 초반 조용하고 막 전략 머 어쩌고 하는거 보단
이게 훨낳다고 본다 더 이상 스타에만 의존 할수 없는거 아닌가?
제발 해보고 말을해라 박진감이 없긴
니가 옵션에서 게임속도 노말로 해서 그래
그리고 컴퓨터 난이도도 이지로 해서 글고 하드로 마치고
게임속도 FAST 로 마추면 엄청난 박진감 느낄수 있다..
알고 설쳐라?
2004-09-25 21:06:44
wow
초쳐서 죄송하지만. 스타화는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일단 블리자드 게발자들도 즐긴다.. 라햇는데
블리자드 초기맴버들은 전부 사라젓지요^^
그리고 거기서 디아블로 워크 스타 고스트..등등 전부 나눠집니다
이건 신빙성이 없다 이거지요
그리고 유닛하나하나의 ..역할이 중요하댓는데.
그거는 워크래프트하고 같습니다 .워크가 실패한 이유는 3d라는점과
유닛이 안죽는다는점 물량이 안터진다는점 기타 영웅시스템등..
복잡하죠. 스타는 심지어 애엄마들도 압니다.
밥먹는 한국인들한테 맛잇다고 맨날 빵만 먹으라고 하는소리하고
다를건 없다고 보내요... 한국에서 왜 디아블로 가 대박이 낫다가
다시 움츠려 젓게요??? 즐길거리가 떨어지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스타는 다르죠. 온게임넷 mbc게임 대박나는 대회..wcg...등
스타는 변화무쌍.. 숫자로 표현하자면 무한대수?정도쯤 된다고할가요?
이게임 성공하긴 할거같은데 한국에서는 무리라고 봅니다.
스타2가 나오면 좋아해야하는데 왜 대부분의 스타 게이머들은
스타2나오면 망한다... 그러고 블리자드에서도 더이상 패치계획도
확장판도 없다고 말햇냐면.. 그건 블리자드도 알거든요
한국에서 3d는 가망이 없으니까. 워크가 그러니까.
그리고 게임대회:스타 라는 공식은 이제 중국도 그렇게 되는거 같더군요
임요환보니 애들이 미치드라구여;;; 이상한 나라인듣
2004-09-25 23:23:30
루피해적단
스타 아성깨기에는 (열자의압박)
2004-09-26 16:00:11
돈쟁이
wow 님 3d가 실패 하는게
아니라요
스타2 가 나오게 ㄷ된다고하면
엄청난 기대로
흥분하겠죠 막상 나오면 실망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라서 블리자드 도 그냥 계획이 없다고 한겁니다
3D 로 된다고 성공 못한다며 한국에 안온다?
가장 말이 안되네요...
3D를 원하는분도 얼마나 많았는데
그리고요 워크3도 한국에선 그나마 성공했습니다
스타 다음으로
2003 년 판매순위 1위를 했었쬬
프로즌 쓰론이
그ㅇ뒤에 배틀체스트로 2위를 계속 먹고 있는게임 입니다
실패 한건 절대 아니죠 =_=;;
와레즈가 있어도 이정도
성적을 낸건 스타 워크 둘뿐입니다
스타가 예전에 나와서
와레즈가 활성안됬을떄
인기몰이를 한거를 제외 시켜보면
워크가 더 떳다고 보이죠
아무튼 님의 말에 태클입니다
2004-09-26 17:17:04
요미코리드먼
돈오브워 진짜 잼있음..데모깔아서해봤는데..
돈오브워플레이해보고 워크할라니깐 도저히 못하겠다는..-_-;;
외국에는 정발됬다고하던데..우리나라에는 아직..;;
우리나라에 정발되면 바로 사러뛰어댕길꺼같은..;;
소장가치가 있는게임!!
2004-09-30 20:41:35
낭만탱자군a
아 하고싶다 ;ㅁ; 돈도없고 ㅠ
2004-09-30 20:48:36
流風
사양압뷁이 상콤하게 있을거 같은..?
2004-10-01 17:21:57
멍멍이다릴살
이런.. 워크3는 실패 한것이라뇨/ 제 생각으론 게임성과 시스템 만으로도 전략시뮬레이션에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스타 보다 못뜬 이유로는 게이머들에게 더 재미를 주기 때문이지 워크3가 망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맵세팅에서 부터 수많은 재미가 있는데 워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그러시는건지. 저도 스타를 좋아합니다. 재미가 게임의 성공이냐 실패를 따질수도 있지만 워크를 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입니다. 3d 라고 실패 라니.. 전 워크3를 상당히 재미있게 즐기는 유저로써 약간 글을 올립니다
2004-10-02 12:49:53
月影
워해머 데모 해봤는데 그럭저럭 할만 하더군요.
특히 유닛을 뽑고 그 유닛상태에서 늘리던가 무기를 바꾼느것
대장 뽑는것등 재밌더군요..문제는 영어는 싫다는..-_-;
어째든 한번쯤 권해보고는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