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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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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캠코더 촬영 방송 논란 ‘100분 토론’ 서 본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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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캠코더 촬영 방송 논란 ‘100분 토론’ 서 본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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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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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8 23:51:17 조회: 2,397 추천: 0 |
'디 워' 캠코더 촬영 방송 논란 MBC, '100분 토론'에서 '디 워' 본격 해부
'디 워'(영구아트, 심형래 감독) 엔딩의 캠코더 촬영 방송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MBC가 '디 워'를 토론의 장에 올린다.
MBC 측은 9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서 심형래 감독과 '디 워'를 둘러싼 쟁점을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디 워'는 당초의 예상을 깨고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이런 열기를 반영, MBC는 지난 7일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디 워'의 엔딩이자 하이라이트 부분을 캠코더로 촬영해 방송에 내보냈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번엔 아예 간판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논란의 핵심에 정공법으로 접근하는 셈이다.
'100분 토론' 제작진 측은 허술한 이야기 구조, 어설픈 연기력, 지나친 애국심 마케팅, 한국영화의 새로운 희망 등 '디 워'를 향해 쏟아지는 각계각층의 관심과 주장을 다양한 패널과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 문화평론가 진중권씨와 하재근씨, 영화전문 김천홍 기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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