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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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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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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Dark Age of Camelot 대작이여 불타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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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Dark Age of Camelot 대작이여 불타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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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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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10 10:27:08 조회: 5,761 추천: 4 |
이 게임은 다옥(DAOC : Dark Age of Camelot)이라고 불리는 미씩 엔터테인먼트(Mythic Entertainment)의 최대작이다. 현재 미국 게임시작 점유율을 살펴보면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다옥의 명성은 하늘을 찌를듯 한다.
 뛰어난 그래픽의 예
1. 다옥의 세계적인 인기
다옥은 1995년에 제작된 게임으로 그 당시 PC게임 그래픽을 따지면 다옥은 세계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했다. 물론 현 2004년 PC게임의 그래픽과 대결해 봐도 아쉬운감은 전혀 없다.
다옥은 한국, 프랑스, 싱가포르, 폴란드등 세계 10개국 이상에 유통어있을 정도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가 높다. 서버수는 50개가 넘고 그 중 한국에 3개의 서버가 현재 운영중에 있다. 만약 아직 MMORPG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다옥을 토대로 MMORPG의 길에 들어서 보는건 어떨까?
2. 다옥 특유의 자랑거리
다옥의 자랑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매너! 다옥에서는 유저들간에 매너를 특히 중시하는데 한 가지 채팅용어를 예로 들자면 '님아'. '님들아' 이런식으로 상대 유저를 부른다면 다옥 마니아들에게 호되게 욕을 들어 먹는다. 또 유저수가 적은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나 같이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다가 헤어지게 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러니 현실세계에서 서로 많이 만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친해지듯 다옥에서는 매너가 아주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서버를 소개했으니 이제 서버에서 나눠지는 렐름(Relm)을 소개 해 볼까?
3. 다옥의 탄탄한 세계관
서버가 게임의 틀을 나눠주는 것이라면 렐름은 다옥에서의 세계관으로부터 나눠지는 국가에 의미를 둔다. 다옥은 기사들과 시민들의 피에 의해 지켜진 위대한 아더왕의 법과 이념을 가진 알비온(Albion), 북구의 눈덮힌 산맥과 호수를 배경으로 북구 신들에 의한 가르침을 받는 미드가드(Midgard), 아름답고 환상적인 엘프 신화를 토대로 탄생한 하이버니아(Hibernia) 세 렐름으로 구성되어있다.
4. 뛰어난 전투 시스템
다옥에서는 PvP가 적용되어 있는데 여기서 다옥의 장점은 무차별PK가 되지 않는다에 있다. 그러므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PvP를 원한다면 상대에게 PvP 신청을 하고 상대가 승낙해야지만 PK가 가능하다.
Q.그러면 사냥중 몬스터를 뺏기거나 아이템등을 뺏기거나 하는 스틸을 당하지 않을까?
A. 전혀 그럴 걱정은 없다 다옥에서는 아이템 스틸을 방지하기 위해 몬스터에게 가장 많이 피해를 준 유저에게 아이템 소지권이 주워지며 이건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소유권이 넘겨지지 않는다.
몬스터를 뺏길 염려는 거의 없다. 어떤 유저가 사냥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그 몬스터를 공격했다면 그 유저는 사죄하고 알아서 양보한다. 여기서 또 다옥 유저들의 매너를 볼 수 있다. 앞으로 매너얘기는 안하겠다. 매너 얘기를 하다보면 끝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PvP 적용되는 동시 RvR역시 다옥에서는 빠져선 안될 중요한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RvR은 다옥의 꽃'이라고 부르는데 이 역시 필자도 공감한다. 그 넓은 대지위에서 RvR을 하다보면 자신은 어느새 거대 전투의 한 일인자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다옥의 래벨 제한은 현재 50이 끝이라 그 이상의 몬스터 사냥은 불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몬스터 사냥으로서의 소모적인 사냥이외에 또다른 래벨업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이 랭 이라고 부르는 전투랩업 시스템이다.
상대 국가의 유저들을 치거나 죽이면 일정 경험치와 함께 RA 스킬(전쟁 스킬로써 일반적 사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렐름포인트(경험치의 한 부분)을 얻게 된다. 이로써 특정 직업의 스킬이외에 또 다른 고급 RA스킬들을 이런 전투를 통해 습득할수 있게 된다. 아쉽게도 유료인 관계로 필자는 50레벨까지 달성을 못해보고 진정한 RvR 세계로 빠져들지 못한데에 아쉬움이 크다. 50레벨 달성이 힘들다면 20~24레벨들이 즐기는 소규모RvR '디드랑키'가 있다. 이 디드랑키는 많으면 3~40명정도가 즐긴다. 사람이 적다고 하더라도 그 분위기에 맞게 위압감이 감돈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들에 대비해 항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것이 RvR의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다옥은 광대한 스케일을 제공한다. 다옥의 광대한 맵은 너무 넓어서 일반적으로 걸어서는 전체의 맵을 다 보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말을 타고도 거리가 너무 멀다고 느낄 정도로 광대한 맵을 제공하며 그에 비례하는 광대 한 종류의 몬스터들을 제공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사냥터를 오가며, 같은 몬스터만 반복적으로 사냥하는일반적 게임과는 다르다.
퀘스트 역시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수백개가 넘는 퀘스트를 통한 게임의 이해와 전설은 게임을 또 한번 빠져들게 할 정도로 방대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무기역시 다양하다. 블레이드, 스피어, 망치, 피어싱, 스태프, 몽뎅이, 악기, 활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을 제공한다.
다옥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제작 수련을 통해 일반적인 아이템을 자체 제작할 수있는 크래프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고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 아이템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염색약으로 쉽게 염색을 하여 개성을 살린 독특한 의상역시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 1.63패치로 인해 하우징이 패치되어 자신만의 집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1층에서 2층 그리고 지하까지 집을 유저끼리 사거나 길드끼리 팔수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집 안 구조의 인테리어 역시 고급 장식제를 이용해 변환이 가능하다. 그 외 자신만의 화단에서 꽃과 정원을 가꿀 수 있으며 자신만의 창고를 관리해주는 NPC 역시 고용할 수 있다. 자유도가 높은 만큼 현실과 비슷하게 되어 하우스를 소지하게 되면 세금도 내야 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하우스를 소지하여 꾸미고 재미를 본다면 그깟 세금이 문제랴?
여러분도 다옥의 세계에 빠져드는건 어떠한가? 만약 다옥에 대해 더 상세한 정보나 질문의 답을 원한다면 http://www.daoc.co.kr(한국 다옥 공식홈페이지), http://daoc.mulple.com(국내 최고의 다옥 팬사이트.. 다옥 공식에서도 인정)에 들러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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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자님의 말처럼 다옥이 최고의 게임이라
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유료이며 유저수도 적지
만 매너만큼은 어느 게임도 따라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옥을 적극 추천합니다
!! |
2004-10-10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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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고 싶지만.............컴퓨터의 압박에.. |
2004-10-10
2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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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이 리니지2보다는 훨씬 사양이 낮다고 알고있어요(오리지널버전의 경우)
그리고 다옥이 1995년 제작이라고 하셨는데 2001년작이라고 알고있어요 1995년작이면 바람의나라보다 1년먼저 울온보다 2년먼저 만들어졌다는 말인데 |
2004-10-10
2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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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매너가짱인게임이라.
멋지군요, |
2004-10-11
1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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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이후로 유저수가 점차 줄기시작하여 지금은 적은수의 유저로 버티고 있다고 알고있네요 |
2004-10-11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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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계발 했다는 소리는 아닌지..
아무튼 최고의 게임. |
2004-10-11
1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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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이라면... 렐름전...
근대.... 왜 렐름소개를 안하셧는지 ㅡㅡ? |
2004-10-11
1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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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름전이 RvR입니다 늘여서 Relm(맞나?)vesus Relm 일겁니다; |
2004-10-11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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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수의 유저로 버티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사정 -_-;
해외쪽은 안그렇죠;; |
2004-10-11
2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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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글세요....다른건 모르겠는데....
CN님이 먼가 잘못 알고 계신듯...
울온 역사가 그보다 더 오래 돼는걸로 아는데....
울온은 시리즈가 많다는..... |
2004-10-11
22: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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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에 나의 온라인게임 경력사상 최고의 즐거움과 진짜 온라인게임
을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수능 끝나면 가장 먼저 할려고 벼르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
2004-10-11
2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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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온이 아마 96년이였나...
하여튼 다옥은 참 멋진 배경과 멋진 매너유저를 갖춘 게임인데
홍보부족이죠. 한국은... 그리고 어려운것은 일단 안하고 보는
한국인들의 고질병땜시 성공 못한 케이스구요. 계정값도 상당하
다는게 -_-a |
2004-10-11
2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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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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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물표현
감탄사가 절로 나옴 ㅎ |
2004-10-11
2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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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 올라라 !!!
제발 !! 부탁이다 !!!
저도 다옥을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ㅎㅎ |
2004-10-12
0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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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온은 온라인게임으로 나온 울티마온라인의 약자죠
울티마 게임 자체는 역사가 깊죠..
다옥 한국에서는 제대로돌아가는 서버가 하나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북미에서는 에버퀘스트,스타워즈에 이어 3번째로 인기많은 온라인게임이죠 |
2004-10-12
0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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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1995년이란 Mythic Entertainment가 하나의 회사로 거듭난 년도입니다... 다옥은 2000년 1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2001년 9월 비로소 개발완료, 2001년 10월 9일 유일한 대작 온라인 RPG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
2004-10-12
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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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족으로 장타를 날리지 못한 비운의 작품중에 하나.. |
2004-10-12
0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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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제작 됬다라-_-);;;;
구라가 심함. |
2004-10-12
1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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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이 있다면 거의 버려지는 퀘스트들... 몇개의 퀘스트 빼고는 사람들이 안하죠..
거기다 길드가 유명해지면 사가지가 없어진다는 단점--;;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어딜가나 길드가 유명해지면.. 꼭 비메너인들은 나옵니다. |
2004-10-12
1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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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밀님이 말씀하시면 어쩌면 한국게이머에 의식과 관련된
문제일수도 있을듯.... |
2004-10-12
2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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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밀님.. 죄송하지만 다옥의 세계에서는 그런 비매너집단이 나오기 힘듭니다.. 나와봤자 많은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겠죠.. 자연히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다옥은 정말 철저히 매너를 중시합니다.. |
2004-10-12
2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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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요~하모요~
미니밀님 말씀처럼 그런 비매너 집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실제로도 존재했었구요. 물론 큰길드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런 길드는 100% 금새 해체됐죠.
다옥에서는 그런 비매너는 존재할수 없는 시스템이 존재하죠.
그나저나 빨리 결제해서 해야 하는데..크.. |
2004-10-13
0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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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_-;
리플다는사람 대부분이 바람잡이같군 ㅡㅡ; |
2004-10-13
2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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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바람잡이를 고용한적 없습니다... 그냥 사실대로 말씀들을 해 주시고 있을 뿐이죠^^;; 다시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 그런 비열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
2004-10-17
14: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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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당시 우리나라 유저의 압박이었던 WASD 콘트롤과
복잡한 세계관과 퀘스트, 그리고 언어의 장벽이었죠...
허나... 울온과 다옥에 한국서버들은... 골수팬들로
그남아 돌아가고있죠......(저두 아직 울온을 한다는-_-) |
2004-10-29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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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온도 제가 추천할 만한 게임중 하나죠^^ 일단 자유도라고 하면 울온을 따라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직은 말이죠.. 하지만 울온에는 프리서버라는것이 많아서 제대로 된 게임을 플레이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죠.. |
2004-10-29
2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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