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
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
|
|
생활고를 겪는 여러분께...
|
생활고를 겪는 여러분께...
|
|
애취
|
날짜: 2007.05.27 11:55:36 조회: 1,055 추천: 3 |
생활이란게.. 참 이상하고 신기해요..
어쩔땐 맊 이상하다가 어쩔땐 웃기도 하면서...
그게 살아 있기에 느끼는 거겠죠...
저도 그리 크게 고생같은거 안해봐서 잘모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뇌출혈 나셨을때 그순 많이 슬펐지만 어느순간
많이 좋아지시더군요... ㅋ
그러다가 직장은 ..;; 뭐 어쩔수 없이 못잡고.. ㅋ 하지만 어느순간 행복한 순간이라도 있겠죠..
만약 진짜 자기가 90을 산다해놓고 행복하다는 날이 없다면... 인생 로그아웃 하십쇼..
순간 적이라도 기쁜 마음이 드는날이 올태니... 고생을 해도 고생을 느껴도.. 그냥 살아가세요
살아 있어서 세상이 돌아간다는 믿음과 함께.. |
|
|
|
|
|
가장 기쁘게 사는방법은
웃으며 사는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이유없이 웃어보시면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될겁니다 0ㅅ0
- 제나름대로 방법 |
2007-05-27
19:35:12
|
|
|
|
루닌/글쎄요.
그건 그냥 형식적인 말인 것 같네요. |
2007-05-28
00:00:12
|
|
|
|
생활고를 안겪어봐서 모르겠다고???
생활고를 겪어보고 그딴소리하세요
진짜 힘든사람마음도 모르면 그렇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
2007-05-28
13:02:39
|
|
|
|
ㅎㅎ ... 상대적인거죠...
아무리 고생해도.. 더 못한 사람들 보면서 더 못한거 보면 아.. 난 고생 덜했구나.. 라는생각..
ㅋ 그런것 같네요.. 소울메이트님 ... 눈물이 ㅋ |
2007-05-29
23:57:56
|
|
|
|
웃을 틈조차 없는 사람이 있다는 현실이... |
2007-05-31
22:29:56
|
|
|
|
제가 갖고있는 잠언시집에 있는 시 입니다.
한밤중
"한밤중에 자꾸 잠이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하는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 그런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낄낄거리고 웃었다. |
2007-06-13
18:41:0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