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이 애코의 마비노기 기행을 본 자들을 알것이다. 이번에 애코가! 무었을 하겠노라 라고 했던 말이 무었인지 알것이라는 얘기다. 이번 시간 애코는 마비노기의 큰 매력중의 하나인 시나리오 퀘스트에 대해 공략을 하기로 했던 것을...! 그래서! 이번시간 부터는 쭈욱 시나리오 퀘스트 공략 혹은 기행에 나설 것이다. 아! 잠시 이 기행/공략 글을 읽기전에 자신의 힘으로 직접 시나리오 퀘스트를 즐겨나가고 싶거나 직접 재미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내 힘들은 이 기행을 읽지도 훝어보지도 말기를 바란다. 이 공략/기행 은 아주 자세히 조사되어 있을 것이므로 원치 않는 분들은 이 창을 닫거나 혹은 백 스페이스를 꾸욱! 눌러주세요. 만약 그냥 읽었다가, 그에 따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고 제게 쪽지가 날라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꾸벅)
시드 스넷타의 곰을 찾아가자!
△널 만나러 온게 아니란 말이다! (버럭!)
우선,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하기전에 마을에 들러서 사람들에게 "마나허브" 라는 아이템을 3장 정도 구입하자. 마나허브는 류트서버를 기준으로 보통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마나허브라는 아이템이 뭐냐고? 이것은 차차 알게될것이다. 마을에서 마나허브를 3장정도 구입한 애코는 곧장 시드 스넷타로 향했다. 시드스넷타 북쪽으로 끝으로 쭈욱 올라가면 NPC가 있는데, 밤에는 타르라크! 낮에는 곰이 되는 이 NPC는 앞으로 시나리오 퀘스트를 깨는데 중요한 열쇠를 가진 NPC이다. 우선 만나야 할 NPC는 곰! 허나 애코가 달려간 당시의 NPC는 타르라크였다 -ㅅ-; 만나야 할 NPC는 곰인데, 지금 시각은 밤이여서 타르라크가 당당히 서있어 있었다. 타르라크앞에서 "오? 옷 죽이는데?" "와? 주제에 안경이야?" 라고 감탄하며 -_-;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다. 맨 처음 시나리오 퀘스트를 깰려고 곰을 찾을때는 밝을때 곰을 찾아가세요. 안그러면저처럼 저렇게 시간 낭비 해야 해요 흑 ㅠ_ㅠ; 이윽고 날이 밝자 화면이 번쩍 하면서 타르라크는 곰으로 변신하였다.! 곰을 만나자마자 애코는 아까 구입해온 마나허브 3개를 몽땅 선물해 주었다. 이 마나허브를 곰에게 선물해주면, "타르라크"라는 키워드를 증정(?) 아니 알려준다. 이후 이 타르라크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다시 티르 코 네일마을로 가자. 그 다음 마을에서 촌장집으로 가서 던컨을 만나자. 그후 던컨에게 타르라크라는 키워드로 대화하면, "사라진 세 전사"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다시 가르쳐 준다. 사라진 세 전사 키워드를 얻는대신 타르라크 키워드는 사라지므로 없어졌다고 찾지말자 =_=; 타르라크 키워드로 던컨에게 대화해 보면 타르라크는 그 사라진 세전사중 하나라는 것을 가르쳐주며, 이 세전사는 티르 나 노이라는 영혼들만 가는 장소에 최초로 간 인물이라고 한다.! (추후 우리가 가야할곳 이기도 하다)자! 그 다음으로 사라진 세 전사 타이틀을 가지고 티르 코 네일 마법학교의 라사선생에게 달려가 보자. 라사 선생에게 달려가 사라진 세 전사 키워드로 대화하면 이번에는 던바튼 마법학교의 스튜어트 선생에게 가보라고 한다. 뭐 스튜어트가 예전 이야기 했었다 던가 뭐라나 -_-; 뭐 여기까진 좋다! 하지만 언제 던바튼까지 뛰어가느뇨. 밀랍 살려니 사람들마나 유효기간 다 지났다서 사기엔 뭐 그렇고, 버스 타기에도 뭐 그렇고..=ㅍ=; 결국 던바튼까지 뛰어가기를 마음 먹은 애코! 달리고 달리어 스튜어트 앞으로 도달! 다시 스튜어트에게 사라진 세전사에 대해 이야기를 논했다. 스튜어트와 이야기하면, 사라진 세 전사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해준뒤 타르라크의 유품인 로켓을 주는데, 이 로켓을 알비던전에 드랍해 보라고 한다. 로켓을 받은 애코는 던바튼 광장으로 향했다. 우선 스튜어트 말대로 아무나 두명 더 모은 애코! 사람은 모았으나, 다시 던바튼에서 알비던전으로 어찌 가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도중 아이템 창을 열어 보았는데.. 오잉? 다행히도! 스튜어트는 한번에 알비던전 로비로 향할수 있는 특제 여신의 날개를 제공해 주었다! 그것도 파티원 전체가 모두 향할수 있는 여신의 날개를 말이다. +ㅁ+/ (스튜어트 선생님 만세에!)
세전사의 메모리얼 던전!
자, 파티원과 함께 알비던전으로 한번에 날라온 애코, 문득 생각난건데, 라사 때도 여신의 날개 주면 좋잔아! (버럭! -_-) 여간 파티원들이 모두 제단에 올라오자 애코는 바로 로켓을 드랍했다. 드랍하자 무언가 빨려 드는 듯한 느낌과 함께 타르라크의 기억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잠시후 약간의 로딩이 있은후, 마리,루에리,타르라크 이 셋의 대화가 이루어 진다. 순간 보다가 레이널드 선생을 흉보는(?) 장면도 목격 하기도 했다! +ㅁ+/ 대화가 끝나면 다시 로딩이 있는데, 로딩이 지나면 드디어! 파티원 들이 직접 사라진 세 전사를 직접 플레이 해볼수 있다. 이 애코는 타르라크라는 궁극의 마법사를 조종할수 있었다. 타르라크는 레벨 50대... 거기에 마법 스킬 모두 고랭크! 거기에 꽤 높은 능력치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대로 돌진한 파티원들 감히 순식간에 알비던전을 통과했다. 아무리 쉽다고 해도 그렇지....=_=;너무 빨리 진행되는 던전 플레이에 이 애코는 뒤에서 라이트 볼트 가끔 날리는 것 이외에는 할일도 별로 없었다. 전진해 나아가던 도중 중간에 이 사라진 세 전사의 잠시 휴식을 취하는 회상도 나오기도 했다. 이윽고 결국 한 2분? 3분 됫을때, 보스룸에 도착! 바로 보스문을 열고! 돌진!!... 허나 너무 서로 돌진했던 탓에 돌진 해서 서로 거대거미를 잡겠다고 했기에, 거대거미는 순식간에 벌러덩 누워 버리고 말았다 -_-; 거대거미가 이렇게 쉬운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근처의 붉은 거미들도 퇴치 하자 다시 회상에 들어간다. 세전사의 대화가 끝나게 되면 알비던전에서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며, 나오게 되면 알비던전 로비에 위치 하고 있다. 메모리얼 던전이 끝난뒤, 방금 참가했던 파티원들중 파티장만 "모리안여신"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얻을수 있으며, 다른 파티원들은 얻을수 없다. 얻기 위해선 파티장이 했던 일을 거쳐야 한다. 막상 알비던전에서 나온 일행, 마지하기 허무함이 느껴지는 이 세전사의 메모리얼! 앞으로 계속 볼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말라구!
△ 언젠가 본장면이다 -_+;;
아이라에게 찾아가자!
자! 모리안여신의 타이틀을 얻었으면, 알비던전에서 나오자! 그후 이젠 티르 코 네일의 성당내부 안에 있는 메이븐에게 대화하면 모리안에 대해 약간 소개 시켜준다. 그후 모리안 여신에 관한 책과 함께 "시드 스넷타의 밤" 키워드를 알려준다. 그리고는 시드 스넷타의 타르라크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아까 저위의 글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 애코가 찾아갔을 당시 낮이었기에, 아까 같은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일부러 마을 광장에서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뭐하며 기다리지? 하고 고민 하던 차에! 아까 메이븐이 줬던 책이 하나 생각이 났다. 책을 장착후 책을 펼치기 시잣했다. 책의 내용으로는 마족이 인간을 위협할때 전쟁과 복수의 신 모리안여신이 나타나 자신을 봉인함과 함께 마족을 봉인했던 과거의 신화를 담은 내용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던 애코! 읽던 도중 이웨카가 뜬다는 문구를 보고 곧바로 시드 스넷타로달려갔다. 달려가니 역시! 타르라크가 당당히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다. 타르라크에게 말걸었더니, 메이븐이 꼬질렀죠? 라는 둥(사실이긴 하나 꼬질 이란말은 안한다 -_-)의 말을 하더니 이윽고 "영원의땅, 티르 나 노이" 이라는 타이틀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던바튼 서점의 아이라에게 책을 사다 보라는 얘기를 한다. 그후 던바튼까지 달려간 애코 -ㅅ-; 아이라에게 찾아가 "영원의 땅, 티르 나 노이" 키워드로 대화하면 예전에 그책이 있었긴 했으나, 지금은 없으니, 찾아본다고 한다 그러니 내일 찾아오라고 한다. 그럼 현실 시간으로 내일을 기다리자. 현실 시간으로 하루가 지난후 말을 걸면 다음날에 다시 찾아오라고 한다 =_=; 또 다음날 다시 가면 또 다시 다음날에 오라고 한다 =ㅅ=; 순간 애코는 혈합이 올라서 서점에서 횡패 부릴뻔 했다 =ㅅ=;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애코는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_-; 과연 내일도 안주겠느뇨!? 만약 그렇다면 용서치 않을테야! =_-;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아이라의 농간에 휩싸인 애코 -_-; 기껏 기다렸건만 아이라의 답변은 내일! 내일! 이라는 말만 있었다. 케헹! =ㅅ=; 뭐 어쩔수 없이 애코는 아이라에게 분풀이조차 못한채 (하고 싶어도 못한다. =_=)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뭐 어쨌든간 아직까지는 좋다! 무난히 플레이 해나아가고 있고 뭐하나 아직까진 어려움 하나 없으니 말이다. 추후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칠진 모르겠으나! 이 애코라면 뭐든지 헤쳐 나갈수 있겠지?! 그럼 이상 다음 이야기는 D부에서 이어 진다.
마비노기 뜯어먹기 Ｃ편 끝.
流風
언젠가 본 장면-.-;
뭔가 복장이 어색한..빨간머리에..음..내 스타일은 아니얌..
2004-07-26 17:14:58
Now
후아~ 저는 지금 바리갈색통행증가지고 재미보고 있음 -_-v
2004-07-26 17:42:19
소랑의하루*
전 아이라책 받앗는데
접속시간이 24시간(게임상40일 한달) 이 되어야 책을 주더라구요
2004-07-26 19:28:34
션트
비슷한내용 쓰면 좆치안타. [탕!]
중복이라 낭패.. [씨익...]
능글능글(·∀·)
2004-07-26 20:53:09
우에토아야
흠 다른 사이트 에서 읽은거지만.
G2에서는 그 대기 시간은 대폭 줄인다죠...
기다리는시간이 넘 기니 줄인다는듯...
2004-07-27 08:50:38
올드
빨간머리~!
이스의 [아돌]이군!! 푸웁 ㅡ ㅠㅡ;
2004-07-31 12:42:13
O원한ⓔ별
-ㅅ-;; 케이틴양이 귀엽게 나왔내;
2004-07-31 17:30:02
시르크
나중에는 부엉이로 책이 들어오면 알려준다고다는고하면 영원의땅 티르나 노이라는말이 여행수첩에서 사라져여
지난 시간 이 애코의 마비노기 기행을 본 자들을 알것이다. 이번에 애코가! 무었을 하겠노라 라고 했던 말이 무었인지 알것이라는 얘기다. 이번 시간 애코는 마비노기의 큰 매력중의 하나인 시나리오 퀘스트에 대해 공략을 하기로 했던 것을...! 그래서! 이번시간 부터는 쭈욱 시나리오 퀘스트 공략 혹은 기행에 나설 것이다. 아! 잠시 이 기행/공략 글을 읽기전에 자신의 힘으로 직접 시나리오 퀘스트를 즐겨나가고 싶거나 직접 재미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내 힘들은 이 기행을 읽지도 훝어보지도 말기를 바란다. 이 공략/기행 은 아주 자세히 조사되어 있을 것이므로 원치 않는 분들은 이 창을 닫거나 혹은 백 스페이스를 꾸욱! 눌러주세요. 만약 그냥 읽었다가, 그에 따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고 제게 쪽지가 날라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꾸벅)
우선,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하기전에 마을에 들러서 사람들에게 "마나허브" 라는 아이템을 3장 정도 구입하자. 마나허브는 류트서버를 기준으로 보통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마나허브라는 아이템이 뭐냐고? 이것은 차차 알게될것이다. 마을에서 마나허브를 3장정도 구입한 애코는 곧장 시드 스넷타로 향했다. 시드스넷타 북쪽으로 끝으로 쭈욱 올라가면 NPC가 있는데, 밤에는 타르라크! 낮에는 곰이 되는 이 NPC는 앞으로 시나리오 퀘스트를 깨는데 중요한 열쇠를 가진 NPC이다. 우선 만나야 할 NPC는 곰! 허나 애코가 달려간 당시의 NPC는 타르라크였다 -ㅅ-; 만나야 할 NPC는 곰인데, 지금 시각은 밤이여서 타르라크가 당당히 서있어 있었다. 타르라크앞에서 "오? 옷 죽이는데?" "와? 주제에 안경이야?" 라고 감탄하며 -_-;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다. 맨 처음 시나리오 퀘스트를 깰려고 곰을 찾을때는 밝을때 곰을 찾아가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저렇게 시간 낭비 해야 해요 흑 ㅠ_ㅠ; 이윽고 날이 밝자 화면이 번쩍 하면서 타르라크는 곰으로 변신하였다.! 곰을 만나자마자 애코는 아까 구입해온 마나허브 3개를 몽땅 선물해 주었다. 이 마나허브를 곰에게 선물해주면, "타르라크"라는 키워드를 증정(?) 아니 알려준다. 이후 이 타르라크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다시 티르 코 네일마을로 가자. 그 다음 마을에서 촌장집으로 가서 던컨을 만나자. 그후 던컨에게 타르라크라는 키워드로 대화하면, "사라진 세 전사"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다시 가르쳐 준다. 사라진 세 전사 키워드를 얻는대신 타르라크 키워드는 사라지므로 없어졌다고 찾지말자 =_=; 타르라크 키워드로 던컨에게 대화해 보면 타르라크는 그 사라진 세전사중 하나라는 것을 가르쳐주며, 이 세전사는 티르 나 노이라는 영혼들만 가는 장소에 최초로 간 인물이라고 한다.! (추후 우리가 가야할곳 이기도 하다)
자! 그 다음으로 사라진 세 전사 타이틀을 가지고 티르 코 네일 마법학교의 라사선생에게 달려가 보자. 라사 선생에게 달려가 사라진 세 전사 키워드로 대화하면 이번에는 던바튼 마법학교의 스튜어트 선생에게 가보라고 한다. 뭐 스튜어트가 예전 이야기 했었다 던가 뭐라나 -_-; 뭐 여기까진 좋다! 하지만 언제 던바튼까지 뛰어가느뇨. 밀랍 살려니 사람들마나 유효기간 다 지났다서 사기엔 뭐 그렇고, 버스 타기에도 뭐 그렇고..=ㅍ=; 결국 던바튼까지 뛰어가기를 마음 먹은 애코! 달리고 달리어 스튜어트 앞으로 도달! 다시 스튜어트에게 사라진 세전사에 대해 이야기를 논했다. 스튜어트와 이야기하면, 사라진 세 전사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해준뒤 타르라크의 유품인 로켓을 주는데, 이 로켓을 알비던전에 드랍해 보라고 한다. 로켓을 받은 애코는 던바튼 광장으로 향했다. 우선 스튜어트 말대로 아무나 두명 더 모은 애코! 사람은 모았으나, 다시 던바튼에서 알비던전으로 어찌 가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도중 아이템 창을 열어 보았는데.. 오잉? 다행히도! 스튜어트는 한번에 알비던전 로비로 향할수 있는 특제 여신의 날개를 제공해 주었다! 그것도 파티원 전체가 모두 향할수 있는 여신의 날개를 말이다. +ㅁ+/ (스튜어트 선생님 만세에!)
자, 파티원과 함께 알비던전으로 한번에 날라온 애코, 문득 생각난건데, 라사 때도 여신의 날개 주면 좋잔아! (버럭! -_-) 여간 파티원들이 모두 제단에 올라오자 애코는 바로 로켓을 드랍했다. 드랍하자 무언가 빨려 드는 듯한 느낌과 함께 타르라크의 기억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잠시후 약간의 로딩이 있은후, 마리,루에리,타르라크 이 셋의 대화가 이루어 진다. 순간 보다가 레이널드 선생을 흉보는(?) 장면도 목격 하기도 했다! +ㅁ+/ 대화가 끝나면 다시 로딩이 있는데, 로딩이 지나면 드디어! 파티원 들이 직접 사라진 세 전사를 직접 플레이 해볼수 있다. 이 애코는 타르라크라는 궁극의 마법사를 조종할수 있었다. 타르라크는 레벨 50대... 거기에 마법 스킬 모두 고랭크! 거기에 꽤 높은 능력치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대로 돌진한 파티원들 감히 순식간에 알비던전을 통과했다. 아무리 쉽다고 해도 그렇지....=_=;
너무 빨리 진행되는 던전 플레이에 이 애코는 뒤에서 라이트 볼트 가끔 날리는 것 이외에는 할일도 별로 없었다. 전진해 나아가던 도중 중간에 이 사라진 세 전사의 잠시 휴식을 취하는 회상도 나오기도 했다. 이윽고 결국 한 2분? 3분 됫을때, 보스룸에 도착! 바로 보스문을 열고! 돌진!!... 허나 너무 서로 돌진했던 탓에 돌진 해서 서로 거대거미를 잡겠다고 했기에, 거대거미는 순식간에 벌러덩 누워 버리고 말았다 -_-; 거대거미가 이렇게 쉬운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근처의 붉은 거미들도 퇴치 하자 다시 회상에 들어간다. 세전사의 대화가 끝나게 되면 알비던전에서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며, 나오게 되면 알비던전 로비에 위치 하고 있다. 메모리얼 던전이 끝난뒤, 방금 참가했던 파티원들중 파티장만 "모리안여신"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얻을수 있으며, 다른 파티원들은 얻을수 없다. 얻기 위해선 파티장이 했던 일을 거쳐야 한다. 막상 알비던전에서 나온 일행, 마지하기 허무함이 느껴지는 이 세전사의 메모리얼! 앞으로 계속 볼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말라구!
자! 모리안여신의 타이틀을 얻었으면, 알비던전에서 나오자! 그후 이젠 티르 코 네일의 성당내부 안에 있는 메이븐에게 대화하면 모리안에 대해 약간 소개 시켜준다. 그후 모리안 여신에 관한 책과 함께 "시드 스넷타의 밤" 키워드를 알려준다. 그리고는 시드 스넷타의 타르라크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아까 저위의 글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 애코가 찾아갔을 당시 낮이었기에, 아까 같은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일부러 마을 광장에서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뭐하며 기다리지? 하고 고민 하던 차에! 아까 메이븐이 줬던 책이 하나 생각이 났다. 책을 장착후 책을 펼치기 시잣했다. 책의 내용으로는 마족이 인간을 위협할때 전쟁과 복수의 신 모리안여신이 나타나 자신을 봉인함과 함께 마족을 봉인했던 과거의 신화를 담은 내용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던 애코! 읽던 도중 이웨카가 뜬다는 문구를 보고 곧바로 시드 스넷타로
달려갔다. 달려가니 역시! 타르라크가 당당히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다. 타르라크에게 말걸었더니, 메이븐이 꼬질렀죠? 라는 둥(사실이긴 하나 꼬질 이란말은 안한다 -_-)의 말을 하더니 이윽고 "영원의땅, 티르 나 노이" 이라는 타이틀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던바튼 서점의 아이라에게 책을 사다 보라는 얘기를 한다. 그후 던바튼까지 달려간 애코 -ㅅ-; 아이라에게 찾아가 "영원의 땅, 티르 나 노이" 키워드로 대화하면 예전에 그책이 있었긴 했으나, 지금은 없으니, 찾아본다고 한다 그러니 내일 찾아오라고 한다. 그럼 현실 시간으로 내일을 기다리자. 현실 시간으로 하루가 지난후 말을 걸면 다음날에 다시 찾아오라고 한다 =_=; 또 다음날 다시 가면 또 다시 다음날에 오라고 한다 =ㅅ=; 순간 애코는 혈합이 올라서 서점에서 횡패 부릴뻔 했다 =ㅅ=;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애코는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_-; 과연 내일도 안주겠느뇨!? 만약 그렇다면 용서치 않을테야!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