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차 베스트 소설을 대비해 규칙을 미리 설정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과 많이 흡사하여 거의 정해주신 규칙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써 3차 베스트 소설 선정은 확정된 바 없습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현재 계획해 놓은 것이 있기때문에 3차 베스트 소설을 실행시킬 수 없습니다.
계획해 놓은 것이 모두 완료 되어야 만 그때서야 3차 베스트 소설로 돌입할 수 있습니다. 즉, 제시해 주신 규칙과 선정기준, 자격조건은 아직 쓸 일이 한 참 멀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베스트 소설은 당분간 중지 될 것임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듯이 3차 베스트 소설은 확정되지 않았을 뿐더러 그 제도가 아주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 방법으로 전환되어 다른 방향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규칙 제도도 바뀌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현재로써 위원들이 이벤트나 베스트 소설에 참가 자격을 가질 수 있게 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현재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게다가 위원이란 이유로 베스트 소설도 이벤트도 참가못하게 된 다는 것은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격을 주고 나서 그로 인해 생길 문제점 검토하고 있습니다.
된다면 희소식이겠죠. 물론 마크는 지급이 안될테지요. 상세한 계획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과만 상의중입니다. 아직까지 위원체계가 안잡혀있는 탓에 같이 참여 시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여하튼 좀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