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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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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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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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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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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1 23:36:15 조회: 2,238 추천: 18 |
3월 8일날 일을하시다가 뇌출혈로 입원을 하셔서...
수술을 하셧답니다;;;
온식구들이랑 8시간동안 수술실밖에서 노심초사 기다렷지요...
다행히도 하나님의 축복인지 수술을 무사히 받으시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중환자실안에서 유일하게 저의 어머니께서만 식사 다하시고 휴유증이라던지
기타등등 아무탈없이 잘 계시는 중이랍니다.
다른 환자들을보면 산소호흡기 하나에 의지해서 생사를 가로지르는분들
휴유증으로 인해 2-3일안에 생명이 촉각인분들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일주일의 시간안에 안면마비라던지 반신불수등등의
휴유증이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 일주일을 생각하면 정말 피가 마를 지경이네요;;;;
부디 아무탈없이 퇴원하시길 기원해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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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순간이나마 축복을 기원하겠습니다.. |
2007-03-12
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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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몸이 만이 편찮으신데
무사히 몸 건강히 퇴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7-03-12
1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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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회복하셔서
무사하게 퇴원하세요 ㅠ |
2007-03-12
2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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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무사하길 간절히 바라시면 꼭 이루어 질꺼에요.
무사 퇴원하시길 빌께요. |
2007-03-12
23: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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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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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뗀님의 그 안타까운 심정을
하늘도 외면하지 않을꺼에요~ |
2007-03-12
23: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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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무사 퇴원하시길 빕니다.
모뗀아이님이 어머니 곁에서 자주 웃어드리세요^^
몸은 마음먹기에 달려서 밝고 즐겁게 일주일을 보내시면
쾌유 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셨죠?^^ |
2007-03-12
2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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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7-03-12
2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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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퇴원하길 바랍니다
개념없이
이런글에도 눈치없이
통신어 올리는 이없겟지.. |
2007-03-13
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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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을 기원할께요! |
2007-03-13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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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퇴원하시길 빕니다 ! |
2007-03-13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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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마음 단단히 하시고 옆에서 약해지시는 모습 보이시면 안되요ㅠ
어머님이 퇴원 하시는날.다시한번 글 남겨주세요.. |
2007-03-13
1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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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
2007-03-13
2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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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퇴원 하실 겁니다...
가족분들도 건강 유념하시면서 믿고 기다려 보세요. |
2007-03-13
2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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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건강히 퇴원 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2007-03-13
2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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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이제 내일이면 일반병실로 옮겨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제 4일동안만 후유증이 발병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걱정도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_ |
2007-03-13
2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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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되셧습니다 !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뵛으면 좋겟네요 (?) ^^ |
2007-03-13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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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에 모뗀아이님의 기분좋은 코멘트가 다시 달렸으면 합니다. |
2007-03-14
0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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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수술도 잘풀리고 후유증도 지금은 없으시니
부디 건강하길 빌어요 |
2007-03-15
2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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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부모님 건강하게 잘 계신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
2007-03-15
2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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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수술도 잘되시고 ^^
어서 빠른 쾌차 하시길 빌겟습니다 ^^ |
2007-03-16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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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탈 없으실겁니다
하루빨리 건강해지셔셔 아이님 가족모두 웃을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 합니다 ^^ |
2007-03-17
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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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탈없이 정말 정말 건강하게 퇴원하셧으면 합니다..^^!! |
2007-03-18
0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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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탈없이 퇴원하기소
집에올때 우리 아들 이제왓어 ~ 이말 백번천번
들으실수잇을겁니다 행복하세요 ^^ |
2007-03-19
2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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