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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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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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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세대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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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세대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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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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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04 00:18:13 조회: 4,404 추천: 9 |
필자는 울티마 온라인을 '르네상스' 일 때 접었기 때문에 울티마에 관한 내용은 지금과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1. 마비노기, 기존과는 다르다!
국내 온라인 게이머들이라면, 직접 플레이 해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어떤 게임인지는 한번 쯤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바로 '자유도'가 있는 MMORPG, 마비노기 말이다.
마비노기는 기존의 국내 MMORPG와는 분명히 뭔가가 다르다. 이전에는 수 많은 게임들이 '색다른 장르'로 새로움을 추구했지만 마비노기는 MMORPG라는 장르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2세대 MMORPG를 주장하면서 말이다.
- 실제 생활을 게임에 적용 시키다.
사실 알고 보면 별것 아닌 시스템이지만, 여태까지 타 게임에선 적용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다. 바로 '음식'이다.
이러한 음식은 스테미너를 충전해 주기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캐릭터의 활동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런 특징 없는 시스템 외에도 존재하는 것이 바로 '체격과 스테이터스'가 변한다는 것이다.
스테이터스는 비록 미미한 수준이지만(물론 누적될 경우 크지만 대부분 환생을 하기 때문에 크다고 보기는 힘들다.), 체격은 외형에 3D라는 것을 세밀한 부분까지 최대한 이용했다고 볼 수 있다.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찌고, 열매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적절한 음식의 섭취로 인해 캐릭터의 외형을 유지 시킬 수 있고, 이 것으로도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단기간 고기 과다 섭취로 인한 결과.
상체에 살이 너무 붙은 모습이다. 게이머들은 절규중.
또한, '채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유도가 높은 게임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울티마 온라인(이하 UO)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나무에서 장작과 열매를 구하고, 이러한 채집 활동은 각종 생산직의 스킬 수련에 요긴하게 쓰이게 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필요한 것은 상당부분 적용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전투도 다르다!
보통 MMORPG의 전투는 디아블로와 리니지 식을 따르고 있다.
둘다 방대한 스킬/마법 등을 사용하지만 실제 쓰이는 것은 일부일 뿐이며(물론 예외도 있다.), 단순 클릭이 주된 몬스터 사냥법이다.
즉, 대부분의 MMORPG는 스킬의 종류나 이용을 제외하면, '전투'라는 커다른 틀은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컨트롤을 요한다 하더라도 일단 클릭을 하는 순간 사정거리만 있다면 공격이 무조건 적으로 이뤄지는게 기존의 MMORPG 였다.
이러한 MMOPRG의 홍수 속에서도 특이한 전투 방식을 채용한 온라인 게임은 분명히 있다. 다크세이버와 마비노기인데, 다크세이버의 경우 디아블로 식 전투에 SRPG적 요소를 추가했다고 볼 수 있고, 마비노기는 액션 + 턴제의 혼합이라 볼 수 있다.
UO 같은 경우 패시브 스킬의 적용을 극대화 시켰기 때문에, PvP에서 캐릭터가 방패를 사용하여 공격을 막고, 적을 공격하는 등 패시브 스킬 만으로도 전투를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다.
마비노기 같은 경우 근본적으로 UO나 기존의 MMORPG(디아블로 식)와 다르다. 마비노기의 경우 액티브 스킬의 영향이 크며 '공격권'이란게 존재하기 때문에 턴제의 성향도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은 각 스킬간 상성이 있고, 스킬 발동 시에도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발동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전투 시엔 항상 상대방이 어떤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 주시하고 있어야한다.
... 라고 적어놨지만 패키지 게임에서건 온라인 게임에서건 볼 수 없었던 전투 방식이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 보는게 훨씬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 아르바이트 시스템.
다른 게임에도 흔히 존재하는 '퀘스트'의 개량형이라고 볼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간 제한이 있는 퀘스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아르바이트는 NPC마다 특정한 시간에 시작하여 지정된 시간 내에 완수를 해야한다. 포기할 경우 특별한 불이익은 없지만 해당 NPC와의 호감도 감소 등의 패널티가 있다.
단, 보통 MMORPG의 퀘스트는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 실제 아르바이트 처럼 배달/생산/채집을 위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아르바이트는 수행 경험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지기도 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아르바이트를 한 유저에 대한 배려도 되어있다.
- 끝없는 던전의 생성.
기존의 던전은 하나의 필드와 유사한 개념으로, 몬스터가 끊임없이 리젠되어 게이머들은 던전 안에서 전투를 하도록 설정 되어있었다. 하지만 마비노기에는 그런 개념의 던전이 없다.
마비노기의 던전에는 모두 여신상이 세워져 있고 그 앞에는 제단이 있는데, 이 제단에 아이템을 드롭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던전을 '생성'한다. 던전을 생성한다는 것은 역시나 기존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이다. 같은 아이템을 드롭할 경우 같은 던전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 끼리 함깨 던전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던전은 패키지 게임처럼 보스를 쓰러뜨림으로써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패키지 게임의 던전과 온라인 게임을 적절히 버무렸다고 볼 수 있다.
- 전투 외에도 흥미 요소는 많다.
바로 '생산'이다. 최근에는 많은 게임에서 생산이란 요소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마비노기의 생산직은 기본적이면서도 특별하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요리, 낚시, 재단, 블랙 스미스, 약초학 등의 스킬을 접 할 수 있다. 마비노기는 게임 분위기상 커뮤니티성이 강하기 때문에 편하게 채팅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생산직은 대부분 '미니 게임'이 존재한다. 주로 생산된 물품의 품질 등을 결정할 때 미니 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미니 게임은 생산직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실력과 요령이 있다면 좋은 품질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지만, 반대로 낮은 랭크에서도 좋은 품질의 아이템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생산 스킬 수련의 가치를 축소시켜버린 단점도 있다.
숫자 랭크에 진입하면 생산품에 생산자의 이름이 새겨진다.
악기 연주와 캠프 파이어 등으로 커뮤니티 부분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덕분에 커뮤니티 성도 상당하다.
- 개발진의 노력의 보인다.
NPC들의 텍스트나 일러스트는 왠만한 패키지를 뛰어넘는 수준
사소한 것이지만, 모든 NPC들의 대화는 시나리오가 잘 짜여진 패키지 RPG 게임 그 이상의 수준이며, '캐러반 죠'와 몬스터를 제외한 NPC들은 각자의 깔끔한 일러스트와 테마(음악. 캐러반 죠의 경우 이벤트 음악이 테마이다.)가 존재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 마다 해당 NPC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MMORPG에서 NPC가 출력하는 텍스트는 단조롭기 짝이 없는데 비하여 마비노기는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써 주었다.
* 여행 수첩 : 마비노기에서 NPC와의 의사소통의 기본은 '여행 수첩'이다. 이 여행 수첩으로 다양한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게되는 '키워드'를 위주로 대화를 할 수 있다. 이 키워드에 따라 NPC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NPC와의 의사 소통은 기존의 패키지 게임보다 방대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마비노기의 의상은 NPC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코스튬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하다. 염색 같은 경우에도 한가지 의류가 3가지 파트로 염색할 수 있는 부분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일부 획일화된 패션(쿠앤크, 리얼 블랙, 리얼 화이트)가 아니라면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캐릭터는 사실상 볼 수가 없다.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주기적으로 색깔이 변경되고, 수많은 종류의 캐릭터 외형(눈, 머리, 입, 피부색 등.), 음식 때문에 적용되는 체격 때문에 정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위와 똑같은 캐릭터 발견시 제보 바람. 후사 하겠음.
-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
이부분은 짧게 이야기 하도록 하자. 온라인 게임 내에서 패키지 RPG게임처럼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부분은 최근 여러 게임에서 꾀 수준있게 제작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뛰어나다고 할 수는 있어도 차별화라고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마비노기에서 유저 - NPC간의 의사 소통은 애초에 패키지 RPG 게임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자체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 할 수 있다.
2. 그래도 단점은 존재한다.
- 스킬의 밸런스
스킬 제도 요점은 바로 해당 스킬을 사용해야 수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포인트만 모으면 곧장 스킬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스킬을 사용하고 수련 하는 것으로 좀더 향상된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비노기 같은 경우 각 스킬간 수련 조건이 정말 엉망이다. 전투직의 경우 6랭크가 제한이지만, 생산직의 경우엔 영문 랭크에서 부터 제한이 걸리는 것들도 있다. 현재 마비노의 비 전투직의 컨텐츠는 늘어나고 있지만, 이전에 적용된 것들도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것들이 대다수기 때문에 비 전투직은 어정쩡 해질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투직과 비전투직 간의 스킬 밸런스는 극악에 달하는데,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생산직 같은 경우, 정식 랭크 중 가장 초기 수련 단계인 F 랭크부터 고난이 시작된다. 스킬을 사용해야 수련이 가능한것은 맞지만, 랭크마다 특정 조건이 존재하고 수련치가 증가하는 폭도 굉장히 적다. 재단사와 블랙 스미스 같은 경우 재료의 공급과 수요가 맞지 않기 때문에 재료 구하는 것 부터 난관이다(도끼질이나 곡괭이질 같은 경우 아무리 해도 실력이 는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재료 공급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전투직은 다르다. 필자가 스매시 B랭크를 A랭크로 만드는데는 3분이 걸리지 않았다. 비 전투직의 경우 수련을 할 때 랭크마다 특정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는것에 비해 전투직은 단순히 스킬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수련이 되며, 사용 빈도도 훨씬 높으면서 수련치가 오르는 폭마저 월등하게 크다(2~3배 차이가 아니다. 심할경우 10배가 넘게 차이도 난다.).
게다가 가완성과 품질 적용 패치로 인해 어중간한 랭크에서도 재료만 있다면 좋은 품질의 아이템을 생산해 낼 수 있게되자 생산 스킬을 수련해야할 이유마저 사라져 버렸다. 또한 수련을 하면 할 수록 적자를 내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 생산스킬은 돈 많은 유저들의 보조 캐릭터 들이나 사용하는 스킬이 되어버렸다.
- 왜 적용되는지 궁금한 캠핑 패널티.
필드에서 사냥을 하다보면 캠핑 패널티라는게 쑥쑥 쌓이는데, 이것은 한 자리에서 오래 사냥을 할 경우 경험치 획득량에 패널티(5~50%)를 주는 것으로 자리 싸움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됐다고 할 수 있다.
내용 자체로 보면 문제가 없는 시스템인데 이게 시도 때도 없이 적용이 된다는게 문제다. 일단, 하프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는 필드에서 사냥을 하는 유저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특히 새벽이 되면 완전 싱글 플레이가 되어버리는데 나홀로 존재하는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해도 캠핑 패널티는 쌓인다.
리젠 존이 특정하게 적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캠핑 패널티가 이상적으로 적용될 경우 하나의 필드에 유저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게 하여 필드 여러곳에 유저가 적절히 분포하게 되겠지만...
필드에 나 혼자만 있어도 패널티는 쌓인다-_-; 즉, 일정 구역에서 사냥하지 말라고 이리 저리 뛰면서 사냥하라는 가혹한 조건이다. 50%나 경험치에 패널티가 붙는걸 보면 필드에서 사냥하는 내 캐릭터가 참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 해결되지 않는 랙.
랙이 걸리면 생산직이 미니 게임을 할 때(망치질, 바느질) 포인트가 클릭하지 않은 곳에 찍혀버린다. 몬스터는 검기를 날리고, 순간이동을 하거나, 심한 경우 유저를 밀쳐내기까지 한다.
여담이지만, 필자는 드래곤 유적 건너편의 몬스터가 검기를 날리는 바람에 드래곤 유적을 날아서 횡단한 적도 있으며, 라비던전에서 방 4개를 뚫고 날아가며 죽은 적도 있다(방 4개 건너에 있는 몬스터한태 공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서버가 아예 먹통이 되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미 그 피해가 만만치 않다. 필자는 라비 하급에서 레드 서큐버스를 잡다가 서버가 다운되서 튕긴적도 있다-_-;
몬스터의 위치랙 등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상태다. 마비노기 같이 '공격권'을 중요시 하는 게임에서 랙 때문에 수시로 공격권을 몬스터가 가져가 버리게 되니 맥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며...
마비노기는 발전 가능성이 큽니다.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발전 가능성이 큰 것만은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새롭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로운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마비노기 같은 경우 전혀 볼 수 없었던 시스템들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기존의 획일화된 MMORPG 만을 즐겨온 유저라면 게임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여기서 어렵다는건 조작이나 난이도가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걸 하지 못하면 결국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죠.
이미 마비노기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떠안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2세대 MMORPG라고 부르기엔 무리입니다.
예로, 캐릭터 성장의 중점이라 할 수 있는 어빌리티 포인트(AP) 시스템의 경우 '직업의 전문화와 스킬간의 밸런스'를 적용 시키는데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마비노기를 좀 해보신 분이라면 알겠죠. 전문 전투직과 외에는 전문직이라는 개념 자체가 깨져버린지 오래입니다.
전투 또한 몬스터의 패턴이 몬스터에 따라 획일화 되어있기 때문에 마비노기에 적응이 된 유저라면 똑같은 전투가 수없이 반복 될 뿐입니다.
마비노기는 새롭습니다. 하지만, 기존이 국내 MMORPG가 가지고 있던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전혀 해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필드는 좁지만 개발진의 마인드와 스케일은 기존의 게임들 보다 방대합니다. 패러다임을 극복하진 못했지만, 마비노기가 MMORPG의 변화를 촉구하는 게임이 될 수는 있습니다. 유저들의 변화죠. 솔직히 이전에 봐 오던 MMORPG와는 격이 다른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유저들도 그에 눈높이를 맞춰 앞으로는 더욱더 수준높은 게임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MMORPG가 떠안고 있는 패러다임을 극복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리뷰를 쓰다보니 게임 소개나 가이드 글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두번이나 다시 썻군요-_-; 뭔가 모르게 엉성... 인터페이스랑 그래픽도 안다루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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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악!!!!!!!!!!!!! |
2004-10-04
0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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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다는...^^ |
2004-10-04
0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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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와닿네 ; 캐릭터 귀엽네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지만 렉슨꺼라 ;; |
2004-10-04
1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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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유일하게 즐길수있는 온라인게임이 이라고 생각됨.
랩업노가다안해두되는게 어디얌... |
2004-10-04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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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마비노기, NPC 일러스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는 -_-b 특히 나오. |
2004-10-04
2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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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던젼 클리어 몇번이면...후후후..렙업은 떡이지...
마리: 야한 꿈 꾼거 아니고? <- (-.-) |
2004-10-05
2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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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할수있다라.. 노가다가 얼마나심한데요 --
렙업노가다도 무지심함... |
2004-10-06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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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비노기하면서 노가다 무지심하단생각은해본적이...
노가다힘들다는건 게임이그런게아니라 광렙정신으로똘똘뭉친
유져때문아닐까요 |
2004-10-06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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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갑자기 로걋 하게 되다니;; 마비-0- 저 만돌린썹이구요;;
4썹 주로 활동;; ㅎㅎ; 지금은 여건상 못하지만;; ㅋㅋ 아뒤는 마음속에노래 ^^ 마비;; 노가다 안하면 안해두 된다고 생각되는 껨+_+ 짱임돠! 강력 추추추 |
2004-10-06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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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는 MMORPG라면 모두 가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극찬 받았던 UO의 경우엔 극악의 노가다를 자랑하며 기타 해외 게임들도 노가다는 다 있습니다.
다만 그 노가다의 결과물, 혹은 노가다를 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에는 어떤게 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겠죠. |
2004-10-06
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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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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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문제점이라고 하면 타격을 할때 스테미너가 감소한다는거
정말 짜증나죠 더군다나 배고픔이라는 수치때문에 스테미너가 감소
하기에 사냥에 불편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실시간 전투이기에 스테미너가 없으면 타격불능
일뿐만 아니라 스테미너 포션을 먹고 디펜스쓰기 까지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죠... |
2004-10-06
1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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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부분이 더욱더 사냥을 스릴 넘치게 하고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지 -ㅁ-;;
스테미나 약간 없어서 죽어나가던 시절..스테미나를 일일이 보면서
던전 깨는 맛이란..-ㅁ-; |
2004-10-06
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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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님
그럼 물약은 왜 먹나요? 그게 일일이 따지고 들만한 문제는 아닌데요
그게 싫으시면 안하시면 되는거 입니다. |
2004-10-06
2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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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도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DESlGN 님 그건 물약으로 하고 적당히 음식조절을 해주면 되욧^^(좀 짜증날지라도 익숙해지면 암것도 아닌데..)
그리고 랩업이나 나이 먹으면 스테미터도 증가 하고... |
2004-10-07
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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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문제점이라면.. 생산직이 제일 클것 같습니다. 전투직이야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레벨업도 하고 스킬도 올리고 하겠지만 생산직은.. 일단 랭크가 오르거나 아르바이트 완료 등으로만 레벨업을 하고 AP를 얻을수 있어서 AP부족 현상이 일어날수가 있죠. 그렇다고 성공하면 높은 경험치를 주게 수정한다면 전투 캐릭도 생산스킬 2랭정도 올려서 계속 노가다 하지 누가 힘들게 전투하고 있습니까?
마비노기 처럼 자유도가 높은 게임에는 레벨제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전투방식. 물론 지금도 시도하는 게임이 없죠.
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
2004-10-07
1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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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사용중인 홈페이지 게약기간이 만료되서 이미지가 안나오는군요. 나중에 수정하겠음 [...] |
2004-10-07
16: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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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서 중요하다고 볼수있는 음유시인을 아무런 대책없이
내다버린 데브캣 -_-....
사냥만 하고 다니는 케릭은 이제 싫어요 ㅠ_ㅠ |
2004-10-07
2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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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생활은 이미 쓰레기통에 처넣은지 오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여신 구출하는것 도 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 생산직 케릭 도움이 않됨.
무뇌캣들 하는짓이라고
연재만화 수 늘리기 -ㅅ-
그 연재만화 작가 뽑는것도 어느정도 제한을 두지 -ㅅ-
지금 연재만화 너무 많다 좀 짤라내라 미친 팬아트 가봐도
연재만화 갈려고 하는넘들이 넘치더만
연재만화 내용도 시작은 나오 우려먹기
연재만화 지금 중단 된것도 많건만...
2세대는 얼어죽을 2세대 다 기도 않찬다. |
2004-10-19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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