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간 이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출시가 늦었다면, 이유는 또다시 단하나이다! 저번에 거론한 듯이 갈색 바리던전 다음에 깨야할 고로의 반지 퀘스트 중에 키아하급을 구해야하는데 키아 하급 마족을 구하지 못해 몇주간 발만 동동 굴려야 했다. 그나마 키아하급이 드랍된다는 알비던전을 계속 돌고 또 돌고~ 계속 돌았지만, 전혀 나올 생각을 안하고... 한번 구입을 해볼려 했으나, 1시간동안 매매도 불가능했기에 애코는 절망하고야 말았고, 이 때문에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는 또다시 침체기에 들어가야 했다. 이렇게! 알비던전을 돌고~ 또돌며, 나오기를 기다린 어느때! 드디어! 광장에서 키아하급을 파신다는 분을 발견! 그분에게 자금 2000원(와 싸다~+ㅁ+//)으로 매매하여 드디어! 키아하급에 입성할수 있었다. 애코의 메인시나리오 퀘스트 수행기~ 5부! 크리스텔의 노래편! 그 문을 열어드립니다.
드디어! 키아 하급을 가다!
드디어! 이노력 저노력 끝에 키아 하급에 입성한 애코! 물론 혼자간것이 아니다. 키아 하급을 판매하신분을 잘 설득해서 그 판매자 분과 이 애코는 함께! 보스방까지 전진 해 나아가기로 했다. (그분 매너 짱! >ㅁ<) 이렇게 그분과 함께! 키아 하급 던전을 전진해 나아갔다. 몬스터는 비교적 어렵지는 않았다. 단순히 뱀이나 거미들이 등장하였으며, 약간의 간단한 조작만 해주면 몬스터 지 혼자 나가 떨어졌다. 키아 하급 던전이라고 해서 그리 강한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키아던전에서 약간더 약간더! 높은 몬스터만 등장할뿐....(예전 와본 기억이 있었다.) 자! 이렇게 1층.... 2층.... 3층까지 전진해 나아간 일행! 드디어 3층에 입성하여! 3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를 퇴치해 나아가는데 -_-+ 이게 왠일이던가.? 던전의 길을 따라서 쭉 전진해보니 길이 이길에서 저길로 저길에서 이길로 맵이 복잡하게엉켜져 있었다. 옆의 스샷이 보이는가 -_-? 정말 이곳 저곳 왔다갔다 거려야 했다. 길이 복잡하게 엉켜져 있어서 보스룸 앞에까지 가는제 자그마치 50분이나 걸렸다. =ㅅ=; 가치 동참했던 일행은 이렇게 말했었다. "던전에 온 이래 최악의 던전" 이라고 말이다 -ㅅ-; 그누가 이런 던전이 나올줄 알았겠는가? 여간 길을 꼬불 꼬불 헤쳐 지나간 끝에 보스룸에 다다를수 있었다. 키아 하급 마족 스크롤을 판매하셧던 분이 나가고 이윽고 키아 하급보스 검은골렘과의 전투가 펼쳐졌다. 우선은 골렘의 쫄따구(?) 아니 쫄병이라 일컫는 메탈 스켈레톤을 모두 퇴치한뒤, 이윽고 골렘과의 본격 전투가 펼쳐졌다! 골렘! 처음에 우습게 보았다. 골렘 HP를 1/5를 떨군후 골렘의 바닥 내려 찍기로 인해(?) 전투불능 상태 -_-+ 또 부활해서 돌격해서 스매시를 날리자 마자 골렘의 바닥 내려 찍기로 인해 또 전투 불능 상태 =ㅅ=; 이렇게 골렘과의 전투속에서는 계속 죽어가야 만 했다.
△골렘의 머리..(?)
=ㅂ=; 한 5번 죽었을까? 드디어 검은 골렘을 퇴치하였다. 그러나 골렘은 아무런 아이템 하나 드랍하지 않았다. 의아한 표정으로 보상상자 방으로 가서 문을 따보니 그 4개의 상자중 한 상자에서 고로의반지가 드랍되었다. 사실상 애코는 고로 반지 보다는 보상으로 나온 돈 약 15000원(마족 포함)이 더눈에 들어왔었다 +ㅁ+/ (이곳도 올곳이되는군?) 고로의 반지를 들고 아레나의 고로에게 가보자! 고로에게 가면, 그 마족의 메달을 해석해 준다. 하지만 -_-; 그의 해석은 약간 틀리게 해석해준다. (넌 인간이야 인간!) 해석해준걸 가지고 타르라크에게 가보자. 타르라크에게 가면, 보다 정확한 해석을 해준다. (진작 타르라크에게 올걸) 다시 고로에게 가보자. 고로에게 가면 미안하다면서 마족이 또하나 있는데 이는 던바튼의 크리스텔이라고 하며 크리스텔을 찾아보라고 한다.
타르라크를 즐겨보다아! +ㅁ+/
이젠 고로의 말대로 크리스텔에게 가보자 -_-; 막상 고로의 말을 들으면, 약간 의야함이 뒤섞인다. 크리스텔은 던바튼의 사제로서 에린 4대 사제(?)에 속하는 자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자가 마족이라니 =ㅅ=; 우선은 달려가보자. 던바튼으로 도착해서 바로 크리스텔에게 타르라크가 알려준 키워드로 대화하자. 그럼 자신도 놀라면서 진짜 마족이었다고 자신이 직접 자부한다. 대화하다보면 이를 못믿냐고 말하면서 타르라크의 안경주머니를 주는데, 직접 확인해 보라고 한다. 이번에는 라비던전에서 타르라크의 안경주머니를 드랍해보자! 그럼 직접 타르라크를 플레이 할수 있게 된다. 타르라크라면 에린의 최고의 인기남이자 전설의 3용사중 한명이 아니던가? 그 타르라크를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것! 아흐! +ㅁ+/ 결코 어디서도 즐겨볼수 없는 일이다. 타르라크는 확실히 높은 능력치를 보여준다.레벨은 60정도에 피는 200.. 거기에 마법을은 9랭크 이상! 확실히! 강력했다.그리 쉽지 않은 라비던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아볼 연사에 스켈레톤 때들은 자리에서 퍽퍽 쓰러져 나갔다. 가끔 가다 맨주먹으로 때리다가 뻗는 수가 아니면(맨 주먹도 쌔다 -_-), 금방죽일수 있었으며, 맨주먹으로 잠시 맛볼려 하다가 죽는일도 있었다. 하여간 아볼 혹은 파볼로 펑펑 쓰려 트려 가면서 전진해 나아갔다. 이윽고 3층에 이르자! 바로 서큐버스와의 대면식이 있었다. 서큐버스와 마주치면 서큐버스와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서큐버스는 노래를 부르는데 -_-+ 이를 타르라크를 위해 준비했고, 티르 나 노이로 가는 길을 찾는 타르라크를 다섯번이나 만났으며, 이번 대결에서 자신이 이기면 타르라크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한다. =ㅅ=; 확실히 이름 등에서 크리스텔이라고 나오며 크리스텔이 서큐버스가 맞았다.
△꺄아~ >ㅁ
크리스텔은 보통 서큐버스보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그냥 보통 서큐버스와 같으니 화이어볼트나 스매시로 적당히 퇴치해 주자. 그럼 서큐버스는 무릎을(?) 꿇고 타르라크와 서큐버스가 등을 맞대는 장면이 나오며, 이렇게 타르라크의 메모리얼 던전은 끝이 난다.! 그럼 이제 다시 크리스텔에게 돌아가면 "크리스텔의 전언" 키워드를 제공해 주는데...이를 타르라크에게 가서 크리스텔의 전언 키워드로 대화해 보자... 그럼 타르라크는 놀라면서 한번 크리스텔이 이책을 번역할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마족의 책을 제공해 준다. =ㅂ=; 마족의 책을 집적 읽어보면.... X로 된 부호들이 이러쿵 저러쿵 적혀 있다 =_=;; 이게 뭔말인지.. 하여간 이제 다시 또 던바튼으로 걸어가자.(밀랍으로 날라가도 되지만, 걸어가는것은 왠만한 죽노동이다. -_-; 시드스넷타 <-> 던바튼 왕복...=_=)
크리스텔! 넌 아이라 언니해라...(...)
힘들게 걸어서 크리스텔에게 도달하여 말을 걸면, 타르라크가 이 책을 정말 번역해 달라고 했나? 물어보면서 해석에 응해주겠다고 한다. 그러고는 부엉이로 배달해 줄테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한다.그러면서 책도... 키워드도 다 사라진 상태가 되어 버린다. 1시간 동안 플레이 해보았으나, 부엉이는 날라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 알아본결과 애코는 좌절 해 버렸다. 다른 사람의 말로는 아이라때 처럼 번역된 책을 게임내의 접속 시간 12시간이 지나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아니던가? 과거 아이라때처럼 애코는 시간이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다. 사실상 마우러스까지 공략할려던 이글은 이렇게 끝을 맺어야 했다. 그리고 애코의 사정상 부득이하게 포맷을 하게되어, 스샷 몇개가 날아가 버리는 사태도 발생하였다. 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면서! 다음 Ｆ부도 기대하라!
마비노기 뜯어먹기 Ｅ편 끝.
애코
애코의 컴퓨터가 맛을 가버리는 바람에.....-_-+
포맷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컴퓨터도 먹통이라 스샷을 어디에
따라 옴겨놀 틈도 없었죠. 그렇기에, 인터넷에 약간 올렸던 스샷 외
다시 찍은 샷이 대부분 이랍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구요.
글 내용도 전제적으로 적어진점 이점도 양해 바랍니다.
2004-08-20 11:59:35
삼장수녀
크흥~~~~~~~재밌담+_+므훗(휙~ 퍽! 이게아니잖아!)
2004-08-20 12:22:49
미카엘
킁......김치전님땜시..다시가입한......자기소개에있는거하다가;;
젠쟝할-_-킁...글재밌게봤심~
2004-08-20 19:35:29
션트
꾸에에에~~~
난 키아 하급 솔플로 했지롱.. [퍽]
사실 클모 구입하니 너무 쉽소~ 잇힝
2004-08-20 21:27:13
신지
언제나 재밌는 기행이네요~
애코님 힘내서 또 다른 기행도 써주세요
그런데 애코님 말고 기행을 연재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2004-08-21 03:36:41
『루시퍼』
던전
가면 렉걸려~_~;~~
2004-08-21 14:50:24
하늘높이
키아 하급 꼬불꼬불 하네욤
오늘 하나 주웠는데...
2004-08-21 15:59:26
Mr. Cu
잇힝 에코님 잘봤습니다. 에코님덕에 모르는건 에코님껄 보면서 ㅡㅡ;;
대력 저도 키아 하급에서 막혀 잇다죠 ㅡㅡ;;
그래도 그뒤에는 타르나크 RP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만큼 기쁨도 있겠군요 ㅎㅎ
2004-08-21 16:58:02
Now
흠냐.. 나도 이제 슬슬 g1을 수행해볼까나 -_-;;
2004-08-21 21:25:24
S水萬e
고로가 언제 크리스텔더러 마족이래~(..)
암튼 고로 나쁜놈
2004-08-21 21:54:21
베타족의 신
잇힝 이 몸은 몹따로 인해 안 눕고 했다오;;
몹섭 따운이 글케 반가웠던건 처음;;
2004-08-21 22:23:48
애코
삼장 // 그렇죠? +ㅁ+/ 후훗
미카엘 // =ㅂ=? 윗글인 이해 불가
션트 // 솔플..OTL 클모 있어봤자 투핸하고 그게 그거 같심;;
신지 // 기행이야 하는 사람은 많아요! 단지 휴식기간일뿐..(음?)
루시퍼 // 사람들은 그걸 보고 바로 렉신! 이라고들 하지.....=_=+
하늘높이 // 아마 제가 갔던 곳만 저런듯.....=ㅅ=;
Mr // 키아 하급 못구하면 고로가 원망 스러워요 하하하
Now // 아마 꽤 돼는 인내심을 가지시고 하셔야 할듯....
S水萬 // 사실이라는~ =ㅂ=;;
베타족 // 부러워요.....(이게 아닌데;;)
2004-08-22 14:39:12
天地壞滅
저정도의 미로라면
오픈 베타 시절 마스 단전에 비해서면 쉬운편..
그때 마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미로 엄청 많았죠 -_-..
아래부터는 임프어로 -_-..
[태클은 아니심!]
아무튼 애코님 기사 잘보고 있심
나중에 메인퀘 진행하신땐 저도좀 끼워주심 [도주]
2004-08-22 16:12:26
『루시퍼』
`_`;
오늘 드디어 골렘타이틀땃다.(-_-)~
그리고 컴뱃8랭..6렙하면 7랭이다.(언재해-__-)~
렙은15,,
2004-08-22 16:35:49
주이
ㅋㅋ 난 골렘 체 반인거 이겼는데
2004-08-28 09:14:48
이누야샤™
히트프로젝트 오픈할때 애코님 본거 같은...
아이디가 애코였는데 아닌가;;
2004-09-01 12:17:41
카이즈키
크크 초월타이틀 땄어요 ~
-_-;; 오거한테맞고..1200뎀지가뜸;;
2004-09-02 06:04:00
이누야샤™
근데 마비노기 이제 완전유료인가요?? 상용화라 해서
2004-09-02 20:31:41
つㅐんㅐ끼
마비노기는 여자캐릭 가슴만 신경써서 만드는것 같군요..
(너무커...)
2004-09-02 23:38:53
유유코º
나오/모리안/서큐버스를 빼면 전부 옷때매 절벽으로 보이는대..
2004-09-03 20:17:48
뫼
애코상 저 아르마다스심.....아아 어쩌다 온프넷 닉네임을 이렇게 이상하게 만들엇는지 ... 지금 막심히 후회중이심
지난간 이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출시가 늦었다면, 이유는 또다시 단하나이다! 저번에 거론한 듯이 갈색 바리던전 다음에 깨야할 고로의 반지 퀘스트 중에 키아하급을 구해야하는데 키아 하급 마족을 구하지 못해 몇주간 발만 동동 굴려야 했다. 그나마 키아하급이 드랍된다는 알비던전을 계속 돌고 또 돌고~ 계속 돌았지만, 전혀 나올 생각을 안하고... 한번 구입을 해볼려 했으나, 1시간동안 매매도 불가능했기에 애코는 절망하고야 말았고, 이 때문에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는 또다시 침체기에 들어가야 했다. 이렇게! 알비던전을 돌고~ 또돌며, 나오기를 기다린 어느때! 드디어! 광장에서 키아하급을 파신다는 분을 발견! 그분에게 자금 2000원(와 싸다~+ㅁ+//)으로 매매하여 드디어! 키아하급에 입성할수 있었다. 애코의 메인시나리오 퀘스트 수행기~ 5부! 크리스텔의 노래편! 그 문을 열어드립니다.
드디어! 이노력 저노력 끝에 키아 하급에 입성한 애코! 물론 혼자간것이 아니다. 키아 하급을 판매하신분을 잘 설득해서 그 판매자 분과 이 애코는 함께! 보스방까지 전진 해 나아가기로 했다. (그분 매너 짱! >ㅁ<) 이렇게 그분과 함께! 키아 하급 던전을 전진해 나아갔다. 몬스터는 비교적 어렵지는 않았다. 단순히 뱀이나 거미들이 등장하였으며, 약간의 간단한 조작만 해주면 몬스터 지 혼자 나가 떨어졌다. 키아 하급 던전이라고 해서 그리 강한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키아던전에서 약간더 약간더! 높은 몬스터만 등장할뿐....(예전 와본 기억이 있었다.) 자! 이렇게 1층.... 2층.... 3층까지 전진해 나아간 일행! 드디어 3층에 입성하여! 3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를 퇴치해 나아가는데 -_-+ 이게 왠일이던가.? 던전의 길을 따라서 쭉 전진해보니 길이 이길에서 저길로 저길에서 이길로 맵이 복잡하게
엉켜져 있었다. 옆의 스샷이 보이는가 -_-? 정말 이곳 저곳 왔다갔다 거려야 했다. 길이 복잡하게 엉켜져 있어서 보스룸 앞에까지 가는제 자그마치 50분이나 걸렸다. =ㅅ=; 가치 동참했던 일행은 이렇게 말했었다. "던전에 온 이래 최악의 던전" 이라고 말이다 -ㅅ-; 그누가 이런 던전이 나올줄 알았겠는가? 여간 길을 꼬불 꼬불 헤쳐 지나간 끝에 보스룸에 다다를수 있었다. 키아 하급 마족 스크롤을 판매하셧던 분이 나가고 이윽고 키아 하급보스 검은골렘과의 전투가 펼쳐졌다. 우선은 골렘의 쫄따구(?) 아니 쫄병이라 일컫는 메탈 스켈레톤을 모두 퇴치한뒤, 이윽고 골렘과의 본격 전투가 펼쳐졌다! 골렘! 처음에 우습게 보았다. 골렘 HP를 1/5를 떨군후 골렘의 바닥 내려 찍기로 인해(?) 전투불능 상태 -_-+ 또 부활해서 돌격해서 스매시를 날리자 마자 골렘의 바닥 내려 찍기로 인해 또 전투 불능 상태 =ㅅ=; 이렇게 골렘과의 전투속에서는 계속 죽어가야 만 했다.
=ㅂ=; 한 5번 죽었을까? 드디어 검은 골렘을 퇴치하였다. 그러나 골렘은 아무런 아이템 하나 드랍하지 않았다. 의아한 표정으로 보상상자 방으로 가서 문을 따보니 그 4개의 상자중 한 상자에서 고로의반지가 드랍되었다. 사실상 애코는 고로 반지 보다는 보상으로 나온 돈 약 15000원(마족 포함)이 더눈에 들어왔었다 +ㅁ+/ (이곳도 올곳이되는군?) 고로의 반지를 들고 아레나의 고로에게 가보자! 고로에게 가면, 그 마족의 메달을 해석해 준다. 하지만 -_-; 그의 해석은 약간 틀리게 해석해준다. (넌 인간이야 인간!) 해석해준걸 가지고 타르라크에게 가보자. 타르라크에게 가면, 보다 정확한 해석을 해준다. (진작 타르라크에게 올걸) 다시 고로에게 가보자. 고로에게 가면 미안하다면서 마족이 또하나 있는데 이는 던바튼의 크리스텔이라고 하며 크리스텔을 찾아보라고 한다. 
이젠 고로의 말대로 크리스텔에게 가보자 -_-; 막상 고로의 말을 들으면, 약간 의야함이 뒤섞인다. 크리스텔은 던바튼의 사제로서 에린 4대 사제(?)에 속하는 자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자가 마족이라니 =ㅅ=; 우선은 달려가보자. 던바튼으로 도착해서 바로 크리스텔에게 타르라크가 알려준 키워드로 대화하자. 그럼 자신도 놀라면서 진짜 마족이었다고 자신이 직접 자부한다. 대화하다보면 이를 못믿냐고 말하면서 타르라크의 안경주머니를 주는데, 직접 확인해 보라고 한다. 이번에는 라비던전에서 타르라크의 안경주머니를 드랍해보자! 그럼 직접 타르라크를 플레이 할수 있게 된다. 타르라크라면 에린의 최고의 인기남이자 전설의 3용사중 한명이 아니던가? 그 타르라크를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것! 아흐! +ㅁ+/ 결코 어디서도 즐겨볼수 없는 일이다. 타르라크는 확실히 높은 능력치를 보여준다.
레벨은 60정도에 피는 200.. 거기에 마법을은 9랭크 이상! 확실히! 강력했다.그리 쉽지 않은 라비던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아볼 연사에 스켈레톤 때들은 자리에서 퍽퍽 쓰러져 나갔다. 가끔 가다 맨주먹으로 때리다가 뻗는 수가 아니면(맨 주먹도 쌔다 -_-), 금방죽일수 있었으며, 맨주먹으로 잠시 맛볼려 하다가 죽는일도 있었다. 하여간 아볼 혹은 파볼로 펑펑 쓰려 트려 가면서 전진해 나아갔다. 이윽고 3층에 이르자! 바로 서큐버스와의 대면식이 있었다. 서큐버스와 마주치면 서큐버스와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서큐버스는 노래를 부르는데 -_-+ 이를 타르라크를 위해 준비했고, 티르 나 노이로 가는 길을 찾는 타르라크를 다섯번이나 만났으며, 이번 대결에서 자신이 이기면 타르라크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한다. =ㅅ=; 확실히 이름 등에서 크리스텔이라고 나오며 크리스텔이 서큐버스가 맞았다.
크리스텔은 보통 서큐버스보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그냥 보통 서큐버스와 같으니 화이어볼트나 스매시로 적당히 퇴치해 주자. 그럼 서큐버스는 무릎을(?) 꿇고 타르라크와 서큐버스가 등을 맞대는 장면이 나오며, 이렇게 타르라크의 메모리얼 던전은 끝이 난다.! 그럼 이제 다시 크리스텔에게 돌아가면 "크리스텔의 전언" 키워드를 제공해 주는데...이를 타르라크에게 가서 크리스텔의 전언 키워드로 대화해 보자... 그럼 타르라크는 놀라면서 한번 크리스텔이 이책을 번역할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마족의 책을 제공해 준다. =ㅂ=; 마족의 책을 집적 읽어보면.... X로 된 부호들이 이러쿵 저러쿵 적혀 있다 =_=;; 이게 뭔말인지.. 하여간 이제 다시 또 던바튼으로 걸어가자.(밀랍으로 날라가도 되지만, 걸어가는것은 왠만한 죽노동이다. -_-; 시드스넷타 <-> 던바튼 왕복...=_=)
힘들게 걸어서 크리스텔에게 도달하여 말을 걸면, 타르라크가 이 책을 정말 번역해 달라고 했나? 물어보면서 해석에 응해주겠다고 한다. 그러고는 부엉이로 배달해 줄테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한다.그러면서 책도... 키워드도 다 사라진 상태가 되어 버린다. 1시간 동안 플레이 해보았으나, 부엉이는 날라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 알아본결과 애코는 좌절 해 버렸다. 다른 사람의 말로는 아이라때 처럼 번역된 책을 게임내의 접속 시간 12시간이 지나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아니던가? 과거 아이라때처럼 애코는 시간이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다. 사실상 마우러스까지 공략할려던 이글은 이렇게 끝을 맺어야 했다. 그리고 애코의 사정상 부득이하게 포맷을 하게되어, 스샷 몇개가 날아가 버리는 사태도 발생하였다. 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면서! 다음 Ｆ부도 기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