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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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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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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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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Homepage) |
날짜: 2007.10.13 16:30:45 조회: 1,923 추천: 9 |
정말 빌어먹을 세상이에요..
저야 아직 15년밖에 세상을 못살아봣지만 여태까지 산것만해도그래요.
이기주의로 정이 메마른 우리 한국인들,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사람들..
친구한테 배신도 많이당해봐서 그런지 이제는 사람들을 잘못믿겟네요..
여기까진 뭐 잡담이고 정말 제 인생은 불행한것같습니다.
뭐 먹고싶은거 다먹으며 살지만 ,,, 6학년때는 왕따비슷하게 당해서 자살도 가끔생각해봣고
중1때도 뚱뚱하다는이유로 개무시당하고 그런데도 저 무시하는 새끼들은 잘만 삽니다.
지금 중2되선 이미지 초반부터 바꿔서 개무시 안당하고 살고있지만 중1때 개무시 당해서 그런지
친구라고 생각하기도 좀 그렇고 하튼 그런새끼가 가끔시비거는데 기분 좆같습니다..
킥복싱을 예전에다녓엇구 지금도 다니고 있지만 서도 싸움자체를 좋아하지는 않기때문에 때리기전엔 겁이납니다.
그새끼만 아니면 정말 행복할텐데.. 저는 또 여태 죄지은 일이없거든요.. 친구 왕따시킨적도업고 누구 심하게 괴롭힌적도없고..
제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엇다고 저한테 이러는 걸까요..
나는 정말 편하게 살순없는건가요?
또 저희반에 여자애가 한명있는데 걔는 못생겻다는 이유로 초등학교에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군요 정말 못생긴게 죄도아니고.....
근데 그런애를 따시키고 존내 개무시하는 새키들은 벌도 안받고 존나 잘사는거같더군요..
정말 어떨때는 욕이 나옵니다.
신이있으면 정말로 신이있다면 불쌍한사람들을 도와주야하지않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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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진 않겟죠..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07-10-13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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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최유기 대사가 생각나에요
우리 신이 왜 천상에 존재하는지 알아?
내려다보기 위해서가 아냐. 지켜보기 위해서지…. 살기 위해 태어난 자들을.
뭐 이건 쓸떼없는이야기구요
얼굴이라면 성형하면되고 살이라면 빼면됩니다 왕따라면 친구해주면되고
라고 말로는 쉽게할수있지만 현실은 다르죠 그러니까 말로는 정말 다할수있는것같지만 현실은 못할때가 많잖아요 그리고 인과응보라고해서 자기가잘못한짓을하면 분명히 돌아옵니다 누구나 편히 살고싶지만 그렇게 않되고 누구나 조용하게 살고싶어도 그렇게않되고
저희 아버지말한건데요 제가 예전에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고 엿같다고 하니까
아버지께서 어쩔수없이 사는거라고 하는군요 |
2007-10-13
1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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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지께서 이런말은하더군요
세상은 불공평하는것 같으면서 공평하다고
노력하면 뭐든할수있다고
우선 님은 그런생각보다는 꿈을키우세요 |
2007-10-13
1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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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말을 인용하자면 누구도 세상이 공평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뭐 윗분은 인과응보 라고 하셨지만 나중에 동창회때 그런놈들 당당하게 나타납니다.
항상 예외는 어디에나 있다지만. 제가보기엔 그냥 만화 드라마에 나올법한 대사로밖엔
안보이네요.
노력도 노력이지 재수가 없으려면 저 노력한만큼 안되서 울기밖에 안되는 때가 자주 옵니다.
현실은 이상과 아주 괴리되어 있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게 더 많습니다.
뭐 천재를 이기는건 노력하는/ 즐기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개소리에 지나지 않아요
천재도 놀기만 하진 않죠. 거기다 경험상 천재를 이긴 노력하는 자는 본적이 전혀없네요.
그리고 즐기고 미치는 것 자체가 천재한테 해당하는 말이니.
혀빠지게 나 먹여살린 엄마 생각해서 사세요 학창시절 괴로움은 별거아니었다라고
알게될겁니다. |
2007-10-13
2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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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염없이 그렇게만 생각하셔야봐 득되는 거 없습니다.
그 민감한 신경을 조금 죽이고 덤덤해지세요. 체념하는 게 최곱니다.
뭐 그렇잖아요 자주 '하면' 점점 감이 안온다 라는 말. |
2007-10-13
2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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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슴메 |
2007-10-14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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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천재를 이긴 노력하는 자는 본적 없다?
에디슨 이 님 눈에는 그저 타고난 두뇌로만 성공한 사람인거죠?
아인슈타인도 그렇죠?
세종대왕 님도 날때부터 한글을 만들수있는 두뇌를 타고난거였겠죠?
님 생각부터 잘못됬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즐기고 미치는것 자체가 천재에게만 해당된다?
결국 천제만이 즐기고 미칠수 있다는거잖아요?
애시당초 시작 지점을 막아놓았는데 출발을 못한다고 징징대고 계시는건가요?
노력해도 안된다 하고
아직 노력이 부족하다 하고는 너무나도 큰 생각의 차이입니다
무슨 일이든 이룰떄까지 노력 해봤습니까?
노력하다 실패해놓고 아 난 '충분히' 노력했어 라고
자신이 정한 노력의 한계선에 막혀서 자신을 위안하기만 한건 아니신지 한번 생각해 보시죠 |
2007-10-14
19: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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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핸드 테루 보시면
주인공이 천운 이란걸 가지고 태어나지만
전 기독교인이면서도
운따위는 고사하고 신도 없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뭐 사람 생각하기나름이지만 대부분의사람들이
신따위는 절박한 마음으로부터 태어난 허상이라고 생각하죠;
뭐 그야 자기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게임매니아님 말처럼
저도 교회목사님한테 상담을해서 들은거지만
목사님도 때때론 신이 있는지 의문을 가진다고하더군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불공평해지면 먼저 신이 있는지를 의문을 품기마련이지만
신이 있다 없다는 하치님이 믿기 나름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
2007-10-14
1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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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과 악 자체가 인간들 마음속에서 부터 만들어 진거니까요...
신과 악마를 나누기도 하지요=ㅅ=)~ |
2007-10-14
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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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는데 ... 허접 새리들 저랑 나이 똑같으시군 .. |
2007-10-14
2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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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하치님과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생길거애요 분명히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하실거애요
힘내시고요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
2007-10-14
2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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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허약한 인간이 의지할 곳을 찾기 위해 만들어낸 '창조물(크리쳐)' 입니다.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듭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천재 맞습니다. 고지능 자폐증으로 한 곳에만 몰두했습니다.(과학) |
2007-10-14
2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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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의시 // 타고 났다고해서 볼볼 기어다닐때부터 잘하리란 법 은없죠?
노력하는 자는 게으른 천재를 이길수있겠으나 노력하는 천재는 이기지 못합니다. |
2007-10-14
2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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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따위는 없습니다.
그딴서 믿을빠에 배때지에 기합 빡 넣고
열씸히 살면 되는거죠.
신 이 있다 믿고 나태해지는 사람.제 주위에 한두명 있군요 ㅋㅋ
물론 믿는사람들을 비난하는것은 아니죠 ㅋㅋ
운명은 개척 하는 거라자나요 정해진 운명따윈 없써요!
기합입니다! 기합! |
2007-10-15
0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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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일겁니다.
웃기는건 자기들이 만들어낸걸 떠받드는게.. |
2007-10-15
1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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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누가 만든거지.
윗분 말이 뭔가 엄청 와닿네요 |
2007-10-15
1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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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이말 정말 공감가내요..
신따위는 나약한 인간들이나 믿는겁니다..
종교 신 이딴거는 진짜 인간들에게 필요 없는겁니다.
전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가서 가도하고 절가서 절 하는사람들이 가장 한심하다고 생각됨니다.
말이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전 종교 신 자체를 혐오 하는 사람이라..
말이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
2007-10-16
1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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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악플달고 깝치는 사람들 참 개념없는 분들이고
제가생각하기엔 님한테도 잘못이있다고생각합니다
단지 신? 그런생각만하지 현실적으로
도전같은건 해본적이없잖습니까
친구는 그여자분을 친구로 삼으면돼지안습니까
못생겨서 싫으신가요? 그럼 님이랑 다른분들이랑 뭐가다른가요
겁나서 못싸운다 그것도 잘못됀거죠
싸우는게 안좋은거긴합니다만
덜컥 겁부터 먹고 도망치는건
좋지않은것같은데요 |
2007-10-16
18: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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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그 누구도 모르죠.
다만 믿는 다는것 자체로써 의미가 있다는것
종교를 믿는 분들이라면 이 말이 뭔뜻인지 느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2007-10-17
0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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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천재를 이기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천재보다 '더' 노력하면 됩니다
'더' 노력하는 천재를 이기기 위해서는 '더' 노력하는 천재보다 '더 더' 노력하면 됩니다
애시당초 천재에게 질려버려서 이길생각을 포기한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만 |
2007-10-17
2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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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자기 신안믿는다고 막말하시네 ㅋㅋ 이게 온프유저들이군하?! 우와와오와 참 철드셨군요 여러분. 한국엔모르지만 져는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과 더가까워진것보다는 인간이 되는방법을배웠습니다. 교회다니면서 좋은말도듣고, 봉사활동하면서 친구들과도 가까워지면 일석이조아닙니까? 아무리 신이 거짓이라도 하여도 이 "신" 의 존재로 많은사람들이 교회봉사 덕택에 끼니를 때워가고있고요. 신을 믿지않으면 믿지마세요,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신따위는 나약한 인간들이나 믿는겁니다" 이런 버러지 같은 말은하지말아주십시요 |
2007-10-20
06: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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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같은소리하네..15년 살아놓고.. 신이있냐고? 더 살아보면 답이 나와.. 신따윈 없다고 |
2007-10-20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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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앞에 나타나서 갑자기 마빡이춤을 춤다음에 저질댄스를 추며 "아 동무동무" 라고외치면
신이 있다고 믿을껍니다. |
2007-10-20
2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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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헛된 믿음만은 있을 뿐이지요. 인간의 희망이 만들어낸 완벽한게 신이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07-10-22
0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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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들이 지들끼리 잘난맛에 살지만 그것들도 사회나가면 개도밥도안되요 지금이야 어쩔수없이 그냥 눈감고 사세요 |
2007-10-22
2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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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같은것 안믿어도 선행은 할맘만 있으면 누구나 하는거죠. 기독교인들이 신을 믿는 궁극적인 목적이 뭐인것같습니까?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에 가기위해 신에게 온갖 아부를 떠는것밖엔 안되죠.
사후세계가 없다면 이렇게까지 종교에 매달리진 않겠죠. 종교없이도 바르게 살 사람은 바르게 사는거고 안되는사람은 겉으론 신을 믿어도 속은 썩어있기 마련 |
2007-10-24
1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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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 없다 정확히 말할 수가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본다면 없는 것이고 미스테리한 부분으로 보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없다고 한 이유는 신에게 비는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고 또한 죽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으며 싸늘하게 죽어가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타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건들을 접한 사람들을 통해 그것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고 사람들의 생각도 그에 따라 양분된 것입니다.
이를테면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영혼이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현상(유체이탈)이나 과학적으로 결코 살아날 수 없는 사람이 살아난다거나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이상한 세계를 보았다는 주장을 한다거나(사후세계의 증명)...
저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7-10-26
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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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에 대한 실제 예는
a라는 사람이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수면 전문 병원에서 유체이탈을 해봤습니다.(놀라운 세상 프로그램에서) 그 병원은 a라는 사람조차 처음 가 본 곳이었죠. 그곳에서 a라는 사람은 유체이탈을 하였고 깨어난 뒤 몇 월 며칠에 죽은 할머니의 영혼을 보았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조사해보니 그 날에 죽은 할머니가 있었죠. |
2007-10-26
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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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 그냥 무시하세요.. 일일이 상대해주는것도 힘들어요..
걍 무시하고 신경끄고 다른 친구들이랑 지내시는게...
개인적으로 조또 싸움 모하는게 시비 잘걸거든요 저한테
1학년때나 2학년때는 성질이 더러워서 그냥 그자리에서 넉다운 시켜버렸지만
3학년 되고나서 그냥 내버려 둡니다..
얼마나 저러고 싶겠어요.. 조금이라도 강해보이고 싶고...
그거다 어린애들 투정에 불과합니다.. 고등학교가면 그런놈들도 결국 공부라는 벽에 막혀서 빌빌 길때가 있습니다... 걍 무시하세요 ..
그리고 정 그자식이 말을 안듣는다면 그냥 다신 말못하도록 패세요...
그러면 입다뭅니다...
특히 저도 1학년때 어떤 찌질이가 지가 일부러 처놓고 나보고 쳤다고 시비걸길레
열받아서 제가 "그럼 여기서 당장 한판 붙자" 이러면서 몰아 붙이니 개쫄아서 결국 꼬리 내리고
"미안.. 미안 ... 아 진짜 미안.. 아 미안.. 미안하다고.." 이러면서 뒤로빼더군요...
물론 저는 위에 말처럼 1학년때는 성격이 더러워서 그냥 그자리에서 전교생 보는 운동장에서 팼습니다.. 그리고 금마랑 3학년인 지금 같은반입니다.. ㅋㅋ 말도 안겁니다...
양아치처럼 하다가도 제가 처다보면 입다뭅니다 ㅋㅋㅋ
괜히 어쩌다 제가 딴애한테 장난으로 머라하면 지도 어색한 웃음 하면서 그애보고 머라고 합니다 ㅋㅋ 그거 눈앞에서 보면 웃겨죽습니다 ㅋㅋㅋ
양아치가 다그런겁니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러니까 무시하세요 ㅋㅋ 나중에 저처럼 한학년내내 웃겨서 도저히 학교 못가겠다는 말나오시지 않으시려면요 ㅋㅋㅋ |
2007-11-01
1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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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때가 있었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군요 고2쯤되면 철든애들이 보일락 말락하더군요
대학오면 진짜 진정한 친구를 사귀기는 힘들지만 다 생각이 있죠.. 아닌애들도 있지만 그거에
똑같이 열받고 화내는건 쓸때 없는 짓 이죠.
위에분 글보면서 느끼는건 폭력은 절대로 해결해주는게 없다는 거죠 사람패는게 쉬운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돈도..... 전 학교다닐때 한번싸우고 돈날아가는걸 보고 때리며 맞으면서
웃고있었습니다. 그런게 이기는 것 입니다. 마음으로 지지만 마시길바랍니다.........
힘들어도 그냥 견디면서 공부하십시오 그럼 애들도 인정해줍니다. 왕따였어도 미친놈이라도
공부만잘하면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전 학교다닐때는 칭찬을 못들어보고 대학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하면서 칭찬받으며 공부 할때 느낀점은 보람이였습니다. 부모님을 웃게 만든일과 슬프게
만든일중 어떤 자식이 되었는지 생각하기엔 좀 어린나이지만 한번쯤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은 그저 마음의 편안함을 얻기위해서 사람들이 기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7-11-05
2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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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신이란 존재에게 무언갈 꼭 해주기 바라는 것은 저는 컴퓨터가 인간이 자료 입력해주길 기다리는거랑 같다고 보입니다. 명령하면 시키는 대로 그냥 쭈욱 하다가 막히면 바로 다운이나 되는 그런거 말이죠...(비슷한가?)근데 인간이란 존재는 그런 컴퓨터와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신에게서 보살핌을 요구만 할수 없는게 아닌가 싶군요.
아니 그렇다면 애초에 자유의지같은걸 줄 필요도 없었죠. 그런거 주면 범죄 일어나고 전쟁나는데 차라리 세상이 조용하게 자유의지같은건 빼고볼텐데 그거빼면 인간이 인간다울수는 없다고 봅니다;
관찰을 하던 걸러내던 목적같은거야 알수는 없겠죠. 그리고 신이란게 없다고 하기엔 우리가 모르는 영역은 아직 많습니다. 그이야기는 신이 있다고 바로 꺼꾸로 이야기 할수도 없는 이유가 되지만 말이죠=ㅅ=;
그리고 여자분은 바로 해결하기는 힘든 건이지만(여자들이 벌어지는 문제는 강도는 둘째치고 바로 해결이 안되더군요=_=;) 님의 경우엔 '아무리 쓰기 싫은 것이 있어도 꼭 써야할 때가 있다.'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특히 주먹이란 녀석은 그렇죠=_=;참아도 안되면 별수 없는거죠... |
2007-11-06
0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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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방관자일 뿐입니다. |
2007-11-08
16: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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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거나 존나게 불공평하다... |
2007-11-11
08: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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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가 살아 있는데 신이 있을리가 없잖아?
신은 항상 남의편이거든 |
2007-11-11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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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있는건가 ??ㅋㅋㅋ |
2008-02-26
0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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