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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미래는 준비되어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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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미래는 준비되어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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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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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5 19:03:23 조회: 1,319 추천: 0 |
★길어서 읽다가 죽을지도 모름....
제가 이런이야길 꺼내드리는것 자체가 조금 우습기도 하고 무엇하러 하는지도 잘모르겠지만 그냥 단지 알려드리고파서 몇분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맘에서 글을 적습니다.
고교선택이야기를 꺼내드렸다가 순식간에 비호감으로 내려앉았군요 ..ㅠㅠ
지금 읖조리는 글역시 상당히 현실적인 글일겁니다.
자... 시작합시다..
여러분중 혹시라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취업하지 않을 생각가진신분 있으실까요?
혹시 돈을 벌생각을 가졌으면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 전 장사는 모릅니다. 사업가수완이 없어서 그런지 아님 집안에 돈이 넉넉한편이 안되서 그런지 전 사업가가 되어보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네요..
저 역시 중고교를 거치면서 학교에서 맨날 공부하는거 지겨웠죠.
대학교만 가자는 심정으로 밀어부쳐서 대학교를 들어가고 나니 정말 숨통이 틔었죠...
놀고싶을만큼 놀수도 있고.. 여친도 생기고.. 술도 먹고... 갈수있는곳은 맘대로가도 되고.. 대학생되었다고 부모님의 잔소리 들을일도 없고.. 밤새워 놀아도 아무런 상관도 없고..
꿈의 파라다이스가 따로없죠?
근데.... 졸업하고나니 암담한 느낌 아실련지요?
현재 전 중소기업에 품질관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이제 2500정도가 되어가는군요.. 1800부터 시작했으니..
괜찮게 보이십니까? 아니면 참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저기를 벗어나보려고 다른회사에 이력서를 내어본게 거짓말하지않고 이젠 거의 50회에 육박할겁니다. 오라고 한 회사없냐구요? 2군데 있었죠... 있긴있었는데 비정규직으로 1년마다 계약연장을 걸어서 앞일에 불안감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참 나란 사람은 어떤사람인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학창시절 공부열심히 했습니다. 대학 졸업평점은 3.67로 졸업했구요. 토익은 제가 졸업당시만해도 크게 취업에 좌지우지할만한 요소가 아니라서 영어공부는 안했습니다.
불과 2년사이에 토익을 왠간한 대기업은 죄다 조건으로 걸더군요. (지금은 미리 공부안해 둔거 후회합니다.)
고교시절만해도 난 무엇이든 다될수 있고 무엇이든 다 해낼수 있단 멋모르는 자신감이 똘똘뭉친 사람이었는데... 사회에 나온지 5년여만에 이제 두려움이 듭니다.
자기가 갈 길을 정해두셨다면 제가 쓴 글 안보셔도 됩니다. 준비되어 있는분이시니까요..
만약에 자기가 갈 길을 아직 못정하신 학생이 있으시다면 경청해주세요..
고교를 다니시는 학생이라면 앞으로의 진로를 확실히 정해야합니다. 단순히 난 고교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번다. 난 대학교진학한다. 요정도선에서 멈추지 마시고 좀더 구체적으로 좀더 멀리 세분화해서 정해두셔야됩니다.
실업계고교를 졸업해서 바로 취업할수 있는기회가 주어질때 가장 좋은 취업의 기회가 무엇인지도 알고 있어야하며 어떻게 해야 그 기회를 잡을 수있는지도 아셔야지 미리 준비를 해두지요.
대학교를 진학을 맘먹었으면 그 해당학과를 졸업해서 앞으로 어떤길을 갈것인지 정하셨다면 그 어떤길을 모의로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검색사이트에 취업을 치셔서 자기가 가고잔 학교의 학과로 특정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제대로 알아보십시요.
아직 맘에 준비가 안되셨다면 무슨일이 하고싶은지만 정해서 그일을 종사하시는 분들중 10년정도 근무하신분을 한번 잘 찾아서 보시고 어떤 대우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아보셔요.. 친구, 친척, 정보검색등을 통해서 말이죠.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면 학생시절엔 학생시절에 맞을만한 코드만 생각하고 이야기합니다. 취업? 결혼? 이딴게 다 무슨소용입니까.... 어떤날 단축수업하고 어떤날 놀고.. 시시콜콜한 티비이야기 미팅이야기.... 저 역시 막연하게 그냥 대학교만 간다고 생각하고 그 뒤는 생각안해봤기에.... 지금 후회하는겁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간단히..... 검색툴에서 취업치셔서 메인으로 회사 로고가 뜨는 기업은 대부분 대기업과 알아주는 중소기업이니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물려받아 하실 소수의 분을 제외하고 학력을 투자해서 돈을 벌어야 하시는분이시라면 한번 이기업 저기업 쭉 들어가서 알아보십시요.
네이버 오늘자 취업을 클릭해서 몇군데를 짚어볼까요?
*한독약품회사가 보이네요. 조건을 볼까요?
자격조건
1. 학사 이상의 약학 및 제약학 전공자
2. TOEIC 700점 이상 또는 이와 상응하는 공인어학점수 소지자
3. MS Office활용 가능자
서류전형합격자를 대상으로 아래 서류 제출
- 반명함판 사진 1매
- 대학교 이상의 전학년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 공인 어학 성적표 / 자격증명서
이군요... 약학과 나오고 토익이 700이상이 필요하군요.
*포스코가 보이네요. 유명한 기업이죠.
죄다 신입 박사를 뽑고 석사가 별로 안보이는데...
드라마의 단골 마케팅부서에 들어가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봅시다.
- MBA, 경영학, 경제학,무역학, 법학, 교육 및 관련 전공자
지원자격
- 학력: 미주 및 일본 소재 대학에서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로 석사이상 학위취득 예정자
연구원은 해당지역 박사학위 취득자 및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
- 병역: 군필 또는 면제자
- 기타: 대한민국 국적소지자로 '07년 9월말까지 귀국 및 입사가능한 자
와~... 포스코가 외국기업화가 이젠 다되었군요.. 우리나라대학졸업자는 취급도 안하는군요.
이번엔 전문대학을 다니실분을 위해 검색해봅시다.
*엔씨소프트에서 사람뽑는군요.
레벨디자이너를 구하는군요.무슨일 하는지는 밑에...
자격조건
1. 필요 지식/기술 - Tool & Technique
a. 초급 : MS Office 사용능력 각종 비주얼 툴 사용능력
b. 중급 : 단위 모듈별 레벨 디자인, 스크립트 언어 사용 (xml 코딩), 단위별 게임 시스템 분석, 해외 온라인 게임 플레이 경력 6개월 이상
c. 고급 : 게임 시스템 분석 및 수치 판독(게임 시스템 디자인 경력), 게임 내 컨텐츠를 복합적으로 분석/구성할 수 있는 능력 , 데이터 파일 관리, 관련 업무 스케줄링
2. 해당직무 입사자 필요 조건
a. 전 공
b. 지식/기술 : 복합적인 레벨 디자인 및 디자인에 따른 수치 파일 제작 능력
. 전반적인 게임 레벨 디자인 추세 및 유저 경향 분석 능력
. 게임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 게임 아트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
. 시스템 기획 및 분석 능력
c. 업무 태도 : 치밀함, 분석적인 태도
d. 팀 단위 업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 설득 능력, 원활한 대인관계 유지 능력 협력적인 태도, 문제 파악 능력
-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
- 채용규정에 어긋나지 않는자
- 연령 : 1984년생 ~ 1973년생
업무내용
- 유저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즐길 수 있는 레벨 컨텐츠를 디자인한다. 가 있군요..
전공을 본다니 고교졸업과 동시에 입사를 희망하시는분이시라면 특수목적고교를 가셔서 해당 정보처리등의 과를 다니셔야되겠네요. 전문대역시 관련학과다니셔야되구요. 해외게임 6개월해본 경력도 필요하군요.. 다 해당되시겠어요 ^^ 감축...
머가 이리 복잡한지..원.. 똑똑하고 일잘하는 감각적인 사람을뽑아야 아이온 게임이 성공하는거겠죠... 컨텐츠소모속도를 잡아줄 멋진분이 취업되시길 바랍니다.
자 끝으로 실업계 고교졸업생을 위한 자료를 꺼내드려볼까요?
아쉽게도 삼성전자 하반기 공채가 이번 8월29일 끝났군요.
가. 정규 공업계고등학교 졸업자중 전자/전기/기계/화공/금속 관련 전공자 ※전문대 졸업자 또는 고교 재학생 제외(전문대들어가면 일단 삼성전자 생산직은 지원도 못해보겠군요.이제는...)
나. 1984. 3. 1이후 출생자
다. 고교 성적 상위 40% 이내인자
라. 고교 3년간 사고결석 5일 이내인자(사고지각·조퇴·결과 3回는 결석 1일로 간주)
마. 군필 또는 면제
바. 교대근무 가능자
저 조건으로 삼성전자의 경우엔 수시모집으로 대부분을 충당하고 사내에 사원들을 대상으로 추천서를 배부해서 추천모집도 실시합니다. 보통 200명가량을 뽑구요. 한순간에 200명이 다들어가는것은 아니고 올해 10월달에 20명 내년 2월에 10명 이런식으로 충당해나가는게 특징입니다. 한순간에 대인원을 뽑기도 한답니다. 공장신설의 경우가 발생하면요.. 보통 수만명이 지원해서 전산처리된 취업자료를 가지고 그인원에서 200명을 조금씩 조금씩 추려서 쓴답니다.
--절대 지각 결석 조퇴하지말고 공부도 열심히 해줘야겠군요.
마지막으로 고교만 졸업하고 요즘 공무원 학력제한을 두지않는 경우가 많기에.. 공무원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환경자원공사가 모집중이군요.
o 사무직 : 법정계열 및 상경계열(회계학 포함) 전공자
학력제한이 없다곤하나 이계열은 4년제 다녀야지만 되겟군요.
o 기술직 및 전산직 :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해당분야 기사이상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 또는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3년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학력제한 없음) 자격증따두셔야겠군요..
고교졸업후 최소한 2급이라도따서 해당관련 업체에 3년이상의 경력이 필요하군요..
그냥 대충 훑어본 경우가 이거란소립니다. 마치 이게 기업의 전부인것처럼은 보지마셔요..
이세상은 참 이상하지요? 고작 공부로 선을 그을려고 하니깐요. 머리좋은거랑 공부잘하는거랑은 다를듯 싶기도 한데...
여하튼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장사와 사업을 하실 형편이 안되면 공부해야만 합니다... 요즘 괜찮은 직장 구하기 참힘듭니다.
좀 낮은 직장구하면 죽어라 일하고 돈은 세금떼이고 나면 100만원안팎이죠... 이 벌이로 애인이랑 데이트도 즐기고 결혼도 준비하셔야할 여유가 되시겠어요?
돈과 학벌이 모든걸 말해줄순 없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선 저게 기본입니다..
모든걸 결과로만 판단내리는 사회현실속에서 요즘 대학들에서 말도안되는 조건을 대학합격요건으로 내걸더군요.. 머 연예인이 될수도 있고 프로게이머가 될수도 있겠지만 극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곤 저조건으로 대학가서 갈팡질팡하다간 되려 속상하게 될분들이 보일듯 하네요..
통상 고교졸업후 취업을 원한다면 시기가 매우중요하고.
전문대학교진학을 원하신다면 보다 세분화된 전문지식이 매우필요한 세상이며,
대학교를진학을 원하신다면 보시는바와같이 공부 많이 하셔야됩니다.
저기업과 저런 취업외에도 무수히 많은 일거리가 있고 저런 회사가 전부는 아니지만 멋진인생을 살려고 준비하는 학생분들이라면 저런곳을 바라보고 시작하셔야 되지않을까요?
과연 여러분들의 꿈은 정해져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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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이 700이상이라....
저는 제일약한게 영어인데 어떻게취업하나~ |
2006-09-25
2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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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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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프로그래밍 선생님께서 영어는 때려죽어도 하라고..
나름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꿈으로 삼고 공부도 해가고 있는데 가끔 이 길이 정말 내가 가고싶어 하는 길인가 라는 생각도 있고
그냥 요즘 대세에 묻어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있고 아 정말 이 직업은 나한테 좋겠다 라는 여러 생각들이 쌈박질을 해서..
대학을 가야할지 취업을 해야할지..
-_-.. |
2006-09-25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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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미래 준비가 안되 있다고 생각 고2인데... |
2006-09-25
2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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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ㄴ엉ㅁㄴ어ㅓㄴ마인ㅁ이ㅏ 이제 답답한글점 그만올립시다 |
2006-09-25
2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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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열심히해야죠 그수밖에 더있나요 |
2006-09-26
0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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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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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자주하는 학교빠지면 힘들어진다는 말 괜히있는게 아니죠 ㅎㅎ |
2006-09-26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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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래에 대한 준비는 전무하지만...
자격증은 조금씩이나마 따고있는...ㅠㅠ |
2006-09-27
0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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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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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저에겐 보이지 않습니다 -_-;
미쳐버리겟음 |
2006-09-27
0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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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역시나...흠. |
2006-09-27
0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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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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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 불분명 |
2006-09-27
1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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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엔 엄청난 쓰라림이...ㅠㅠ |
2006-09-27
2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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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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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 요근래에는 리플생각만 -_- |
2006-09-27
23: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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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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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군대 갈계획에 있는데 사실 공익으로 빠질수도 있음 .. 어쨋건 ,, 군대 다녀와서가 더 막막하네요 .ㅡㅡ |
2006-09-28
0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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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임 |
2006-09-28
2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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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보다 당장 하루가 힘들어서.... |
2006-09-29
1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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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너무 높은데만 보다가는 고개부러지기 딱좋은걸요-_-;거기다가 사람은 뭔가 조금만 나아저도 조금씩 욕심을 부리고 결국 자신이 살아가도 자신을 위해 살지 못하게 되던데...미래를 생각할때 사회분위기 보다는 어느선에서 무언가를 쫒을지 냉정하게 보는것부터 필요하다고 전 생각해요. 안그러면 남들이 봐서 멋진 미래를 이룩했어도 오히려 다 이뤘다는 느낌에 허무해질뿐이죠.요세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살람들이 많은 이유도 쓰잘대가리 없이 콧대만 높아져서 이기도 하니까요. |
2006-10-02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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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보십시요. 여기서 일류대학나오고 학벌좋아서 대기업들어간 부모님 두신 자녀분께서라면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모님들 께서는 그냥 평범한 직장을 가지고 계셔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결혼 안하시고 행복하지 못하신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직장을 다니기 위해서이고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행복을 위해서 잖아요.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좋겠지만 너무 높은곳을 바라보는것 보단.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꼭 의사,공무원 등 하시는 것보단요^^; |
2006-10-15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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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호락호락 내맘대로 되지 않으니 문제지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것이 과연 내가 만족한것인지..
현실과의 타협끝에 자포자기로 만족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지
내가 과연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하는 때늦은 후회끝에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을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학생들을 위해 글을 남겼어요....
무언가 보이고 준비해야될 시점을 깨달았으면 다행이고 이글을 보고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 학생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비정규직, 인턴, 수습사원, 아르바이트등에 종사하고 있는 불안정한 젊은이들을 포함한다면 청년실업은 가히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다음을 준비해야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족쇄를 채워오는 실상이 2006년 대한민국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년 내후년도 전망이 어둡다하니.... 10년뒤에는 과연 좋아질까요? |
2006-10-20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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