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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ar .. ..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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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ar .. ..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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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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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15 15:18:53 조회: 967 추천: 0 |
내 이름은 ‘제임스 폰 조웰’ 이다. 직업은 몇 년 전에 육사를 졸업하고 된 직업군인이다. 매일같이 훈련과 훈련을 하는 군대속에서‘소위’로 진급을 하게 되었다.
소위가 되면 한 소대를 맡아 지휘할 수 있는 권력이 주어지게 된다. 난 그 권력에 눈을 반짝이며 조금 더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유럽 서북부 지방에서 독일이 전쟁을 일으켰단 속보가 전달되었다.
“제임스. 들었어? 유럽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더군. 이미 핀란드와 벨기에등 독일 근접 국가들이 독일의 손에 넘어가고, 프랑스 일부 지방도 곧 넘어 갈 거란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다행히 우리 미국은 중립국으로서의 자세를 지킨다고 하는데, 왠지 옆구리가 찜찜하군.”
내 친한 친구 ‘빌 크로웰’ 이 말을 했다.
나도 뭔가 옆구리가 찜찜했다. 그 전쟁의 피해가 미국엔 안 왔으면 하는 바람이 내 마음속을 파고 들었지만, 곧 그 바람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독일과 소련이 맺은 협정조약은 독일의 공격에 의해 물거품이 되고, 소련이 우리 미국에게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 으로 독일의 잠수함이 우리 무역선을 강탈해, 우리나라도 곧 전쟁에 참여할 거란 소식이 여러 뉴스에서 흘러나왔다.
1944년 4월 22일.
드디어 때가 도래했을까? 워싱턴 대통령이 선전 포고를 했다.
민주화를 더럽히는 히틀러와 나치군대를 물리치자고 말이다.
그리고 몇 일 뒤 우리부대는 L . A 공항 앞에 모여서 군용 수송기를 타고 소련 수도인 모스크바 공항에 안착을 했다. 드디어 심판의 날이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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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간 부분에. 바램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바램의 기본형은 '바래다'인데, '바래다'는 빛이 바래다, 색이 바래다, 등에 쓰이죠. 무언가를 원한다고 할 때에는 '바라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 부분에 쓰인 것이 명사형이기 때문에 '바람'이 되는 것이고요.
그나저나, 프롤로그라지만 너무 짧습니다. 조금만 더 길게 써주시지;; |
2006-05-15
16: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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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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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아~ 난 어려워서 밀리터리는 패스~
하지만 보는 건 좋아합니다.
다음 편 궁금합니다~
콰콰쾅! 전쟁? OK? 콜! |
2006-05-15
1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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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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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인가요? ㅠ 저는 [S.A.T.U] 라는 밀리터리 소설을 포기해서 ㅠ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06-05-15
17: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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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세상/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학원에 가는 시간이 임박해서 ㅎㅎ;
캐스톨/ 제가 밀리터리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영화도 골라서보고, 집에 잡지도 수두룩 하다는 ;;
YR.S/ 네 저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둥~ |
2006-05-15
18: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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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뭔가 중간중간
어색한 느낌이나는게..
뭐라고 콕찝어 말하기는 그런것같네요
저도 허접합니다만 -ㅂ-ㅎ
건필! |
2006-05-15
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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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은 나쁜놈이다 !!
얼른 연재해주세요 ~ |
2006-05-15
2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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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_Y/ 그게 뭐지 ㅡㅡ? 저도 읽으면서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
아샨스/ 독일이 나쁜놈들이죠. 주인공 나라가 미국이라는 ㅋ; |
2006-05-16
2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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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전쟁소설이다 !!!!!!!!!!!!!!!!!!!!!! |
2006-05-18
2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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