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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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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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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지는 자기 주장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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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탕씨
(Homepage) |
날짜: 2005.03.10 18:28:26 조회: 2,255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저는 온프세상만사를 가끔 뉴스도 올리지만 지신이 생각하고 있는,
저의 눈으로 본 사회의 문제나 현상,지식같은걸 주로 쓰는데 이용합니다.
그리고 그런 글을 쓸 땐 저의 지식이 옳바른 지식이고 상식인지,틀린 부분은 없는지
인터넷도 뒤지고 가끔 제가 쓰는 단어 중 뜻을 자세히 모르는 단어의 경우
국어사전등을 뒤져가며 최대한 현재 제가 알고 잇는 것이 틀린 것은 빼고
옳고 확신 할 수 있는 것들로만 올립니다.
하지만,제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저의 '감정'이 얼마나 들어갔나를 신경씁니다.
왜냐면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는게 잠정이기 때문입니다.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감정이 치우치면 점점 논리적인 이유는 사라지고 동정에 호소하고,인간에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전 글을 쓸 대 무엇보다 얼만큼 적절히 나의 감정을
'표현'하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제가 위에서 말했지만 감정은 글을
쓸 때 판단을 흐리게 만들지만 그 글을 쓰게 하는 계기는 자신이 느낀
'감정' 이기 때문입니다.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하지만 제가 느낀걸
단지 일반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감정에 대한 글을 넣으므로서
똑같은주제의 글도 전혀 다르게 됩니다.
즉,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글을 쓸 때 감정을 조절하라는 겁니다.
글을 쓸 대 어떤 경우엔 격하게,어떤 때는 최대한 숨기면서 말입니다.
그 후에 자신의 지식이 옳바른지 알아보고 자신이 쓰는 단어 중 스스로가
애매하게 여겨지는 것들은 알아내고 수정하는 것이 저는 글을 쓰는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아직 글 쓰는 실력이 부족한 저이지만 가끔 세상만사를 보다보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데 너무 감정에 치우쳐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동조시키면서
정작 그에 대한 이유라곤 역시 '동정,인간'에 치우친 경향이 있는 글들이
가끔 있습니다.그런 글들이 아주 나브다는건 아닙니다.그 것도 그 글의 특징이고
'동정에 호소하기 위한'글들도 많습니다.제가 위에서 말했듯 감정을 격하게,
또는 숨기면서 글을 슨다고 했지요?동정에 호소하는 경우 감정이 격하게 나타난
글입니다.그리고 그 글에 설득력을 얻기 위해선 합당한 이유를 마련해야 하는데
요즘 세상만사에 가끔 있는 것들은 단지,무조건 동정에만 호소하는 글이라는 겁니다.
어떤 형식으로 글을 쓰든 그 글에 쓴 것에 대한 합당한 설득과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게 없는 글은 단지 초등학생 작문 수준이라고 밖엔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어린아이가 쓴 글이야말로 감정에 순수하고 솔직하며 이유가 없으니깐요.
(자신이 느낀 느낌만이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다만 그 것은 어린아이가 썻기에 그렇게 미화되어 표현되지 어른이 그런다면?
'수준이 낮다'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순수하다고 하기엔 좀;;)
즉,정리를 하자면 글을 쓰실 댄 내가 어떤 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것인가를
생각하시고 자신이 말할려는게 확실한 것인지 알아보시고 그 것을 주장하는
합당한 이유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면 어떨까요?
제가 위에서 말했듯 어린아이가 아닌 이상 초등학생 수준의 작문은 어른이
할게 아닙니다.만약 어른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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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잿든 가끔 온프세상만사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생각한 것입니다.
글을 적는다는건 참 어려운 것입니다.저도 위에선 잘난듯이(...) 말했지만
저도 가끔 감정이 격해지고 시비조가 되고 그런 일이 잦습니다.
아직 우주 태양계 대표 선수권 논문대회 내가 챔피언☆에 나갈만한 실력은
못되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건 '동정에 호소하는 글'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확실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무작정 동정,인간에 호소하는 글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설득력을 갖춥시다.
그나저나 요즘은 왠지 세상만사 글 올라오는 속도가 듬해진거 같습니다.
역시..내가 없어서 그렇군....훗.이 놈의 인기란...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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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러니까 노스탕씨의 잣대는
자신의 글은 철저하게 표현하나
남의 글은 제대로 읽지 않는다 인가요?
제글에 코멘다시는거 보니까...
나타나는데요
그딴소리<-같은 단어들이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조절하면서 골라낸 단어군요 놀랍네요
그리고 글을 계속 바꾸시던데요 코멘다실때?
저는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논리로 말하지 말라는둥
이거이거 군요? 이러면서 말이죠 코멘보면서 어이없었습니다
다읽기도 힘들었지만 |
2005-03-10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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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말했지요.감정을 조절하면서 쓴다구요.그건 님에 대한 적의입니다.
그리고 글을 바꾸다니요?추가하기 위해 삭제하고 덧붙여서 다시 쓰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온라이프 리플 시스템이 자기가 리플 단 후 다른 사람이 리플을 안달면
리플을 다시 쓸 수 없는 연속리플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라서 그럽니다.) |
2005-03-10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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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쓰는게 예를 드는 정도가 아니라
그 문장을 아예 바꿔 버리니까 문제죠 |
2005-03-10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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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저는 리플에 미쳐 쓰지 못한걸 추가로 씁니다.왜 리플로 토론이 계속
되겠습니까?새로운 의견과 미처 쓰지 못한 글을 계속 쓰면서 토론이 이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결국 그 근본은 같습니다.그 문장을 아예 바꿔버린다는건 잇을수 없는
일입니다만?그리고 저도 혹시 그런 오해를 살까 염려해 처음 쓴 리플의
오타만 고치는 선에서 끝내고 그 문장의 사이사이에 말을 끼워넣지 않고
바로 말이 끝나는 뒷문장에 '추가합니다'라고 쓴 후 내용을 추가합니다.
나름대로 친절하다고 생각햇는데 아닙니까?음,그럼 곤란합니다. |
2005-03-10
2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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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님들... 감정을 덧붙이시 마세요...;; |
2005-03-10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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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친절하네요 그딴소리 헛소리 하면서 친절하십니다 브라보
뜻을 바꾼다 그거죠 방향을 빗겨가는데 당연히 바뀌는거지...
뭐 이렇게 의견이 엇갈린 경우는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수밖에...
백날 얘기해봤자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도 과격한 표현이 많았습니다
죄송하구요
단순히 길게 쓴다고 정확한 근거가 있는건 아닙니다 노스탕씨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건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노스탕씨의 코멘에는 미쳐쓰지 못했다기보다
단순히 반박만 하시고 계시죠 다른 예를 열심히 들어가면서
말이죠... 다음부턴 글 쓰시는것 만큼 다른 사람글도
정확히 보시고 코멘 달아주세요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건 다 다르지만... 사람들과 너무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쌩뚱맞게 되는거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2005-03-10
2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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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길게 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왜냐면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한
예를 제시하면서 글이 길어지는건 당연합니다.그래서 길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끝에 요약까지 합니다만?그것으론 모자라십니까?그럼 곤란합니다.
그리고 전 다른 사람글도 보고 코멘을 다는데;;안그럼 반박 리플을 쓸 수
있을리가 없잖습니까;;전 아무나 붙잡고 집쩝대는 바보는 아니에용;;
그리고 도대체 어느 부분이 헛소리입니까?정확히 지적을 해주셔야 고치든지
말든지 하지요.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늘 똑같이 생각한다면 토론이 왜 있습니까?
그리고 그 반박이 미쳐 못 쓴 부분인데요....;;그리고 제가 좀 친절합니다.훗. |
2005-03-10
2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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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박이 아니라
코멘트에 대한 반박이라구요 이해력 떨어지시나
그리고 그 예들이 너무 쌩뚱 맞다는거죠
하나하나 지적하고 싶어도
그렇게 바짝바짝 붙여서 얘기하시면
골라 내기가 쉬운줄 아십니까 -_-
눈 아파요 -_-
그리고 그런 얘길 코멘트에 대고 했을때
노스탕씨께서 또 다른 예를들면서 반박하시니까
둘이서 괜히 의견이 헛도는 거지요...
간결하게 요점만 근거도 간결하게
이렇게 쓰는 요령도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니까
지금 노스탕씨와 제가 코멘을 달고 있는 거겠지요 -_- |
2005-03-10
2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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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용은 항상 바꿔주시면서 오타가 아직도 있네요
"나브다는건 아닙니다" |
2005-03-10
2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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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바짝 붙어잇는 글들도 못읽으십니까?소설 많이 읽으십시오.
님 눈이 나쁘지 않는 이상 바작바작 붙여 슨 글을 읽는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단,엔터신공 범벅인 인터넷낙서는 제외입니다.그리고 그 코멘트에 대해 새로운
반박을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그럼 무시합니까?그럼 토론이 진행될 수가 없지요.
그럴바엔 차라리 혼잣말 하며 노는게 낫지요.그리고,토론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기도 합니다.그리고 님은 거짓말쟁이.
자꾸 좋은 하루,좋은 하루 하면서..기다릴꺼에요~가혹한 좋은 하루~
한세건//오타의 경우 추가내용을 달 때 삭제하고 다시 덧붙여쓸 때만 옵션으로
고칩니다.왜냐면 오타는 솔직히 좀 많아서;;그러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2005-03-10
2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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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쁩니다 소설 많이 읽으라 마라 이런것까지 쓰시네요 이젠
다른것좀 추가하시지 마세요 그러니까 코멘이 자질구레하게 길지
솔직히 다른분들에게 물어보십쇼
띄어 쓴글이 읽기 편하나 붙인글이 읽기 편하나
이젠 말도 않되는 소리하시네
안그래도 검은색 바탕에 글이 바짝바짝 붙어있으면 눈아프죠
새로운 반박이아니라
제가 코멘을 달았다고 칩시다
그 코멘에 대한 반박만하고 자꾸 엉뚱한 예를 드신다구요
다른걸 추가한다던가 다르게 받아드린다던가...
뭐 생각해보니 다르게 받아드리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거짓말쟁이 그 지적은 날카롭네요 존내 뻘쯈 -_- |
2005-03-10
2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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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하지만 엔터를 쓰면 아무래도 긴 글이 스크롤이 길어지는데요?
그리고 엉뚱한 예라니요?역시 정확한 지적을 부탁드립니다.제가 어떤식으로
엉둥한 예를 들었습니까?그리고 그 코멘에 대해 반박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리가 하던건 토론이 아니었던 겁니까;;그럼 곤란합니다.
그리고 소설은 좋으니깐 권하는 겁니다.저도 눈 나빠서 안경 씁니다만.
소설 좋아합니다.그러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야구소설 제외)
그리고..왠지 토론 내용이 좀 이상해지는;;제 리플 쓰는 방식에 대해 토론하는게 아닌데;;
왠지 가벼운 분위기가 되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근대 설마 진짜 이제 가실겁니까? |
2005-03-10
2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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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의 피 거기서 14번째 코멘 첫번재 나와있고요
일부에 불과합니다 -_-
스크롤이 길어지니까 간단하게 정확히 내용을 전달할수 있으면
좋다는거죠 글 자체에 반박을 하거나 거기에 대한
코멘을 달아야 하는데 코멘으로 다른 얘기들을 하시니까
자꾸 글도 길어지고 그런거죠
저도 마음은 편해졌네요 -_-;
눈도 침침하고 안경써도 자주 침침하고 그래서
노인은 아니구요 -_-
후후 이번엔 안뻘쯈 하려고 간다고 안했습니다 -┏ |
2005-03-10
2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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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왠지 하하,님은 괜찮으신 분 같은;;오래 얘길 나누니;;왠지
이렇게 몰아세우고 서로 싸우는게 점점 뻘쭘해 집니다;;설마 저만 그런거라면 곤란;;
전 눈이 굉장히 나쁩니다;;마이너스시력이라서 안경 쓰고 계곡 같은데
들어가니 안경에 녹도 쓸고...(안경 안쓰면 아무것도 안보임)괴롭습니다;; |
2005-03-10
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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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드는건 아니지만 할수있을까님의 말씀대로 노스탕씨님의 코멘에 있
는 예들은 적절치 않은것들이 많군요..
그리고 붙여쓰면 정말 보기 힘들답니다..ㅠㅠ 정말 읽기 싫어지죠
ㅜ_ㅜ |
2005-03-10
2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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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역시 엔터 신공을 좀 써야 합니까;;인터넷 소설들의 엔터신공 남발 때문에
엔터 쓰는걸 아주 좋아하진 않아서;;흐음..써버릴까나.... |
2005-03-10
2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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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붙여 쓰는게 집중해서 봐야하기 때문에 -┏
집중력은 더 높아지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너무 붙여쓰면 사람들이 백스페이스...or end
누르는 나쁜사람들이 있어요...
힘들게 공들여서 썼는데
저도 노스탕씨 처럼 단어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태그필요하면 태그사이트 검색도 해보고..
그러면서 쓰거든요...
근데...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난감 -┏ |
2005-03-10
2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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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탕님 리플은 볼때마다 냉정하고 날카롭게 후벼파? 는 느낌을 줍니다
그게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간혹 노스탕님의 몇몇 리플을 보면
지나칠정도로 냉정하고 날카로워서 보면서 약간 걸리는 리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펴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다른사람이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말할때 사실은 아니지만
충분히 오해할수 있었다는 식의 리플을 부탁드리는건 사치일까요?
하지만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리플은 너무 상막하지는 않을지 ㅎㅎ |
2005-03-10
2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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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만 좋은분 이시던데요...
코멘 끝에 윙크를 샹큼하게 날려준다던가.....하면 때리겠지요...
아무튼 지적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더욱 느는거니까요
재밌었습니다 오늘 |
2005-03-10
2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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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쑥쓰런;;잘가세요~저는 토론에서는 사적인 감정을
제해야지 서로 얼굴 붉힐일도 적고 토론도 매끄럽게 진행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그게 모이고 모여서 터져서는 시비조로 밀어붙여서 문제;; |
2005-03-10
2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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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님 제가 마치 노스탕님을 나쁜분으로 몰았다는듯이 ㅡㅜ
하지만 토론하다가 동정에 호소 혹은 상식적 문제 라든가
각 사람의 인생관에 따라 감정이 개입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감정을 제해야 토론이 매끄럽게 진행이 돼기는 하겠습니다만
세상만사에 올라오는 토론글들의 종류가
따진다거나 흉보거나 혹은 애시당초 결론이 나기 힘든, 날수없는
주제가 많다보니 감정이 자주 개입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2005-03-10
2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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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지적 -_-
제가 남여차별과 일본에 관한 글을 올렸지만
솔직히 남여차별은 결론나기 힘든걸 올렸지요
하지만 일본에 관한건
우리가 상기시키지 않고 있다면 잊어버리지 않을까요...?
잊어버린다면 조상님께서 무덤에서 뛰쳐나오실지도... -┏ |
2005-03-10
2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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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한글도 일본측 입장에서는 독도가 자기꺼라고 배우고
한국 측에서는 한국 꺼라고 배웠을 뿐입니다
진실은 독도가 어느땅인지 정확히 밝혀 졌을때 드러나겠지요
물론 저는 독도가 우리나라땅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2005-03-10
2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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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글쎄요..전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잇어서.
사과와 보상은 반드시 받고 싶지만요.전 평화(...)를 사랑하기에 더이상
서로 치고박고 하는 건 좀^^;;근대 이런 나의 소망을 가장 몰라주는건
원숭이 부시와 그의 쫄따구겸 친구 고이즈미....내가 빠나나를 안줘서 그런걸까나요.... |
2005-03-10
2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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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근거가 있는데
뭐 말만하면 국제 제판소 가자고 하고...
국제 재판소 가면 질지도 몰라요...
재팬관 10몇명에서 일본인 두명...
진짜 잔머리 잘돌아가요...
어떻게든 되겠죠...
자타공인 JQ일순위 한국인 -_-
일본은 상대가 않됨 -┏
노스탕씨//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우리가 잊고 살아갈만하면...(욘사마나 그런게 있다하더라도)
쿡쿡쑤셔대니... 아무튼 좋게끝나면 좋죠...
싸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부시같은애 빼고...
좋게끝나면 좋지만... |
2005-03-10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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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만하면<-느므느므 공감입니다.예전에도 독도거리긴 했지만 갑자기 이런식으로
직접적인 찝접꺼림을 시도하다니...기분 나쁘지요. |
2005-03-10
2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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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어요 덕분에 후훗..
쪽지로 얘기 나눠보니 공감대도 형성되고..
(뭐 좋은 방향은 아니었습니다만 좋은걸 어떡합니까!? -┏)
후훗 글 보신분들 전부 좋은하루 되세요 잇힝... |
2005-03-10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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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 쿵짝 ~♬ |
2005-03-10
2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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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탕씨님도 글대로 행동하지 않군요
두분다 너무 자존심만 내세우는듯
개인적으로는
할수있을까님의 코멘트가 사람을 더 끕니다.
노스탕씨님의 코멘트는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듯한
거슬리는 말투가 좀 그렇내요 |
2005-03-11
0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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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요.처음엔 그걸 노린거니.지금이야 친해졌으니 상관없지만ㅎㅎ
그리고,제 글을 잘 읽으셨다면 저 스스로 모자란걸 인정합니다만;;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면;; |
2005-03-11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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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게시판에서 토론할때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라고만 생각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네요~ 뭐 토론의 기본이기도 하다만. |
2005-03-12
0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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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틀려서 삭제했지만.. 결론은 '재밌네요'입니다. |
2005-03-12
2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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