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도 우리서버는 리부트 되었다.... 무슨 말이냐고? 애코의 서버인 류트 그리고 옆서버 만돌린 이 두서버 서버가 매우 불안정해 안정적인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로딩이 길어지고 거기에 접속 지연등 요 몇일간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 마비노기는 매우 불안정한 서버를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을 맘편히 즐길수 없던것 더브캣 측은 보상하라~! 이틀 보너스 주던지! 시즌2를 빨리 펼치란 말이다! 크윽 -_-+ 그리고 이번 기행 왜 또 늦어 졌냐고 하시는분들... 그거야 애코의 사정으로 인해 또 늦어 버렸어요 =_=; 한때 좌절 하는 바람에.. (아래 참조) 자아! 그럼 이제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D부의 내용을 펼칩니닷! 아, 애코의 몇몇 생활 및 그동안 있던 재미있던 일등은 빼버렸습니다. 이유는... 이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공략이니깐요 하하하 =ㅅ=;
아이라에게 책을 받다.
지난 시간 애코는 좌절했다. 퀘스트를 이어서 수행할려면 아이라에게 티르 나 노이라는 책을 받아야 하는데, 아이라는 3일 하고도 12시간을 게임에서 접속해야 티르 나 노이라는 책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 였기에에 애코의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수행은 약간 미뤄질수밖에 없었다. 3일이 지나고 12시간이 접속이 지나야 부엉이를 통해 책을 배달해 준다는 아이라는 감감 무소식... 어쩔수 없이 마냥 12시간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밤에 실행 해놓고 잘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그냥 직접 마비노기를 조금 조금씩 하며 12시간을 넘기기로 했다. =ㅂ=;; 이윽고 한 3일이 또 지났을까? 3일이 지나서야 내 머리위로 올빼미가 지나가더니 아이라에게 가보라는 쪽찌가 날라 왔다.. 응? 올빼미가 책으로 배달해주건줄 알았던 애코는 =_=;; 퀘스트 스크롤을 보다 또 좌절했다. 던바튼의 아이라에게 찾아 오라는것.애코의 장소는..... 반호르라는 던바튼에서 꽤 먼(?) 마을...-_-;; 던바튼으로 걸어가는데 적어도 10분이나 걸렸다..크악 -_-;; 애코는 꿋꿋한 인내심을 가지고 던바튼으로 달렸다. 던바튼으로 달린 애코 가이레흐를 지나 이윽고, 던바튼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 마자 아이라에게 도착한 애코! 아이라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드디어 티르 나 노이라는 책을 제공해 주었다. 책을 받은 애코 약간 훝어본후 정독! 그러나 "책을 정독했으나 내용을 이해하는데 실패했다." 라는 문구가 뜨며 실패했다 ;; 또 다시 시도... 그러나 또다시 실패.... 다음에도 실패 -_-+ 아마 애코 캐릭터가 머리 나빠서 일수도 있다. (전사였기에 지능은 10..-_-+) 또다시 시도! 하지만 실패 -_-;; 애코가 직접 수를 세어 보았었는데, 꽤 오랜 횟수인 6번의 시도 끝에 정독을 할수 있었다. 정독을 하면 "낙원"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얻을수 있다.
△ "낙원" 키워드를 얻다.
혼자 갈색 마족 바리던전에 가다. 그러나...
자, 낙원 키워드를 얻었으면 아이라에게 가보라고 했던 타르라크에게 다시 달려가보자! 여야 하는데. 애코는 또다시 좌절했다 -_-; 던바튼에서 티르코네일로 겨우 뛰어 왔건만 날이 밝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아르바이트를 하며 밤이 되기를 기다린후 드디어 밤이 되어서야 타르라크를 만나러 갈수 있었다. 타르라크에게 낙원 키워드로 대화하면, "갈색마족 통행증"을 주면서 이곳에 가보라고 한다.! +ㅁ+/ 대화가 끝나고 인벤토리를 살펴본 애코... 살펴보니 갈색마족 통행증과 갈색 마족 통행증을 드랍하는 바리던전의 로비로 향하는 여신의 날개가 있었다. 만만의 준비를 하고 같이 함께 바리던전에 갈사람들을 모집하였다. 그러나 길드원도 온프인들도 아는 분들도 그 어떤분도 같이 함께 가겠다고 하는 분들이 없었다. 결국 1시간의 소요 시간 끝에 애코 혼자 바리던전으로 슈웅!바리던전에 갈색 마족 통행증을 투여한후, 이윽고 던전에 입성했다. 던전안에 들어가자 애코를 반겨준것은 그렘린! 애코의 실력으로 스매시면 한방에 ko할수 있어 쉽게 쉽게 싸울수 있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면서 이윽고 3층에 다다를수 있었다. 허나 문제는 이제부터 였다. 3층에서 조금 전진 하였는데, 자이언트 웜이라는 몬스터가 애코를 괴롭혔다. 한마리 였음에도 애코는 그 몬스터때문에 계속 부활하였다. 조금 지나자 발가벗을 정도가 되기까지 하며 계속 대항하던 애코! 허! 이게 왠일이던가, 결국 애코는 풀썩 누워버려 가디언/하이폴린 부츠를 드랍하고야 말았다.-_-; 조금 고민하던 애코, 그냥 부활할까? 마을로 갈까? 하고 말이다. 이곳은 갈색 마족 통행증으로 생성하였기에 아무도 올수 없다. 이때문에 구호 요청도 할수 없다는것! 때문에 더욱 고민했다.결국 눈물을 머금고 마을로부활을 하였다. 그리고는 던바튼으로 가서 3마넌이라는 거금을 주고 아이템을 되찾았다. 흐악 =ㅅ=; 가만 안둘테야! 또다시 타르라크에게 달려가 갈색 마족 통행증을 다시 부여 받았다. 혼자 다시 도전 할까? 하는 고민을 하던 애코 -_-;; 결국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람들을 꼭! 데려가야 한다! 라고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자 그 후부터 함께 갈 동지들을 모으기에 나섰다. 그러나 귀찬거나 약간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애코의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는 점점 미루어져만 갔다. 그리고 몇일간 사람들을 못 모으자, 애코는 점점 좌절만 해갔다. 이렇게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도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 들고만 있었다...으아악! =ㅅ=! 모두 두고보라고!! 감히 모두! 거절을 하다니.... 케헹.....=_=; 역시 게임은 함께 하는거라고!......(?)
두번째! 이번엔 사람들과(?) 갈색 마족 바리던전에 가다. -_-+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즌2에서 공개될 클레이모어를 사기위한 돈을 모으던 애코... 돈이 다모이자, 막상 할일이 없었다. 그나마 마을 광장에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낸던 애코! 마침내 이래선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결심을 하고야 만다. 무슨일을 써서라도! 사람들을 꼭 데려 가고야 말겠다고!! 이 후 애코는 겨우겨우 아는 사람 한분과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꼬셔 갈색 마족 바리 던전에 향할수 있었다. 좋아! 이제 시작이라고! 각자 준비한 밀랍날개로 반호르에 도착한뒤, 갈색 마족 바리던전에 입성하였다. 확실히 세명이서 전진해 나아가니, 애코 혼자서 왔을 때보단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더욱 빠르게 전진 해 나아갈수 있었다.... 가끔가다 드랍하는 아이템들은 그나마 줍는 재미도 선사해 주었다. 매우 스피드 하게 전진하자 금새 3층까지 전진해 나아갔다.이윽고 3층 보스룸까지 입성했다. 3층 갈색 마족 바리던전의 보스는 오거 5형제가 아닌 블랙위자드 라는 몬스터가 있었다. 보스룸의 문을 열면 블랙위자드의 회상이 나오는데, 회상중에 인간에게 저주 어쩌구 모리안 여신의 이름 어쩌구 하는 말들이 나온다. 처음 듣게 되면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지만 앞으로 퀘스트를 깨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것으로 보인다. 자! 3명의 회상이 끝나면 드디어 블랙 위자드와의 결투가 벌어진다. 좀 강력할거라 예상 했지만 블랙 위자드는 셋의 다굴에 금방 뻗어버렸으며, 블랙 위자드의 쫄병(?) 이라고 할수 있는 위습들도 셋의 칼날에 날라가기만 했다. 이윽고 상자방에서 모두 아이템들을 나눠 갖고 이 애코는 마족의 메달 이라는 아이템과 마족의 메달이라는 키워드를 얻을수 있었다. 이후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컴건에게 우선 가보라고 했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파티를 나온후 컴건에게 향했다.
△ 블랙위자드 와의 혈투
자, 컴건에게 가서 마족의 메달에 대해 대화 하면 사제가 쓰는 매달과 같다며, 이게 정말 마족의 매달이 맞냐고 한다. 그리고는 다른 사제분들과 말을 논해 보라고 한다. 자 그럼 밀랍 등을 타고 티르 코 네일 성당으로 가보자. 성당앞의 엔델리온에게 말을 걸면 메이븐에게 가보라고 한다. 그후 메이븐과 대화하면 "사제의 증표"라는 키워드를 준다. 그런후 이는 마족과 대화해보라고 한다. 마족... 마족.. 마족중에 인간들과 대화 하는 마족이 누가 있던가? 그렇다! 고로가 있다. 고로는 아레나를 지키는 몬스터형 NPC로 고로에게 가서 키워드로 대화하면 마족것이 맞다며, 글을 해독해 준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고로는 조건을 내세운다. 키아 하급 던전에서 반지를 잃어 버렸는데 찾아 달라는것! 이때 다른때와는 달리 키아 하급 마족은 주지 않는다. 이때문에 유저들이 직접 찾아야 한다.
키아 하급 마족 구해요~ 흑...ㅠ_ㅠ;
자, 이로써 애코의 마비노기 D편도 끝을 맺었다. 현재 애코는 고로의 반지퀘스트로 퀘스트의 앞이 막혀버린 상태로 키아 하급 통행증을 얻기 위해, 매일같이 키아 하급 통행증을 준다는 거대거미를 잡기 위해 알비던전을 뺑뺑 돌고 있다. 게다가 거래불가한 아이템이라 직접 얻을뿐이 없다. 고로! 나쁜! 마족(?)!! 반지 안찾아 줄까부다 -_-+ 하여간! 다음 시간에도 애코의 활약상 기대해주세요!
마비노기 뜯어먹기 Ｄ편 끝.
션트
갤갤갤...
애코햏은 모르는 것인가! 마족 통행증 거래법을.. -_-;;;
2004-08-07 16:23:17
S水萬e
거래가능이심-_-/
PS.나는 이제 보존의마법가루찾는단계인데~~
2004-08-07 16:47:23
션트
어제 키아 하급가서 갑주 메탈스켈 다 잡고, 골렘 잡는데 서버 점검으로 팅~
쉬쀍..
그냥 메인퀘스트 바톤을 애코햏에게 넘겨?
[지원받아서 하면 욕먹는다]
2004-08-07 16:53:41
음유시인。
맨첨일러스트 퍼거스의압뷁
2004-08-07 17:11:10
시덕이。
내친구 바리..
2004-08-07 17:22:28
天地壞滅
돈버는 방법이라면 피오드 2인플을 강추하겠소 [탕!]
2004-08-07 18:30:19
잠이나자γ
언제 바도 잼있는 애코님의 글!!!
하지만 씰이 17세 미만 오픈이라
씰도 같이 하렵니다 ㅡㅡ;
2004-08-07 18:37:58
아침햇살
애코님 저랑 진행부분이 같으신...
저도 매일 알비돌다 오늘 끝끝내 좌절...OTL..
그래서 매일 라비를 돈다는...(뭔가 다르잖아!)
아...아이라가 책주는것은 3일하고도 12시간 접속해 있을 필요가 없고
그냥 하루에 한두번씩 아이라에게 티르나노이로 대화를 4일간 하면 줍니다....(하루에 10분씩 40분만 접속해있어도 된다는 말이죠)
오늘도 어제도 우리서버는 리부트 되었다.... 무슨 말이냐고? 애코의 서버인 류트 그리고 옆서버 만돌린 이 두서버 서버가 매우 불안정해 안정적인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로딩이 길어지고 거기에 접속 지연등 요 몇일간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 마비노기는 매우 불안정한 서버를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을 맘편히 즐길수 없던것 더브캣 측은 보상하라~! 이틀 보너스 주던지! 시즌2를 빨리 펼치란 말이다! 크윽 -_-+ 그리고 이번 기행 왜 또 늦어 졌냐고 하시는분들... 그거야 애코의 사정으로 인해 또 늦어 버렸어요 =_=; 한때 좌절 하는 바람에.. (아래 참조) 자아! 그럼 이제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D부의 내용을 펼칩니닷! 아, 애코의 몇몇 생활 및 그동안 있던 재미있던 일등은 빼버렸습니다. 이유는... 이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공략이니깐요 하하하 =ㅅ=;
지난 시간 애코는 좌절했다. 퀘스트를 이어서 수행할려면 아이라에게 티르 나 노이라는 책을 받아야 하는데, 아이라는 3일 하고도 12시간을 게임에서 접속해야 티르 나 노이라는 책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 였기에에 애코의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수행은 약간 미뤄질수밖에 없었다. 3일이 지나고 12시간이 접속이 지나야 부엉이를 통해 책을 배달해 준다는 아이라는 감감 무소식... 어쩔수 없이 마냥 12시간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밤에 실행 해놓고 잘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그냥 직접 마비노기를 조금 조금씩 하며 12시간을 넘기기로 했다. =ㅂ=;; 이윽고 한 3일이 또 지났을까? 3일이 지나서야 내 머리위로 올빼미가 지나가더니 아이라에게 가보라는 쪽찌가 날라 왔다.. 응? 올빼미가 책으로 배달해주건줄 알았던 애코는 =_=;; 퀘스트 스크롤을 보다 또 좌절했다. 던바튼의 아이라에게 찾아 오라는것.
애코의 장소는..... 반호르라는 던바튼에서 꽤 먼(?) 마을...-_-;; 던바튼으로 걸어가는데 적어도 10분이나 걸렸다..크악 -_-;; 애코는 꿋꿋한 인내심을 가지고 던바튼으로 달렸다. 던바튼으로 달린 애코 가이레흐를 지나 이윽고, 던바튼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 마자 아이라에게 도착한 애코! 아이라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드디어 티르 나 노이라는 책을 제공해 주었다. 책을 받은 애코 약간 훝어본후 정독! 그러나 "책을 정독했으나 내용을 이해하는데 실패했다." 라는 문구가 뜨며 실패했다 ;; 또 다시 시도... 그러나 또다시 실패.... 다음에도 실패 -_-+ 아마 애코 캐릭터가 머리 나빠서 일수도 있다. (전사였기에 지능은 10..-_-+) 또다시 시도! 하지만 실패 -_-;; 애코가 직접 수를 세어 보았었는데, 꽤 오랜 횟수인 6번의 시도 끝에 정독을 할수 있었다. 정독을 하면 "낙원"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얻을수 있다.
자, 낙원 키워드를 얻었으면 아이라에게 가보라고 했던 타르라크에게 다시 달려가보자! 여야 하는데. 애코는 또다시 좌절했다 -_-; 던바튼에서 티르코네일로 겨우 뛰어 왔건만 날이 밝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아르바이트를 하며 밤이 되기를 기다린후 드디어 밤이 되어서야 타르라크를 만나러 갈수 있었다. 타르라크에게 낙원 키워드로 대화하면, "갈색마족 통행증"을 주면서 이곳에 가보라고 한다.! +ㅁ+/ 대화가 끝나고 인벤토리를 살펴본 애코... 살펴보니 갈색마족 통행증과 갈색 마족 통행증을 드랍하는 바리던전의 로비로 향하는 여신의 날개가 있었다. 만만의 준비를 하고 같이 함께 바리던전에 갈사람들을 모집하였다. 그러나 길드원도 온프인들도 아는 분들도 그 어떤분도 같이 함께 가겠다고 하는 분들이 없었다. 결국 1시간의 소요 시간 끝에 애코 혼자 바리던전으로 슈웅!
바리던전에 갈색 마족 통행증을 투여한후, 이윽고 던전에 입성했다. 던전안에 들어가자 애코를 반겨준것은 그렘린! 애코의 실력으로 스매시면 한방에 ko할수 있어 쉽게 쉽게 싸울수 있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면서 이윽고 3층에 다다를수 있었다. 허나 문제는 이제부터 였다. 3층에서 조금 전진 하였는데, 자이언트 웜이라는 몬스터가 애코를 괴롭혔다. 한마리 였음에도 애코는 그 몬스터때문에 계속 부활하였다. 조금 지나자 발가벗을 정도가 되기까지 하며 계속 대항하던 애코! 허! 이게 왠일이던가, 결국 애코는 풀썩 누워버려 가디언/하이폴린 부츠를 드랍하고야 말았다.-_-; 조금 고민하던 애코, 그냥 부활할까? 마을로 갈까? 하고 말이다. 이곳은 갈색 마족 통행증으로 생성하였기에 아무도 올수 없다. 이때문에 구호 요청도 할수 없다는것! 때문에 더욱 고민했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마을로부활을 하였다. 그리고는 던바튼으로 가서 3마넌이라는 거금을 주고 아이템을 되찾았다. 흐악 =ㅅ=; 가만 안둘테야! 또다시 타르라크에게 달려가 갈색 마족 통행증을 다시 부여 받았다. 혼자 다시 도전 할까? 하는 고민을 하던 애코 -_-;; 결국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사람들을 꼭! 데려가야 한다! 라고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자 그 후부터 함께 갈 동지들을 모으기에 나섰다. 그러나 귀찬거나 약간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애코의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는 점점 미루어져만 갔다. 그리고 몇일간 사람들을 못 모으자, 애코는 점점 좌절만 해갔다. 이렇게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도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 들고만 있었다...으아악! =ㅅ=! 모두 두고보라고!! 감히 모두! 거절을 하다니.... 케헹.....=_=; 역시 게임은 함께 하는거라고!......(?)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즌2에서 공개될 클레이모어를 사기위한 돈을 모으던 애코... 돈이 다모이자, 막상 할일이 없었다. 그나마 마을 광장에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낸던 애코! 마침내 이래선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결심을 하고야 만다. 무슨일을 써서라도! 사람들을 꼭 데려 가고야 말겠다고!! 이 후 애코는 겨우겨우 아는 사람 한분과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꼬셔 갈색 마족 바리 던전에 향할수 있었다. 좋아! 이제 시작이라고! 각자 준비한 밀랍날개로 반호르에 도착한뒤, 갈색 마족 바리던전에 입성하였다. 확실히 세명이서 전진해 나아가니, 애코 혼자서 왔을 때보단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더욱 빠르게 전진 해 나아갈수 있었다.... 가끔가다 드랍하는 아이템들은 그나마 줍는 재미도 선사해 주었다. 매우 스피드 하게 전진하자 금새 3층까지 전진해 나아갔다.
이윽고 3층 보스룸까지 입성했다. 3층 갈색 마족 바리던전의 보스는 오거 5형제가 아닌 블랙위자드 라는 몬스터가 있었다. 보스룸의 문을 열면 블랙위자드의 회상이 나오는데, 회상중에 인간에게 저주 어쩌구 모리안 여신의 이름 어쩌구 하는 말들이 나온다. 처음 듣게 되면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지만 앞으로 퀘스트를 깨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것으로 보인다. 자! 3명의 회상이 끝나면 드디어 블랙 위자드와의 결투가 벌어진다. 좀 강력할거라 예상 했지만 블랙 위자드는 셋의 다굴에 금방 뻗어버렸으며, 블랙 위자드의 쫄병(?) 이라고 할수 있는 위습들도 셋의 칼날에 날라가기만 했다. 이윽고 상자방에서 모두 아이템들을 나눠 갖고 이 애코는 마족의 메달 이라는 아이템과 마족의 메달이라는 키워드를 얻을수 있었다. 이후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컴건에게 우선 가보라고 했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파티를 나온후 컴건에게 향했다.
자, 컴건에게 가서 마족의 메달에 대해 대화 하면 사제가 쓰는 매달과 같다며, 이게 정말 마족의 매달이 맞냐고 한다. 그리고는 다른 사제분들과 말을 논해 보라고 한다. 자 그럼 밀랍 등을 타고 티르 코 네일 성당으로 가보자. 성당앞의 엔델리온에게 말을 걸면 메이븐에게 가보라고 한다. 그후 메이븐과 대화하면 "사제의 증표"라는 키워드를 준다. 그런후 이는 마족과 대화해보라고 한다. 마족... 마족.. 마족중에 인간들과 대화 하는 마족이 누가 있던가? 그렇다! 고로가 있다. 고로는 아레나를 지키는 몬스터형 NPC로 고로에게 가서 키워드로 대화하면 마족것이 맞다며, 글을 해독해 준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고로는 조건을 내세운다. 키아 하급 던전에서 반지를 잃어 버렸는데 찾아 달라는것! 이때 다른때와는 달리 키아 하급 마족은 주지 않는다. 이때문에 유저들이 직접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